코로나이후 마스크를 벗지못하고있는 저희아이때문에
항상 구비되야하는 마스크
그중 예민한 저희 아이가 착용감이좋다고 이것만 고집해서
벌써4년째 사용중이예요

장단점을 나열하기엔 각자 선호하는 마스크디자인이
있고 또 착용감이 다를수 있어서 저희아이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일단 kf94 마스크의 본기능 충실하고
코를 접지않아도 되서 편리하고
오늘기준 25.1.13 곧4학년이 되지만
평균보다 키 작고 외소하고 얼굴도 작은편인 아이에게 마스크가 맞춤인듯 얼굴전체를 감싸주니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해요
무엇보다 매일쓰고 매일버리니 가격도 중요한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다른여러브랜드 다 써봤지만 아이가 이것만 고집하는
이유는 편안함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사이즈팁
평균(얼굴크기) 초딩 고학년이 쓰기엔 좀 작게느껴질수있어요
6학년되는 형은 작다고 안쓰네요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는 마스크줄 묶어주면 잘 맞아요~

아이가 새부리형 마스크가 아니면 안쓰는데 브랜드마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아서 실패를 많이 했어요.
크면 눈을 찌르거나 턱이 남고, 작으면 너무 불편하고.. 어떤거는 줄이 타이트 해서 귀가 아프고.. 얼마나 까다로운지요 ㅠㅠ
덕분에 주변 어린아이 있는 집에 많이도 뿌렸습니다 허허허
그렇게 마스크 유목민이 되어 저는 싼타 이모가 되어갈 무렵..

아는 분이 선물받았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영아가 쓰기에는 너무 크다고 해서 별 기대없이 여러장 받아왔어요.
어머어머 유레카~ 맞춘듯이 이쁘게 잘 맞는거에요 ㅎㅎㅎ
받았던 마스크는 KF80이었는데 다 사용후 100장 구입해서 잘 사용했고, 날이 추워지니 같은 브랜드 KF94로 또 100장 구입했답니다~
이제 아침마다 마스크로 실갱이 할 필요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간택을 기다렸던 다른 마스크들은 찬밥이 되었지만요 ㅎㅎㅎ

저희 아이는 키 145, 42키로에요. 보통체격이고 볼살이 좀 있는데 잘 맞으니 참고하세용.

16년차 주부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중딩 얼굴작은 남아인데 초딩때부터 이것만 씁니다.
아직도 딱 맞아서 이것만 써요. 제얼굴에도 딱 맞아서 이것만 씁니다.

코로나때는 없어서는 안될 마스크!
아이들이 마스크 쓰는것을 불편해하고 힘들어 했는데
새부리형 마스크는 답답해 하지도 않고 잘쓰고 다녔어요~
하얀색이라 깔끔해 보이기도 했어요~

어른거 써보고 사이즈괜찮아서 어린이꺼 도전햇는데 좋네요

굿

조카사준건데
아주맘에 든다고하네요.

좋ㅎ좋ㅇㄱㄴ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ㅇㅅㄷ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