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무초산형 범용 실리콘 HS300 투명 반투명 밤색 연흑색 연오크, 1개]
*주문일: 24년 10월 7일
.무초산형
.색상: 연오크색
.구성: 실리콘+노즐
무초산이 뭔가 검색해보니 무초산이 방수되는 실리콘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사온 집 장판 보수때문에 구매하게 됐어요.
전에 살 던 사람이 뭘 했길래 장판이 조금씩 찍히고 찢어진건지...
찢어진 부분과 찍힌 부분이 검정색이라서 얼핏 보면 먼지들이 엄청 많은 거 같이 보여요.
그래서 시트지를 붙이려니 부분만 붙이면 티가 나고 장판 원목 무늬만큼 한 칸씩 붙이려면 어마어마한 양이 들어서 안 될 거 같아서 장판색과 비슷한 걸 찾다가 연오크 실리콘을 구매하게 됐어요.
색상이 약간 차이가 있긴 한데 그래도 많이 티는 안 나는 거 같아요.
검정색 찍힌 자국보다 낫구요.
장판 보수에 실리콘이 그닥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마르고 나니 걸레질하는데 문제도 없고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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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11:50
한신 무초산형 범용 실리콘 HS300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실리콘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투명, 반투명, 밤색, 연흑색, 연오크로, 각각의 색상이 특정 상황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집안의 여러 보수 작업부터 DIY까지 활용도가 매우 높아 사용 후 만족감이 컸습니다.
우선, 무초산형이라는 특징은 금속, 유리, 플라스틱, 목재 등 다양한 재료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초산형 실리콘의 경우 특정 재질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 부식을 유발할 수 있는 반면, 무초산형 실리콘은 중성 성분 덕분에 작업 후에도 소재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특히, 유리와 플라스틱 사이의 밀폐 작업이나 금속 틈새를 메우는 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또한, HS300의 경화 속도가 적당히 빨라 작업이 편리합니다. 너무 느리게 굳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너무 빨리 굳어 작업 시간을 조정하기 어려운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적절한 작업 시간을 제공합니다. 실리콘을 도포한 후 매끈하게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화 후에는 뛰어난 방수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거나 변형되지 않았습니다.
색상의 다양성도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투명 또는 반투명은 욕실이나 주방의 실링 작업에 적합했고, 밤색과 연오크는 목재 창틀이나 가구의 보수 작업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연흑색은 금속 재질의 보수나 어두운 색상의 틈새를 메우는 데 적합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제공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심미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했습니다. 튜브 형식으로 제공되며, 실리콘 건을 사용해 쉽게 도포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도포량을 조절할 수 있어 낭비를 줄이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실리콘이 부드럽게 나오면서도 점도가 적당해 원하는 곳에 쉽게 밀착되었고, 작업 중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작업 전에 표면을 깨끗이 닦고 건조시켜야 접착력과 밀폐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본적인 준비만 잘 지키면 제품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한신 무초산형 범용 실리콘 HS300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뛰어난 품질, 다양한 색상, 간편한 사용성, 그리고 방수와 내구성을 두루 갖춘 이 제품은 가정 보수 작업과 DIY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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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00:35
마루 시공을 하는 사람입니다. 실리콘을 많이 쓰는데 인터넷으로는 첫구매입니다. 단골 철물점에서 현금으로 사야 싸게 살수 있는데, 거리가 좀 있고 시간이 없어서 쿠팡검색을 해봤습니다. 단골집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카드인데도 불구하고. 품질은 이상없고 한신꺼는 신에츠와 똑같은 색감이니 좋습니다. 다만 반투명을 주문했으나 백색이 왔기에 교환신청을 했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배송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조금더 여유있게 주문하면 되겠지요.
공구나 실리콘을 인터넷에서 카드로 사는 시대가 되었음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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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