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평
집에서도 스타벅스 퀄리티로 즐기는 깊고 풍부한 다크 로스트 커피, 카페 베로나!

▶️ 구매 이유
평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데 매번 매장에서 사 먹기엔 부담이 돼서 구매했어요. 특히 카페 베로나는 다크 초콜릿 풍미와 고소함이 돋보여 아침 커피로 딱이에요. 게다가 대용량 1.13kg이라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이에요.

▶️ 제품 특징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는 다크 로스트 커피로 강렬한 초콜릿과 쌉싸름한 풍미가 특징이에요. 원두 형태(홀빈)로 제공되어, 필요할 때마다 직접 분쇄해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요. 커피 메이커, 핸드드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이 가능하며 깊고 진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 좋았던 점
- 신선도: 원두 형태라 직접 갈아서 마실 수 있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음.
- 깊은 풍미: 다크 초콜릿 느낌의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임.
- 대용량: 넉넉한 양이라 가성비가 좋음.

☑️ 아쉬웠던 점
- 보관: 대용량이라 개봉 후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밀폐 보관이 필수.
- 강한 로스팅: 쌉싸름한 맛이 강해 가벼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음.

✔️ 총평
스타벅스 매장의 맛을 집에서 느끼고 싶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특히 다크 초콜릿 풍미를 좋아한다면 완전 취향 저격! 다만, 강한 로스팅 맛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구매 전 참고하세요. 대용량으로 오래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좋고, 무엇보다 신선한 커피를 직접 분쇄해서 마시는 재미가 있어요.

다크 로스트, 아라비카 원두 커피입니다
1.13kg 대용량 제품입니다

개봉하니 비닐팩에 커피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요 처음에는 물이 묻어있는 줄 알았어요

다크 로스트 된 제품은 볶을 때 원두에 크랙이 생기면서 오일이 배어나온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원두에 기름이 도는 정도가 아니라 오일 범벅이 된 것 처럼 보였어요 다크 로스팅이라 그런건지 겨울철이라 변질된 것인지 여기저기 문의해도 답을 얻을 수 없었어요

평소 예가체프 같은 산미가 있고 과일향 나는 커피를 좋아해서 이 정도의 다크 로스팅 제품은 처음 접해보는데 다크 로스팅일수록 산미, 과일향은 없어지고 구수한맛, 탄맛, 쓴맛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원두 분쇄해서 한 잔 마셔보니 쌉싸름하고 탄맛이 많이 나요 산미는 거의 없습니다 제품 개봉했을 때 고소한 향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맛은 무난한 편이고 용량도 많고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진하고 탄맛 나는 쌉싸름한 커피를 좋아하고 소비량이 많다면 적합한 제품이겠네요 유통기한은 4개월 정도 남아 촉박한 편입니다

기름기가 많아 쿠팡에서 한 번 교환 처리를 받았는데 같은 제조일자의 제품이라 상태가 비슷했어요 제조사인 스타벅스, 수입처인 코스트코, 판매한 쿠팡에 문의해도 다크 로스팅은 기름이 있을 수 있다는 답변 이외의 회신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산패된 맛까지는 아니었지만 커피 고유의 구수한 향이 없으니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었어요

▶️강배전 커피는 원래 기름기가 많은가봐요 시간이 오래 지나니(1~2년) 기름기가 사라졌어요 반 정도 남았는데 오래 돼서 냉장고 탈취제로 잘 쓰고있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주문날짜: 2020.02.10
수령날짜: 2020.02.11
유통기한: 2020.06.07



스벅 베로나는 계속해 재구매입니다.
매장가서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하기에
계속해서 쿠팡을 통해 구매중이예요.
가장 좋아하는 원두이기도하고요.

원래 매번 재구매중인 판매처가있는데(최저가)
항상 유통기한이 6개월정도로
혼자 먹는 양에 비해 촉박한 느낌을 받아서
가성비를 포기하고 구매처를 바꿔봤어요.
가격차가 아주 많이 나는 판매처도 있지만
그동안 사먹던 가격이 있어 살짝 납득이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상품으로 주문했어요.
몇천원 더 비싸지만 좀 다르지 않을까싶어서요.

그런데 몇천원 더 주고
그런 고민을 괜히 했을정도로
이번받은 제품은 유통기한이 더 더 촉박하네요;
보통 그동안 구매했던 제품이 6개월정도인데
이번에 받은 제품은 4개월정도로 더 촉박해요.
그래서 이곳에서 재구매는 안할것같습니다. ㅠㅠ

커피맛은 똑같아요.
다크로스팅 기름좔좔 초콜릿의 진한향기
이 위의것들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빠져들만한 맛이예요.
저는 어마무시한 ㅋㅋ 커피홀릭입니다만
산미가 강한맛만큼은 안맞아서 먹다가 버리는데
카페 베로나는 지금까지도 즐겨먹을만큼
탄맛이 좀 더 강해 맛있어서 좋아해요.

분쇄하실때
가루가 거칠게 갈리는것보다는
가루가 좀 더 고루고루 곱게 갈려야
필터를 통해 내려드실때도
맛이 더 좋아요.


저의 개인적 생각이 가득한 후기이다보니
한쪽으로 기울수있어요.
후기 확인하실때 가장 상단에 있는 후기나
좋은글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상품평 페이지 우측 스마트필터를 통해
별점 한개(나쁨) 혹은 별점 두개(별로)도 찾아보면
제품 구매시 더 도움되더라고요!
참고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해당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두모두 주목해주세요 :)

❤️‍❤️‍❤️‍❤️‍❤️‍❤️‍❤️‍❤️‍❤️‍❤️‍❤️‍❤️‍❤️‍❤️‍❤️‍❤️‍❤️‍❤️‍❤️‍❤️‍❤️‍❤️‍❤️‍❤️‍







❤️‍ 구매 동기 ❤️

기존에 먹던 원두 역시도 맛이 좋은 편이었지만
스타벅스 원두가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다른 종류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발견한 김에 사보았습니다.
포장 색감도 예쁜 데다가 용량도 많아서
한 봉지 사두면 당분간은 커피 사둘 걱정 없겠구나
하면서 말이죠 :)



❤️ 홀빈이 뭐예요? ‍❤️


커피 구매하실 때, 홀빈이 무엇인지 아리송하신 분도 계실 거예요
홀빈은 말 그대로 Whole bean! 갈지 않은 원두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요



❤️‍ 먹기 귀찮지는 않아요? ❤️

홀빈이라면 갈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의 경우 오히려 좋아요 :)
내가 원하는 분쇄도로 갈아서 연하게 혹은 진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향도 가루 커피에 비해
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맛은 어때요? ‍❤️

일반 다크로스팅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데다가
산미는 아주 약간 있는 듯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그래서 탄맛 별로 안 좋아하시고, 그대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참, 고소한 맛과 더불어 진한 본연의 향도 가득하니
진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딱이겠네요.






❤️‍❤️‍❤️‍❤️‍❤️‍❤️‍❤️‍❤️‍❤️‍❤️‍❤️‍❤️‍❤️‍❤️‍❤️‍❤️‍❤️‍❤️‍❤️‍❤️‍❤️‍❤️‍❤️‍❤️‍

진실되고 사실적인 리뷰는
모든 쇼퍼분들의 바람직한 소비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곤 하죠.
오늘 저의 리뷰 역시도
여러분에겐 부디 그런 존재였음 해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도움이 돼요" 꾹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소소한 저의 후기가 상품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
는 마음으로 솔직한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 배송 : 1월 17일 주문 --> 1월 19일 도착


◇ 구매동기

저는 커피향과 맛을 너무 좋아하지만 몸에 받지 않아 잘 못 먹는데
요, 신랑이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스타벅스의 맛을 느끼기
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 못 먹어도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면 저도 괜히 좋더라고요~
한모금 정도는 뺏어먹고요 ^^;;

신랑이 워낙 산미를 싫어해서 산미가 최대한 없는 맛으로 골라보았
습니다.


◇ 상품후기

배송은 2일만에 왔고요, 터진곳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1.13kg 이라 실물로 보니 꽤나 크네요~~
한참 넉넉히 먹을 것 같습니다^^

오픈해서 보니 향이 향이~~ 너무 좋아요(*^^*)
계속 코박고 있고 싶어요ㅎㅎ

스타벅스 원두 답게 원두 겉면이 맨들맨들 광이 나네요~
이렇게 광이 나는게 로스팅 시간이 길어져서 라는데요...

다크로스트라고 하는데, 이것은 원두가 더 풍부한 향을 지니게 되고
신맛과 카페인은 줄어들면서 쓴맛과 달콤한 맛이 더욱 드러나게 된
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원두표면으로 오일이 베어 나와 윤기가 나며
중간 초콜릿 색이 난다고 하네요~^^

커알못이라 여기저기 찾아보다 알게 된 정보입니당~~

바로 그라인더에 갈아서 신랑에게 커피를 내려주었습니다.
집안에 커피향이 아주 난리~~ 너무 좋았어요^^

내리는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나 진한게 나오고 편입니다.
산미가 없어서 신랑의 입맛에 안성맞춤이고요, 약하게 먹는 편이라
물을 넉넉히 섞어주었습니다.

나름 스벅에 온거 같다면 좋아하네요~~뿌듯뿌듯~(^.^)

그런데 이게 가성비는 좋은데 양이 너무 많아서 보관을 잘 해야 겠더
라고요..

사실 일주일 안에 먹는게 가장 좋은 맛을 내지만 그러기엔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ㅠ

산소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최대한 밀폐할 수 있
는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놨습니다.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 하여 불투명한 찬장 구석에 잘 놓아두었습니다.

다음엔 가성비보다는 신선할 때 먹을 수 있는 양만 사야겠어요^^;;

여튼 스벅 카페베로나 원두~~ 만족입니다＼(^_^)／


♤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 좋은 쇼핑하세요 ~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타벅스 카페베로나 원두는 정말 오래전부터 마시던 원두입니다. 다양한 원두를 마시는 것도 즐기지만 항상 고민없이 만족하며 주문할 수 있는 원두 중 하나는 스타벅스 카페베로나 원두입니다. 저와 같은 커피취향이라면 추천드려요.

#신맛은 없으면서 진한 바디감이 매력있어요.
개인적으로 신맛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카페베로나는 신맛이 없어요. 아주 다크한 초콜릿향과 맛이 나는 진한 원두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오랜 기간 드시고 매일 드셔야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거에요. 왜냐하면 커피의 진한 바디감을 좋아할수록 오랫동안 커피를 드신 커피중독자 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커피를 내려서 마셔야 하는데 연한 원두로 내린 커피는 아무리 마셔도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진한 커피를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카페베로나가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줍니다.

#커피를 마신 후 느껴지는 카페인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해요.
물론 향긋한 커피의 향과 맛도 좋지만 저는 사실 카페인의 힘도 빌리는 것 같아요. 이른 새벽 집중해서 읽은 책과 공부해야 할 것들을 할 때 항상 커피와 함께 합니다. 그런데 커피원두 중에서도 마시면 즉각 카페인이 느껴지는 원두가 있고 커피를 한 잔 다 마셔도 이상하리만큼 카페인이 느껴지지 않는 원두도 있어요. 저는 카페인이 느껴지는 것을 원하는데 카페베로나는 홀짝이면서도 카페인이 몸에 퍼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느낌이 좋기도 하고 운동하기 전 ,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전에도 효율을 올려 주는 것 같아요.

카페베로나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향, 맛 모두 만족하실거에요.
항상 믿고 마시는 원두입니다. 추천해요. 하지만 연한 원두를 선호하시면 많이 진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구매동기>
집에서 주로 커피원두를 갈아서 드립커피로 내려먹는데, 매일 매일 마시다보니 여러 원두를 접해봤는데, 가장 제 입맛에 잘 맞고 자주 가는 프랜차이즈 커피의 원두라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원두는 카페베로나로 달콤한 향과 다크 코코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산미가 별로 없고, 진하고 고소한 맛을 원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려요.

<구입후기>
직접 그라인더에 갈아먹는 걸 선호해서 홀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원두를 갈때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하는게 좋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할때는 좀 더 곱게 갈고, 핸드드립은 보통 크기로 갈아주는 게 좋다고 추천되어있네요.
10g의 커피에 물 180ml가 적당하다고 하니 권장량 참고해서 먹으면 더욱 더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봉지를 뜯자마자 향기로운 커피향이 확 올라옵니다. 먹을때마다 조금씩 갈아서 먹을거라서 사용하고 난 후에는 밀봉 집게로 고정시켰습니다.
원두는 번들번들하고 윤기가 흐릅니다.
원두를 갈아서 직접 드립커피에 내려서 먹었는데 한모금 입에 넣을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이 참 좋아서 계속 먹게 되네요..

<총평>
대기업 커피다보니 맛이 항상 일정하고 보장되어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커피의 산미가 별로 없고, 진하고 고소한 맛을 원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려요.

스타벅스 카페베로나 다크홀빈 주문 후 직접 마셔 보고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사진도 꼼꼼하게 보시고 만족스러운 소비하세요.

#카페베로나 다크홀빈은 향, 맛 모두 만족스러워요.
오래전부터 카페베로나를 마셔왔어요. 처음 마셨던 날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 후 정말 오랜 기간 꾸준하게 계속 마시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로 시작해야 하는 커피 없이 못 사는 사람입니다. 저처럼 이렇게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텐데요 무조건 카페베로나의 다크한 묵직함을 찾을 거라 생각해요.

#무조건 묵직한 맛이 아니라 다크초콜릿의 매력적인 맛의 진한 커피입니다.
맛 없게 쓴 커피가 절대 아닙니다.
필립스 커피머신으로 내려 마셔서 카페베로나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집에서 드립커피나 프레스 등을 이용해서 내려 마셔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카페베로나는 다크초콜릿의 매력적인 맛을 연상시키는 원두입니다.

#신선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홀빈으로 구매하세요.
머신에 홀빈을 넣으면 자동으로 갈아서 내려 주니깐 너무 편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홀빈 상태로 구매해야 최상의 커피 그리고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커피머신이 없어도 요즘에는 그라인더도 저렴한 가격대에도 많이 구입할 수 있고 성능 좋은 믹서기에 짧게 갈아서 굵기 조절해도 괜찮아요. 저도 드립커피 마실 때는 믹서기에 굵기 조절해서 짧게 짧게 갈아서 내려 마셔요.
홀빈을 갈면 그때부터 산패가 시작되니 갈아서 바로 마시는 커피만큼 맛있고 신선한 커피는 없을거에요.
아무리 좋은 커피도 분쇄커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하지 않으니 홀빈으로 드시기 추천해요.

오랜 기간 마신 원두인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해요.

밥 먹는 건 포기할 수 있지만 커피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힘든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래전부터 스타벅스 원두를 마셔왔었고 그중에서도 베로나를 가장 좋아합니다. 스탁벅스 원두를 다양하게 많이 마셨지만 (가장 기본적인 하우스블렌드, 블렉퍼스트, 파이크 플레이스로스트)제가 카페베로나를 선호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어요. 저와 같은 취향이신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구입하셔서 드시면 만족하실거에요.

♥다크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커피를 마셨을 때 묵직하면서 다크한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커피를 오랜 기간 마신 분들일수록 진한 다크함을 많이 원하실거에요. 만약 커피에 입문자라면 카페베로나가 많이 무겁게 느껴지고 쓰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처럼 다크하고 묵직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어떤 원두보다 베로나가 매력적입니다.

♥산미없는 다크초콜릿 맛입니다.
산미는 없고 혀끝에 감도는 살짝 달콤한 다크초콜릿 맛입니다. 그래서 베로나원두로 내린 커피와 다크초콜릿이나 초콜릿,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원두 조합이 저의 최애입니다.
남아메리카에 일 때문에 몇 년 산적이 있어서 남아메리카 원두를 많이 마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남아메리카 원두가 그립기도 하고요. 남아메리카 원두는 다른 대륙에 비해서 묵직한 맛이 매력인 거 같아요. 그리고 이탈리아 로스팅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믿고 마십니다. 남아메리카에 아무리 좋은 원두가 많아도 로스팅 때문에 이탈리아 원두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홀빈으로 신선한 커피 드세요.
이미 분쇄된 커피는 분쇄되는 순간 이미 산화가 시작되기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커피머신에서 자동 분쇄돼서 마실때마다 신선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집중력이 필요할 때 베로나가 최고입니다.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할때도 카페인을 섭취하면 정말 집중이 잘 되는데요. 사실 저는 디카페인커피는 절대 마시지 않아요. 마셨을 때 카페인이 몸 속에 퍼지는 느낌과 능률을 올려주는 카페인이 참 좋습니다. 아마 저처럼 카페인의 느낌을 아시는 분들은 이미 카페베로나를 잘 아실거에요.

늘 믿고 마실 수 있는 원두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원두를 시도하다가도 늘 다시 찾게 되는 원두입니다.

스타벅스 원두는 모두 마셔보았으며 그 중에서도 카페베로나를 가장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맛있는 커피 원두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 스타벅스 원두를 정말 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유럽에서부터 남아메리카까지 다양한 원두들을 너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첫 모금부터 묵직하고 진해요.
저는 오랫동안 커피를 마셔왔고 아침에 눈뜨면 바로 커피부터 내리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저처럼 커피를 매일 마시고 커피가 주는 행복감을 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크로스팅을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카페베로나가 다크로스팅 중 누구나 다 좋아하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크초콜릿에 진한 원두의 향과 맛이 아주 좋아요. 그렇다고 브라질원두처럼 그렇게 진한 맛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브라질 산토스나 세라도 원두와 비교한다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런 맛이에요.

**이탈리아로스팅과 인도네시아원두의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남아메리카나에 정말 많은 양의 원두가 있지만 참 신기한 거는 그렇게 커피나무가 많고 원두가 많이 수확됨에도 그 맛을 잘 살리지 못하는 거 같아요. 이탈리아는 커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만큼 그리고 무엇보다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원두를 가지고 와서 그들이 잘하는 것 중 하나는 로스팅인 거 같아요. 이탈리아 로스팅 기술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거에요. 저도 원두 중 원산지는 이탈리아가 아니지만 로스팅이 이탈리안 로스팅이며 무조건 믿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원두는 유독 고소한맛이 특징인 거 같아요.
그래서 신맛 싫어하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려요.

*다양하게 내려서 드셔 보세요.
홀빈을 사면 취향에 맞게 원두를 분쇄하여 마실 수 있고 신선하게 마실 수 있으니 참 좋아요.
저는 주로 드립커피나 일리머신에 커피를 내려서 마시기 때문에 아주 곱게 분쇄하지는 않았어요.
드립하기 좋은 정도로 분쇄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상세사진 많이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고 커피 구입하세요.
일리 머신에서 바로 내린 커피 한잔이 아침을 열어주는 에너지가 됩니다.
원두 보시면 메마른것이 아니라 원두기름으로 매끈매끈합니다.

카페 베로나는 정말 오랜 기간 마신 원두라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