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부치는 날엔 온 집안이 전쟁터잖아요.
기름은 얼굴에 튀고, 프라이팬은 좁고, 옆구리엔 반죽 바가지,
식탁은 점점 전시 창고처럼 변하고ㅠㅜㅜ
근데요, 이번엔 진짜 놀라운 평화와 효율 속에서 전을 부쳤습니다.
바로 신일 전기그릴 SPP-1600KB 덕분이죠.

이거, 이름부터 잔치팬이잖아요.
괜히 그런 이름 붙은 거 아닙니다.
판이 진짜 넓어요.

가로 길이만 약 56cm, 깊이도 있어서 기름 걱정도 덜해요.
꼬지전 6줄, 애호박전 10개, 동그랑땡 한 줄도 쭈욱 한꺼번에 쫙쫙 부칠 수 있어요.

기름도 덜 쓰고, 불 앞에서 “하나 뒤집고, 기다리고, 또 뒤집고” 하는 그 번거로움이 싹 사라졌어요.
한 번 올리고, 한 번에 뒤집고, 끝.
요리 동선 혁신입니다.

그리고 열 분포가 진짜 고르게 퍼져요.
구석구석까지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서
“한쪽은 타고, 한쪽은 덜 익고” 하는 일이 없어요.
전체가 예쁘게 노릇노릇 익는 쾌감, 진짜 해본 사람만 압니다.

다이아몬드코팅도 말이죠, 그냥 코팅이 아니에요.
전이 바닥에 붙지 않고 기름 살짝만 둘러도 알아서 미끄러집니다.

전 뒤집을 때 부서지면 속상한데, 이 팬에서는 뒤집개가 그냥 ‘슥’
“어머, 나 지금 요리 천재인가?” 싶은 착각 오게 해요.
설거지도 물티슈 한 장으로 싹 닦으면 끝.
기름 범벅 프라이팬 설거지하던 내 과거, 잊고 싶어요.

온도 조절은 다이얼 방식으로 5단계,
전 요리에는 보통 중간 정도(3단계)로 해두면 딱 좋아요.
예열도 빠르고, 유지력도 좋아서 한 번 세팅해두면 편하게 쭉 갈 수 있어요.

게다가 뚜껑도 있어요!
튀김류나, 속까지 익히는 부침요리 할 때 덮어두면
속은 촉촉, 겉은 바삭!
이게 바로 전 부침의 이상향.


✅총평하자면요,

넓고 넓은 와이드 잔치판 덕에 작업 효율 200%
다이아몬드코팅으로 전 요리 비주얼 대박
열 균일 + 온도 조절 OK + 뚜껑 있음 → 찐 실속형
물티슈 한 장으로 뒷정리 끝 → 고생 ZERO
명절/잔치/가족모임/매일 반찬까지 다 커버 가능


이 제품은 진짜…
“왜 이제 샀지?”가 아니라,
“왜 그동안 고생했지?” 싶은 아이템이에요.

이제는 전 부치는 날이 고역이 아니라,
“팬 한 판 시원하게 굽자!”는 즐거운 이벤트가 됐어요.

3개월에 한번씩은 교체를 하는데 늘 신일거만 주문하게되네요!너무 사용도 편하고 넉넉한 사이즈 가성비가 너무좋아요!^^

많은 양에 전을 이 전기팬 덕분에 빨리 했어요.
사용하기 간편하고 관리하기 편하고 좋은데 뚜껑 닫아요리 할때 수증기가 발생하면서 나사로 조인 부분이 녹이 슬어요. 그것은 단점입니다.

사이즈 넉넉하고 요리시간 단축되어서 좋습니다.
열전도율이 아주 고르지는 않은것 같아요
오른쪽이 화력이 더 좋은지 다른곳보다 빨리 요리가 되더라구요

구매시 잘안될까봐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되네요!!ㅋㅋ
열 전도율도 골고루 잘되서 전부치기 수월했습니다~~!ㅋㅋ
구매하길 잘한것같네요ㅋㅋ

열선이 고르지않아 조절을 잘해야 할듯요. 김치전 같은 경우는 센불에 맛있게 익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