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끼는 집밥을 먹는 가족입니다.
하루 두번 먹는데 쌀이 좋으면 밥에 김만 싸먹어도 맛있어서
쌀은 좋은 것, 최근 도정된 것 구매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쌀은 3월초로 도정된 제품으로 왔고
배송 중 터지면 어쩌나 걱정되었었는데 비닐에 한겹 담겨서 배송 되었습니다.
다른 특상품 가격이랑 비슷해기도 해서 살짝 고민했는데
받고나니
쌀 낱알이 곱고 깨끗하고 부러진 것 거의 없이 웬만한 특상품 같아서 잘 샀다 싶었어요.
쌀을 부으면 다른 쌀보다 통통 튀는 느낌이 있어요.
쌀을 불려서 밥을 하는편인데 불리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밥 지으니까 고소한 냄새가 나고 윤기가 흐르는게
'아~ 밥 맛있겠다' 소리가 절로 나더라고요.
오래 씹지 않아도 쌀이 달달해요.
찹쌀 넣지 않아도 찰진 느낌 약간 있고 , 고슬고슬한 느낌도 있어서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밥이 식어도 알이 살아있어서 볶음밥이나 누룽지를 끓여도 밥알이 너무 퍼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품종이 추정이라 그냥 다른 경기 추정미를 저렴하게 좀 먹어볼까 싶다가도
여주쌀이
밥이 구수하니 맛있게 되서 계속 사게 되네요.
세일 자주 하면 좋겠습니다. ^^;;;
5
2025.04.06 09:31
⭐사용 후 느낀 찐.찐 솔직 후기만 씀⭐
-------------------------------------------
✅구매동기
여주쌀이 원래 맛있기로 유명하잖아요~~?
상등급이라 이 제품이 궁금해 선택해보았습니다! ◝(⁰▿⁰)◜
-------------------------------------------
✅포장/구성
다 좋았는데 쌀포대 2군데에 구멍이나서 배송되긴 했는데..
그건 배송문제지 물건 자체 문제는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
✅소비기한
일반적으로 쌀은 6개월~1년 정도가 일반적이에요.
-------------------------------------------
✅특징
✔여주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프리미엄급 국산 쌀
✔찰기가 좋고 고소한 맛이 강해 잡곡 없이도 맛있음
✔도정일이 최근이라 신선한 쌀을 받을 수 있음
-------------------------------------------
⭕ 장점
➕갓 도정한 햅쌀이라 쌀눈이 살아 있고 신선한 햅쌀로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짐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르고 찰기가 있어서 식감이 훌륭함
➕밥이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움을 유지함
➕농협에서 관리하는 제품이라 품질 보증이 되어 믿고 구매할 수 있음
-------------------------------------------
❌ 단점 ⛔주의사항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품질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
➖쌀알이 작고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라 일부 사람은 조금 덜 찰지게 느낄 수 있음
➖개봉 후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밀봉 보관이 필요함
-------------------------------------------
✅맛/식감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르고 찰져서 기분 좋은 식감
✔국, 반찬 없이도 밥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냉동 보관 후 데워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음
-------------------------------------------
❇총평
고슬고슬하면서도 찰기가 적당해 밥맛이 뛰어난 프리미엄급 쌀!
가격이 조금 있지만, 품질과 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에요.
누룽지로 만들어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특히 밥이 식어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쌀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
추천드립니다 ! ദ്ദി ˃ ᴗ ˂ )
-------------------------------------------
❤️ 쌀 보관하는 꿀팁 ദ്ദി ᵔ∇ᵔ )
1⃣ 서늘하고 건조한 곳 보관 / 밀폐용기나 밀봉하여 냉장보관
2⃣ 벌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
→ 이 방법으로 1년 정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대요~
-------------------------------------------
↓↓↓↓↓
✨최대한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의 내용만 작성했습니다 ( • ᴗ - ) ✧
✨많은 분들이 제 후기를 읽고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
✨제 후기가 고민과 결정에 도움이 되셨다면
⬇ 아래 “도움이 돼요” 꾸욱!! 부탁드립니다 !! ദ്ദി◍•ᴗ•◍)
5
2025.02.23 00:45
주문일: 2025. 3. 1.
배송완료: 2025. 3. 3.
도정일자: 2025. 2. 6.
품종: 추청
등급: 상
벌써 몇 년째, 여주 쌀만 먹고 있습니다.
쌀 품종과 상관 없이 여주 쌀이 제일 맛있는 것 같네요.
예전엔 그냥 최저가 쌀만 사다 먹다가, 언젠가 썩은 쌀을 산 이후에 쌀은 비싼 거 사야겠다 싶어서 여러 유명한 쌀 다 먹어보고 정착한 것이 여주 쌀입니다.
밥을 해 놓으면 윤기가 자르르하고, 밥이 상당히 찰기가 있습니다.
찹쌀 안 섞었는데 찹쌀을 섞은 느낌이랄까요.
밥 맛도 정말 좋아서, 저희 집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은 밥이 맛있다며 꼭 무슨 쌀이냐고 물어요.
쌀은 받은 날 페트병에 넣어 소분해놓습니다.
10kg 한 포를 2리터 생수병에 넣으면 5병을 꽉 채우고 조금 남네요.
밀폐해서 겨울엔 창고방에, 여름엔 냉장보관 합니다.
쌀포대 푸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첨부한 사진 중 빨간 동그라미 쳐진 부분, 즉 종이가 겹친 부분을 내 쪽으로 보게 놓습니다.
왼쪽을 보면 빨간 실이 섞인 실이 있습니다.
그걸 살살 잡아당겨 보면 어느새 한 번에 실이 다 풀립니다.
여주 쌀이 임금님께 진상되던 쌀이라죠.
먹어 보면 진상미로 선택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5
2025.03.22 17:29
마트에서 주로 구매하던 쌀을 쿠팡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대왕님표 여주쌀 단아미는 고급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어 같은 가격대에서 맛과 품질이 뛰어난 편입니다.
쌀알이 균일하고 깨진 낟알이 거의 없어 쌀 자체의 품질이 우수합니다. 씻을 때 물이 맑게 유지되는 편이며, 이물질이 거의 없어 따로 손질할 필요가 적습니다.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흐르고 찰기가 뛰어나며, 식어도 퍼석하지 않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단맛이 적당히 살아 있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주쌀 특유의 찰기가 강한 편이라 일반 백미보다 물을 약간 적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밥솥보다는 가마솥이나 압력밥솥으로 지을 때 더 좋은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 의사가 충분히 있는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마트에서 무겁게 들고 오는 것보다 온라인 구매가 훨씬 편리할 듯합니다. 품질 좋은 햅쌀을 찾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5
2025.02.10 17:36
---------------------------------------
제품명 : 2024년산 햅쌀 대왕님표 여주쌀 단아미
구매일자 : 2024년 10월 8일 주문
배송일자 : 2024년 10월 9일 로켓배송
중량 : 10kg
생산연도 : 2024년
생산지역 : 경기도
쌀 등급 : 상
쌀 종류 : 백미
---------------------------------------
박스 포장이 아닌 비닐포장으로 파손 없이 잘 도착했고 받자마자 쌀통으로 옮겼네요 비닐포장으로 되어와서 쌀 봉지가 찢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지만 재활용 박스 버리는 것도 일이다 보니... 비닐포장도 괜찮더라구요 걱정은 ㄴㄴ
밥맛이 좋은 여주쌀!!
국내 쌀 산업 특구 여주시!!
여주에서 재배한 추정미
추정미는.... 일본에서 들어온 아키바레이라는 품종이며 쌀알이 맑고 투명하고 찰진것이라고 해요
여주쌀은요....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깨끗하게 관리한 물과 남한강 퇴적층의 건강한 황토에서 재배되어 밥 맛이 아주 일품이지요
예전에는 매번 안*쌀을 구매 해 먹다가 여주아울렛 쇼핑가서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밥이 너무 맛있어서 여쭤보니 여주쌀이라고 하셨고 10키로 한포 사와서 먹은 후 부터는 여주쌀만 먹게 되더라구요
신랑이 밥맛이 아주 민감하고 까다로운데 쌀이 바뀌면 바로 알아요 주변에서 쌀이 선물 들어와도 그건 나눠주고 비싸더라도 여주쌀 사 먹자고 해요!!ㅎㅎㅎ
---------------☆☆☆☆☆---------------
이 후기는 내돈내산이며 지극히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구매 후기가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꼭 눌러주세요
---------------☆☆☆☆☆---------------
5
2024.10.31 13:51
✔️ 농협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 특등급 단아미, 10kg
밥맛좋은 여주쌀!
밥맛이 좋다고 소문난 지역에서 난 쌀이라서 믿고 구입하였습니다.
맛있게 밥을 지어서 먹어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
여주에서 재배한 추청미, 맑은 가을이라는 추청미는 쌀알이 맑고 투명하고 찰진것으로 유명합니다.
여주쌀 유명하지요~ 믿고 구입하게 되는 여주쌀입니다.
특등급의 제품입니다.
보통의 쌀은 상등급이 주로 많은거 같은데, 이왕이면 더 좋은 쌀로 특등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닐포장이 한번더 되서 배송은 완벽하고 안전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배송 받은날짜 기준으로 도정한지 2주쯤 된 쌀입니다.
도정하고 오래될수록 밥맛이 떨어질수 있는데, 그런점에서 2주정도 되는 기간은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쌀봉지 그대로 두고 보관을 하게 되면 안좋기에 저는 배송 받은후 바로 쌀통에 보관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10kg의 쌀통에 딱 알맞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보통은 여러가지 잡곡을 섞어서 밥을 하지만, 일단은 쌀의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이번에는 흰쌀밥을 지었습니다.
쌀을 깨끗하게 씻고선,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밥을 하였는데, 찰기가 있고 밥이 아주 맛있어서 만족하였습니다.
밥도 윤기가 쫘르륵 흘러서 보기에도 밥맛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어른, 아이할거 없이 밥이 맛있다고 하였고, 밥을 하는 도중에 밥냄새 또한 고소한 냄새가 나서 밥 먹기전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 직접 구입해서 작성한 후기가 구입하실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5
2024.08.17 14:40
도정일 : 2024년 4월 5일
원산지 : 경기도 여주
등급 : 특
포장 : 비닐포장
밥 맛 : 좋음
재구매 의사 : O
- 도정일
2024년 4월 5일 입니다.
이래저래 미루다가 리뷰를 늦게 써서 도정이 오래 된 제품이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주문은 4월 초에 했어서 주문일 기준 도정한 지 일주일 내외의 제품을 받았습니다.
오래 된 제품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 포장
제품이 무겁다 보니 박스 포장이 아닌 쿠팡 비닐포장으로 배송됩니다.
파손이 우려되는 제품은 아니라서 비닐 포장에 오염만 방지 되어도 만족스럽네요.
흔한 쿠팡 회색 비닐이 아닌 큰 제품을 포장하는 튼튼한 투명색 포장 비닐에 배송 되서 안심되요.
- 등급
여주 쌀은 특 등급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쌀은 (특, 상, 보통) 중 하나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쌀의 싸라기, 수분, 피해 낟알, 분상 질립 등을 확인하여 기준치에 맞게 등급을 표기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 등급이 많은데 여주 쌀은 특 등급인데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이왕이면 몇천원 더 주고 특 상품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밥 맛
쌀을 구매할 때 제일 중요한 건 결국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밥을 지엇을 때 얼마나 윤기가 있고 밥 맛이 좋은지가 중요한데 여주 쌀은 만족스러워요.
도정 한 지 얼마 안됐어도 영 밥 맛이 안 좋은 경우가 있는 데 여주 쌀은 맛있어요.
밥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고 많이 먹어야 하루 한 끼정도 먹기는 하지만 적게 먹다 보니 맛있는 밥을 먹고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리뷰가 좋은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구매 성공이에요!!
추후에 쌀을 구매할 일이 생기면 재구매 할 예정입니다.
5
2024.07.07 18:07
주문일자: 2024년 5월 11일
배송일자: 2024년 5월 12일 (로켓배송)
도정일자: 2024년 5월 8일
품종: 2023년산 추청
등급: 특
✔️ 여러 차례 재구매
여러 번 재구매 중인 쌀입니다
등급과 품종이 매번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 온 쌀은 특 등급에 추청 품종인데,
전에 주문했을 때도 특 등급에 추청 품종이었는데,
그 전에 주문했을 때는 상 등급에 진상 품종이었습니다
✔️ 문제점 발견 X
여러 번 재구매할 동안 쌀 상태가 별로 좋지 않거나 벌레가 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어요
매번 맛있었습니다
✔️ 최근 도정한 쌀
도정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쌀이 배송되었습니다
도정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쌀의 질이 떨어지고 맛이 없어질 수 있는데 도정한 지 며칠 안 된 쌀을 배송해주니 맛있는 쌀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 ‘추청’ 품종
추청이 어떤 품종인지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일본에서 도입한 벼 품종으로 아키바레쌀이라고도 불린다네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품종 중 밥맛이 가장 좋은 품종이라고 하니 ‘추청’ 품종의 쌀이라면 믿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쌀알 모양
쌀알 모양이 제가 보기엔 흰 반점도 좀 있고 엄청 예쁜 모양은 아닌 것 같아요
흰 반점이 없고 모양이 예쁜 쌀이 좋은 쌀이라고 알고 있어요
사진을 첨부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모양은 그렇게 예쁘진 않아도 맛이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5
2024.08.11 02:10
쌀 하면 유명한 여주쌀 입니다.
외가가 경기도 여주라서 어릴 적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댁에 갈 때면
쌀을 40키로씩 가져오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여전히 외가 식구들이 여주에 살고 있어도
쌀 농사를 짓지 않으니 쌀을 가져올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생각나고 즐겨먹는 여주쌀 입니다.
여주 이천하면 예전부터 조선시대 임금님이 찾던 진상미로 사용되어 왔다고 해서
국내에서는 최고 품질의 쌀이라고 잘 알고 있었는데요.
한국인들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점차 쌀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수도 줄어드는 것 같아서 참 걱정 입니다.
아무튼 제가 느낀 여주쌀은 쌀알이 고르고 항상 품질이 균일하고 맛이 좋습니다.
추청 혹은 고시히카리의 품종이 가장 맛이 좋고 익숙한 밥맛인데요
고시히카리는 웬 일인지 이제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고 추청 품종은 일명 아끼바레라고도 불리는 품종인데,
이 역시 국산 대체 품종들로 많이 대체가 되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받은 여주쌀의 도정일은 4월 17일로 수령한 4월24일 기준으로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신선한 제품으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갓도정한 쌀로 밥을 지으면 물도 많이 먹지 않고 밥맛도 더 찰기가 있고 깔끔한 밥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밥솥도 중요하지만 쌀도 아주 중요한데 밥을 짓고 증기가 배출될 때 부터 밥짓는 구수한 냄새가 아주 인상적이라고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유명한 것은 이천쌀이지만 여주쌀이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맛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은 쌀밥을 해먹는데 사용하시겠지만, 예전 기억으로는 여주쌀을 가지고 집에 돌아온 뒤에
집근처 방앗간이나 시장 방앗간에 가서 떡을 뽑으면 가래떡을 보고는 맛이 다르고 너무 맛있다면서
모두 칭찬일색이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만큼 저에게 여주쌀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또 나름 그 외에도 유명하다는 김포 파주 강화 이천 등 여러 쌀을 먹어봐도 여주쌀만한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품질임에도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꾸준히 판매되어서 오래도록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
5
2024.04.27 18:13
농협 23년 햅쌀 대왕님표 여주쌀 추정, 4kg(특등급), 1개
《구매하게 된 계기》
- 쌀을 구매할 때 참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대형마트에서 아주 유명한(주부님들은 들어보시면 아! 그 쌀 하고 다 아실만한 쌀입니다. 저렴한 제품 아니였습니다.) 쌀을 샀는데 이상한 화장품(?) 화학 제품 냄새가 나서 뜯었던 쌀을 포장해서 반품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는 쌀을 살 때 겁이 나더라구요 어른들만 먹는 쌀이 아니고 아이들도 함께 먹는 집인데... 그래서 검색 했을 때 여주농협조합에서 나오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고소 하면서도 쫀득한 찰진 맛이 아주 저희 집 입맛에 딱 맞아 계속 재구매 해서 먹고 있는 쌀이라 재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설명&총평》
- 여주 대왕님표 쌀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엄격한 심사를 받고 있으며 매년 토양 사료 검사와 수질 검사를 받고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은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게 여주 쌀의 맞춤비료를 사용하고 있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쌀 산업 특구로 지정된 여주 쌀은 남한강 상류의 옥토에서 정성을 담아 생산하여 전통의 미질을 유지하고 있고, 기후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당도와 전분이 많아 질 좋은 쌀이 생산되고 있어 맛있는 쌀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최근 도정한 쌀이고 (약11일 정도 되었습니다.) 특등급쌀이라 그런지 윤기가 흐르고 쫀득하니 찰기가 있어 맛있습니다.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 저는 계속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적는 찐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었어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24.04.22 23:22
농협 23년 햅쌀 대왕님표 여주쌀 추청, 10kg(특등급), 1개
- 한국이이라면 주식으로 먹는 밥. 특히나 밥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님 쌀입니다. 아무리도 요리를 잘하고 손맛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맛없는 쌀을 가지고 맛있는 밥을 만들어내느 것은 거의 연금술에 가까울 정도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특히나 사랑받는 쌀이 몇 가지 존재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농협에서 나온 대왕님표 여주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4대 평아(호남,김포,나주,김해)에는 못들어가지만 현재 쌀의 생산량으로 봐서는 구 4대평야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주쌀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크고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적어도 여주쌀을 써서 밥맛이 없다고 욕먹을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포장도 10kg이 일반 가정에서 쓰기에는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2~3인 기준이라면 좀 더 작은 것을 자주 쓰는 방법도 좋지만 4~5인 가족의 가정이라면 10kg정도는 사셔야 한두달 정도 적당히 먹고 바꿀 수 있는 효율성이 나옵니다. 집에 10kg짜리 쌀 통 하나 놔두시면 너무 귀찮지 않을 정도로 구매하여 맛있는 밥을 해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대부분의 쌀이 그렇듯 수확한 것은 작년입니다. 전자제품마냥 구매한지 한 두 달 내에 수확한 것만 사겠따! 하는 사람이라면 1년중 절반은 쫄쫄 굶어야 합니다. 왜냐면 쌀도 보통 가을에 수확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도정시기는 비교적 최근이라 여전히 프레쉬한 쌀을 즐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
5
2024.04.22 19:33
농협 23년 햅쌀 대왕님표 여주쌀 추청, 10kg(특등급), 1개
흔히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이있습니다. 물론 최근 건강 및 육체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소위 '저탄고지' 식단이 유행하고 있어 밥/쌀을 적게 먹으려고 하는 운동이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꽤나 광범위가하게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 볼때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식단이 고탄수화물 저단백질에 맞춰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탄수화물은 단기적인 에너지를 내는 주요에너지원이므로 탄수화물 없이 결코 좋은 몸을 만들 수 없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도 어려습니다. 무엇이든 조화를 이뤄야지만 되는 법이지요. 보통은 운동전 탄수화물을 먹어 에너지원으로 쓰고 운동후에는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단관리를 나름 하려고 하는 저도 하루에 한 끼는 꼭 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어른아이할 것 없이 시간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예전에 조선시대 사람들 처럼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식사를 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또한 이미 핵가족화가 진행되다 못해 최근에는 가족화 조차도 진행되고 있지 않기에 1~2인 가구가 매우늘어나고 있는데 10kg단위의 쌀포장은 앞으로도 수요가 매우 견조할 것으로 예상입니다. 오히려 500g짜리 이런것들은 더 급속도로 성장하겠지요..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으니 이 나라의 미래가 참으로 걱정되는 판국입니다. 놀이터에서 아기들 노는 소리가 그리워지는 하루네요..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겠지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도 국산쌀 그것도 여주쌀은 역사와 전통이있어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손흥민이 골 넣었던데 손흥민도 한 마디 하더군요 "한국인은 밥심입니다"
5
2024.03.11 17:45
왜죠??!!
왜 때문이죠??!!
임금님표라면서요 ㅠㅠ
늘 시골에서 농사짓는 쌀을 받아먹다가 사먹은지 몇년안되어서 어느쌀이 좋은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후기보고 사먹어봤었어요. 애기 이유식시작하면서 고시히카리라는것도 시켜먹어봤고 후기좋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쌀도 먹어봤고...
이천에서 직접 농사짓는곳에 가서 사온 쌀도 먹어봤구요.
여주쌀은 진짜 처음인데요..
그전엔 주로 강화나 김포 이천쌀 먹었네요..
이천과 더불어 여주도 쌀 유명하잖아요;; 후기에 간혹 안좋은 글 있기도 했지만 개인마다 다르니 평균별점보고 그래도 여주쌀이니 시켜보자했죠 가격이 조금 더 비싸도..
원래 추수하는 가을에는 저렴한 쌀들도 햅쌀이라 맛이 대부분은 좋더라구요 그치만 가을지나고부터 다음해 여름까지는 쌀을 더 비싸더라도 골라먹는데 그게 이번엔 여주쌀이었죠.
우선은 깨진부위는 없는데 노란점들이 많더라구요.찾아보니 쌀눈인거같고 영양가 많대서 음 더 좋은건가 싶었죠.
저는 쌀을 다 위생봉투에 나눠 담아서 묶어 또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합니다. 냉동은 습기가 많아 변질될수 있어 냉장보관이 좋다네요. 그런데 소분하는 과정에서 쿰쿰한 냄새가 ;; 도정날짜는 최근이지만 쌀 자체가 오래되거나 보관을 잘 못한것처럼요.ㅠ
심하진 않아서 그냥 밥해서 먹어보자싶어 씻어서 어느정도 불린뒤에 밥을 했어요.
밥맛도 실망이었어요. 100% 햅쌀 도정한건가 싶을정도로..
막 한 밥같지가 않고 약간 한지 좀 된 밥처럼. 냄새가 나서 맛이 없네요. 윤기도 별로 없고 말랐다해야할까욬
쌀 불리고 물은 평소랑 똑같이 넣었어요. 원래 묵은쌀이 말라서 물 더 많이 먹던데...자꾸 의심이 ;;
애기도 같이 먹는데 맛없는지 잘 안먹네요 ㅠ
저한테만 이런쌀이 온걸까요 ㅠ
소분하고 푸대도 버려서 반품도 못하고 ㅠㅠ
돈도 아깝고 맛도 없도 반품도 못하고 어째야할지
리뷰도 이렇게 길게 써보긴 처음이네요;;;
괜찮다는 분들 대부분인거보면 저만 뽑기 잘못했나봐요~~
무튼 처음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저는 이제 이건 못사먹을거같아요 ㅠ
2
2018.01.06 22:37
요즘 밥을 잘 안먹으니 쌀이 남아돌아서 난리라는데
쌀값은 왜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쌀값은 올라가는 것 같지 않나요?
식사시간 지켜 아침부터 세끼를 밥으로 먹기 시작하며
살을 많이 뺀 사람이라 쌀 소비량이 많습니다.
매번 쌀을 사면서 지난번 샀던 쌀을 찾아보면
늘 가격이 올라있어요.
찰진밥이 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쌀이 뭘까 찾아보다가
가끔씩 결정장애가 올 때...
그럴 때는 그냥 여주쌀(혹은 이천쌀)을 사면 됩니다.
다른 쌀에 비해 여주쌀과 이천쌀은 실패가 없더군요.
쌀 봉지의 등급 표시를 보세요,《특》등급이잖아요^^
●●●
상품평 보면 밥이 누렇다, 쌀알이 작다 하시는데
우리나라 쌀의 대부분인 추청이라는 품종은
원래 쌀알이 작고요,
저는 못느꼈는데 밥이 누렇다는 상품평을 보고
밥을 한 후에 보니 누런것도 같더군요,
쌀눈이 붙어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물론 밥통에 넣어놓은 밥은
어떤 쌀이든 수분이 날아가서 누래지고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압력밥솥만 씁니다.
5분이면 금방 밥이 되니 시간 절약되고
햇반처럼 윤기나는 밥이 되니까요.
(비상용으로 냉동실에 늘 얼려놓고
급할땐 전자렌지애 뎊혀 먹죠)
저도 주부인지라 돈 몇 천원에도 망설이게 되지만
솔직히 3만원 안팎의 돈으로 식구들이
한달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거죠.
(배달중국집의 쌀요리 한 그릇도 7~8천원인데요)
어떤 쌀을 사야할까 결정장애가 올 때는
여주쌀이나 이천쌀 중에 가격 저렴한 걸로 사세요.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게다가 다른 쌀은 비닐에 담겨오기도 하던데
여주쌀은 상자에 담겨와서 터진 적도 없어요.
맛이나 배송이나 평균 이상의 만족입니다.
5
2018.06.01 00:16
언제나 믿고 주문하는 여주쌀입니다.
저는 20년차 주부로서 여주쌀을 선택해서
한번도 실패한 경험이 없어요.
모든 쌀 중에 최고는 아니지만(더 맛있는 쌀도 있죠 물론^^)
보통 우리가 먹는 추청쌀 중엔 쌀알도 굵은 편이고
특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 키가 걱정이면 성장기에 밥 위주로 주세요~
여주가 고향도 아니고 가본적도 없는(앗, 도자기축제 한번 가봄^^)
그냥 서울 사람이구요,
요즘 젊은 엄마들처럼 유기농을 고집하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하지만 입맛은 좀 까다로운 편으로,
압력밥솥에 그때마다 조금씩 새로 밥을 해서 먹기 때문에
웬만한 쌀은 갓 지은 새 밥이니만큼 맛있게 먹게 됩니다.
새 밥은 반찬이 필요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모든 쌀이 압력솥으로 갓 지었다고 해서
다 맛있는건 아니라는 것을 결혼 후 깨달았는데요...
가끔씩 시골서 보내온 귀한 쌀이라며 시어머니가
자신의 사랑 No.1 인 장남 먹으라고 우리집에만
특별히 쌀을 더 주시는데 그때마다 저는 고역입니다.
아놔, 아무리 물 양을 이래저래 조절하고
찹쌀을 섞어봐도 푸석푸석... 맛이가 읎어요!!
●●●
무한경쟁 자본주의 사회의 한 사람의 소비자로서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와 취향에 따라,
그리고 경제 사정과 구입 목적에 따라
구매 브랜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어느 제품에 계속 안착하는 것 보다는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제품을 찾아 다니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이자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늘상 주문하는 쌀 10kg을 구매할 때마다
뭔가 더 싸고도 좋은 쌀이 있는데 나만 모르는건 아닌가 싶어서
혹은 '이번엔 새 상품을 뚫어보자'는 맘으로
열심히 상품평을 읽어보고 '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다는데'
싶어서 주문했다가 밥을 풀 때마다 후회를 거듭하며
'이번 쌀은 왜 이래?'라는 식구들의 핀잔에
(이제는 맛있는 밥 맛을 알게 된 남편, 특히)
뒷통수가 따가웠던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끌리는 새로운 쌀 아니면 항상 여주쌀로 갑니다.
●●●
살림을 시작하기 전 처녀 때는 왜 엄마가 그렇게
밥 밥 밥 거리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갔습니다.
밥 쫌 안먹으면 어떻고, 난 뜨거운 밥보다 찬밥이 더 좋은데
왜 그렇게 밥 밥, 특히나 '새밥'(=새로한 밥)에 집착하는지
도무지 맘에 안들기만 했지만......
결혼 후 푸석거리는 밥도 맛있다고 먹는 시가를 보면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지 깨닫고
좋은 쌀로 지은 밥의 맛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주신
엄마께 감사하는 맘으로 또다시 여주쌀을 개봉합니다.
===============
2019.02.25
오랫만에 여주쌀을 구입했습니다.
역시 윤기가 반짝반짝~
제가 말 하지 않아도 밥상 앞에 앉은 식구들이
"쌀 새로 왔나보네~" 하고 먼저 알아봅니다.
고시히카리 못지 않게 찰지고 윤기 흐르는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여주쌀입니다.
5
2019.02.25 22:22
고시히카리를 먹다가 추청미를 먹으면
왜 그렇게 쌀알이 작아보이는지(실제로도 작지만요^^)
고시히카리를 주문하려다가 여주쌀 추청미 가격이
그날따라 좀 떨어졌길래 추청으로 구입했습니다.
다른 쌀을 사면 단박에 여주쌀 고시히카리 아닌걸 알아보는데
워낙 여주쌀 추청미도 찰지고 윤기가 반짝 반짝 해서
여주쌀 추청미로 밥을 해주면
식구들은 추청인지 고시히카리인지도 구별을 못하더라고요.
저는 전기밥솥을 안쓰고 압력밥솥에 가스불로
그때그때 밥을 하는데 그래서 밥이 늘 반짝반짝
윤이 나고 찰진지 몰라도 여주쌀은 실망한 적이 없어요.
●●●
쌀을 사서 밥을 해 보면 흰쌀밥은 쫀득쫀득 맛있어도
잡곡을 섞으면 어느정도는 찰기가 떨어지게 마련인데
어떤 쌀은 잡곡을 섞으면 완전 푸석푸석해지는 쌀이 있죠.
찰기없는 푸석푸석한 밥은 우리집에선 아무도 안먹기 때문에
기피해야 할 1순위인데요,
여주쌀은 잡곡을 좀 섞어도 찰기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요.
솔직히 여주쌀 고시히카리보다는 여주쌀 추청이
품질에선 다소 떨어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경험상 고시히카리도 쿠팡을 통해 종종 먹어봤지만
고시히카리라고 다 찰지고 쫀득하지 않더군요.
제가 뽑기 운이 나빴는지
당시 고시히카리쌀이 안좋은 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청쌀 중에선 여주쌀이 젤 품질이 확실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여주쌀을 사면 전 도정일자도 신경 안써요,
도정일자가 오래 되지도 않았지만
여주쌀은 그냥 믿어도 늘 찰지고 윤기 납니다.
5
2020.07.14 07:56
주문일자: 2023년 11월 20일
배송일자: 2023년 11월 21일 (로켓배송)
도정일자: 2023년 11월 15일
품종: 추청
등급: 특
✔️ 맛
쫀득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재구매 여러 번 한 쌀이구요
쌀은 아무래도 기성품이 아니다 보니 똑같은 상품을 주문해도 매번 품질이 다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여러 번 재구매 할 때마다 실망하지 않았던 쌀입니다
그런데 제껀 특 등급이라고 되어있는데, 후기들을 보니 같은 상품이라도 상 등급일 때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전에 주문했을 때도 상 등급이었습니다
✔️ 추청 품종?
일본에서 도입한 벼 품종인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품종 중 밥맛이 가장 좋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또한 추청은 고급 품종으로 철분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독특한 맛을 낸다고 하니 ‘추청’ 품종이라면 고민없이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후기들을 보니 같은 상품이라도 항상 품종이 추청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전에 주문했을 때는 진상 품종이었어요
✔️ 최근 도정한 상품
도정한지 2주가 지나지 않은 쌀로 지은 밥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도정한지 1주일 된, 얼마 안 된 상품이 왔습니다
상품 받자마자 지어 먹는 밥이 가장 맛있는 밥이 되겠네요!
✔️ 모양
흰 반점들이 좀 있고 모양이 엄청 예쁘지는 않다고 느껴졌어요
쌀알의 모양이 균일하고 반점이 없는 게 좋은 쌀이래요
이 쌀은 조금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쌀알의 크기가 크진 않은데
추청 품종이 원래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 문제점?
쌀통에 옮겨 담으면서 확인해 보고 밥을 지어 먹을 때도 보았는데 쌀에 벌레가 있다거나 그런 문제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5
2024.02.15 14:24
2018년 2월 20일에 시켜서 21일에 받고
2월 23일에 처음 밥지어 먹어봅니다
2017산 도정일이 2018년 2월 13일이네요
시댁살땐 메뚜기쌀먹고 살다가 분가하고는 여주쌀만 마트에서 사먹다가 농협 아람쌀이 싸서 아람쌀 몇년 먹었어요 아람쌀이 햅쌀인데 싸고 좋아서 사먹었는데 쌀이 윤기자르르하고 하얗고 깨진게 절반이상 좀 많아서 쌀씻고 있으면 쌀가루도 많이 생기고 쌀이 금방 뿔려지더라구요
여주쌀은 아람쌀보다 알이 크고 갈라진게 없어 좋은데 쌀이 전체적으로 누렇더라구요ㅜㅜ 쌀이 윤기도 거의 없구요 쌀싰어도 쌀가루거의 없고 싰는동안 뿔려지지 않고 쌀씻은다음 십여분 이상 뒀다가 취사해야할거같아요 그래서 잘못샀나 했는데 취사해보니 밥은 하얗네요 그래서 다시 쌀꺼내서 보니 쌀눈이 반정도는 다붙어있어요 쌀눈따로 사먹기도 한다는데 쌀에 쌀눈이 붙어있는거 봐서 도정을 덜한거 같아요 그러니까 현미랑 백미 사이쯤? 그래서 쌀이 다른쌀보다 누런거고 취사하니 밥도 되게 덜마르고 쫀득쫀득하네요
대신 곡식냄새? 쌀냄새가 좀 많이나요
아람쌀먹을때나 시댁농사한쌀먹을때 쌀눈은 없었어요
완전 제취향이에요 백미주제 현미같이 표면이 톡톡 터져요 대형마트에서 사는거보다 도정일도 최근이고 가격도 만원이상 싸요
그냥 이제 부터 쿠팡에서 여주쌀만 먹어야 겠어요ㅜㅜ
완전한 백미 햅쌀 원하는분은 취향이 아닐수도 있어요
쌀알이 크고 윤기가없고 깨진게없고 쌀냄새가 납니다
현미나 잡곡 안좋아 하시는분 비추에요
취사하고 노래지는건 밥이 누렇게 되는건 대부분 쌀겉에 단백질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오래되서 누런건 아니에요 5년된묵은쌀도 하얗습니다 수돗물취사하면 누렇게되는게 느립니다 정수기물로 밥하면 금세 누렇게됩니다 그외 밥솥문제도 있어요 보온 온도가 높아도 금방 누렇게됩니다 배송 오자 마자 비닐 벗기고 바람통하는 서늘한곳 보관하시고 여름철에는 통에담아 냉장보관하세요
취사하면 하얗고 20시간지나면 노랗게 되는데 다른 쌀도 누렇게되는지라 그냥 신경안쓰고 먹고있습니다
저는 백미를 잡곡을 넘어서 소프트백미윗까지 물부워서 물많이 넣고 밥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많이 추져(찰져)보일수도 있습니다
맛있어서 2018년 6월에 재구매 했어요
2월 달에 시킨 쌀은 반현미같고 씹으면 톡톡터지고 겉은찔깃 속은 촉촉했고 식어도 안딱딱해지고 찰옥수수 같았는데 6월에시킨 쌀은 보통 백미같아요 식으니까 바로 굳어버리네요
2월달에 제가 쌀눈다붙어있고 현미 같다고 극찬했는데 6월시킨 쌀은 보통 백미 입니다 시무룩입니다 도정이 많이 됬는지 쌀냄새는 많이 안나네요
5
2019.03.29 22:46
매번 인터넷에서 싼 쌀만 먹다가 여주쌀 정착한지 1년되는데요 진짜 쌀 하나에 밥맛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를 느낍니다!!
아래 찐 리뷰 갈게요!
농협 2024년산 햅쌀 대왕님표 여주쌀 단아미, 상등급, 10kg 리뷰
⭐ 장점
✅ 최고 품질의 상등급 쌀 – 여주쌀 중에서도 상등급으로 선별된 고품질 쌀이라 밥맛이 뛰어나요.
✅ 찰지고 고소한 맛 – 단아미 품종 특유의 찰진 식감과 깊은 감칠맛으로 밥이 더욱 맛있어요.
✅ 햅쌀의 신선함 – 2024년산 햅쌀로 갓 수확한 신선한 쌀이라 더욱 맛있고 부드러워요.
✅ 밥이 오래도록 촉촉 – 보관 후에도 수분 유지력이 좋아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요.
✅ 믿을 수 있는 농협 브랜드 – 농협이 직접 관리하는 여주쌀로, 믿고 구매할 수 있어요.
⚠ 단점
❌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 – 상등급 프리미엄 쌀이라 일반 쌀보다 가격이 조금 높은 편.
❌ 보관 시 신선도 유지 필요 – 햅쌀의 신선함을 유지하려면 서늘하고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필수.
❌ 찰기가 강해 취향이 갈릴 수 있음 – 일반적인 쌀보다 찰기가 더 있어 퍼지는 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무거울 수 있음.
✨ 효능 & 효과
✔ 최고의 밥맛 – 여주 단아미 쌀은 고소하고 찰진 식감으로 한층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어요.
✔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쌀 – 비옥한 여주 땅에서 자란 쌀로, 밥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요.
✔ 갓 수확한 신선한 햅쌀 – 햅쌀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밥맛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오래도록 신선한 보관 가능 – 밀봉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해도 밥맛이 유지돼요.
추천 대상
✔ 쌀밥의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 찰지고 부드러운 밥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 프리미엄 햅쌀을 찾는 분 – 신선한 햅쌀로 더욱 깊은 밥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
✔ 가족을 위해 좋은 쌀을 찾는 주부님들 –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지어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
✔ 음식점이나 요식업 종사자 –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밥을 제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 선물용으로도 좋은 프리미엄 쌀 –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햅쌀을 선물하고 싶다면 딱 좋은 선택!
총평 (★★★★★)
농협 2024년산 햅쌀 대왕님표 여주쌀 단아미는 최고의 품질과 깊은 밥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쌀입니다.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어 일반 쌀과 비교할 수 없는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갓 수확한 2024년 햅쌀로 신선함까지 보장되며,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5
2025.03.19 19:57
쌀이 떨어지면 근처 대형마트에 가서 쌀을 사고는 했다.
아무래도 마트에서 사다 보니 비교라고는 가격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쌀을 구입하거나, 행사 상품인 쌀을 구입했었다.
✔ 그러던 중, 쌀도 등급과 품종을 잘 살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쿠팡에서 가격 뿐만 아니라 쌀의 등급, 품종 모두를 고려해서 구입하고자 결심하였다.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 보고 여주 이천 쌀을 선택하였다.
◼ 등급
<상> 이다.
<특>은 아니지만, 이 가격대의 쌀은 거의 <상> 등급이며,
<상> 등급부터는 맛이 좋으니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구입했다.
◼ 품종
<진상>이라는 단일 품종이다.
품종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이 쌀처럼, 한 가지 단일 품종인 경우에는 다른 종의 쌀이 섞이지 않아서 쌀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혼합 품종의 경우는 말 그대로 혼합이라 여러 종의 쌀이 섞이기 때문에 단일 품종에 비해서 맛이 떨어진다고 한다.
◼ 도정일
빠른 도정일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몇 달 전에 미리 도정해 놓은 쌀을 받는다면
그만큼 쌀이 눅눅하고 군빈내가 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벌레가 생겨버린 쌀을 받게되는 위험이 있다.
다행히도 이 쌀은 도정일이 매우 최신이었다.
23년 8월 7일에 도착한 쌀의 도정일은 23년 8월 2일이었다.
주문하고 약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도정된 최신 쌀이었다.
◼ 쌀에 벌레가 있는지
쌀을 받자마자 쌀통에 옮겨 담으면서 꼼꼼하게 살펴보았으나
벌레는 한마리도 발견하지 못했다.
◼ 쌀 모습
쌀이 크지는 않았으나, 매우 깨끗하고 표면도 매끈했으며 좋았다.
◼ 밥 맛
만족스럽다. 밥이 찰지고 고소하다. 냄새도 나지 않는다.
특히 입맛 없는 아침에도 밥이 잘 넘어간다.
-----------------------------------------
정직하게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구입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
2024.01.19 15:21
여주시농협 22년 햅쌀 대왕님표 영호진미 여주쌀, 10kg, 1개
흔히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이있습니다. 물론 최근 건강 및 육체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소위 '저탄고지' 식단이 유행하고 있어 밥/쌀을 적게 먹으려고 하는 운동이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꽤나 광범위가하게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 볼때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식단이 고탄수화물 저단백질에 맞춰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탄수화물은 단기적인 에너지를 내는 주요에너지원이므로 탄수화물 없이 결코 좋은 몸을 만들 수 없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도 어려습니다. 무엇이든 조화를 이뤄야지만 되는 법이지요. 보통은 운동전 탄수화물을 먹어 에너지원으로 쓰고 운동후에는 단백지릉 보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단관리를 나름 하려고 하는 저도 하루에 한 끼는 꼭 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어른아이할 것 없이 시간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예전에 조선시대 사람들 처럼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식사를 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또한 이미 핵가족화가 진행되다 못해 최근에는 가족화 조차도 진행되고 있지 않기에 1~2인 가구가 매우늘어나고 있는데 10kg단위의 쌀포장은 앞으로도 수요가 매우 견조할 것으로 예상입니다. 오히려 500g짜리 이런것들은 더 급속도로 성장하겠지요..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으니 이 나라의 미래가 참으로 걱정되는 판국입니다.
하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겠지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도 국산쌀 그것도 여주쌀은 역사와 전통이있어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죠. 손흥민 화이팅
표면 보통이에요
4
2023.05.12 16:44
✩‧ ₊˚ * .⋆ ·ฺ⁺˚ ᘏ⑅ᘏ ₊ * ⋆ ·ฺ. ✩* . ⋆·ฺ . ⁺˚
‧₊˚.⋆·ฺ.∗̥✩⁺˚ ੈ‧˚૮꒰˵• ﻌ •˵꒱აੈ✩‧₊˚ੈ*:゚*。.⋆·ฺᐝ.∗̥⁺˚
쌀이 다 떨어져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쌀을 구매 할때마다 어떤걸 살까??? 고민을 많이 하게되요
제가 쌀을 구매할때 보는건
품목 - 혼합쌀은 잘 안사려고 해요 어디꺼든 명칭이 정확한
쌀을 사려고 합니다.
등급 - 특, 상, 보통이 있는데 당연히 특 상품이 좋겠죠^^
이 두가지는 꼭 확인 합니다.
아주 오래전 쌀을 구매할때 판매하시는 분이 혼합쌀이 제일
낮은 등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 후로는 꼭 확인을
해보는데 혼합 쌀들은 대부분 등급이 낮거나 표기가 안된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이왕 먹을꺼 쌀이라도 좋은거
먹자 싶어서 단일품종에 특상품을 구매하게 되네요.
여주쌀이야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자주 먹었던 상품이라 고민없이
구매 했습니다.
전 배송 오자마자 바로 열어서 김치통에 옮긴 후 김치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 합니다.
10kg쌀은 김치통에 딱 맞게 들어가서 보관이 편하고 좋아요.
저 통을 매번 꺼내기는 힘들어서 작은통에 조금씩 덜어놓고
사용합니다.
주문일 - 2023. 03. 30
배송일 - 2023. 03. 31
도정일 - 2023. 03. 27
품 종 - 영호진미
원산지 - 경기 여주
등 급 - 특
도정일도 최근이고 품종과 등급도 맘에들고 주문하면 집앞까지
안전하게 배송되니 너무 좋네요.
더욱 기분이 좋았던건 그런적 있지 않으세요???
쌀을 처음 열때 실이 어떤날은 한방에 쓱~~~~ 풀려서 한번에 열고
어떤날은 몇번을 해도 안되어서 결국 가위로 잘라낸적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게 한번에 쓱~~~~ 풀렸어요.
어찌나 좋은지 은근 기분 좋아요 ㅎㅎㅎ
전 쌀을 구매하면 그냥 생 쌀을 먹어보는데 씹을수록 고소하니
맛이 좋았어요.
아직 기존쌀이 남아 있었지만 마침 신랑도 일찍 퇴근해서
온다고 하니 다같이 새로 산 쌀로 밥을 먹어보고 싶어서
바로 밥을 해봤습니다.
식구들이 고슬밥을 좋아하는데 밥솥을 바꾸고 고슬밥
버튼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로지 쌀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아무것도 넣지않고
쌀만 넣어서 고슬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맛을 보는 순간 오잉??? 여주쌀이 이렇게 맛있었나???
진심 놀랐어요. 밥솥에 고슬백미 기능이 있어서 밥맛이
더 좋아진건 알고 있었는데 여주쌀로 밥을 해보니 와~
진짜 맛있었어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계속 맨 밥만
씹고 있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
식구들도 밥맛이 좋다며 다들 만족해 했습니다.
그동안 사실 여기저기 쌀 돌려가면서 구매 하기도 했는데
다 비슷비슷 했거든요 어떤날은 맛있고 어떤날은 뭐 그냥
그냥그냥 평범한 밥맛 이었는데 이상하게 오늘 맛이 너무
좋게 느껴져서 아주 기분좋게 후기를 바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먹은거라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제가 맛있다고
느낀건 아주 오랫만 인거 같아요. 계속 맛이 좋다고 느껴지면
그냥 쌀 살때마다 고민하지말고 여주쌀 구매 해야겠어요^^
♡ ∩_∩
(„• ֊ •„)♡
┏ • UU • - • - • - • - ღ❦ღ┓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ღ❦ღ • - • - • - • - • - • - •┛
5
2023.03.31 23:39
프리미엄 쌀 단일 품종 (고시히까리,히토메보레,야끼바레,이천 쌀,여주 쌀,철원 오대 쌀,신동진 쌀) 선호해서 대형 마트들 장보기 배송 (중복 할인 쿠폰들과 포인트) 으로 꾸준히 먹어오다가 쌀값이 너무나 고공 행진으로 고물가라 혼합 쌀 (20kg,평균 33.~36.가격대) 구매해 왔는데,추석때 쯤 전 후
로 햅쌀 나오기전 프리미엄 단일 품종 쌀들이 특가 (슈퍼*닝 평택 고시히카리 20kg,38.가격대)로 나오는데,쌀이 급 떨어져서 쿠팡 로켓 배송으로 진미 대왕님표 여주쌀 10kg 구매 시점 기준으로 최저가대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 진미 대왕님표 여주쌀 장점
- 단일 품종 쌀,특등급,경기도 농협 쌀
찰쌀 처럼 윤기 나고 찰지고,쫀득 쫀득한 식감에 밥맛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
- 2021년산으로 구매시점에서 최근 도정 날짜 로켓 배송
- 쌀 상태는 뽀얗고 쌀알 매끈,윤기 나고,찰지고 쫀득 쫀득한 식감에 구수한 밥 맛
▶️ 건강한 밥 (Tip)
- 찰흑미,서리태,서목태 (쥐눈이콩,약콩) 쌀보리,찰보리,늘보리,현미 찹쌀,현미,혼합곡 등등 밥 하면 건강한 한끼 식사 밥 한 공기 뚝딱!!!
▶️ 밥을 맛있게 하는 꿀팁
- 쌀에 엑스트라버진 압착 올리브유나 엑스트라버진 압착 아보카도,엑스트라버진 압착 코코넛 오일류를 밥할 때,살짝 넣으면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UP 더 찰지고,윤기가 좔좔 굿 ♡♡
- 쌀을 씻을 때,씻을 물에 쌀을 넣으면 불순물이 둥둥 떠서 쌀씻을 때 불순물이 쉽게 제거 되고,쌀을 씻을 때 영양소 파괴 없이 씻기 위해서 팍팍 힘주어 씻지 말고,살살 씻거나 튀김용 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사용 해서 쌀을 씻으면 영양소 파괴 없이 힘들이지 않고,구수한 밥맛을 맛 볼 수 있음
- 밥 물은 수돗물보다 정수물이나 생수물 사용 하면,더 밥맛이 구수합니다.
▶️ 쌀 활용법 (꿀팁)
- 쌀 씻은 물 (쌀뜨물)을 페트병에 모아 두었다가 된장 찌개나 세안할 때 쓰면 된장 찌개는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이 나고,세안 할 때 꾸준히 사용 하면 피부가 뽀얘져요 ♡♡♡
- 쌀 뜨물로 설거지 할 때 쓰면,기름 제거가 잘 되어 깨끗이 씻을 수 있어요!!!
▶️ 포장,배송
- 쿠팡 비닐 포장으로 파손 없이 쿠팡 로켓 배송 되었습니다.
※ 꼼꼼한 평가와 꿀팁은 더하고 과장,미화,거짓은 뺀 유용한 솔직 리뷰를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어로 현명한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5
2024.09.01 01:08
여주쌀은 언제나 평타 이상이죠.
특히 이번에 받은 쌀은 품종이 진상미 라고
과거 임금님께 진상했던 쌀이라고 합니다.
진상미는 저도 처음 먹어본 것 같은데 아주 찰지고 맛있네요.
몇 달만에 이런 윤기 흐르는 찰진 쌀밥을 먹어보는지 몰라요ㅠ
진상미에 대해 찾아보니 쌀알은 작지만
쌀과 찹쌀의 중간 정도의 찰기로
밥을 지을 때 물을 약10% 적게 잡으라고 합니다.
(진상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
최근 특등급의 고시히카리 라고 해서
10kg짜리를 2포대를 욕심껏 한번에 구입해서 먹었는데
잡곡을 안섞고 백미만 넣어 압력밥솥에 밥을 해도
어찌나 찰기가 없고 푸석거리는지
쌀은 웬만하면 농부님들을 생각해서 별 5개 찍는데
실망 가득한 별 2개를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싼 특등급 고시히카리도 다 맛있는건 아니구나
확실히 배웠습니다.
반면 여주쌀은 뽑기실패 없이 늘 평균 이상의 밥맛을 약속하죠.
오늘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면서
현관에 놓인 새벽 배송 <대왕님표 여주쌀>을 보고
여주쌀 왔네! 하며 반가워 합니다.
"오늘부터는 이 쌀로 먹을 수 있는거지?"
그간 맛없는 쌀 먹느라 힘들었을 식구들에게
오늘 저녁엔 <대왕님표 여주쌀>로 윤기나고 찰진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시기마다 쌀의 품종이나 상태, 찰기가 다 달라서
섣불리 추천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이번 <농협 2019년 대왕님표 여주쌀>은
별 10개 드리고 싶어요!
●●● 진상미란?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는 여주의 "자채쌀"로서
밥을 지으면 밥알이 희다 못해 푸른기가 돌고
기름이 자르르 흘러 일본 황실도 부러워하던
우리의 전통 쌀입니다
자채(紫采)벼는 약300년전(1,700년대:숙종)
중국에서 가져와 여주를 비롯 한강중류지역에서
본격적 재배되었으며
일반벼에 비해 잎이 좁고 키가 20-30㎝ 큰데다
이삭에 수염이 있고 벼잎이 자색을 띄며
밥을 지으면 붉은 색을 띄어
자채, 자광(紫光)벼 라고도 불리웠습니다.
분얼 수가 적고 도복에 약하며,
수량은 일반벼에 비해 50-80%정도로 알려졌으며,
밥맛은 찹쌀처럼 차지면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주시 홈페이지 발췌)
2020.12.04
지금까지 여주쌀 진상미를 먹어왔고
쌀이 떨어져서 재구매를 하려니 현재 품종은
진상미가 아니라 '영호진미'라는 품종으로 바뀌었네요ㅠ
같은 여주쌀이라도 안에 들어있는 쌀 품종은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영호진미라는 품종은 안먹어봐서...
5
2020.12.04 16:11
농협 대왕님표 여주쌀 추청,
중량 : 10kg
등급 : (특등급), 1개
✅️ 보관방법
1️⃣ 저온보관 : 페트병에 보관 후 햇빛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
2️⃣ 습한 곳에 보관하시거나 수분이 침투하면 쌀이 변색될 수 있음 : 항상 서늘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
3️⃣ 햇빛에 주의 : 쌀이나 잡곡을 햇빛이 비치는 곳에 보고나하게 되면 쌀알에 수분이 증발, 즉 쌀이 부서져버립니다.
4️⃣ 통마늘 넣어서 보관 :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줌( 약 2개월 단위로 교체 : 마늘은 5개 정도)
✅️ 후기
보통 쌀밥을 밥 지을 때 냄새가 구린내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역시 좋은 쌀은 지었을 때부터 구수한 향기가 나는 거 같습니다.
밥알자체는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흐르며 찰기가 있고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게 밥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쌀인 거 같습니다.
항상 이 쌀 저 쌀 괜찮을까 밥보다가 이제 정착하려고 합니다.
쌀은 씻을 때는 저는 보통 3~4번 정도가 가장 적당한 세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밥을 있게 먹기 위해 쫌 찾아보니 보통 그 정도로 하는 게 좋다고 나와있더라고요.
너무 빡빡 씻지 않고 3~4번 정도 그리고 물양은 솔직히 밥솥에 나와있는 계량으로 하는 게 제일 맞는 거 같습니다.
밥솥사면 같이 오는 계량컵으로 계량 후 솥에 표시된 물양으로 맛있는 쌀인데 밥 짓다가 망치면 속상하잖아요.
5
2024.05.28 13:10
쌀이 떨어졌는데 직접 사오기엔 너무 무겁고 바빠서 쿠팡에서 주문했고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판매량도 많고 후기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서 이것저것 비교하다 선택했어요.
밥은 우리 주식이고 매일 먹는거라 비싸도 특등급쌀로 구입히는데 확실히 일반미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양도 충분해서 3인가족이 먹기에 넉넉해요.
박스안에 담겨와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쌀 산업 특구로 지정된 여주에서 생산된 쌀이에요.
여주의 쌀은 당도와 전분이 많아 맛 좋기로 유명합니다.
낭한강의 물줄기와 옥토에서 정성껏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주 대왕님표는 여주시의 대표 쌀 브랜드입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로도 수출되는 할이라고 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무료배송이라 만족합니다.
주문을 받는 즉시 도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한 쌀을 맛볼 수 있어요.
도정날짜가 하단에 표시되서 있습니다.
쌀 도정은 현미의 껍질을 깍아 백미로 만드는 과정이에요.
대부분의 식재료는 껍질을 벗긴 채 공기중에 놓아두면 산화 과정을 일으키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맛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쌀의 신선도는 보통 도정일자로 가늠해요.
이상 내돈내산으로 직접 먹어보고 솔직하게 리뷰 작성했습니다.
5
2024.07.14 11:14
쌀이 똑 떨어져서 구매했어요! 지금 사려니 햅쌀과 기존 쌀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어요..지금 햅쌀이 막 나오기 시작해서 선택할 폭이 적고 비싸더라구요..그래도 햅쌀이 나왔다니 또 22년도꺼 사지가 ㅠ
23년산으로 샀습니당!
첫째로, 등급은 상등급입니다. 특등급도 먹어봤는데 사실 맛에서 큰 차이는 못느끼겠던데요 ㅎㅎ
둘째, 품종은 단일품종일수록 좋습니다. 품종별로 특징이 있는데 이 쌀은 진옥이라는 품종입니다. 여주에서 나는데 올해 가장 빨리 수확해서 시중에 나온 품종 중에 하나에요, (다른 하나는 철원의 오대 품종이래요~) 진옥 품종은 쌀알이 맑고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저는 잡곡밥을 먹어서 사실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쌀에 나쁜 냄새도 없고 포슬포슬 잘 지어졌어요~
셋째, 쌀은 앞에 말했듯 23년도 얼마전에 수확한 제품이고 도정일도 3~4일 전에 이루어진 최근도정 제품입니다! 도정일은 중요하죠~도정하자마자 쌀 표면이 마르기 시작하니까 꼭 최근 도정일 제품을 사셔야해요!!
마지막으로, 쌀알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요, 특등급보다는 모양이 좀 못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쌀알에 흰 반점들이 좀 있긴하더라구요. 찾아보니 복배라고 하던데 이게 적을 수록 좋긴 하다 그러네요. 그래도 뭐 맛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5
2023.09.17 22:53
여주시농협 대왕님표 영호진미여주쌀 10kg
✔️요약✔️
•쌀 상태 좋아요.
•밥 맛도 좋아요.
•도정일자 2일전입니다.
————————————
• 구매일: 2022.10.01
•도정일자: 2022.09.29
집에 쌀을 다 먹어서
새로운 쌀을 구매하려고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아무 쌀이나 맘에 드는거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쌀을 계속 먹어보다보니까
확실히 품종이 있는 쌀들이 밥을 하면 윤기도 흐르고
맛도 좋은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품종있는 쌀로 보던중
‘영호진미’ 쌀이길래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21900
•쌀 등급: 특
•품종: 영호진미
•원산지: 경기 여주
쌀은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았습니다.
쌀알 상태도 좋더라구요. 표도 매끈하고, 깨진거 많이 없었고,
쌀알크기는 잘지않고,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쌀 씻은 물도 뽀얗고, 좋더라구요.
쌀로 바로 흰밥을 해먹어보았는데,
쌀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밥을 했더니, 윤기가 촬촬 흐르면서
밥에서 적당한 단맛도 느껴지고 쌀이 전체적으로 맛있구나 하는 느낌이 퐉 들더라구요.
품종 있는 쌀이 구매할때는 살짝 더 비싼 편이긴 하지만
확실히 밥맛도 훨씬 좋고,
반찬 많이 없어도 쌀이 맛있으면 밥 한끼 뚝딱 가능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쌀 상태도 좋고, 도정일도 매우 최근이고,
밥 맛도 좋고 만족스럽게 먹고 있는 쌀입니다.
5
2022.12.30 06:51
2023.02.13
# 알림!! (상품명 덧붙임)
저의 상품평은 "여주쌀 진상미" 품종에 대한 후기입니다.
영호진미나 그밖의 다른 품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어느 고마운 쿠팡가족님이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확인해보다가
해당 상품이 현재는 영호진미 품종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상품사용 후기 알려드리고자 덧붙입니다.
예전엔 여주쌀이라면 다 좋다며 구입했으나
진상미 품종을 먹어본 이후부터는
여주쌀이 진상미 품종일 때만 구입합니다.
로켓배송 여주쌀은 그때그때마다 품종이 달라지나봐요.
여주쌀 영호진미 저도 먹어봤는데 진상미에는 못미치더라고요.
최근엔 "진상미' 라고 따로 판매하는 쌀만 구입합니다.
2020.08.01
쫀득쫀득 + 윤기가 좌르르르! 진상미 최고!
이번에 구입한 여주쌀 진상미가 너무나 맛있어서
남편도 우리들도 먹을 때마다 밥이 맛있다고 해요.
웬만해선 10kg씩 구입하는데
쿠폰 적용되길래 20kg을 구입해버렸습니다.
똑같은 브랜드의 쌀도 어떨땐 쫀득+윤기 좌르르이고
또 어떨땐 푸석푸석 쌀이 별로일 때가 있더라고요.
도정일도 최근이구요,
지금 여주쌀 진상미는 쫀득쫀득 윤기 좌르르르
상태 아주 좋습니다.
울 남편은 먹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밥이 너무나 맛있대요.
5
2023.02.13 14:04
기존에 사먹던 쌀은 밥을 짓고 얼마 안되서 누렇게 색이 변했어요
그래서 쌀을 바꿔보자 싶어서 알아보던중에 여주 쌀이 유명하다 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명: 여주시농협 대왕님표 여주쌀
생산지역: 인천/경기도
중량: 20kg
제조년월일: 2024-04-17
후기
1. 터짐 없이 안전하게 빠르게 배송이 되었어요!
2. 밥을 해보니 쌀알이 반지르르하니 윤기가 나고 찰져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3. 쌀이나 밥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밥맛이 무엇보다도 너무 좋았어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양이 늘었어요 ㅋㅋ 아이들도 밥이 너무 맛있다고 그러네요 ㅎㅎ
4. 기존에 쌀은 밥을 하고 나면 금방 누래 졌는데 여주 쌀을 안그러더라구요!
5. 다른 쌀보다 조금더 비싸서 고민을 했는데 먹어보니 조금더 돈을 주더라도 여주쌀 구매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고 다 먹고 난뒤에도 또 재구매할 계획 입니다
6. 쌀은 냉장고에서 냉장보관하고 있어요
총평: 밥을 지었을때 반지르르하니 쌀알이 하나하나 다 살아 있어요 밥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매일 먹는 밥이여서 구매할때 고민 많이 했는데 고민이 무색할 만큼 맛있고 아이들도 밥을 잘먹어요!
다 먹고나면 또 재구매할 예정 입니다!
5
2024.05.1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