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얼마나 찰지고 고소한지 몰라요~
다른 쌀은 못먹겠어요

매일 먹는 쌀이에요.

정해놓고 먹지는 않아서, 이번에는 이 상품으로 골랐어요.

제가 후기를 늦게 썼지만 도정일이 얼마 안된 신선한 쌀이에요.

새밥으로 밥해먹으니, 맛나네용.

다 터지고 난리났어요. 종이포장된 쌀인데 박스도 아니고 덜렁 쿠팡봉지 하나에 오는게 말이 되나요???? 이중 포장을 하던가..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당장 애들 밥해줘야해서 환불도 못하고.

쌀이다터져왓어요.
쌀이 2일이나 늦게와서 여유분이 없어서 반품 할수도 없어서 그냥 먹고있는데,
밑에 여밈이 다터져서 아파트 입구에 쌀알 백알쯤 흘러있었고(이때만해도 설마 울집쌀인가 싶었음)
도정일도 두달 하고 열흘이나 지난 묵은쌀중에 묵은쌀.
그리고 젤 최악은 쌀가루예요.
쌀이아니라 쌀가루.
거의 1/10 정도는 쌀가루로 왔네요.
맷돌로 쌀을 갈았나ㅎㅎㅎㅎ
헛웃음 나는 저질 상품 왔네요.
이돈이면 차라리 초록마을 하이아미 사먹을것을 익일배송에 미쳐가지고ㅡㅅㅡ
후기보시는분들 절대 사지마세요.
밥괜찮다고 적으신분들은 하이아미 맛도 모르는사람들이 쓴거예요.
찐으로 하이아미 드시는분은 그냥 믿고 거르고 다른데가서 사세요.
도정한지 한달넘은 쌀 파는거 자체도 첨봤네요.

그래도 쌀은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 올랏어요 슬퍼요

쌀을 던졌는지 밀봉이 터져있고 쌀이 흘러나오네요
휴 당장 먹을 쌀이 없어 반품안하고 먹습니다.

쌀알이 부스러지고 1주전에 도정한 쌀인데도 불구하고
밥을 했더니 군내가 나서 못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