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돈내산 구매리뷰 입니다!!!

우리 아기가 27개월이 되면서 손놀림도 점점 능숙해지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왼손을 더 자주 쓰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오른손잡이로 크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오른손용 젓가락만 쥐여줬었는데… 아이가 “왼손에도 줘!” 하고 말하더라고요. 밥 먹는 게 즐거워야 하잖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왼손잡이용 젓가락, 그것도 아이가 좋아하는 색과 귀여운 디자인이 있는 걸로 찾다가 릴팡 스노우래빗 왼손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2개 세트라 세척 걱정도 덜고, 하나는 외출용으로 쓰기도 좋겠더라고요!

처음 보여줬을 때 아이가 분홍색 보라색 조합을 보자마자 “이쁘다~ 토끼다!” 하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귀여운 스노우래빗 캐릭터 덕에 젓가락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스스로 끼워보겠다고 하기도 했어요. 손가락 끼우는 고리가 있어서 초보자용으로 딱인데요, 확실히 왼손에 맞춰져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집으려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아직 27개월이다 보니 젓가락이 조금 길게 느껴졌는지, 잡을 때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특히 처음에는 자꾸 X자로 젓가락이 겹쳐지면서 제대로 잡기 어려워해서 약간의 연습이 필요했어요.

-장점
왼손잡이용 젓가락이라 왼손 쓰는 아이에게 최적!
분홍+보라 조합에 귀여운 토끼 디자인으로 아이의 흥미 유발 성공
2개 세트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교체 가능
손가락 고리가 있어 처음 젓가락 배우는 아이에게 적합

-단점
27개월 아이 기준 젓가락 길이가 다소 김
사용 시 X자로 꼬이거나 잡기 어려운 구조, 약간의 불편함
너무 귀엽지만 기능면에선 다소 미흡, 정교한 조작엔 한계
(배송에 문제인지 케이스가 부분 깨져서 왔어요...)

-총평
우리 아이처럼 왼손을 많이 쓰는 유아에게는 정말 고마운 선택지였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과 디자인 덕분에 ‘밥 먹는 시간 =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는 점은 큰 수확이에요! 다만 아기의 손 크기와 연령을 고려할 때 조금 더 짧고 안정적인 디자인이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네요. 그래서 다음에 또 젓가락을 구매한다면 다른 제품도 함께 비교해볼 것 같아요. 예쁜 디자인으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왼손 전용이라는 점만으로도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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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언제 젓가락을 시작하시나요 ? 어떤 젓가락을 사용하셨나요 ?

저는 아이가 두돌이 지나고 난 후부터 젓가락을 쥐어주었는데 , 지금 37개월이 된 아이는 젓가락 질을 정말 잘합니다 .
물론 유아 젓가락으로요 !

젓가락을 사용하기 제일 좋은 시기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고 지속적으로 만지고 싶어하는 신호를 보일때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 저희 아이는 신랑과 저의 젓가락을 계속해서 가지고 가기에 시작을 했습니다 .

처음에는 뽀로로 젓가락을 사용했는데 , 뽀로로가 입체형이다보니 수저통에서 거이 겉돌다 보니 거꾸로 꽂아놓기보다는 거이 얹혀져 있는 느낌으로 보관을 하고 있었어요 ,

그렇다고 입에 닿는 젓가락 부분으로 꽂아 놓자고 하니 수저통을 깨끗하게 유지를 하고 있지만 왠지 찝찝함에 뒤집어 꽂아 놓습니다 .

그러다가 뽀로로 젓가락이 어느순가 부셔지고 , 입체가 아닌 시크릿 쥬쥬 판넬 ? 같은게 있는 평평한 형태의 젓가락을 구매해봅니다 .

이건 .,캐릭터 있는 부분의 너무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요 , 밥먹는데 덜그럭 거리는 소리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그래서 결국엔 다시 입체형으로 구매를 하려고 보니 왠걸 릴팡에서 해냇습니다 .
입체형인데 저희 아이는 또 왼손잡이라 구하기 어려운데 이게 있네요 !

젓가락도 얇고 토끼의 입체 모양도 얇아서 수저통에 들어가니 보관도 편합니다 .

이거에요 , 이게 제가 딱 원하던 그런 젓가락입니다 .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고 .. ㅠㅠ 릴팡은 항상 해내내요 .
너무 사랑합니다 릴팡 쿠팡 !

아이가 제 젓가락에 관심을 보이더니 급기야 엄마 젓가락을 들고 먹을려고 시도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른쪽 젓가락을 사주고 보니 왼손으로 자꾸 젓가락질을 시도해서 왼손전용 젓가락을 힘겹게 검색에 검색을 거쳐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왼손젓가락은 많지 않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아이가 좋아할만한 모양과 디자인은 더욱 찾기 어려웠구요

고민끝에 토끼를 선택하고 아이에게 보여주자 혹시 캐릭터가 아니라고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 토끼좋아~~ 하면서 바로 사용하는데 기존 왼손용보다 훨씬 안전감 있게 잘 사용하더라구요

기존에 포크사용할때보다도 젓가락으로 원하는 반찬만 쏙쏙 집어 먹는 모습이 뿌듯하면서도 언제 이렇게 컸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손에 끼우기 좋은 각도에 가벼운 무게 거기에 귀여운 토끼까지 젓가락이 다른제품보다 훨씬 손이 많이가서 어린이집과 집에서 사용을 번갈아가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젓가락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 젓가락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사이즈도 딱 적당해서

아이가 잘 적응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젓가락!

아주 마음에 듭니다

좋아요

아이들 언제 젓가락을 시작하시나요 ? 어떤 젓가락을 사용하셨나요 ?

저는 아이가 두돌이 지나고 난 후부터 젓가락을 쥐어주었는데 , 지금 37개월이 된 아이는 젓가락 질을 정말 잘합니다 .
물론 유아 젓가락으로요 !

젓가락을 사용하기 제일 좋은 시기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고 지속적으로 만지고 싶어하는 신호를 보일때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 저희 아이는 신랑과 저의 젓가락을 계속해서 가지고 가기에 시작을 했습니다 .

처음에는 뽀로로 젓가락을 사용했는데 , 뽀로로가 입체형이다보니 수저통에서 거이 겉돌다 보니 거꾸로 꽂아놓기보다는 거이 얹혀져 있는 느낌으로 보관을 하고 있었어요 ,

그렇다고 입에 닿는 젓가락 부분으로 꽂아 놓자고 하니 수저통을 깨끗하게 유지를 하고 있지만 왠지 찝찝함에 뒤집어 꽂아 놓습니다 .

그러다가 뽀로로 젓가락이 어느순가 부셔지고 , 입체가 아닌 시크릿 쥬쥬 판넬 ? 같은게 있는 평평한 형태의 젓가락을 구매해봅니다 .

이건 .,캐릭터 있는 부분의 너무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요 , 밥먹는데 덜그럭 거리는 소리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그래서 결국엔 다시 입체형으로 구매를 하려고 보니 왠걸 릴팡에서 해냇습니다 .
입체형인데 저희 아이는 또 왼손잡이라 구하기 어려운데 이게 있네요 !

젓가락도 얇고 토끼의 입체 모양도 얇아서 수저통에 들어가니 보관도 편합니다 .

이거에요 , 이게 제가 딱 원하던 그런 젓가락입니다 .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고 .. ㅠㅠ 릴팡은 항상 해내내요 .
너무 사랑합니다 릴팡! 쿠팡 !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내구성인데 젓가락을 자세히 보시면 꽂혀있는거처럼 이음새가 있는걸 볼수 있어요 .
그 젓가락이 한번 빠지고 나면 계~속 빠집니다 ..

아이가 밥을 먹다가 자꾸 빠져서 그냥 그때 젓가락을 교체해주어야해요 .
얼마 안돼서 빠져버리니 .. 오랫동안 사용은 하지 못합니다 !
이부분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

설거지하다 한쪽이 빠졌는데 자꾸만 빠져서 결국엔 하나 버리긴했어요

28개월된 왼손잡이 딸이 얼집이나 집에서 언니오빠가 사용하는
젓가락을 보며 사용하고싶어해서 좀 이르지만
젓가락을 사용하게 되었어요..^^천천히 연습을 시켜보려고합니다.
실수로 제가 바닥에 떨어진 젓가락을 밟았는데…풀라스틱이라..부러져서..부러진 윗부분을 테이프로 감아쓰네요..ㅠ

왼손잡이용은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구성도 아쉽지만

이건 정말 귀여워요! 스픈세트랑 세트로 시켰어요

다른 디자인 교차선택 안되고 동일 디자인 두개라 조금 아쉬우어요 그리고 케이스는 따로 판매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귀여워서 만족입니다!!

이뻐서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데.,.
밥도 더잘먹는것같은데...,
단점은 토끼모형때문에 길어서 아이 수저통에 안들어가서 아쉽네요ㅠㅠ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귀야워요

에디슨꺼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