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해풍맞고 해수로 하는 해남절임배추 엄청 띄워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주문했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꺼내서 보니 배추가 아에 생배추로 금방 밭에서 뽑아서 온듯 배추가 살아있어요.
열심히 양념준비해서 비벼도 비벼지지 않고 툭툭 부러집니다.
도저히 안되서 김장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김장하면서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나는 김장 처음입니다. 어떻게 잘절인 배추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배추 20키로 전부 살아서 땅으로 들어갈판입니다.
고생해서 키운배추로 성의껏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임배추로 김장하는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2.02.11 19:37
배추는 속도 노랗고 맛있겠는데
거의 생배추가왔어요
너무나 절여지지 않아서
만지면 줄기가 꺽어져서
생가하다가 소금을 켜켜이 뿌리고
소금물을 부어서 8시간 더 절였더니
맛있는 절인 배추가 되었어요
판매자님 너무하셨다는 말씀 꼭드리고 싶어요
힘든게 보내주셨는데
안타깝게도 절인배추를 산 의미가
없어졌어요
3
2022.03.18 08:43
항상 배추 절여서 김치담다가 올초 다리를 수술해서 절임배추를 처음 주문했는데 어느곳이 더 나을지 알수가 없어 여기서 20kg 다른업체에서 20kg 주문했는데 가격은 다른곳에 2천원 더 줬는데 배추크기가 많이 달라요 여기 배추는 진짜 배추 속도안차고 길이도 한뼘 길이밖에 안되요
타업체랑 비교가 많이 되네요
여기서는 다시 주문할 생각이 없네요
1
2022.06.10 19:31
배추가 넘 안절여 졋어요...
배추가 살아서 밭으로 갈것 같아요...
김치담그면 물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실망햇어요..
작년에 구입한곳에서 살걸 후회가 되네여..
해남배추는 다 똑같은줄 알앗는데...아니네요..
2
2024.11.26 10:50
여태까지 샀던 절임배추 중에 최악인듯.
하나도 절여지지 않은 날것으로 배송되어
집에서 다시 절여야했습니다.
당연히 절인후 배추양은 삼분의 일정도 줄었고 김치양도 다른때에 비해 적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고생할거면 굳이 절임배추를 살 이유 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