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구입한 오션타올을 애용하다가 너무 오래 사용한 것 같아 가격은 사악하지만 새로 하나 사려고 맘을 먹었다.
당시에도 고가여서 망설였는데 역시나.
하지만 한번 타올이 자나간 곳은 매끌매끌 뽀송뽀송의 마력에서 헤어나질 못해 ㅎㅎ
물가상승 대비 여전히 저렴하지 않은 이 타올을 선택해서 구입했는데 허걱! 그때에 비하면 두께가 2/1로 얇아졌다.
이거로 밀리기는 할까 싶어 반품하려다가 이왕 주문한거 걍 사용하기로 귀차니즘 발동.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얇아도 자기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주니 고맙기만 하다.
손에잡히는 부피가 좀 작아서 별 하나 뺏지만 여전히 만족스런 샤워타올.

오션타올 칼라 바디타올 샤워타올, 블루, 1개입, 1개

오션타올은 예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타올입니다.
때비누랑 함께쓰면 정말 좋아요.
노패물을 말끔히 제거해주고 피부도 매끈 매끈 뽀드득한 느낌입니다.

저는 일반 샤워타올은 바스를 사용할때만 사용하구요
오션타월은 때비누를 사용할때 이렇게 분리해서 사용합니다.

오션타올이 없으면 찝찝해서 늘 오션타올에 때비누랑 함깨 샤워합니다.
참 좋아요~ ㅎㅎㅎ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일반 때타올은 자극이 심하잖아요.
오션타올은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어서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잘 사용합니다.

기분좋게 샤워할수 있는 오션타올 늘 잘 사용중입니다.^^

이 브랜드 안지는 꽤 됐어요
서른 중반이니... 15년...? 20년...? 되었나
어렸을 쩍 엄마랑 같이 마트에 가서 (그 때 한창 찜질방 10매?? 이렇게 끊어서 다녔음) 때수건을 구매하려는데 , 판촉 아주머니가 권유해서 구매했었어요. 그때 아주머니가 이 제품이 피부 조직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자극 없이 사용 가능 하고 힘들게 때 밀지말라고, 따듯한 물에 충분히 몸을 불리고 이걸로 비누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서 두번정도만 씻으라고 하셨어요. 한번하면 허옇게 일어난다고 ㅎㅎ 그때 가격2만원이였어요. 엄마랑 속는 셈 치고 구매했는데 ㅎㅎ 대박...대박 찜질방가서 아줌마가 알려준 팁 대로 하고 엄마가 때수건으로 밀어준다고 미는데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요! 엄마가 벌개질 때까지 했는데 ㅎㅎㅎ
그 이후로 목욕탕 필템입니다 !!! 남편도 이거 써요. 일단 자극없이 개운하니 좋아요. ㅎㅎㅎㅎㅎ 친정 집 가면 아직도 있네요. (그만 버릴때도 됐는데) 그때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거는 절때 꽈배기처럼 짜는거 하지 말래요. 그리고 깨끗하게 한다고 삶지도 말래요. 아!!! 얼굴도 노노 !!! 얼굴은 얼굴용 따로 있대요!! 그것만 지키면 십년 이십년은 거뜬할거라 했네요.오래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진다고 하셨네요 ㅎㅎㅎ

● 구매동기
재차구매했어요 작년에 구매해서 다쓰고 버린뒤
몇달뒤 다시각질이올라오기시작해서 오션타올을 다시구매했어요

● 만족도
역시오션타올 만족합니다
각질없애는덴 오션타올이 제일인듯해요
도톰하면서도 조밀도가높고 변형이적은 타월이예요
길이도 적당히길어서 손에안닿는곳까지 시원하게 밀려요ㅎㅎ
기존샤워타올과는 써보면 다른것을 써본사람많이아마알듯해요?
조금쎈편이긴한데 피부자극을 줄여두는 다중루프조직으로 제작되서
피부에손상이없어요ㅎㅎㅎ하고나면 깨운해요

● 배송

로켓배송이라서 빠르게잘받았어요

오랫동안 핑크색 쓰다가
흰색이 싸길래 한번 사봤더니 폭이 좁고 두겹(?)이라
분리되서 뭔가 불편하더군요
다시 핑크색으로 사서 써보니 훨씬 좋네요
폭도 넓고 한겹이라 몸에 착 붙어 문지르기 더 편해요

오래도록 사용한 제품이에요
장갑형태로 스펀지들어간 페이스타월도 써보고 일반 장갑으로도 사용하고 있는데
늘 만족스러워요
등 좀 시원하게 밀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일반적인 샤워타월보다는 사이즈가 작네요
흰색이 더 거칠가봐 분홍색으로 주문했는데 단계가 하드라고 하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쓰다가 혹시나 해서 사봄
이 타월사고 바디워시 안씀
비누쓰면 때 벗긴듯 시원함
아빠도 사드려야겠음

첫인상은 가벼워서 좀 너덜너덜?한 느낌이네요 ㅎㅎ
2겹이구 노란색 때밀이 아픈쪽보다
까슬까슬하면서 부드러워요

어렸을때 만화채널 광고에서 보고 그렇게 써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사네요 ㅎㅎ

목욕탕 안 가고 날마다 샤워만 해줘도 될 거 같아요
좋습니다

내구성 떨어져서 바꾸게 되면 오거닉?도 비교해볼게요

바디워시 기본 펌핑 5번.. 해도 거품 거의 없어요..
쓰다가 거품 안나서 또 펌핑.. 또 펌핑.. 펌핑펌핑..펌핑..

바디워시로 이 타올 쓸 생각하면 안 되는 제품이에요~
비누로 엄청 빡빡빡빡빡 문대서 써야할듯!

거품도 안나는데 길이까지 길어서 바디워시 배로 들어가고..

그래도 기왕산거 어떻게든 써보겠다고 한곳에 집중적으로 바디워시 묻혀서 손에 칭칭감고 몸 밀어봐야 타올이 이리저리 말려서 너무 불편해요..

타올 느낌은 적당히 거친게 마음에 들어요
쓸거면 비누 묻혀서 등만 쓰거나.. 이거랑 똑같은거 손모양 장갑 작은거 있던데 그 제품 쓰는게 나을듯..

허나 난 비누 쓸 생각이 없으므로..
한달만에 포기하고 다른 제품 구매..
이건 쓰레기통으로 안녕~~....

약 20년간 이 재질의 샤워타올만 쓰고 있구요
10여년전에 썼던거는 어디서 만든건지 제조사는
모르고 최근 5~6년 사용하는 것은 이 제품 같은데
샤워하고 나면 몸 군데군데가 쓰라려서 보면 긁혀
있어요
아마 마감처리한 봉제실이 뻣뻣해서 또 자수부분이
뻣뻣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 재질의 샤워타올을 쓰는 이유는 피부를 전체적으로
밀착해서 잘 씻어주니 혈액순환도 잘되는거 같고
피부 각질도 제거해주는것 같은 개운함 때문인데
긁힌 상처가 쉬질 않으니 아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