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게 양배추는 필수인데 가격이!!!! ㅠㅠ 사악해!!
날씨가 풀려서 고기도 슬슬 구워먹어야겠다. 양배추도 대신할수 있게 쌈추를!!!!! 천재인듯!!!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빼고 후추랑 발사믹 뿌려도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먹고,
고기에 구워서 쌈싸먹기 빼고 다 해본듯하네요. (미세먼지 ㅠㅠ)

종이박스안에 비닐에 담겨져 왔어요.
물기가 없어서 약간 시들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물기가 없어야 무르지않고 오래 보관할수 있기에 저는 좋았답니다.
먹을만큼만 덜고 비닐에 꽁꽁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쌈추에 까만 점같은 것들이 은근히 있어요. 많이는 아니지만 몇개씩 있는 잎이 좀 보이네요. 이게 뭔가 검색해보았는데요.

• 배추 검은 점은 깨씨무늬증
• 질소 부족 또는 과다 시 증상이 발생함
• 곰팡이가 아니며 먹어도 아무 지장 없음
• 단, 식감이 물러진다는 단점 존재함
• 보관 기간이 길수록 검은점이 많아지니 올바른 보관법으로 보관 필요

비닐에 넣어두었던 것 꺼내서, 락앤락 김치통에 넣었습니다. ㅋㅋㅋ

쌈추크기는 손바닥만한게 적당하구요.
맛은 배추맛입니다 노란 알배추보다는 좀더 파란 배추잎맛에 가까워요

잎이 보기보다 뻣뻣하지 않아서 샐러드로 만들기에도 괜찮아요.씹는 맛이 있어서 상추처럼 보드라운 잎보다 집기도 편하고 먹기 좋아요.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는데. 양배추나 양상추를 대신해서 쓰기에도 좋아요. 아삭아삭하고 채즙이 느껴져서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한동안 샌드위치로 다 조질것 같네요 ㅋㅋㅋ
건강한 채소 많이 드시고 모두들 날씬 튼튼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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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추 먹을 시기가 왔어요~~
적당히 저렴하고
고소하고 맛있고 싱싱해요
매년 이렇게 사서 먹고 또 사고 또 사고합니다
일반 상추보다 깔끔하고요
전에 제주 은희네 해장국에서 수육 시키니까 나와서 먹고 넘 괜찮아서 그 이후론 상추, 깻잎쌈도 좋아하지만 쌈추 많이 먹어요
냉장실 야채칸에 배송 받은 비닐 그대로
신문지로 보강하고 바람 빼주고 꽉 돌려 눌러 야채칸 한켠에 두면 자리 차지도 덜하구요.상추는 잎이 약해 눌려놓기 힘든데 쌈추는 그렇게 보관해도 조금씩 꺼내 식촛물에 담갔다가 씻어 먹으면 싱싱하게 살아나 보름이상 더 오래 먹을 수 있어 편한 쌈채소에요
잎 크기가 정말 작았지만 그게 쌈추려니하고^^ 오히려 너무 큰 쌈추는별루에요
맛있고 저렴하게 편하게 구입했네요
배송도 빨리 왔어요

쌈추는 배추와 양배추를 교잡종으로 농수산대학교 이관호 교수가 2000년에 개발했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쌈 싸먹는 용도로 개발. 아무리 커봤자 여자 어른 손바닥보다 크게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상추보다 뻣뻣 단단해서인지 훨씬 덜 물러지는 것 같고요. 하지만 상추보다 덜 부드럽기 때문인지 남편과 아들은 약간 꺼리더라고요.

쌈용으로 개발된 채소지만
-겉절이로
-부침으로
-데쳐서 무쳐 먹어도
-된장 혹은 고추장, 혹은 이 둘다로 무쳐 뒀다가 국물 조금 잡아 조리듯 해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래서 가끔 사먹곤 하는 쌈추. 후기입니다.

■1킬로 구매. 줄 맞춰 세운 쌈추가 상자 꽉 채워 왔는데요. 마트보다 저렴하면서 보기 좋게 줄맞춰 포장된 것 보며 인건비도 안나오겠다...의 생각이 살짝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은 잠시 후 사라졌죠. 먹으려고 한줌 꺼내 씻는데 상한 잎 몇개가 보였기 때문이에요.

다행인 것은 이후엔 나오지 않았고요.

1월 31일 구매. 2월 17일인 어제, 먹다 남은 것들 모두 씻어 데쳤는데요. 상하거나 누렇게 변한 것 하나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배송 당시 싱싱한 채소였던 것 맞아요.

배송 직후 발견한 상한 잎 몇개는 생물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농촌에서 나고 자랐고 지금도 텃밭을 하면서 쌈거리 심어 먹는데 신경써도 미처 발견못한 것 나오기 예사거든요.

■후기 보니 벌레알 나온 경우도 있고 누렇게 뜬 잎도 보이고, 얼은 것도 있었다는 후기도 보이던데. . . . 제가 받은 것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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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지런하고 싱싱한 쌈배추가 왔네요~~
끝정리 외엔 버릴께 한잎도 없어요
너무 깨끗하고 크기도 거의 일정합니다.
봄되니 김장김치보다는 싱그러운 제철야채로
여러가지 양념으로 맛을 내보는것도
입맛 돋구는데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농사지시는분 덕분으로
편하게 좋은야채 앉아서 받아봅니다
싱싱하고 좋은야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02.18
개판임
쌈추가 아닌 그냥 풀임
워낙 야채를 좋아해서 쌈추를 수년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싼맛에 2킬로 1박스를 주문했는데 이건 뭐 물이 흥건하고
야채도 물이 흠씬 배어 있었지만 것저리도 아니고 쌈추도 아닌 몇장 싸서 먹으니 쌈추 고유의 향은 전혀 없이 풀냄새만 나는 이런 상품을 소비자한테 판매하는것에 그저 놀랍기만하다
포장을 뜯어보니 생김새가 쌈추가 아닌 것을 금방 알아봤다
콩잎,호박잎,고추닢,가지잎,고구마잎, 등등 생야채를 너무 좋아해서 아무렇게나 생겨도 먹는걸 마다 하지 않았는데 대체
이런 야채를 쌈추로 둔갑시켜 싸게 파는 판매자의 생각을 듣고 싶다
몇장 싸먹어보고 도저히 먹을수가 없다
양심판매를 적극 권장한다
다른 소비자 분들은 좀 비싸다해도 검증된 쌈추를 주문해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클릭마켓 이 회사 야채는 쌈배추가 아닌 그냥 풀잎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생산일 오래됐어요
신선도 생각보다 덜 신선해요
색상 또렷하지 않아요
크기 제각각이에요

삼 야채를 너무 좋아 하는데, 요즘 마트 코너에 가서 보면 채소 가격도 너무 비싸지만, 유기농 쌈 코너도 너무 비쌉니다.
보통 100g에 이천원 정도인데 그게 삼천원 넘는 곳이 만습니다.
가장 저렴한것이 상추라지만 상추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상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먹을때는 부드러워서 좋지만, 상추를 먹으면 설사하는 체질입니다.
몸이 차갑거나 장이 안좋은 사람들의 증상이라 하는데, 요번에도 주말농장 하신다는 분이 상추를 한보따라 갔다 주셨는데 그걸 3일간 먹어치우고, 3일간 설사로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쌈추와 캐일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먹는데, 이번에 쌈추를 구매했습니다.
고기가 없어도 고추 마늘과 함께 밥을 싸서 쌈장이랑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야채가 두껍고 굳세어 상추처럼 금방 물러지지 않고 장기 보관에도 유리합니다.
그래서 저는 쌈추를 자주 구매해서 먹습니다.

지난번에 산거는 싱싱하니 좋앗는데 이번거는 검은점도 많고 벌레먹은데도 많고 상태가 영 별로네요

신선하고 깨끗해요
상추보다 맛있고
보관기간도 더 긴듯!

감동입니다.일단 가지런히 두줄로 정렬된 모습으로 왔구요
누런 잎이 한장도 없이 신선한 상태로 와서 기쁘면서도 농사지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맛도 쌈추 특유 달콤고소 좋았습니다.저녁시간에 도착해서 얼른 먹을 생각에 사진을 못담아서 아쉽습니다.
맛,모양,크기 어느것 하나 빠지거나 부족함 없이 훌륭한 쌈추 감동입니다.

이 더위에 야채를 그냥 비닐에 담아서 박스에 넣어 공기도 안 통하게 해서 보낼 줄은.... 몰랐네요. 아이스박스나 보냉팩은 아니더라도 공기라도 통하게해서 보냈어야지요. 누렇게 썩은 쓰레기 쌈추를 받아서 못 먹고 모두 버렸네요. 썩은 야채를 반품할 수도 없었고요. 이제 다시 쿠팡에서 야채는 안 사는것으로할게요.

싱싱하게 잘 도착했어요 마트에서 산것처럼 단맛은 없네요 대신 신선한 쌈추를 싸게 잘 먹고 있습니다

3분의1이 짓물러서 냄새긴 몹시 남
이걸 사람 먹으라고 보낸건지 화가 나네요
이건 동물한테도 못 먹여요 전부 음식물 처리해버림
진짜 어떻게 이런 상품을 판매 하나요
이미지 첨부를 할 수도 없어요 냄새가 너무 심함

앞면이고 뒷면 이고 벌레와 알 천지네요
조금 싸게 구매할려고 삿는데 몇천원 더주고 산 밑에집 물품이
휠씬 더 퀼리티 좋고 싱싱합니다 몇천원 아낄려다가
못먹을껄 받았네요

버무려 먹으려고 구입을했어요.
상품 좋아요. 믿고 자주 구입해먹는집입니다.

너무 싱싱해서 동생도 시켜줬어요 .
쌈추는 진짜 오래 가더라고요 .

쌈배추가아니고 중간배추쯤입니다
벌레가 뜯어먹은 구멍 거의다 있고요 이런걸 판매하다니
매우실망입니다

너무좋아하는 쌈추 싱싱하니 좋아요

꼬숩고 맛나게 잘먹었어요ㅎㅎ

싱싱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