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 어느날
뜬금없이 찾아와 무작정 마당을 점거중인 삼색냥이가 있어요.

우리집에는 4묘 어르신이 있으니 너는 안된다~
정 신세지고 싶으면 마당 한켠을 아주 잠깐 내줄테니
잠시 머물다 가거라~
그러고 2년째 즤집인냥 얹혀 살고 있어요^^;

기집애가 저도 객식구인 주제에 다른 냥이들이 오면 내쫓기도 하고
집에 지인분들이 오면 접객을 하듯이 애교냥이로 돌변하기도 해서
이래서 요물이라고 하나보다~이마를 탁 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그런 삼색이가 작년 10월에 출산을 하여
아빠냥, 아기냥 4남매와 대가족을 이루었었는데
TNR후 소심해진 아빠냥이는 다른 고양이에게 쫓기다 로드킬을 당하고
올 봄에 아기냥들은 범백이 돌아 하나둘씩 쓰러지더니..ㅠㅜ
엄마냥이와 아기냥 둘만 조촐히 남았더랬죠.

TNR시즌은 3월이 넘어가고
하나남은 아기냥이는 벌써 성숙해서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형제들이 범백에 쓰러져 무지개다리는 건너는 동안
잘 먹고 잘 버티며 출산까지 완벽하게 하였네요.
그것도 여섯이나요..;;

사료든 간식이든 언제나 대용량으로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놓았는데
그렇게 잘 먹어줘서 걱정이었던 3남매가 떠나고나니
더이상 20키로 포대를 살 이유가 없어졌더라구요.ㅠ

몇 키로가 좋을까~
이번에 사료를 바꿔도 되지 않을까~
출산후 캔 간식으로 비벼 하루 4끼니를 챙겨주고 있어서
딱히 사료의 기호성을 따지지 않고
입자가 작아보여 이 사료를 처음 구매해 보았는데요~

이유는..
어딘가 숨어있다가 밥시간이면 뿅 나타나는 이상한 비실이가 한놈 있는데
그 녀석이 매번 자기도 밥좀 얻어먹자고 하악질을 하는거에요.

가만보니까 이빨이 하나도 없어요;;
가만보니까 수염도 군데 군데 끊겨있어요.
털은 숭숭하고 꼬리는 요상하게 꺾여있지요.
걸음걸이는 또 비틀 비틀~취객이 따로 없어요.

한마디로 이빨이 없어서 사냥을 할수 없고
누군가 사료를 주지 않으면 굶어야 하는 거죠?
그래서 굶었더니 몸상태가 그런거였어요.

저희집 4묘 어르신중에 전발치를 한 녀석이 있어서 깨닳은게 있는데요~
입자가 커도 일단은 삼킬수 있거든요,
그런데 고양이들은 속이 불편해지면 바로 구토를 해요.
그래서 이빨이 없는 녀석들은 될수있는 한 아주 작은 입자를 찾아줘야
온전히 소화를 시킬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알갱이의 이 사료를 선택했던 거에요.
겸사겸사 즤집 찾아오는 비실이도 좀 먹이려고 ㅎㅎ

일단 맛있는 냄새 합격!
완두콩알 보다도 작은 사이즈 합격!

그런데..
솔직히 기호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츄르와 캔을 듬뿍 넣어서 급여하기 땜시 잘 모를것이다~
그러고 밥그릇을 내려놓았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저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더라구요.
의심을 지우고도 좀 깨작 거리는 기분?

출산하고 식욕이 폭발하고 있는 어미냥이는 뭐든 먹을 태세라 걱정이 없고..
할머니가 된 녀석은 TNR 후 비만이라 좀 조절용으로 괜춚할듯 싶고요~
낮에 찾아오는 비실이에게는 소화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기호성이 조금만 더 좋으면 100프로 만족일테지만..
음.. 볼드모트 사료 제조사가 아니라는 점과
구내염 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입자가 마음에 들어
90프로 만족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 캐츠비 풍부한 오메가3&6 전연령 고양이사료, 5kg, 닭, 1개

● 구매날짜 24년 1월 16일

● 배송도착 24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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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 혹?해서 구매해봤어여.

애들이 잘 먹는다는 후기가 여러개 보여서 궁금하기도했구여.

기존사료랑 섞어서 먹이기전에 요것만 몇알 줘봤는데 잘 먹더라구여.

알갱이가 작아서 저는 좋아요.

우리집 둘째가 (16살) 잘 토하는데 병원에서 알갱이 작은걸 먹이라고 하더라구여.

항상 새로운 사료 구매하면 섞기전에 먼저 먹는지 확인하고 섞어여.

기호성도 품질만큼이나 중요하니까여.

우리집 오냥이들 잘 먹고 아무탈 없이 잘 지내주기를~~♥


평소 제품 구매 시 스마트필터 중 별 한 개부터 다섯 개까지 꼼꼼히 살피며 구매하는 일인입니다.

상품설명보다 다른 분들 후기에 많이 의지하기에 더욱 솔직하게 쓴 구매 후기입니다.


° 제품선택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다섯고양이를 둔 다묘가정의 집사입니다. 이 리뷰는 제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원래 먹이던 게 있었는데 이 상품이 쎄일도 하고, 여러가지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순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근데 보통 사료가 오면 다섯고양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입을 대어서 먹곤 하는데 다섯고양이들이 하나같이 냄새만 맡고 먹지 않더라구요 ㅠ

그래서 제가 씹어 먹어보기도 했는데요. 뭔가 맛면에서 밋밋한 느낌이 있고 또 자세히 보니 성분중에 유전자변형 옥수수 포함이더라구요. 반품이 하고 싶었으나 상세히 보지못한 제 탓이어서 반품은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설명에도 나와있고, 전에 먹었던 사료를 많이 넣고 이 새로운 사료는 조금씩 접해보기로 맘을 먹고 있는데요. 나중에라도 다섯고양이들이 잘 먹으면 평점을 바꿀 생각입니다. 아무튼 고양이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실험정신에 입각해서 너무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 안되는구나 싶습니다. 이 경우는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당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사료를 잘 안 먹을 때도 있었는데, 이 사료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고양이가 금방 달려들어 먹으니까 기호성이 정말 좋다고 느꼈어요. 다른 사료는 가끔 남기기도 했는데, 이건 남김없이 다 먹어요.

2. 가격이 저렴해요
10kg 대용량인데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에요. 대용량으로 오래 쓸 수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아요. 계속 구매할 의향이 충분히 생길 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3. 전연령 사용 가능
저희 고양이는 성묘이지만, 이 제품은 전연령용이라서 혹시나 나중에 새끼 고양이를 데려오거나 다른 연령대의 고양이를 키우게 되어도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나이 상관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4. 활동적인 고양이에 적합
마당냥이 같은 활동적인 고양이에게 적합한 고단백 사료라서,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먹고 나서 활력이 넘치는 모습도 보니까 만족스럽습니다.

총평:
고양이가 잘 먹고,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도 많아서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어요. 앞으로도 이 사료로 계속 유지할 것 같네요!

고양이 사료를 자주 사는 게 번거로워서 캐츠비 고양이 사료 10kg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다묘가정이나 사료 소비가 많은 집에 딱인 제품이에요. 알갱이 크기가 적당해서 고양이들이 잘 먹고, 연어와 닭고기 등 고단백 원료가 포함되어 있어 기호성도 괜찮은 편이에요. 처음에는 새로운 사료라 먹을까 걱정했는데, 거부감 없이 잘 먹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또,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라 사료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보관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10kg 대용량이라 가성비가 뛰어나고, 장기간 먹이기 좋은 사료를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저희집에 냥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큰녀석은 잘먹어요
작은녀석이 문제라...
기존이 먹던사료 갑자기 한번씩 토해내고 그래서 사료를 바꿔서 주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토해내지만
이게 사료탓이 아니고 조금 더주면 많이 먹어서 토해내는것 같아요
첫째 냥냥이는 아주 잘먹어요

4년째 길고양이 밥을책임 지는 캣맘이에요 떠도는 고양이 아픈고양이가 신경쓰여 밥을주기시작하다보니 벌써4년째네요 주택에살다보니 뒷마당에 물과밥을주면 다먹고가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소문을 내고 다니는지 온동네 길고양이 다오는듯ㅋ 다행히도 동네주민들도 좋은일한다하면서 오히려 챙겨주라고 하더라구요 옆집 사시는 할머니랑 같이 밥을 주고 아이들이 편하게 먹고다닐수 있어서 다행히에요 ^^

사료알이 작은편이에요~ 기호성은 보통인것 같구요!

대체로 길냥이들이 잘먹고 가요:)

저희가게 창문열면 인사하는 흰냥이랑 치즈를 위해서

대용량 사료를 샀어요! 예전에는 흰냥이는 밥먹는거보면

째려보거나 치즈는 쳐다보면 놀라서 도망가는데 요즘은

스토커처럼 잘먹나 힐끗 쳐다봐도 안도망치고 인사도 해주구요

가끔은 다먹고 식빵굽고 가요~

요근래 캔위주로 많이 줬더니 입맛이 고급되서 사료를 조금

깨작 깨작 먹긴한데 배고프면 와서 잘먹고 가네요:)

세상 모든 길냥이들 배 안곪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냥야호~♡

감사합니다
야옹이가 맛있게 잘먹어용 ‍⬛
알맹이가 작아서 먹기 좋을듯합니다
무거운것 배달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 큰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래요

회사 근처 길냥이들 밥으로 챙겨주고 있어요
밥알이 작아서 어린냥이 어른냥이 가리지 않고 전부 다 조아해요
이것저것 사료를 사봤는데 고양이들이 조아하는 사료는
냄새가 진하게 나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성비 좋고 (다묘 캣맘이라)
애들이 조아하고
깨끗한 샤료
밥알갱이 작고
좋은 후기들
인거 같아서 이걸로 정착하고 있는데 배송까지 빨라요

요번엔 냥이사료를 다른걸로 바꿔봤어요
이제품으로요ㆍ
늘 먹는밥 같은 음식이 질리듯 울냥이도 그런가 싶어서 새로운걸로 바꾸어 사료밥을 주었는데 다른데도 거부감 없이 잘먹어줘섲
다행이었어요 ㆍ
안먹음 어쩌나 했는데 ᆢ
가격면 용량면에 대비 가격도 적당해서 좋습니다ㆍ

회사내에서 밥 챙겨주던 길냥이가
어느날 다섯마리 출산을 했어요
사료부터 간식까지 수시로 주는데도 불구하고
다섯미리 수유를 하니 매일 매일 말라가는게 너무 안쓰러웠죠

게다가 근처 길냥이들까지
제시간에 와서 밥 달라고 처량하게 쳐다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안쓰러워서 챙겨주다보니
2키로 5키로 사서는 사료 감당이 안되더군요

20키로 를 사기엔 곧 회사를 그만두는 상황이라
처분이 어려워서 10키로 캐츠비 샀어요

후기에서 처럼 냄새 고소하고 알갱이는 납작한게 아닌
오동통해요

코코볼 시리얼 반 정도 되는 크기 라 보면 되요

기호성은 길냥이들 이라 그런지 딱히 가리지 않고
잘먹습니다 !

새끼들중 한마리를 냥줍 해와서
저도 곧 집에서는 요 사료 사서 먹일것 같아요 :)

편식 없어서 좋아요
택배뜯기전에 바닦에 있었는데
아주 택배봉투 뜯고, 사료포대뜯고
난리도 아니에요ㅡㅡ냄새가 난건지
자기들 밥인거 안건지.. 이빨로 뜯은
흔적 보세요 웃깁니다 맛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잘 먹습니다

어느날 마당에 새끼냥이가 와서 불쌍해서 밥을
챙겨주기 시작했어요
그날부터 온 동네 길냥이들한테 소문이 났는지...
길냥이들이 매일 밥먹으러 출석하고 있어요ㅋㅋ
비싼 사료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이것저것 보다가
5키로인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이 사료를 한번 시켜봤어요
안먹으면 어쩌지하며 봉투 뜯었는데 사료 냄새가 고소하고
사료가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길냥이들도 남김없이 먹는걸보니 다행히 입맛에 맞나봐요~
다 먹으면 또 주문할게요^^

사료가 너무작은것같아요. 냄새는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요.
이사료만 주니 잘 안먹어서
냥이들이 잘먹는 캐츠랑사료와 같이 섞어주고 있어요.
길냥이2살 허피스에 눈병,구내염이 있는냥이라 야생이라 눈에 안약 못 넣주고 먹는약만 주고 있는데 눈이 안나네요. 그래서 동물병원선생님께서 오메가쓰리약이라도 주라고하는데 그것도 약냄새가 단내가 나서 안먹어서 캡슐에 넣어서 사료속에 주고 있는데 계속먹어냐 좋아지는지 알것같아서 고민하고 있는데 쿠팡에 오메가쓰리사료가 있었어 구매했어요. 이것먹고 눈이 좋아지면 좋했어요.
계속먹여보고 좋아지면 또 후기올릴께요.

친정집이 주택인데 길고양이들이 항상 밥먹으러 마당에 들려서 챙겨주려고 늘 구매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애들도 항상 한그릇씩 다 먹고가는거보면 맛도 있나봐요.
날씨추운데 밥이라도 한끼 든든히 먹고가면 좋겠네요 ㅠㅠ

아픈길고양이가 집으로오기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년넘게 밥주고있어요 어찌아는지 동네 고양이가 다와서 먹고있네요 사료값도 만만치안아서 조금이라고 저렴한거 먹이고 있는데 다행히도 아이들이 너무잘먹어줘서 다행이네요 동네 주민들이 다들 좋으셔서 저말고도 밥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이제추워지고하니 배라도 든든히 채워음하는바람이에요

길고양이 캣맘입니다 아픈고양이한테 주기시작하면서 어찌고양이들끼리 소문이 났는지 온동네 길고양이가 다와서 밥을먹네요 벌써 이년째 밥주면서 사료값도 만만치안네요 날도추워지고배라도든든히 채우길 바라면서 주고있어요 동네 주민들도 간간히 주더라구요 집까지 지어주시고 고맙더라구요 잘먹어주니 다행이에요

길냥이 사료인데요~~

집수리로 원룸피난살이중이라 야들 사료랑 캔은 차인에 실어두고 있어요~~

그래서 당분간 10킬로를 사려고 둘러보다 구입했어요~~

길냥이들은 눈병이나 구내염등에 잘 걸리지만 치료하기가 힘들자나요??

구내염애 좋은 사료라길래 선택했어요~~

냥이들은 예민해서 밥바뀌는 거 싫어하는데요~~

걱정하면 섞어줬는데....

왠걸요~~~???

약은 애들이 오히려 요사료만 골라먹고 전사료는 다 남겨놨네요~~^^

이사료가 더 맛있나봐요~~

하긴 저도 봉투 열면서 냄새가 좋더라고요~~ㅎㅎ

알마나 다행인지~~~^^

다음에도 요사료로 쭉~~먹일까봐욤~~~

길냥이 주려고 구입.
몇 번 눈인사하고 밥도 두 세번 챙겨 줬더니 찾아와서 쳐다봐서 아예 애기들 주려고 구입했어요.

길고양이캣맘인데 밥준지2년이되가고있어요
아픈고양이로 시작해서 밥주기시작했는데 다행히도 동네주민분들도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이제는 손을 놓을수가없어 늘 주고있어요 단지 택배기사님들께 늘 죄송해요 무거운걸 시키다보니 마주치면 음료수하나씩은 드리고있지만 매번 시킬때마다 죄송스럽네요 애견샵 동물병원은 사료가 너무비싸 부담도 크기때문에 쿠팡에주문하고있지만ㅠ

길고양이 밥을주는캣맘이에요 추운날씨에 아이들이 배고품에 시달리지 말라고 지금 이년째 밥을주고있어요 잘먹으니 사료가 금방이네요ㅋ동네주민들도 조금씩주더라구요

함 사봤는데
입을 배려놨는지 잘 안먹고 골라먹어서 덕분에 단체 다이어트식이 됐네요^^;

너무 고열량 사료를 자율배식하다보니 많이 쩟었는데
종종 이렇케 먹여야겠어여 ㅋ

이제는 두마리로 늘었어요
이 친구들이... 굶지 않고 이겨울을 잘버텨주면 좋겠네요...
길냥이 집도 해주고픈데.. 회사다보니... 눈치 보이더라구요
둘이 싸우지 않고 다정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계속 먹이던 사료를 바꿔주자하여..
근데 잘 안먹어요 ㅠ
먼저 먹이던 사료를 들고나가 동네 편의점옆에
거주하고있는 냥이 앞에서 봉지를 뜯는순간
냐옹 하며 얼른 나와 어서달라더니 잘도 먹길래
맡아보니 냄새가 달라요
혼자서 먹는 옆에 한그릇 더 수북히 놓고
지나가는 냥이도 먹으면 좀 빨리 먹겠지요

처음으로 대용량10키로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항상 사료를 정착을 못해서
이거도사보고 저거도사보고 그랫는데
10키로 구매해보니 확실히 오래 먹이긴 하네요?!
잘먹습미더!

물건을받고 봉투를뜯고보니...10키로의많은양이 개변봉투없이...
그리고 유통기한에 매직으로지웠어요
아이들먹는건데....봉투열때도
신선한향도없고 ..먹여도 될찌
반품해야할찌 고민됩니다

한두마리 밥준게 근 2년이 되가네요
이제는 동네 고양이가 다와서 밥을 먹고가니 손을 놓을수도 없는상황 ㅋㅋ그래도 잘먹어주니 다행 배송이 하루만에 오네요

택배 기사님께 늘죄송스럽네요 무거운사료를 시켜서ㅠ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인데 아이들이 너무 못먹어서 말라있는걸보고 늘 밥을주는데 택배기사님들은 힘드실거에요 ㅠ

기존에 먹이던 사료와 조금씩 섞어서 급여한지 며칠됐는데 맛있게 잘 먹는 느낌이라 만족하고 급여중입니다.
좋은 성분들 많은 사료라 아낌없이 잘 먹이고 있고
오메가 3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 눈 건강에도 좋을듯해서 안심하고 먹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