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합니다.

대충 생활방수만 된다고 듣고 샀는데 ipx6등급에 외관상으로도 나쁘지 않네요. C타입 충전소를 제대로 마개로 꽉 막아놓은것도 훌륭합니다.

라이트는 같은 라이트들중에 매우 밝은편에 속하며, 잘 충전되서온 라이트로 한쪽만 켠체 지속시간 테스트 해보니 사용시간 2~10시간이 허풍은 아닌듯 상당히 오래가네요.

도난위험을 방지하기위한 라이트의 탈착도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그만큼 내구성 있는 구조는 아니니 힘의 방향을 엉뚱한곳으로 줘서 비틀어 부수지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태양광 충전도 알게모르게 배터리가 충전되는 기분이고 벨소리도 우렁찹니다.

결론적으로
갑자기 고장만 안나면 아주 잘 쓸 것 같습니다!

덤으로 주신 후미등도 배터리소모방지 종이를 빼내고 써보니 강한빛,빠른점멸,느린점멸 삼단계로 딱 좋네요.

엄마 사드렸는데 이게 충전식이라 매우 만족스럽고 아 제일 좋은거 위급시에 필뇨한 시끄러운 소리도 포함 되어있어서 손잡이 쪽에 설치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매우 만족해요.

밝기도 괜찮고 제품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이긴합니다. 그런데 일단 고정하는게 나사로 조이는게 아니라 고무로 감아 끼우는 방식이고, 무엇보다 싸이트 광고엔 2000루멘이라고 써있고, 자주하는 질문에도 1500루멘이라고 써놨는데 포장지엔 300루멘이라 써있어요.;;
모델명도 bg-2023인데 뭔가 2023년 제품 느낌이 나서 찝찝하네요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데
저녁에 약속이 있을때 자전거 타고 오기가 힘들더라고요.
탈부착도 편하고 충전식이라 베터리 다되면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면서 달릴 수 있겠다 싶어서 초이스 했습니다.
리뷰 보니 플라스틱이 약하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지장 없는 곳에 다니까 괜찮았어요.

불빛도 고르게 잘 퍼지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제 자전거에 딱이네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저녁에 퇴근시간만 되면
날이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않더라구요
위험하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라이트를
찾아보다가 여기꺼가 제일 밝아보여서 샀는데
와~진짜진짜 밝아서 밤길 퇴근할때 무섭지않았어요~

충전사용해서 쓰는건 밝기는 좋은데 태양열기능이 있는데 이건작동이 안되는듯합니다.
외부에 자전거에 부착해서 세워놓앗는데 충전이 전혀안되있더군요~

안그래도 라이트 뺄때 누르는부분 부러질것같이 생겨서 살살 눌러뺐는데 세번 반복해보니 플라스틱이 꺾이네요.
벌써 하얗게 금이가서 10번정도쓰면 라이트 고정도 안될듯하네요.
역시 중국산... 설마 2만5천원짜리가 그럴까라는 마음에 샀는데 역시나네..
전자벨은 과하게 시끄러움.. 거의 싸이렌수준..

밝게 보이는 시야 각도가 엄청 넓네요~!
저 멀리까지 잘 보이니까 라이딩하기 너무 편한거 같아요!
방지턱 넘을때나 돌밭을 지나칠때도
고정력이 좋아서 흔들림이 없네요!
이제 날이 선선해지면 밤에 라이딩 자주나갈텐데 든든합니다~

제가 시골에 살다보니까 요즘 해가 금방 떨어져서
초저녁만 되도 엄청 깜깜하더라구요
기존 자전거등은 하나마나 켜도 잘 보이지않았는데
요건 사각지대를 못느낄정도로 멀리까지
밝게 비춰주니까 사길잘했다싶어요

이렇게까지 강도가 엉망인줄 몰랐네요 가만히 서 있던 자전거 지나가던 사람이 쳐서 넘어졌는데 바로 부서졌어요 ㅎㅎㅎㅎ 싼가격도 아니고 내구성 증말 어처구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