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5(Pro) 디스크 드라이브 모델은 가성비 측면에서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을 고려할 수 있다.

이 리뷰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겠다.

■ 장점
1. 기존 게임 라이브러리 활용: 디스크 드라이브 모델은 PS4의 물리적 게임 디스크와 호환된다. 따라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게임을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콘솔을 구매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는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요소다.

2. 4K UHD 블루레이 지원: PS5는 4K UHD 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어, 고화질 영화를 즐기려는 사용자에게도 가성비 높은 선택이 된다. 게임과 영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고려할 때,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3. 디지털 및 물리적 구매의 유연성: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PS5는 물리적 미디어와 디지털 다운로드 두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며, 할인된 디스크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고속 로딩: PS5의 SSD와 함께 작동하는 디스크 드라이브는 로딩 시간을 줄여준다. 빠른 게임 시작과 원활한 플레이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에서 가성비를 높인다.

■ 단점
1. 높은 초기 비용: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된 PS5는 디지털 에디션보다 비쌉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는 초기 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게임 구매에만 의존할 계획이라면, 디지털 에디션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2. 소음 문제: 디스크 드라이브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소음은 일부 사용자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게임 집중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며, 조용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3. 물리적 미디어 관리: 디스크 사용은 긁힘이나 손상의 위험이 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데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디스크를 구입하고 보관하는 데 드는 시간이 비용으로 환산될 수 있다.

4. 디지털 전환 추세: 현재 게임 시장은 디지털 다운로드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이를 고려할 때, 물리적 미디어에 의존하는 모델은 가성비 측면에서 점차 불리해질 수 있다.


■ 총평
플레이스테이션5의 디스크 드라이브 모델은 기존 게임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고, 4K UHD 블루레이 재생 기능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높은 초기 비용과 디스크 관리의 번거로움, 소음 문제 등 단점도 존재한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자신의 게임 취향과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리적 미디어의 장점이 필요하다면 디스크 드라이브 모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디지털 중심의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디지털 에디션이 더 나은 가성비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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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솔직히 여기가 일본 아닌이상? cd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고 향후 10년이내 블루레이 시장이
추억속으로 사라져 간다 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다는거!
(얼마전에 디즈니 조차 ott시대 발맞춰 블루레이 판매를 중단함)

이런 흐름 때문인지 플스5 부터는 시디룸은 필수가 아닌?
별매 또는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도 모잘라 플스 최초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용량 압박을 해소하고자 저장장치 추가
슬롯을 필수로 탑재시켜 발매함.

국내 dvd,블루레이 시장은 더욱 열악해서, 게임시디 말고는
한글자막있는 영화나 애니를 다양하게 구매하긴 어렵고,

그나마 일본은 아직은 아날로그 시대에 빠져 있는 나라라
일판으로 한글자막없는 제품들을 구매 할 수가 있긴 하나
한글번역이 기본옵션인?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이게
정점이라고 보긴 어려울듯.

공식판매처에서 디지털에디션이 디스크에 비해
빠르게 품절되는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가
아니라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함.

블루레이가 꼭 필요한가? 라고 묻는 다면..

벌써 나부터 평소에 얼마나 블루레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정식 블루레이 플레이어 하나 없어서,
마지못해 게임기 전용 디스크 드라이브를 따로 구매하는지..

그것도 고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 4k 블루레이 하나
소장 하겠다고 질렀다는 것만 봐도? 솔직히 없어도
그만이긴함.

나중에 ott 나오면 그걸로 아주편하게 감상하면 될것을..
번거롭게 돈쓰면서 시디 넣고 빼는 귀차니즘 감수하고
거기에 집도 안크면서 공간까지 잡아먹는 수고를 자처함.

참고로 플스는 타 플랫폼에 비해 디스크 장점이 별로 없음!

이유는?
일단, 플스는 디스크로 구매해도 설치해야되서
디지털과 똑같이 용량 잡아먹음.
(시디 넣고 빼는 수고에, 구동시 드라이브 소음은 덤)

거기에 플스4전용으로 구매한 시디는?
5전용 리마스터로 무료업글 해주는 일부 타이틀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거! (바하2,3, 파판7 등??)

한술더떠 요즘엔 게임시디가 빠진? 에디션도 나오고
있어서, 타이틀 구매시 시디만의 장점도 무색해져만
가는 추세라는거..

그것 뿐이라면 다행?

심지어, 할인도 겁나 자주해서
그냥 디럭스도 아닌? 프리미엄 에디션을
3만원대에 겟할수 있음.
(디지털 유저는 게임 발매후 조금만 버티면 개이득봄)

반면 게임시디 구매유저는?
해당 타이틀의 추가 콘텐츠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가격이 디지털 할인이들어간 타이틀 포함 옵션
에디션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비용 들어감.
(추가콘텐츠 할인률보다 모든게 다 들어간 에디션
할인률이 더 높기 때문임)

이러다 보니, 시디구매의 메리트를 못느껴
플스4때 부터 점점 시디를 안사게 되고,

이웃나라 일본은 아직도 dvd 천만장 시대인걸
보면서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걔네 덕분에

조만간 시디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거란
나름의 감이 생겨버려.. 시디를 더욱 멀리했다죠.

그러나!!

난 이미 포장지 뜯고 개봉했죠.. 아마도 이게..
제 인생에 마지막 디스크 플레이어 구매가 될듯함!

윈도우 300만원대 데탑도, 맥북 m1 노트북도?
몇년간 사용하면서 디스크 드라이브 필요성을
1도 못느껴서 구매안하다가..

이런 대참사? 뻘짓을 할 줄이야ㄷ.. 이상 슬픈 리뷰 였음돠!

구형 플스5에서 프로로 넘어와서 디지털로만 쓸까하다
플스1때부터 즐겨왔던 유저로써 디스크는 가지고있는게 좋을거같아 구매했는데 설치도 쉽고 디스크 구동되는 소리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잘되네요.
디자인...구형은 전체적으로 뚱뚱해서 드라이브가 어색한건 없었는데 슬림이랑 프로는 윗부분이 구형보다 날씬해서
사진으로 볼땐 심하게 이상해 보였는데 실물로 볼땐 혹 하나 달고 있는거같은데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이건 뭐... 반강제로 구입하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디스크버전으로 샀다가 씨디가 생겨서 어쩌지 하고 나중을 생각해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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