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서 다닌 지 꽤 됐는데, 맨날 반찬 위주로만 싸니까 점점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국이나 찌개도 좀 싸가보자!” 싶어서 국용 보온 도시락 용기 알아보다가 이 제품 샀어요. 사실 큰 기대는 안 했어요. ‘뭐 얼마나 따뜻하겠어~’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괜찮아서 놀랐어요.

아침에 된장국 끓여서 뜨끈할 때 넣고 뚜껑 꽉 닫아서 7시 반쯤 출근했거든요? 근데 점심시간인 12시 넘어 열어봤더니 아직도 따뜻해요. 막 김이 모락모락 나진 않지만, 그냥 전자렌지 안 돌려도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 속으로 ‘오, 괜찮네?’ 했어요. 겨울엔 진짜 필수일 듯.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국물. 안 샙니다. 진짜 너무 좋음. 저 원래 도시락통 살 때 제일 걱정하는 게 가방 안에서 새는 건데, 이건 뚜껑도 단단하고 패킹도 잘 돼 있어서 뒤집히지만 않으면 걱정 없는 듯. 가방에 넣어 다녀도 별문제 없어요.

사이즈는 딱 1인분 먹기 좋은 정도라서 국만 넣기 좋아요. 국에 건더기 좀 많은 스타일로 싸도 충분히 들어가고요. 김치찌개나 미역국, 감자탕(!)도 해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밥이랑 반찬은 일반 도시락통에, 국만 따로 이 통에 가져가니까 확실히 점심 먹을 때 만족도가 달라요.

세척도 어렵지 않아서 설거지도 편해요.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위생 걱정도 별로 없고 냄새도 잘 안 배더라고요. 뚜껑까지 싹 분리돼서 구석구석 씻기도 쉬워요.

솔직히 이거 하나 사서 도시락 싸는 재미도 좀 생겼어요. 괜히 뭐 국 하나 끓여넣고 “내가 이런 것도 싸간다~” 하고 혼자 뿌듯해하고요.

요약하자면, 따뜻하게 잘 보온되고, 국물 안 새고, 세척 쉬우면 됐다 싶으면 이거 그냥 사세요. 과장 안 하고 삶의 질 살짝 올라갑니다. 저처럼 밖에서 밥 먹는 거 질리신 분들한텐 특히 강추!

갑자기 날이 추워지고 폭설까지 와서 깜짝 !!~~놀란 한주였어요~
그렇지 않아도 12월부터 따뜻한 도시락을 싸서 다니려고 보온통을 주문 했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더 일찍 주문 할껄 후회 했네요~^^:;

폭설 때문에 배송은 3일만에 왔어요
그래도 분실이나 파손없이 와서 다행이고
힘들게 배송 해주신 배송기사분께 감사 드려요~^^

*****상품후기*****

날이 추워져서 도시락을 따뜻하게 싸가려고 주문 했어요
옹량도800ml라 제법 큽니다~
보온 뚜껑에 음식을 덜어 먹을수 있는 속뚜껑과 손잡이 달린 겉 뚜껑 까지 여러겹이라 온기가 샐 틈이 없어 보이네요~^^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통두께도 생각보다 얇은편이네요
손으로 잡아보니 안쪽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구부러질 정도네요???
보온이 잘될까 사실 의문 스러웠어요~~
그래서 테스트 삼아 자기전에 펄펄 끓인물을 담아 두고 아침에 열어 봤는데 아직 뜨겁다고 느낄정도였어요~^^
녹차한잔 따뜻하게 마실정도로요

바로 어묵탕 끓여서 도시락을 싸서 점심에 먹는데 뜨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따뜻해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도시락 싸고 6시간 정도 지난 뒤 였는데 집에서 테스트 한것보다 덜 따뜻 했는데 아마도 주변온도도 보온에 영양을 주나 봅니다~^^:;
집에 난방을 많이 해서 ...ㅎㅎ

가격저렴한 보온통은 내용물을 담으면 통도 뜨거워지는데 이보온병은 통자체는 뜨거워 지지 않아서 좋은데 뚜껑에 손잡이 까지 있어서 내용물을 넣은 다음에도 손으로 만져도 별 문제가 없어요
통도 전체 스테인레스라 더 안심이 가구요~~
올겨울 잘 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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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____^

매일 죽을 싸다니는 회사라
죽통을 보고있었어요~
죽통이 검색결과에 나오긴하는데
죄다 용량이 300.400
큰거야 500... 그걸로 무슨 밥을 담나요?ㅋㅋㅋㅋ
가격도 너무너무 비싸구요

고민고민하다 우연히 발견!!
박스도 중국어 잔뜩인 박스에 오지만
내용물만큼은 굿!!
용량도 크고 튼튼한게 딱 생각하던 죽통 그 자체네요!

중국산이여도 국내 들어올때
판매자님께서 다 허가테스트 받고 들어온거라
걱정 안하구 안심하고 쓰겠습니다

일단 용량이 큰게 제일 좋으네요
1000미리 시켰다가 너무 커서 반품했답니다
이렇게 큰 용량의 도시락통 보온 통 무지무지 비싼데
가격도 갓성비넘치는 가격이라 완전 만족하구요

뚜껑에 있는 손잡이도 아주 아이디어 좋더라구요
손잡이를 밀어넣으면 뚜껑처럼 매끈하지만
손잡이부분을 위로 잡아올리면
들고 이동할 수 있게 손잡이로 변신을 해요
좋아요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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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
죽을 담는 시간은 새벽 네시입니다
죽을 먹는 시간은 오후 두시입니다
아주아주 따뜻해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국 담아서 다니시는분들도 아주 따끈따끈하게
맛난 밥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 - 아무래도 용량이 큰 죽통이기때문에
긴 숟갈 가지고다니시면 좋을거같아요
쿠팡에도 긴 숟갈 이라고 치면
긴수저 두개 세트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래도 그 숟갈이 있어야
밥먹을때 편하구요
저는 죽이라서 앞쪽으로 살살 이동시켜서 먹어요
밥 드시는분들은 길이가 긴 스푼 추천 !!

총평 : 튼튼하고 군더더기없는 물건인거같아요
주변에 누군가가 죽통 필요하다하면 추천해줄만한 죽통!!
뜨끈뜨끈함이 하루죙일 가서 놀라울 정도.
다른 브랜드 죽통 리뷰보니
식었다고, 밥은 따뜼해야 맛이라 산건데
비싼돈주고 후회하는데 사용한 뒤라서 반품도 못한단 말이 있더라구요
이건 제가 써보고 쓰는데 보온 오래갑니다
보냉은 또 모르겠네요 냉국 하번 싸서 테스트 해볼게요 ^^

재구매 의사 : 죽통 이거..
저보다도 오래 살것처럼 튼튼한 놈이지만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당연히 다시 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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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너무 너무 추운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용량 보온보냉 용기를 주문하게 됐어요. 이 보온병, 정말 대박이라니까요!

먼저, 이 보온병은 304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먹는 거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런 점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 보온병, 무게가 가벼워서 피크닉 갈 때 너무 편리해요. 대용량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워서 외출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운데 따뜻한 국물을 넣고 다니면, 정말 따뜻함이 가득해요.

더욱이, 이 보온병의 밀폐성이 정말 좋아요. 국물이 새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고요. 보온병에 국물을 넣고 다닐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국물이 샐까봐 걱정되는 것 아닌가요? 이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보온병이라니, 정말 좋아요

그런데 이 보온병, 뜨거운 물만 부으면 조리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점은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나중에 한번 시도해보려고요. 뭐, 이것도 잘 될 것 같아 기대되네요.

결론적으로, 이 보온병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싶은 분들, 피크닉 가실 때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이 보온병이 있다면, 따뜻한 국물을 언제 어디서든 마실 수 있어서 완전 만족

회사에 도시락 싸갈때 세명이서 먹는양의 국물요리 챙겨갈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집에 큰것도 있지만 쓰임새가 많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고르다보니 800미리 사이즈가 적당할꺼가같아 눈에 띄었습니다

회사사람들과 반찬을 나눠먹는데 어느순간 저혼자 먹을양이 아닌 반찬하나만 싸가더라도 세명이서 먹어야하는양을 싸가야하더라구용~

그래서 이정도의 사이즈 보온병이 필요할꺼같아서 주문했어요~

된장국,미역국.. 세명이서 먹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로 이정도면 넉넉합니다~ㅎ

보온도 괜찮은편이에요~~
도시락싸고 5시간뒤에 먹어도 뜨거운정도는 아니지만 따끈해요^^

너무큰것도별루고 제가원하는 800미리가 있어서 좋아요!

유용하게 잘쓰일꺼같고 보냉도 되니까 냉국종류도 챙겨가기 좋을꺼같네요
암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요~~

800,1200. 두가지중 선택해서 많이 사용할꺼로 선택하심 되겠네요ㅋ

잘사용하고있고 만족도도 높아서 추전드리고갑니다~^^

보온이 되는 죽통 학생때 이후로 결혼 후 처음 사보겠다고 알아보다가
겨울마다 보온 목적으로만 종종 사용할꺼같아 구입했는데 맘에 드네요.

내부가 고급스텐 소재인 304스테인레스 소재에, 저는 6-7시간 정도 보온 효과를 기대했는데
설명처럼 8시간까지 보온 보냉이 되는 제품이라 그런지 6시간이 지나도 따뜻하더라구요.

이중밀폐에 안쪽에 기압밸브 버튼이 있는데,
뚜껑이 열리거나 내용물이 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쓰기 좋은 구조예요.
뚜껑 헤드 부분 보시면 손잡이를 올리고 내릴 수 있어 더 실용적이더라구요 ㅋㅋㅋ

과식하면 속이 불편해서 점심-저녁 식간 사이에 저녁은 굶고,
죽으로 대체해서 먹는 날이 많은데 완전 만족이요 ㅎㅎ

일반 보온도시락통의 밥 용기에는 죽이나 국을 담을 수 없어서
죽이나 국을 담을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일반 보온도시락통보다 용량이 커서 제법 많이 들어가요~
누룽지탕, 미역국, 볶음밥 등등
아침에 도시락 싸서 보내면 점심때 따뜻하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스텐 냄새가 나니 깨끗이 씻어서 사용~
단점이 있다면?
씻을 때 뚜껑에 있는 빨간버튼 틈새로 들어간 물이 잘 안 빠짐 ㅠㅠ

애들 소풍때 떡볶이 싸 주려고 구매했어요~^^
아직 싸주진 않아서 떡볶이 끓여서 담아 사진 찍어 보겠습니다

이 1.2리터 대형 보온병은 일상적인 사용부터 여행이나 야외 활동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보온 성능과 휴대성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장점:
1. 보온 성능: 뜨거운 음료를 담으면 6시간 이상 지나도 따뜻함을 잘 유지합니다. 하루 종일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하며, 보온 효과가 뛰어나서 겨울철 캠핑이나 소풍에도 적합합니다.
2. 편리한 크기: 1.2리터 용량은 혼자서 사용할 때 적당한 크기라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요.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부담이 덜합니다.
3. 디자인: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 어느 환경에서도 잘 어울려요.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고, 뚜껑이 열고 닫기 쉬워서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4. 세척 용이성: 입구가 넓어 세척이 매우 용이해요. 세척 후에도 냄새가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무게: 1.2리터지만 보온병 자체가 고급 소재로 만들어져서 어느 정도 무게가 있어요. 하지만 2리터 이상 보온병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2. 보관 공간: 다른 보온병들보다 크기가 조금 있어 보관할 때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적당해서, 일상적인 사용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결론:
이 1.2리터 대형 보온병은 보온 효과가 뛰어나고 디자인도 세련돼서 여행, 야외 활동, 사무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크기도 적당해 혼자서 사용할 때 불편함 없이 충분히 활용 가능하므로, 휴대성과 보온 성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찾고 있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도시락 싸다닐려고 구매했어요
보온,보냉 잘됩니다
유지기간 반나절은 끄떡없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