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맥북프로 2020 인텔 모델, 맥북에어 M1을 사용했었던 앱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튜브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마음 먹게 되면서 좀 더 높은 사양의 맥북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아직 유튜브 시작도 안함)

근데 다들 아시죠,,, 뭐든지 장비빨이라는 거,,

그래서 일단 가장 최근에 나온 M3프로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원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요즘 아이패드도 그렇고 스페이스 그레이는 없고 스페이스 블랙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네요. ㅜㅜ

실버로 살짝 갈아타볼까도 생각하였으나 다른 애플 기기들이 다 어두운 색깔이기도 하고, 같은 사양임에도 실버가

가격이 좀 더 나가서 그냥 깔맞춤을 하자는 마인드로 스페이스 블랙 색상을 골랐습니다.

후기를 많이 찾아보니 너무 어두워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어서 걱정했습니다만 실물이 훨씬 예쁜 듯합니다.

확실히 '프로'다운 색상이기도 하구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저는 자판이 깔끔한 걸 선호해서 이제껏 모든 맥북을 영문자판으로 구입했었는데,

같은 사양임에도 영문자판 옵션을 선택하니 가격이 10~2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ㅜ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문이 잘 묻는다는 점인데, 저는 이번 M3모델이 M2 모델에 비해 지문방지 코팅 기술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는 몰라도 스페이스 블랙이다 보니 지문이 묻는 점은 어쩔 수 없나보네요.

하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기기 사양은 역시 애플답게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놈의 가격만 빼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

다음엔 꼭,,, 영문자판을 다시 구매하고 싶네요 ㅠ




⭐️ 이 제품은 제돈제산으로 구매한 제품으로,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도움이 돼요' 버튼은 더욱 많은 분들께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더 상세한 리뷰를 쓰는데 힘이 됩니다!

역시 맥북인가요. 정말 오랜만에 맥북프로를 구매하였는데, 걱정했던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맥북에어 vs 맥북프로
M3 칩셋을 탑재한 맥북에어 15인치와 맥북프로 14인치를 참 오랫동안 비교하며 갈팡질팡했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맥북프로 16인치로 가는 것이 가장 최선이겠지만, 14인치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1인치 차이인데 얼마나 큰 화면 갭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예전 경험으로 맥북에어를 사용하다가 버벅대고, 느린 느낌 탓으로 중고로 팔고 맥북프로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성능은 기본이고, 120Hz 주사율이 여러 가지 포트 탑재, 쿨링 시스템 등을 고려하여 큰맘 먹고 맥북프로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1인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직접 비교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고해상도 화면으로 사용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물론 폰트 크기는 작지만, 여러 개의 데스크톱 화면을 띄워놓고, 스테이지 매니저를 활용하다 보니 이질감이나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사용 중입니다.
가장 최선은 역시 16인치겠지만, 열심히 돈 벌어서 넘어가려고 합니다.

- 성능
맥북프로를 구매하기 전에 다양한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를 확인했습니다.
M3 칩셋이 제공하는 성능은 일반 유저에게 넘칠 정도라고 했고,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물론 기본 램 용량으로는 부족하기에 16GB를 선택한 것이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만일 8기가 램이었다면, 성능에 한계가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차후에는 영상 및 사진 편집을 하겠지만, 현재는 기본 웹 브라우징과 소소한 사진 편집(포토스케이프), 문서 작업 등의 라이트한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혀 느린 감이 없고, 빠릿빠릿합니다. 말 그대로 쾌적합니다.

- 램
애플 맥북프로 14인치의 기본 모델의 램 용량은 8기가입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16기가는 기본으로 해야 안심하며 사용할 것 같은데, 8기가와 16기가 가격 차이가 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쿠팡에 CTO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제가 맞는 제품이라서 다행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M3 Pro 스페이스 블랙에 18기가 램의 비슷한 성능이 6만원 정도 비싼 모델이 있는데, 당시에는 그걸 못 봤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해당 모델과 비교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컬러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가격 차이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모델의 실버 컬러는 5만원이 더 비쌉니다.
아이폰15 프로이 컬러가 실버라서 맞추면 좋겠는데, 굳이 5만원 더 주고 실버로 구매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했기에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예전 스페이스 그레이는 진한 느낌이었다면, 이 모델은 라이트한 컬러입니다.
많이 진하지 않고, 연한 회색 계열이라서 실버처럼 사용할 수 있는 듯합니다. 즉, 실버는 아니지만, 만족합니다.

- 가격
비슷한 성능의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가격이 4~50만원 정도 있었기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성능과 다양한 기본 옵션을 생각하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프로를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 가격 차이를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쿠팡에서 CTO를 제공하기 때문에 애플 공홈 대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게 참 좋습니다.

동일한 옵션에 윈도우 노트북도 알아봤는데, 분명한 가격 차이가 있지만, 아이폰을 쓰는 분은 무조건 맥북프로로 가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연동성이 참 좋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거의 맥북프로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을 정도여서 실용적입니다.
그래서 가격만 생각하면 맥북프로가 낭비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사용 만족감은 비교 불가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감
구매하기까지 많은 검색과 비교, 고민을 했는데, 돈을 지불한 만큼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고, 애플이 일만 제대로 해준다면 활용 범위는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Apple 맥북 프로 14 실버 • M3 Pro 11코어 • 512GB • 18GB • MAC OS
후기 및 리뷰입니다.


✌✌배송✌✌
쿠팡의 다른 상품과 다르게 좀 오려나 했는데 로켓배송과 같습니다.
저에게는 나름 고가라서 배송이 다르게 오는지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고
다른 배송과 같이 로켓으로 왔습니다. 신경써서 배송을 시키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장점✌✌
애플 제품을 장점을 쓰자니 다 아시는 부분이라 특별히 쓸내용이 없지만
짧게 적는다면
세련된 디자인이라 정말 좋습니다. 색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거지만 저는 실버로 택했습니다.
성능에 있어서는 기존에 인텔칩에서 M3로 넘어 와서인지 정말 빨라 졌네요.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 코딩을 짜는 입장에서는 메모리 16GB 기본 적으로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야 고사양 작업에도 안정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다양한 포트도 지원하기에 마음에 들고
M3 PRO 칩은 말그대로 편안하고 좋습니다. 4K,8K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이 잘되니 좋네요.

그 외에 배터리 사용 시간도 길고 생각 했던거 보다 사운드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언박싱인거 같습니다. 왠지 모를 기분 좋음

✌✌단점✌✌
단점은 늘 그래 왔듯이 애플은 원래 그렇게 쓰는거야 하는 말을 하는데
혹여나 모를 고장이 나면 상황에 따라 불편 함이 있는거 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은 아무래도 가격이 아닐까.....^^


✌✌총평✌✌
맥북 프로 14는 성능이나 프로그램 작업, 영상 편집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다들 만족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전문가나 고사양 작업을 수행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실제 사용해보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상품평 적었습니다.
✌✌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Apple 2023 맥북 프로 14 M3, 스페이스 블랙, M3 Pro 11코, 14코어 GPU, 512GB, 18GB, 한글
 
♡ CPU : M3 Pro 11코어, 14코어(GPU)
♡ 메모리 : 18GB
♡ 저장장치 : SSD512GB
♡ 화면 : 35.9cm
♡ 운영체제 : MAC OS
♡ 색상 : 스페이스 블랙
♡ 배터리 사용 시간 : 최대 22시간
 
딸이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다 보니 맥북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맥북은 애플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니 가격이 일반 노트북의 2배나 되는게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그나마 쿠팡이 제일 저렴한게 조건도 좋더라구요. 로켓선물하면 캐시가 붙고 당장 현금이 없는 분들은 카드 22개월 무이자도 가능하고... 쿠팡캐시로 충전해서 구입하면 또 캐시가 입금되구요.
 
쿠팡에서 구입하기 전에 애플 매장 가서 화면 크기, 성능, 디자인과 색상을 확인해 보고 가장 적당한 사양과 화면 크기를 결정한 후 마지막으로 색상을 선택했어요.
 
전 실버가 예쁘고 좋던데 딸은 스페이스 블랙이 눈도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쿠팡에서 구입하고 다음 날 바로 받아보더니 딸이 예쁘고 좋다고 환호성을 지르네요~ㅎ
 
삼성제품의 일반 노트북을 쓰다가 맥북을 보니 완전 신세계에 온 느낌이라나...
 
딸이 언박싱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니 애플이 왜 저리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노트북을 들어보니 좀 무거운 편이고 스페이스 블랙이 생각보다 예쁘네요. 

그리고 크기도 딸이 쓰기에 딱 적당하고 좋아요. 그런데 영상 편집 용으로 쓰시는 분들에게는 화면이 좀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플폰을 써와서 그런지 운영체계가 낯설텐데 금방 익히는 것 같더라구요.
 
딸에게 줄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이라 제가 직접 사용해 보지못해 성능에 대한 언급은 생략합니다.
 
그저 딸이 만족해 하며 그래픽, 동영상편집 모두 너무 좋다고 하네요.
 
쿠팡에서 주문할 때 후기를 보니 포장상태가 너무 허술하고 별로라는 평이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고 딸이 만족스러워 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바램이 있다면 가격 좀 다운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애플은 폰도 그렇고 부속품도 그렇고 왜 그리 비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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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매 하기 전에 다른 분들의 후기를 항상 참고하고
그 후기가 도움 많이 되어 저도 솔직하고 도움이 되도록
후기 남기려고 노력 해요 ! *+:꒰◍•ᴗ•◍꒱:+*
쓴 돈이 아깝지 않기 열심히 작성해볼게요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시길!!! 푱 (*,,•ᴗ•,,)ꔛ‬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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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맥북프로 CTO 16인치 사용하다가 남편 업무적으로 쓰는 프로그램이 잘 안돌아가서 맥푹프로 14 M3로 선물해줬어요 !
프로그램이 돌아가야하다보니 조금 좋은 성능으로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 )


⚫️장점
1. 배송
역시 쿠팡
다음날 새벽 7시전 도착이였는데 당일 오후 10시쯤 와서 남편이 너-무 좋아했어요 !
(1시간전까지는 쓰던 맥북프로 CTO 당근해서 섭섭해하더니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맞이해줄까 하면서 너무 신나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

2. 사양/속도감
자세한 사양은 애플홈페이지에서 보시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아요-
엄-청 빠르대로 로딩되는 시간없이 진짜 탁탁 바로바로 되서 일할맛 난다고 하더라구요

3. 충전기 깔맞춤
요게 스페이스블랙 컬러인데 충전선도 그래서 블랙이에요 !
애플에서 블랙 충전선을 보다니~~~~~~!
(머리통?은 화이트입니다 요것 쪼매 아쉬웠지만요 ㅋㅋㅋㅋ바둑이....?ㅋㅋㅋㅋㅋ)

4. 색감
프로 구매하실거면 이 스페이스 블랙 컬러 너무너무 고급스러워서 추천합니다 >.<

⚫️단점
1. 물욕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이거 사더니 이제 관련된 필름, 케이스, 파우치 등등 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물욕 없는 사람인데 쇼핑해서 졸립지도 않대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갖고싶은거 없어했었는데 이번에 맘에 드는거 사줘서 저도 덩달이 기분이 좋아요 ❤
오래오래 튼튼히 사용하고싶어요 힛

맥북 제품이나 성능을 이미 자료가 많으니 따로 관련된 것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극악한 배송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은 약간 흥분한 상태로 작성한 글임을 감안해주세요.)

쿠팡 배송은 빠른 것 때문에, 포장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눈 감고(간혹 극악한 포장상태를 자랑하는,,) 구매를 하고 있지만, 3백만원 가까운 금액의 제품을 완충제 없이 사이즈도 안맞는 박스에 배송되다니,,

박스의 양끝은 다 부서졌고, 박스를 열어보니 양끝이 부서진 것이 이해가 되는 것이 박스는 본품의 2배 이상되는 박스에 넣어도 왔다.
이러니 처음 박스를 들어서 옮기는데, 안의 내용물 무게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묵직한 무게감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ㅜ_ㅜ.. 대체,,
이게 대체 무슨 짓이지 싶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흔한 뽁뽁이도 안쓴거지,, 누가 포장한거야 애플이야 쿠팡이야,, 휴~ 어떻게 화를 내야할지 모르겠다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애플 완충 가능한 박스,, 이걸 믿고 세팅했는데 하루 사용해보니 문제는 없는 듯하여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ㅠ_ㅠ

어이 없는건,
평균 배송보다 8시간 빠르게 도착했다는 알림 문구,, 아 제발 8시간 안 빨라도 되니 전자 제품은 파손에 대한 고민 좀 해주면 안될까요? 포장 관련한 것은 정말,, 할말이 많은 쿠팡이다. 제발 대안이 생기길,,

아 애플 제품에 대해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블랙을 구매했는데 본체 블랙이고 케이블도 블랙인데,, 어댑터는 흰색이다. 하하하,, 뭐라고 할말이 없다.

배송은 로켓배송으로 당일주문해서 당일에 받았어요.
박스 구겨진거나 상품하자없이 이상없었고요.
역시 쿠팡 로켓배송 짱이예요!
근데 아무래도 맥북이 고가에 전자제품이라 직접수령이고 부재시 문앞으로 선택했는데 집에 있었으나 따로 연락오지않고 문앞에 두고 가셨더라고요.
저희집에 벨이 없긴하지만 이 배송메세지를 확인 안해주신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맥북 상세보기에 사양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모리는 높은걸 선택할수록 사용시 프로그램을 다중으로 사용해도 버벅거림이 덜하고 처리속도가 빠르고 좋지만 가격이 올라가고 신랑이 공부삼아 개발용으로 구입한건데 아직 구입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않아 메모리18GB 정도는 현재 사용하기 괜찮다고 합니다.

추가로 2년동안 무사하게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아까운 금액이지만 뜻하지않는 문제로 우발적인 고장 발생이 있을 수 있어 수리비를 생각한다면 애플케어는 꼭 가입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핸드폰도 그렇고 자기부담비가 크니까요.
이건 사용자가 선택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접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맥북을 고민끝에 구입한 계기를 설명드리자면...
어느날이었어요
남편이 맥북을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얼마냐 물어보니 그냥 아니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날은 그렇게 넘어갔어요
그 후 한 달 가량 지났을 때 또 다시 맥북을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 날부터 남편은 맥북병에 걸려버렸어요
초기에는 그저 검색만 해보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쿠팡 장바구니에 추가했다 삭제했다를 반복하고
맥북을 사기 위해서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로또가 되면 맥북부터 산다라고 하지를 않나
최후에는 맥북 사진을 어루만지며 ‘아이고 이쁘다~ 너 이름이 맥북이구나?‘ 라는 정신나간 생쑈를 하기에 이르렀어요
작년에도 애플워치에 눈이 팔려서 한동안 졸랐던 적은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하긴 애플워치도 사주고나니 그만두기는 했지만요)
그래서 사고 싶으면 사라 그대신 좋을 걸로 사라고 말했더니 너무 비싸다고 안산다지 뭐에요? 그러면서 맥북맥북 맥무새가 되어버려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남편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장바구니에 고이모셔놓은 맥북을 결제 해버렸답니다
배송도 빨라서 주문한 당일에 도착하더라구요
깜짝선물로 보여주니 그 때의 표정을 잊을 수 없어요
남편 생각의 흐름이 지금 이게 맞나?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건가? 싶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표정에 보이고 방방 뛰면서 뜯지도 않은 박스를 껴안고 있는 것을 보니 아들놈이 하나 있구나 싶더라구요. 참 내~~
나 이제부터 스타벅스 갈 수 있다~! 같은 다른쪽으로 맛이간 이야기를 하며 초기 설정을 하는데 남편이 아이폰을 쓰다보니 연동은 간편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아하는 남편을 보며 한 사람 살렸구나 생각이 들어요
맥북 산거 자랑한다고 회사에 들고 간다고 하고 그 이후로 설겆이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많은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이것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네요
맥북병은 사야지만 낫는다는게 사실이에요
오늘도 가정의 평화를 지켰어요

내가 리뷰 올려야한다고 신랑한테 맥북 사고 어떤지 알려달라니까 에세이를 써보내줬네요ㅋㅋ
좋아서 아주 신났어요.

신랑의 사용후기를 간단히 설명드린다면

- 장점 : 성능 기대 이상이며 디자인 이쁘고 사운드좋고 속도 좋음
- 단점 : 비싸고 무거움

내돈내산 구입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쿠팡을 애용하는 30대입니다!
쿠팡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제품들 리뷰를 남기고 있어요

✔️구매이유 : 폰으로 영상편집하다가 눈알빠질거같아서 구매했어요

✔️구매후기 : 사세요 ㅋㅋㅋㅋ
사야지하고 한달정도 고민하다가 답은 맥북인거같아서 또 폭풍검색
저는 전문적이진않지만 십분남짓되는 영상을만들려고 구매한건데요
사양에대해서도 좀 잘모르지만 대충 이정도면되는거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
결론은 좋습니다
아주좋아요…
아이폰을쓰니 연동이장난아니게편하고요
프리미어프로도 잘돌아가요 용량큰편아니라그런지몰라도!
캡컷도 지금 4k영상 편집하는데잘돼요

다만 지금 제가살때보다 엄청 싸네요^^;;;;
당황스럽습니다
사실분 지금사시는게 좋겠어요ㅠㅠ부럽네요

그래도저는 맥북사고 작업의뢰도들어오고 너무유용하게잘쓰고있어요


✔️포장: 항상구매해서 아는데 배송은 쿠팡배송이라 빨랐어요
다만 고가의제품이라 배송이너무너뮤 걱정됐는데 박스안에 완충제랑 덩그러니들어있어서 마음이조금 아팠어요 ㅋㅋ
하지만 기사님은 되게 조심히내려주고가시더라고요 던지고가는분들도 있다던데 우리기사님최고

✔️재구매의사 : 재구매할수있다면 당연히하고싶네요,,ㅎㅎ

✅총평
맥북병은 맥북사야낫는다

〰️저는 물건을 살때 제일먼저 리뷰를 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리뷰에 최대한 상세하고,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 작성했어요
〰️이 리뷰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구입 후기 남겨 드릴께요

구입이유 ✅

작년에 구입을 하려고 하다가 m3 제품이 곧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루고 있었습니다.
m2 제품의 성능의 변화가 미비 하다는 여론이 대세라,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구입 하고 싶었습니다.
애플 폰, 애플워치, 팟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연동을 위해 브랜드는 무조건 애플로 구입하려고 했기 때문에
브랜드 고민은 없었습니다

고민했던 부분은,
M3 프로냐, 일반 M3냐의 고민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할 것이기에 이왕이면 처음부터 좋은 걸 구입하는 방향으로 결정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이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는데 블랙은 뭔가 애플스럽지 못한 색감이라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색상이였다면 둘 중에 고민 했겠지만)
블랙 , 실버 중에는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애플은 무조건 실버죠.

용량은 처음부터 1TB로 결정하고 보았기에 용량도 충분히 넉넉한 제품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보드 그립감도 매우 좋고 동영상 재생 시 애플은 발열도 적습니다.
색상은 실버가 아주 간지나고 이쁩니다.
하루종일 동영상 재생해도 발열이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사이즈는 14인치라서 이쁘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배송 ✅
무엇보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 배송 이었습니다
예약 판매 기간 이었고, 그 당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어서 걱정이 되더군요
박스가 비에 젖어서 찌그러져 오는 것이 싫더라구요
해서, 배송 날짜를 지정 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짜로 지정 배송 요청 했더니 딱 그날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직접 받겠다고 지정했기에 그날 택배 올 시간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택배기사님은 제 메모를 무시하시고
집 앞 현관에 두고 그냥 가셨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왜 이리 안오나 하고 혹시나 해서 현관에 나가보니 박스가 있더군요.
그리고 박스가 약간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부분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허나, 애플 제품은 단단하게 박스로 포장이 되어 오기에 그부분은 오픈 해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쉬운점 ✅
-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배송 문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메모를 조금 더 확인하고 배송 해 주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제품이고 고가의 제품이기에 나가지도 못하고
무작정 배송 기사님 연락만 계속 기다렸습니다.
- 박스가 조금 찌그러져 왔습니다. 완충제를 좀 더 넉넉하고 빵빵하게 넣어서 보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예약판매 기간과, 일반 판매 기간의 금액의 혜택이나 서비스 차이가 없네요 .
하지만 빨리 구입했으니 더 일찍 사용할 수 있었다고 위안을 삼겠습니다.


총평 ✅
쿠팡은 재포장을 한다, 어쩐다 하는 말들이 들려 처음에 여기서 구입할까 말까 엄청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박스는 조금 찌그러졌지만 이중 포장이라 다행히 깔끔하게 배송되어 왔고, 제가 구입한 시점이 오프라인 판매가 되기 전이라 재배송은 없을거라 믿고 구입 했습니다.
금액이 워낙 고가의 제품이니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드립니다
맥 제품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몇년전에 그* 구입했었는데 역시 간지는 애플 이네요 . 맥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솔직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직접 써보고 솔직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 제품 이름 : 맥북프로 m3 14인치 실버
* 구성 : 맥북프로 m3 14인치 1테라 ram16기가 실버
* 주문날짜 : 2023년12월31일
* 배송날짜 : 2023년12월31일(당일배송)
* 배송 상태 : 잘도착했습니다
* 구매 동기 : 평상시 편집을 취미로 핸드폰으로 하고있었는데 좀더 전문적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 하고자 파이널컷을 쓰기로 결정했고, 파이널컷이 돌아갈 만한 맥북이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
1.디자인이 예쁘다
2.소프트웨어가 최신꺼라 앞으로 몇년은 거뜬하다
3.휴대가 편리해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4.쿠팡에서 구매하니 당일배송이 되서 굉장히 편했다.

* 단점
1.애플소프트웨어가 처음이라 적응하는 시간이 걸린다
2.아무래도 비싼 가격

* 총평
몇일 동안 고민하고 결심했는데 쿠팡에 물량이 있어서 편하게 집에서 구매 할 수 있었고 배송상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애플 제품이 처음이라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적응하고 나면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거같아서 투자한만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 작성해봤습니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여러분이 물건을 구매하실 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되셨다면
[도움이돼요]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리뷰가 제품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리뷰 작성해볼게요.

✅️ 구매동기
몇 달을 맥북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맥북에어만으로도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차고 넘치는걸 알지만 프로를 사고 싶은 마음에 계속 기웃거렸죠.
그러다 이번에 1테라를 파격할인하길래 바로 급히 주문했습니다.

✅️ 맥린이지만 프로가 에어보다 좋은 이유
1. 맥북 프로는 팬이 달려있다
이 부분이 무게를 증가시키지만 고성능 작업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2. sd카드 슬롯이 있다.
이부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제가 촬영하는 카메라를 옮겨서 작업할때 허브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자료 이동이 가능할 것 같아요.
3. hdmi 슬롯이 있다.
모니터 연결에 있어서 허브를 사용하지 않으니 좀 더 여유있는 c타입 슬롯 사용이 가능해서 좋네요.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용량도 에어보다 넉넉하니 너무 좋고 좀 더 크리에티브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면 더 좋은 리뷰를 위해 열심히 작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맥북프로 16인치를 쓰고 있었는데, 16인치가 너무 커서 14인치를 살지 말지 고민중 들고다니는 용도로는 14인치가 좋은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무게는 14인치도 무겁다는 후기가 많지만 16인치를 써본 자로서는 14인치가 매우 가벼워서 매우 만족!

16인치 맥북보다 충전기가 되게 작아서 휴대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16인치에 비해서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그렇겠지만, 스피커의 영역이 작아졌고. 음질은 당연히 맥북프로 16인치가 더 좋다고 느껴졌어요.

색상은 블랙보단 실버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서 실버로 구매! 블랙은 너무 별로여서..
실버는 왠지 가벼운 느낌이 없지 않은것같아요~

일러스트, 포토샵, 피그마 등등의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버벅거림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디스플레이도 색감 잘 나타나서 매우 만족!

배터리 효율도 좋아서 충전기 안가지고 다닙니다.

일단 무엇보다 휴대성이 너무 좋고, 화면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좁지 않아서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써본 전체적인 느낌
애플은 역시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가격이 아무래도 부담되는가격이라 엄청 고민해서 사게되었는데요!
간지나는 노트북인거같아요!

영문타자로 선택했는데 깔끔해보이는 장점같아요
그리고 크기도 크지는않고 딱 적당하니 작은느낌인데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에 자판까지 정말 이쁘드라구요~

포장도 꼼꼼하게 포장되어있어서 개봉할떄 너무나
두근거렸어요ㅎㅎㅎ
사진은 못찍었지만유ㅠ!
포장도 너무이뻐서 뜯기가 아까울정도라고 해야할까요!_

아이폰 쓰시면 연동도돼서 사진이나 파일옮기기에도 정말 편하고
음질또한 생생하게 잘들리는편이에요!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자판도 오타가 잘안나는게 장점인거같아욥!
다만 처음에 할때 기존의 삼성이나 Lg노트북과는 확실히 다른게 어렵다고해야할까요??
프로그램이 아예 다른느낌이구 어려웠어요ㅠㅠ
먼가 뺴기가 바로 안보이고 그러니깐 넘넘 쓰기어려워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쫌걸릴수도있어요!

그외에는 전체적인 디자인 및 가지고 다닐때는 무겁지않아서 넘넘 잘사용하고있어요~

Apple 2023 맥북 프로 14 M3 스페이스 그레이 512GB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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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pple 2023 맥북 프로 14 M3 스페이스 그레이 512GB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먼저, 맥북의 세련된 디자인과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실물로 보면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근본은 실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텐데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진짜 이뻐요.

14인치 화면 크기도 휴대성과 작업 편의성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잡아줘 이동 중에도 작업하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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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M3 칩의 성능입니다. 앱 실행 속도나 고사양 프로그램 작업 시에도 부드럽게 작동해 생산성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 배터리 수명 또한 큰 장점입니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충전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여서 외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화면 품질도 뛰어나며, 특히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영상 작업 시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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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가격대가 꽤 높다는 점이 있습니다.

✅ 특히 고성능이 요구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과한 스펙일 수 있습니다.

✅ macOS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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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및 고객 서비스

배송 속도는 예상한대로 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비오는 장마 시즌이었는데 안전하게 도착해 상품 손상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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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이 모델은 512GB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어 영상 편집이나 고용량 파일 작업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용량일 것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도 지문이 거의 묻지 않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아묻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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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부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며, 저 역시 다음에도 맥북프로 스페이스컬러로 구매할 의향 완전 있습니다.

저는 맥북 프로 이전에 M1맥북 에어를 사용했었고 램이 좀 낮았어요 8GB였습니다.
전 개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 8 기가가로는 빌드하기가 너무 버벅이고 렉도 좀 걸렸었어요.
그리고 트랙패트로 화면을 넘길때 빌드 도중에는 너무 심한 버벅임도 있었어서 큰 맘 먹고 이제는 맥북 프로로 넘어가자 라는 생각을 했었고 큰 돈이였지만 나중에 내가 고통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맥북으로 돈이 되는 일을 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현재 맥북 프로는 M3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맥북 프로의 뛰어난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다가왔습니다. 18GB램의 쾌적한 빌드 환경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까지 적용이 되어서 아주 요물입니다 ㅋㅋㅋ

아직 나온지 M3가 얼마 안되었지만 말해뭐해 맥으로 일적인 부분을 할수있다면 강력 추천 드리옵니다 ! 깔끔한 디자인데 네모진 노트북 그리고 무게감까지 묵직하니 좋습니다 막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좋아요

그냥 너무 좋은데 어서 필요하신분들은 빠르게 구매하세요 !

⭐구매이유:
컴퓨터로 영상작업, 문서작업을 진행하려고 하여 데스크톱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맥북의 오리지널 색상인 실버를 선택할까 현재의 스페이스 그레이를 고민했으나, 핸드폰이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통일 시키기 위해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하였습니다.
램과 용량은 18GB, 512GB 모델로 선택하였는데, 기본 모델 보다는 램은 3rd party로 보충이 불가능 하니 충분히 확보하고 SSD는 추후 필요하면 외장으로 대체할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사용후기:
배터리가 오래가고, 영상 편집, 문서작업, 음향작업등을 하는데 전혀 결격사유가 없다. 램 18GB 를 선택한 것이 후회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작업하여도 전혀 버벅거림이 없습니다. 음향은 역시나 애플 답게 집에있는 65인치 티비보다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줬다.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기존 4k 모니터들을 자주 사용했음에도 체감상 가장 좋았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아래의 기술한 단점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만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쉬운점:
맥북 프로의 유명한 단점인.. 무게가 무겁다 정도인 것 같다.

⭐ 재구매의사:
다시 노트북을 구매해도 맥북으로 가겠다.
현재 있는 데스크톱이 Window 기반인데 mac도 추가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만족감 입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어느새 맥북까지 사게 됨.
처음 산 맥북 찐 후기. 사진은 더러워보이지만 케이스와 보호 필름 부착한 상태.

⭕️ 상품명 : Apple 2023 맥북 프로 14 M3, 스페이스 블랙, M3 Pro 11코어, 14코어 GPU, 1TB, 36GB, 한글

⭕️ 구매 이유
갤럭시와 삼성만을 고집하다 2년 전에 아이폰으로 넘어감. 이것을 시작으로 애플워치까지 사고, 인텔칩 맥북을 받아서 쓰다보니 맥북만을 고민함. 근데 일반 사무용으로 맥북 프로를 사는 것은 비추.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작업을 하는게 아니면 맥북 에어. 더 저렴하게 쓰고 싶으면 윈도우가 답인듯. 근데 개발용으론 맥북이 상당히 편해서 맥북만 고민함.

⭕️ 고민했던 부분
- 디스플레이
원래 사용하던게 16인치이다 보니 16인치를 살까 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14인치 삼. 그냥 16인치를 살걸 그랬나 살짝 후회스럽지만 가격을 보고 잘 선택했다 생각함. 근데 16인치는 생각보다 무거워서 들고다니기가 빡셈. 14인치가 화면이 생각보다 작아서 역체감 조금 있음. 어차피 외장 모니터 사용하기도 하고 한달 정도 사용하니 적응은 됨. 근데 나중에 사야될 때는 16인치를 살거 같음.

- 스펙
개발용으로 살거긴한데 내 수준의 개발에 36GB는 과하지 않나? 근데 18GB는 너무 작은거 같고., SSD는 512GB면 충분하지 않을까? 고민함.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심했음 메모리만 7~80만원 정도. 맥북은 스펙업이 안되서 부족한 것보단 남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36GB, 1TB로 지름.

⭕️ 성능 비교
기존에 쓰던 Intel 맥북 프로: SSD 512GB, 메모리 32GB
chrome, docker, vscode, Notion, vmware 등등 주된 작업의 실행된 상태의 메모리가 거의 28GB 정도 됐던거 같음. 2.6GB 프로젝트 빌드 시간 10~15분. 빌드 돌리는 순간 느려져서 다른 작업 불가. 메모리는 남아도 프로젝트 빌드만 하면 느려지고 먹통... 겨울에 밖에서 들고 코딩해도 될 정도의 발열. 윙하는 팬소리 굉장히 심하게 남. vmware가 부하의 주 원인이었고, vmware 껐을땐 7~8분 정도.

새로 산 m3 Pro
빡세게는안 돌려봐서 비교가 어렵지만 chrome, vscode, Notion, docker 등등 돌리니 메모리가 25GB 정도? 인텔칩 맥북에서 27GB 정도 잡아먹길래 나중에 docker를 많이 돌리면 36GB 정도는 사야될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가벼운 작업을 하는데도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어서 당황. 근데 2.6GB 프로젝트 빌드 시간 2~3분컷. 발열 1도 없음. 팬 소리 1도 안들림. 여기서 감동. CPU 차이가 진짜 큰거 같음. 모든 작업이 인텔칩보다 빠르고 좋았음.

⭕️ 장점
- UI/UX
이게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건 한번은 써봐야 느껴지는듯?

- 블루투스
인텔칩에선 에어팟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웠음. 도중에 끊겨서 다시 수작업으로 연결 해야되는 경우가 빈번. 근데 m3 맥북에선 아이폰을 사용할 땐 아이폰으로 다시 맥북을 사용하면 맥북으로 연결 되는게 굉장히 자연스러웠음. 다른 블루투스 장비도 연결이 뭔가 깔끔함. 인텔칩 맥북은 계속 끊겼다 연결됐다...

- HDMI 포트 생긴거
그동안 HDMI 연결되는 허브 필수였는데 포트 생긴건 좀 편함. 근데 기존 맥북 사용자들은 이미 허브 다 있을텐데 이제와서 큰 의미가 있나 싶음.

- 배터리 맥세이프
별거 아닌데 좀 있어보이고 편하긴 함.

- 중고가 잘 안 떨어짐
한번 사면 중고로 팔아서 새거 사기 좋은거 같음.

⭕️ 단점
- 충전기 색깔
아니 스페이스 블랙 샀는데 어댑터도 스페이스 블랙으로 깔맞춤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선은 스페이스 블랙인데, 어댑터만 화이트야. 어휴 진짜ㅡㅡ

- 가격이 very 사악


⭐️ 이상 내돈내산 후기 ⭐️

성능도 성능이지만 너무 이쁩니다 ㅎㅎ

개발용으로 산거지만 이뻐서 더 마음에 듭니다.

성능은 따로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실만큼 좋습니다.

특히 맥북으로 듣는 노래가 기대보다 더 좋아요. 음질 최고입니다.

아래는 M3프로 칩 강점입니다.
M1 Max 탑재 MacBook Pro 16 대비2.5배 더 빠른 렌더링

MacBook Pro에 사상 최초로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여기에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까지 더해져 프로용 앱 사용 시 최대 2.5배 더 빨라진 렌더링 성능을 선사하고, 게임 플레이 시 그림자 및 반사 효과를 한층 사실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최대80% 더 빠른 CPU

초당 18조 회 이상의 연산 수행

Mac 사상 가장 긴 배터리 사용 시간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

최대15시간 무선 인터넷 브라우징

예전부터 쿠팡에서 아이패드나 닌텐도 스위치 등 전자기기를 많이 구입해오던 사람인데, 요번에 처음으로 노트북 장만해보고자 맥북을 구매하게 됐음. 이번에도 배송은 매우 빨랐으나, 포장 상태는 그닥 좋진 않았음.

겉박스를 보니까, 기스가 조금 나있었음.

그리고 노트북을 처음 열었을때, 왼쪽 상단에 지문? 뭔가 스쳐간 자국 같은 게 있었음. 지우니까 없어지긴 함. 그리고 화면 중앙 하단에도 손가락 지문이 두 개 정도 묻어있었음. (열었을 당시, 찍을 생각을 못함.)

다른 리뷰를 봤더니, 배터리 사이클이 첫 개봉인데 2회라고 써져있다기에 나도 확인해봤음. 나도 2회라고 뜸. 처음 열어봤는데.

저장공간이 512GB 인걸 구매했는데 정보 들어가서 보니 494.38GB라고 떠있어서 ?? 뭐지? 싶었음. 근데 상품 문의 보니까 다른 사람도 뭔가 싶었는지 문의를 남김. 답변은 한글로 된 건, 저장공간이 기존꺼보다 조금 낮게 뜬다고 함..(?)

교환하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다음주부터 맥북을 써야하기 때문에 일단 써볼 예정임. 그러나, 다음부터는 쿠팡에서 전자기기를 구입하지 않을 생각임. 처음 노트북을 봤던 그 순간부터 찝찝함을 느꼈음. 처음에는 긍정회로를 돌렸으나, 결국 다른 사람의 손을 거친 것 같다는 느낌이 듦.


결론 - 다음부턴 쿠팡에서 값비싼 전자기기 구입 할 생각 전혀 ❌

맥os에 발을 들인지 어느덧 8년째네요. 벌써 세번째 맥북이구요.

최근까지 잘 사용하던 맥북에어 m2를 사용하며 이제 에어라인만 사용해야지 다짐했는데, 최근 사진 편집 등을 하다보니 조금 버벅이는 감이 있더라고요.

얇고 가벼우면서 정말 예뻤는데 어쩔 수 없이 프로 모델로 새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프로 모델은 사용면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끊김도 없고 빠릿하고 뭐든 잘하네요ㅎㅎ

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랑은 체감상 무게가 한참 늘어난 것 같아서 밖에 가지고 나갈때면 어깨가 무겁네요…

그래도 별 수 없죠. 버벅이며 답답한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한 6년은 바꿀 일 없을 것 같아요!

뽁뽁이 대충 온 건 그렇다 치고, 처음 뜯었을 때부터 분명 맥북은 처음 구매하면 갈색 골판지 상자 안에 저 맥북 박스가 들어 있는 걸로 아는데(이곳 다른 리뷰만 봐도 다들 갈색 박스가 보이네요^^) 왜 바로 맥북 본체 박스가 나오지?라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데 물품 상태를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전 분명 새 상품을 주문했는데 말이죠^^

근데 다른 분들 리뷰도 다 찾아보니 긴 시간 동안 계속 간간이 한 번씩 저처럼 겉 갈색 박스는 이미 뜯었는지 없고 본체 박스만(저랑 비슷한 퀄리티로) 받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럴까요?^^

일단 교환신청해서 두번째는 정상적으로 갈색박스 안에 든걸로 잘 받았지만,처음 제품을 받았던 날에서 거의 1주일 정도 걸린 후에 제품을 다시 받아 너무 기쁜 마음에 리뷰 작성합니다.

다른 분들은 꼭 이 부분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5점 만점 기준 평가

✅ 성능 ⭐️⭐️⭐️⭐️⭐️

✅ 배터리 유지력 ⭐️⭐️⭐️⭐️⭐️

✅ 열 관리 ⭐️⭐️⭐️⭐️⭐️

✅ 무게 ⭐️⭐️⭐️⭐️

✅ 편리성 ⭐️⭐️⭐️

✅ 가성비 ⭐️⭐️

* 5점 만점 기준입니다

6월 27일에 수령하고 약 3달간 열심히 사용한 후 솔직한 리뷰 남겨봅니다.

✅ 성능

두 말 할거 없이 훌륭합니다. 저는 개발용으로 사용중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에서 겪었던 버벅임이 전혀 없습니다. 멀티 스래딩 작업에도 매우 좋고 화질, 음질 또한 매우 선명합니다.

✅ 배터리 효율

배터리 성능은 해당 제품의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4시간에 한번 꼴로 충전기를 달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해당 제품은 풀로 사용해도 8시간 이상은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외장 모니터에 연결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체감상 약 1.5 배는 되는 느낌입니다.

✅ 열 관리

열 관리는 진짜 잘 된다고 느껴집니다. 3개월간 다양한 작업들을 돌려봤는데 생각하는데 (웹,앱,서버 개발) 단 한번도 발열을 체감한 적이 없습니다 ㄷㄷ.. 먼지 관리만 주기적으로 해준다면 망가지는 날까진 발열 걱정 안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 무게

무게는 가볍진 않고 적당히 무게감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미팅 때 맥북만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손으로 들고 다닐 만 한 수준의 마지노선인거 같습니다.

✅ 편리성

편리성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USB 3.0/2.0 포트가 없기에 항상 허브를 들고 다녀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USB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서 허브 없이는 연결이 불가능 했기에 구매하실 분들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추천드립니다.
트랙 패드는 매우 훌륭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하기 귀찮거나 급한 상황에 트랙 패드로 일을 처리하곤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 가성비

솔직히 Apple 계열이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은 아닙니다,, 감성과 몇 가지 부가 기능들이 (저로썬 Apple 앱 개발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해당 가격대를 만드는데 이 가격대에는 충분히 더 좋은 노트북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ASUS 노트북만 두고 봐도 같은 값에서 M3 Pro가 더 낮은 RAM, SSD 용량, 작은 디스플레이, 적은 Thread, Core,를 제공합니다. Apple silicon 특성 상 확장성도 상대적으로 낮고요.. 저도 지원금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지만 제 돈 주고는 안 샀을거 같습니다. 따라서 해당 제품은 용도가 명확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상 편집자, IOS 개발자, 디자이너 등) 애플의 감성만을 원한다면 M3 Air로도 충분합니다.

✅ 결론

성능은 매우 좋은게 맞지만 가성비를 따졌을 때는 돈 값 딱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됨. 해당 가격대에 있는 노트북들 중 M3 Pro보다 성능이나 확장성 면에서 우수한 제품들은 충분히 많음. 따라서 고민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함

해당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오프라인으로 알아보러 다니니 대부분 오프라인 스토어에 재고가 없더라구요!

오프라인(하이마트,일렉트로마트) 엔 16gb를 아예 갖고있지않아요..!!(
원래는 램 8과 16으로 고민하고있었는데 8은 품절이여서 16으로 주문하려던때 재고가 갑자기 생겨서 8로 구매했습니다)

쿠팡은 세세한 옵션으로 최저가로 그 어느곳보다 빠르게 수령할 수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오프라인가격이 쿠팡보다 평균 10만원정도 비싼편이더라구요

다만 쿠팡이 다양한카드로 무이자할부가 더 길었으면 좋았겠지만 가격싼게 더 좋으니까요

유튜브 후기보는데 스그 색상이 많이 없어서 슬프긴했는데 직접 수령하니 스그 넘 예쁩니다

근데 다른 언박싱 보니까 이중포장으로 뜯던데 쿠팡은 원래 박스 제거하고 재포장 하시나봐욥 넓은 박스에 흐물텅한 완충재와 돌돌 감싸진것도 아닌 뽁뽁이 얇은거 위아래 한장씩 깔려서만 왔는데ㅋㅋ 포장 흉내만 내신거같아여~

애플 자체 패키징이 꼼꼼하고 꽉꽉 채워있으니 기스는 안났지만요

고등학생 아이가 학교 전공이 소프트웨어개발과 이다보니 학교 수업에서 노트북 사용이 필수라

1학년때 사용하던 노트북이 사양도 그렇고 외관도 고장이 나다보니 아이가 한참을 비교해보고 고민하더니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도착했을때 디자인이 역시 너무 예쁩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막 사용해야하다보니

흰색은 피했는데 너무 고급져 보이네요~~~ 아이도 자기가 선택한거지만 너무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에 비해 가벼워서 좋다고 합니다. 사양은 새학기 개학전에 구매를 했고

아이가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아직 전에 사용했던 노트북과 수업시간에 어땠는지 애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아이가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들 꼼꼼히 체크하고 구매한거고~ 별 말이 없는거보니 아주 맘에 들어하는것같아요~

아무래도 가격이 후덜덜 하지만 아이가 공부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니 안사줄수도 없는 ..... 아이가 만족하니

저도 만족합니다. 제발 졸업때까지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7년 인텔 맥북을 쓰다가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m3프로 구매 했습니다.

2017년 맥북이 유튜브 편집용으로도 아직 쓸만하여 고민하다가 구매 하였습니다.

m3맥북프로가 너 무좋은 점은

1. 파이널컷으로 동영상 편집이 너무 빠릅니다.

4k편집도 버벅임 없이 잘됩니다.

2. 동영상 시청시에도 발열의 거의 없습니다.

3. 완충시 인터넷 및 동영상을 하루 종일 시청 할수 있습니다.

저는 키감도 완전 만족합니다.

사전예약 할지 말지 고민 했었는데.. 새로운 m3맥북 대만족입니다.

애플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구성!
로켓배송으로 받을수 있어서
생각했던 사양보다 높은
것으로 구매 할수 있었어요.

무이자 22개월도 되서 아주 부담없이 영상편집 노트북
구매했네요~!!

기존에도 맥북 써왔는데
16인치 사용하다가 14인치로 갈아탔어요.

휴대는 역시 14인치네요.

모니터 사이즈도 딱 적당해요.
답답하면 외장모니터 사서 쓰려고요.

솔직히 쿠팡한테 처음으로 통수맞은기분임

난 오늘 2월29일에 받아서 켰는데 보증이 2일전인 27일로 나옴
그리고 처음켰는데 베터리사이클이 2회임 장난함?
이건 이미 누가 개봉해서 반품한거 재포장한게 아니고서는 말이안되는거임 열었을때 키보드에 스크래치가있었음 닦아도 안지워지는거 이건 누가만지다 기스내놓고 반품한거임
왜 나한테이런일이 일어난거지
쿠팡에 연락해보고 새상품 받을수있으면 다시 받아야겠음
모든 물건 다 쿠팡으로사는데 한번도 이런불만있던적없음
크게신경도 안쓰고 단한번도 컨플레인 걸어본적없음
그치만 맥북은 다름 결제전 1주일을 살까말까 고민고민하고
당근미개봉으로 240만정도해서 저렴하니까 살려다가
죄다 스페이스블랙이라 나는 실버가 갖고싶어서 34만원이나 더주고 쿠팡에서 산거임 그런데 누가쓰던거 재포장한걸 나에게 보냈다?
너무 열받음 이건 아니지 몇만원짜리도 아니고 274만원짜리를
열받아서 잠도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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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장도귀찮고 2일차이나니까 그냥 교환할까말까 몇일째고민하다 아직도 교환으루못보냄… 딱 배터리사이클1더많은거랑 2일차로 쓰면서도 너무좋다가 우울해짐 원래같으면 교환생각이절대안날텐데 저거때문에 쓰다가도 문득 초기화하고 반품하고 다시살까 하루에도 서너번씩 생각듬… 어쩌지… 이러다 1주일다지나겠음…

받은지는 일주일즘 된거 같습니다.
배송은 역시나 빨랏구요
한단계 낮은 맥북을 사려고 했다가 품절인데다가
그냥 조금더 무리해서 한단계 높은걸 구매 했습니다.
2017년 맥북프로 아직 잘 쓰고 있지만
파컷 사용시 단순 컷편집은 4k도 무난하게 되지만
무거운 효과가 추가 되면 힘들어 하기도 하고 해서
m1 나왔을떄 사려고 했다가 존버중에 결국 이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랜더링도 엄청 빠르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최초 구매시 이것저것 테스트도 하고 마무리로 자체진단 돌렸었는데
바로 문제가 발생해서 뽑기운이 더럽게 없구나 하는 생각으로
교환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웹상에선 판매중인데 교환 신청을 하니
품절도 표기 되는 당혹스런 사태로 인해 문의 했으나
또한번 구매정보를 찾을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아
난감했었습니다.
한두푼도 아닌 제품이 이런 당혹 스러운 답변과 함꼐 해결 되지 못해
몹시 황당했었구요
결국 혹시나 모른다 생각하고
자체 진단을 여러번 돌렸으나 같은 참조코드가 떠서
표기 하려고 다시 초기화 하고 교환 및 문의 준비를 하다가
혹시나 진단전 연결했던 매직 마우스 떄문인가 싶어
초기화 한후 자체 진단을 돌렸더니
이상 없다는 메세지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그후로 자체 진단을 다시 해 보지 않았지만
괜찮겠거니 생각 하고 사용중입니다.
제품 자체는 말해뭐해 좋습니다.
다만 배송이 내부 뽁뽁이 진짜 그냥 흉내만 낸건지 황당할 따름이구요
구매는 할수 있지만 교환요청시 품절표시, 그리고 정보를 찾을수 없다는 메세지가
조금은 화가 나는 상황이네요

me 디자이너
쓰는 프로그램: 어도비(일러 인디 포토샵) 산돌구름(폰트 다 키면 무겁지..)


1. 예쁘다. 간지난다. 이거 하나 들고 있으면 스타벅스에서도 당당하게 꺼낼 수 있다. 어디서든 “멋지지?” 하고 꺼낼 수 있는 그 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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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터리가 끝내준다. 진짜 울트라다. 디자인 직종이라 어도비 프로그램 세 개를 동시에 돌려야 하는데, 1시간에 10%밖에 안 닳는다. 포토샵 돌릴 때 렉도 안 걸리고, 윈도우 쓰면서 속에서 악마 자랐는데 맥북 쓰니까 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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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점? 에어보다 무겁다. 그렇지만 타 게이밍 노트북보단 가볍다. 다른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은 벽돌 같은 배터리 갖고 다녀야 하는데 이건 핸드폰 충전기보다 살짝 큰 배터리 충전기라 좋다. 문서 작업만 한다면 에어가 좋을거다 확신함. 학생 디자이너는 에어도 충분하다. 성능 떨어지거나 어도비 안 돌아가는 거 절대 아니다. 다만 에펙 같은 고사양 프로그램쓰는 전공이거나 나는 어도비 잘 안끄고 무거운거 여러창 띄우고 쓴다면 프로 써라.
발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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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열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발열 진짜 윈도우꺼보다 없다. 아니 둘이 비교하면 차이가 심하다.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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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맥북이 많이 느려져서 새 맥북을 고려하고 있던중...
쿠팡에서 할인하는 것을 알고 구매했습니다.

맥북 프로 M3의 성능은 당연히 생각만큼 뛰어납니다.
근데 생각 못한게 있네요.
무게가 넘 무거워요... ㅠㅠ
하지만 감수해야죠...
무게 빼고는 만족합니다...^^

- 내돈 내산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