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하늘색 셔츠를 좋아하기도 하고 좀 다른 느낌의 셔츠를 찾던 중에 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
162cm에 58kg 이고 상체는 마른편이에요.
s 사이즈 구매했는데 입어보니 생각보다 폼이 더 있는 편이라
헐렁한 오버핏으로 입을 수 있을것 같아 매우 맘에 듭니다

.
또 제가 팔이 좀 긴편이라 웬만한 옷들이 팔이 짤뚝하게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팔 부분도 길게 나온거같아요.
길게 늘여뜨려 입어도 좋고 소매부분을 열어서 입어도 예쁠거같네요

.
소재는 면이 아닌 폴리에스테르 같은 재질이라 구김에 강할거같아요.
하지만 더워지면 통기성이 없어 땀이 잘 마르지않고 더울거같아 봄에만 빠짝 입을 수 있겠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문제 없겠습니다

.
옷 마감상태는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실밥 풀린곳도 없고 단추도 촘촘하게 잘 박혀있네요
몇번 입어보고 세탁하면 더 잘 알수 있겠지만
소매 부분의 셔링이 예뻐서 맘에 드네요

.
어깨부분이 포인트인데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단추를 몇개 잠그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거 같네요
더울때는 시원해보이게 단추를 한두개만 잠그고 뒤쪽으로 셔츠를 잡아주면 앞에 쇄골라인과 뒷 목선도 보이고 예쁠거같아요

.
저의 추천코디는 파란 스트라이프 셔츠이기 때문에 흰색 통있는 반바지, 긴바지, 롱치마 다 잘어울릴거같아요. 물론 셔츠를 하의 안쪽에 넣고 적당히 빼서 입기를 추천!!
또 청바지에도 캐주얼하게 잘어울릴거같고
회사에 단정하고 세련되려면 슬랙스에 입어도 매우 !!! 예쁠듯 싶습니다
걍 어떤 옷에든 잘어울릴듯..ㅎㅎㅎ

파란 계열 옷 덕후로서 만족스런 쇼핑이었습니다~!
* 본인 사이즈 딱 맞게는 널널하게 입을 수 있고
사이즈 하나 줄여서는 핏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 어깨선 단추가 4개 있어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게 단추로 연출해 보세요
* 소재가 통기성이 좋은 소재는 아니라 더울 수 있을거같아요
선선한 날씨에 추천!
* 구김에 강할거 같은 소재!

더 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입고 다녀야겠어용
후후 저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맘에 드는 옷입니다!

평소 캐주얼을 선호하다 보니 중요한 회의자리에서 입을만한 옷이 딱히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추천받아 요거 구매했습니다. 친구도 구매한 제품이고 핏감이 넘 이뿌다고 추천받은건데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빳빳한 소재감보다는 흐르는 소재감에 가까운데 그래서 그런지 어깨라인이 이뻐보이고 좀 더 커리어우먼(?)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단추를 어떻게 연출하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좌우 되서 활용도도 높구요!
스트라이프가 자잘하게 있어서 데일리로 손색 없습니당 넘 잘샀오여

초여름 간절기때 입으려고 구매했어요. 평소에도 언밸런스 디자인을 좋아하기도 하고ㅎㅎ 깔끔하게 입을 셔츠가 필요 했는데 어느 옷에나 맞춰입기 무난하고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셔츠라서 출근할때 바지와 입기에도 좋도 놀러갈때 스커트와 매치해서 입어도 잘 어울려요. 카라가 언밸런스해서 꾸민듯 안꾸민듯 세련되 보여서 좋더라구요. 출근할 때 입으면 뭔가 오피스룩 같아보여서 커리어 우먼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리프래쉬 되기도 해요ㅋㅋ 완전 여름에 입기는 무리지만 비와서 조금 쌀쌀한 날이나 간절기에 입기에는 딱 좋아요. 소매를 접어서 입어도 예쁘고 내려서 입어도 예뻐요. 어떤때 입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완전히 더워지기 전까지는 자주 입게 되더라구요. 자꾸만 손이가는 데일리 셔츠입니다. 재질도 너무 얇거나 허접하지 않아요. 재구매 의사도 완전히 있는 제품이예요. 깔끔 심플 데일리 셔츠 찾으신다면 완전히 강추합니다

청바지나 슬랙스에 입기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찰랑찰랑한 소재여서 구김가도 그게 자연스럽고 멋처럼 보이는 소재에요

길이도 너무 길지않아서 바지 안에 넣어 입기 좋습니다

단추 몇개 풀러서 입어도 예뻐용 ㅎㅎ

셔츠를 참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이건 일반 셔츠와 달리 카라부분이
독특해서 소장가치가 있는 옷이네요
이거 입고 청바지 롤업하면 나들이룩 완성♡

옷이 옷이 아닙니다
실밥이 다 나와서 엉망 에다
매듭하나도 안되어 있구요
한번 잘못입고 나갔다가는 혹 튿ㅇㅓ질까염려
될정도로 벌어져있습니다
이건 완전 그냥 만들다 만옷 ㅡㅡ
오죽하면 군데군데는 제가 매웠습니다만
입을 수가없었어요
겁이나서ㅡㅡ

스트라이트 셔츠가 없어서 사고 싶었는데 맘에 들어요~~
기장이 많이 길지 않아서 하의에 넣어 입어도
옷 매무새가 이상해지지 않아요
단추는 몇개 풀어서 입는게 더 예쁩니당!!

재질이 싸구려에요
핏이 생각보다 별로에요.
실밥도 지저분해서 한번 정리해줬구요..
다시 살 것 같진 않네요.

사이즈 대비 루즈핏이라 그런지 팔부분이 조금 벙벙한 느낌은 있는데 슬랙스에 입으니 꽤 잘어울려요 카라부분덕에 목이 좀 덜 답답한것도 좋은것 같아요

색상은 실제로 보면 좀 더 밝은거 같고 품이 생각보다 꽤 커요 s사이즈로 교환할까 고민했지만 다림질 하고 촤르르 떨어지게 입으면 이쁠거 같아서 그냥 입을래요. 아 마감 실밥같은 부분은 깔끔하지 않아서 따로 정리해서 입어야할거 같네요

음. 사진에서는 이렇게까지 스프라이트 무늬가 두껍고 크지않았던거 같은데 ㅋㅋㅋ
실제로 받으니 사진이랑 좀 많이 달라요..
반품 귀차나서 그냥 입어볼게요

도대체 얼마나 급하게 만들었는지...
아랫단의 박음질은 마구잡이로 울고
마무리 실밥은 모ㅡ두 지저분하고
싸구려
시골 장바닥 또는
헌옷가게에서나 파는
극 저렴한 물건.
에휴
별 한개도 억울함

단추를 다 잠궈도 예쁘고 하나 풀러도 예뻐요
잘입을게요 감사합니당

카라가 사진같지 않고 엉망이여요 바느질도 다링질도 엉망이라 입을수가없어요 싸게 산거라 반품도 귀찬고 택을 버려서 그냥 처박아 둿어요 검수도 안하시나봐요

사선으로 되어있는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했어요.

66입는 저는 M사이즈 이쁘게 잘맞았어요.

입으세요 딱 이쁩니다
팔뚝 커버 완벽
뱃살커버는 덤
옆구리 커버는 서비스

156 55키로 사이즈넉넉하고 딱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