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꽂혀서 구입하게된
다니엘웰링턴 실버반지 인데요
사실 반지를 구입하게된 계기가
좋아해서인것도 있지만서도
매월 월급을 받는데
(지금은 아니지만요 힝)
뭘 그렇게 사대는지 다음달되면
카드값만 확 빠져나가는거 같고
손에 딱 남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그럴거면
손에 남는걸 구입하자 싶어서
제가좋아하는 반지나 시계를 구입
했었답니다!

그중 하나가 웰링턴 반지에요!
요즘 핑크골드를 줄곧껴서
워치에 어울리는 은색이 너무
갖고싶더라구요!

어때요
제 워치에 아주 찰떡이죠?!
하핫
정말 맘에 들어요
뭔가 고급지다고 해야할까요?!
네번째에 끼니까 결혼 반지 같기두
하네요?
크하~~
전에 여기저기 광고로 요 반지를
자주 봤어서 아주 익숙하긴 했어요
디자인이요!
그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워치가 생긴이후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넘 만족해요 정말~! 매일 매일끼고
다녀요!

===다니엘웰링턴 반지 싸이즈는?===

요 반지가 두께가 상당하다보니까
처음에 제가 실수를 한게
링게이지가 있었음에도
작은칫수를 선택했지 뭐에요?!
반지 두께가 있을수록 큰걸 선택해야
하는데 말이죠
링게이지는 몇달전 쿠팡에서
구입한거 랍니다
(하나있으니 좋더라구요!)
정확히 모르시면 구입해서 꼭
측정을 정확히 하신후에
구입하세요!
제가 처음에 구입했던게 9호였는데
링을 껴보니 10호가 나오는거에요!
마디에서 살짝 걸리는 느낌?!
마디밑은 헐렁했던 상태였어요!
그래서 9호면 딱맞겠다 싶어서
산거같은데 아주 큰 오산...
9호가 완전 안들어가더라구요 하핫
저 결혼했을때 반지가 9호였는데
그때가 벌써9년전 이다보니.. 흠..

링 표준싸이즈도 바뀌는 시기가
있나봐요
제가 구입한게 최근 표준 싸이즈 였고
링게이지 싸이즈 : 10호
다니엘웰링턴 싸이즌는 10호가
없어서 11.5 호를 샀는데 두께가
있다보니 생각보다 미친듯이
헐렁한건 아니라서 그냥 끼기로 했어요!
넘 예뻐서요!
11호만 되었어도 딱 맞는 느낌이였을꺼
같아요 !
그러니까 저는 1.5호 싸이즈를 크게
구입한 샘인데요
아직 까지 빠지거나 흘러서
떨어트린적은 없답니다
이거보니 또 핑크골드도 구입하고
싶어지는걸요?! 흐흐
핑크골드는 두번째 손가락에
껴보고파요~~!!!
반지 넘 맘에 듭니다
고급져 보입니다
시계랑 찰떡이라 낄때마다
매우만족이에요~!


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사이즈 맞추기가 어렵겠지 싶었는데 웬 걸 첨에 로즈골드를 주문했었어요. 금이랑은 확실히 톤이 좀.. 뭐랄까 묘하게 탁해요.

어두운 피부지만 웜톤이라 항상 실버 보다 로즈골드가 잘 어울렸기때문에 로즈골드로 주문을 했었는데 로즈골드인데 이렇게 안 어울리기는 또 처음이네요ㅎㅎ

아마도 진짜 골드가 아니라 베이스 컬러에 묘하게 도는 회색톤 때문에 피부를 더 칙칙하고 어둡게 보이게 했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실버가 세련된 느낌일거 같아서 다시 실버로 받았어요.

흰 피부인 분들은 로즈골드도 실버도 잘 받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끼고 안끼고의 그날의 자신감이 달라진달까요ㅋㅋㅋㅋㅋㅋㅋ
세련된 디자인이라 깔끔하니 이뻐요

화면과 똑같아요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어서 샀어요
포장도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