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우리 아가들의 간식을 책임져 온, 간식입니다.

지금은 봉지만 봐도 저희 고양이들은 자동으로 반응하고, 이 간식 덕분에 손, 앉아, 악수까지 교육시킬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 교육이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

이 제품은 맛살을 슬라이스해서 말린 듯한 모양인데,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씹는 재미가 있어서인지 저희 고양이들은 쫀득 쫀득 씹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봉지를 개봉하는 순간 발생합니다. 약하게 퍼지는 쥐포 같은 향 때문에 저도 모르게 침을 삼키고 있었어요. 간식이 아니라 미니어쳐 어묵인가 착각할 뻔했습니다. 물론 시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들이 허락하지 않아요..

단점이 있다면, 중독성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한 번 맛본 고양이는 다른 간식을 무시할 가능성이 높고, 봉지만 흔들어도 집 안에 있던 모든 고양이가 나타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혹시 조용히 간식을 주고 싶다면, 스텔스 개봉 기술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간식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해 주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저희 아가들이 이 간식을 먹으며 보이는 만족스러운 표정이야말로 최고의 장점이겠죠.

혹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 주세요. 안 눌러도 제가 해코지는 안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눌러 주시면 저희 고양이들이 간식 하나 더 얻어먹고, 저도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제발요.ㅠ)

☑️ 고양이 최애간식 게살슬라이스

게살슬라이스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간식 봉지를 찾아 물고 손으로 툭툭치고 할 정도 ..
주기적으로 구입하는데요 - 굿데이 네츄럴 게살슬라이스가
가격적으로 괜찮아서 구입했던 것인데 이제 예전보다는 좀 올랐네요.


☑️ 급여방법

저희 아가는 안쪽 이를 다 발치해서, 송곳니와 앞니만 있습니다.
하여 잘 끊어내질 못할까봐 손으로 직접 찢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얇고 부드러운 타입이라 치아가 없는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 게살 간식을 먹이는 이유

저는 차오츄르를 끊은지 오래됐는데, 그 이유는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건강한 츄르를 몇개 먹여보았는데, 맘에 드는 게 없거나 이빨에 끼는 느낌이 싫은지
츄르를 1/3도 못먹어서 ... ! 주로 게살과 트릿을 간식으로 주고 있어요.




☑️ 최근 의문점 ☑️

여태 아무 의심없이 그냥 먹였던 것 같은데요.
앞면을 보면 소분일자와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뒷면을 확인해보면

제조일자 : 유통기한으로부터 12개월 전 생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근데 소분일자 : 24.11.03 / 유통기한 : 25.11.01 이고, 제조국은 일본인데 소분일자로부터 유통기한이 1년이기에, 제조 후 바로 소분 된 것이 맞는건지 제조일자가 언제인지 확인하고 싶어져 문의를 남겼었습니다만,

첫번째 대답은 관련 부서에 확인 하겠다
두번째 대답은 순차적 발송이라 제조일자가 다르다
세번째 대답은 제품에 표시된 제조일자 참고하라.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니니 제조일자를 명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 캐*맨은 100g 대용량 포장으로 해당 제품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던데, 둘 다 먹여보시고 더 잘 먹는 것으로 바꾸셔도 될 듯 합니다.
다음번엔 캐** 으로 구입해보려구요.

25.02.05 추가) 너무 긴 거는 뜯어서 급여해야 해요... 토하더라구요 ㅠㅠ

1. 구매사유

굿데이 네츄럴 스낵 고양이 간식 게살슬라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첫째 고양이가 이 간식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여러 간식을 시도해 봤지만, 이 제품만큼 좋아하는 건 없어서 이번에도 재구매를 하게 됐어요. 특히 기분이 안 좋거나 입맛이 까다로울 때도 잘 먹어서 필수품처럼 항상 구비해 두고 있어요.

2. 장점

첫 번째 장점은 첫째 고양이가 정말 좋아한다는 점이에요. 기분이 좋지 않거나 식욕이 없어 보일 때도 이 간식을 주면 바로 기분이 풀리고 잘 먹어요. 두 번째로는 지퍼백 포장이라 밀폐가 용이해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이에요. 간식을 조금씩 나눠줄 때도 남은 양이 상하거나 냄새가 날 염려 없이 보관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고양이가 너무 좋아하니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3. 단점

아쉬운 점은 고양이가 너무 좋아하다 보니 자주 달라고 졸라댄다는 거예요. 간식을 주는 양을 조절하려 해도, 이 간식을 보면 계속 달라고 떼쓰는 일이 많아졌어요. 또한, 둘째 고양이는 이 제품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도 단점이에요. 고양이마다 입맛이 다르니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4. 재구매의사

첫째 고양이의 만족도가 너무 높아 재구매 의사가 확실히 있어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나 간식으로 보상을 줄 때 효과적이라, 꾸준히 구매할 생각이에요.

5. 총평

굿데이 네츄럴 스낵 고양이 간식 게살슬라이스는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탁월한 제품이에요. 첫째 고양이가 너무 좋아해서 항상 기분 좋은 간식 시간이 되지만, 고양이마다 입맛이 달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해요. 보관이 편리한 지퍼백 포장이 마음에 들며,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간식이에요. 고양이 간식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주문: 24. 7.30
배송: 24. 7.31.
소분일: 24. 3. 7.
유통기한: 25. 3. 5.
중량: 30g×3개

시골 집에 길고양이가 들어와 살고 있는데, 새끼까지 낳아서 데려와서 사료만 사다 주다가 영양가 있는 간식이 필요해서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원산지가 일본입니다.

제품를 받아보니 굿데이 네츄럴 스낵 가리비 슬라이스는 고양이를 위한 완벽한 간식입니다.

가리비 슬라이스는 가리비와 생선살로 만들어서 고양이에게 매력적인 향기와 맛을 제공하며,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건강한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척 부드러워서 3개월이상의 고양이와 오령 고양이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포장을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의 향이 납니다.

마치 반찬용으로 먹는 오징어 채와 같은 향이 납니다.

이 간식은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인공 양조료, 방부제, 인공 색소 및 감미료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특히 가리비와 생선류흘 싱싱하게 삶아서 슬라이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양이가 더욱 좋아합니다.

시골집에 사는,어미고양이와 새끼고양이 모두 일반사료보다 더 잘 먹어서 흐뭇합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식단은 고양이의 건강, 피부, 모피, 소화 시스템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는 영양 가득한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다음에 또 재구매하려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제 처음 쿠팡 체험단은 고양이 용품류에 당첨되었더라구요. 마침 고양이 간식도 없겠다 고양이 간식 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제품 구성은 슬라이스 간식 30g 3봉지로 이루어져 있고, 간식 하나는 5~7cm 정도 크기의 아주 얇은 어포(?) 느낌이었습니다. 보관에 용이하게 간식이 약간 말려있었으며 정확하게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한 봉지에 대략 30~40개 정도의 간식이 존재했습니다.

간식의 냄새는 연하고 비릿한 조개 향이 났으며 색은 밝은 파스타 면의 색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질감은 일반적인 어포보다는 조금 부드러웠으며 눈으로 보았을 때는 접혀진 종이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좋은 재

가장 중요한 간식의 선호도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비릿한 향을 좋아하는 고양이나(대부분이 좋아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입맛을 가진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특정 간식에 입맛이 길들여진 고양이나 해산물의 비린 향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지 않은 고양이는 잘 먹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 2마리 중 선호도 스펙트럼이 넓은 한마리는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한마리는 냄새를 맡고는 시큰둥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정리하자면, 제품은 슬라이스 간식 30g 3봉지로 이루어져 있고, 간식 하나는 5~7cm 정도 크기의 아주 얇은 어포와 유사했습니다. 냄새는 약간 비릿한 조개 향이 났으며, 일반적인 파스타 면의 색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고양이가 선호하는 정도는 약간의 호불호와 개인차가 존재하며, 비린향을 좋아하는 일반적인 고양이라면 좋아할 듯 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고양이 간식을 찾는 분들이나 비린향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특정한 고양이 간식에 이미 입맛이 길들여져 있는 고양이라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과 키우시는 고양이가 해산물의 비릿한 향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고양이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3개입의 제품 보다는 1개입의 제품을 구매해 입맛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추가 - 대전 친척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에게도 갖다 주어 본 결과, 호불호 둘 중 한쪽을 고르자면 호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글에서도 말씀 드렸다 싶이 약간의 개인차가 존재해 정말 좋아하는 고양이는 환장(?)하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부의 고양이들은 먹긴하지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고양이를 처음키워보는데
남들 고양이나 SNS 보면
이것저것 먹을거보면 환장을 하고 달려들고
사람음식 뺐어 먹으려 하고 그러던데....

이제 데려온지 2년반 되는 우리 고냥이녀석은
자율금식으로 키워서 그런가
딱히 식탐이 없고 입맛이 까다롭습니다

지금먹이는 캔참치 정착하기까지
스무종 가량의 제품을 먹여보다가
겨우 얻어걸린 제품을 계속 먹이는중이며
여러종류의 간식을 사먹여봤지만
수많은 실패끝에 지금은 총4개의 간식을
고정간식으로 사먹이고 있습니다

계속 똑같은 간식만 먹이다보니 미안하고
이게 간식인지 주식 사료인지 알수가없다보니
가~끔 이벤트성으로 한번씩 새로운 간식에 도전하는데
마침 이번에 기회가 되어 새로운 간식을 먹여봤습니다

일단 우리 냥이는 해산물을 안좋아합니다
간식들이 보면 보통
참치 연어 치킨 비프 해산물등 여러종류가 있자나요?
지금까지 먹여본 간식중에 해산물종류는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집사놈이 육류를 좋아하다보니 따라하는건지;
아니 내가 생선은 싫어해도 해산물은 좋아하는데....ㅠ

가~끔 사람음식으로 나오는 새우나 오징어가
양념없이 깨끗한 상태로 오게되면
조금씩 먹여보는데 이건 또 먹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도 먹여본적없는 가리비라길래
기대를 하고 먹여봤습니다

일단 제품은 3팩이 한묶음으로 배송되었고
지퍼백이 달린 제품이라서 조금씩 급여가 가능하였습니다
제품명처럼 슬라이스기 때문에 매우 얇게 썰려있고
일부 큰 부위는 말려있고 접혀있고 그렇더라구요

역시나 해산물이라 신나서 먹지는 않는데
한참 냄새를 맡더니 조금씩 먹기 시작하네요
작은 조각을 몇개 먹고 큰조각을 입에 물었는데
너무 길어서 한쪽을 씹어물어도 자꾸 흘립니다
몇번을 시도하더니 불편한지 큰조각은 버리더라구요
먹이려면 조그맣게 잘라줘야 할것 같네요

일단 아예 안먹지는 않아서 다행인데
먹다가 남기고는 안먹네요
나중에 밥 안먹었을때 이것만 따로 조금씩 먹여봐야겠습니다


# 장점
- 흔하지 않은 특별간식
- 3팩의 가성비 좋은제품
- 개별 포장 지퍼백 사용
- 부드러운 육질


# 단점
- 크기가 큰 부위는 말리고 접혀있어 먹기 어려움
- 제법 조개향이 나는편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4.07.31. 배송 / 25.03.05. 소비기한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해볼 제품은 고양이용 가리비 슬라이스입니다.

가리비와 생선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촉촉하게 말린 제품이구요.
저희 고양이는 이제 막 1살 하고도 6개월을 산 성묘인데요.
여태까지 많은 종류의 간식을 먹여봤지만
저키 형태의 제품은 전혀 먹지 않더라고요.
말린 식감이 싫어서일까요?

그래서 사실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리스트에 강아지 제품밖에 남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어요.
그러다보니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요.

막상 제품을 받아서 개봉하고 나니 아이가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몰라 하나를 꺼내서 급여해 봤더니
아니 이게 웬걸? 아이가 으르르 소리를 내면서
마치 사냥감을 발견한 것처럼 흥분해서 달려들더라구요.
그리고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이에요. 이렇게 말린 간식을 잘 먹는 게요.
이 제품이 정말 기호성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먹이게 될 것 같은데 성분도 좀 신경 쓰이더라구요.
일단 간식이다 보니 영양 성분의 구성이 썩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실 원물 자체로만 가공하면 더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보존성과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성분들이 꽤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원물 자체가 해산물이라 나트륨이 충분했을 것 같은데
별도로 정제염을 첨가했다는 게 조금 아쉽네요.
아무래도 나트륨이 높으면 많이 먹이기는 부담스럽거든요.

그리고 원물 자체도 대부분의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임에도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소르비톨이나 글루탐산 같은
첨가물이 너무 아쉽기는 하네요.

그리고 국내생산이 아닌 일본산이라는 부분도 마음에 조금 걸립니다. 아무래도 방사능 우려가 있으니까요.

칼로리를 계산해 보니 한 봉이 30g인데
성분표대로면 100g 기준으로 300kcal가 나오네요.
이 제품 한 봉지를 다 먹으면 90cal 정도겠죠.

워낙 제품 하나하나가 얇게 슬라이스가 되어 있어서
길다란 거 한 점이 1.5g내외이니
한 번 급여할 때 3g에서 많아봐야 5g 정도 급여하게 될 것 같아요.
칼로리가 있는 간식 형태 영양제도 먹고 있어서요.

앞으로 트릿보다 이 간식을 이용해서 사냥놀이 보상을 해주려구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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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자 : 7월 2일
▼배송일자 : 7월 3일
▼소비일자 : 25년 3월 7일
▼제조일자 : 24년 3월 5일



*️⃣집사에겐 계획이 있었다 그녀석이 다 처묵기 전까진..


입맛이 까다롭기가 고든램지 저리가라급의 냥쪽이 녀석.
비굴한 굽신거림과 어르고 달래어 수많은 간식들을 조공하여
그나마 몇안되는 먹어주는 간식류들이 있음


게살슬라이스도 그중 하나지만 이것 하나만을 먹을수는 없으니
혹시 돌변하여 급정색할 알다가도 모를 내새꾸의
다양한 입맛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달 나의 간식을 초이스는 굿데이 내츄럴 스낵의 다른시리즈였음.


그중 예상했던 시나리오는 가다랑어 저키와 참치 슬라이스였음.
평소 그두가지맛의 츄르는 먹어주기 때문에
혹시나 건데기류도 먹어주지는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심리?
또 굿데이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포함된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보통은 게살슬라이스를 3봉지정도 사면 아무리 빨리 먹어도
한달정도 먹기때문에 6봉지 구입으로 당연히 두달이상 버틸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은 착각의 늪이 였던것.

날씨가 더워서 일까?
게살슬라이스를 국수마시듯이 후루룩 흡입하기 시작.
다른간식은 먹지도 않고 게살슬라이스와 츄르 단 두종목만 집중공략.


반이상은 남아있어야 할 게살슬라이스가
어느새 텅텅~비어버렸음
냥쪽의 간식창고에 다른제품들은 차고넘치는데
집사는 왜 지갑이 비어나는지
오늘도 엄마는 웁니다. ㅜㅜ

늘 내 계획되로 되지 않는 내 냥쪽이 새꾸
그래도 건강하게 잘만먹어준다면 또 그렇게 예쁘다는

그래서 엄마는 다른제품은 또 다음기회로
주종목으로 구매를 진행해봄.
이번에도 국수처럼 먹으면 다음에는 9봉지로 가야할듯

먹는모습을 유심이 보면
엄마배까지 고프게 만들어
가끔 나도한입만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마약의
아니 마성의 게살슬라이스임은 확실한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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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자 : 5월 4일
▼배송일자 : 5월 5일
▼제조일자 : 23년 12월 15일
▼소비일자 : 24년 12월 12일


⚠️굿데이 게살슬라이스 반한 냥쪽이의 리뷰


4월 만유절에 아이를 위해 3개묶음을 구입했는데
한달안에 다 소진하고 재구매를 위해
나의 찜리스트를 소환 제품을 담고 있던중에
서방이 나에게 말했음

"6개 묶음이 있는데 이걸로 사"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늘 먹는거
6개 묶음들이 할인이 더 적용되기에
이번에는 넉넉하게 구매를 진행하였음.

최근에 아이가 미용을 해서
빡빡이가 되었는데
장모에서 스핑크스가 되어서 그런지
추위를 조금 타면서 식욕은 더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요즘 간식타령을 많이 하길래
엄마입장에선 조금 피곤하면서도 짠한 심정이였는데

요즘 우리 냥쪽이가 게살슬라이스 꽂혀서
자꾸 요 간식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게 느껴짐 ㅎㅎ
너무 많이 주면 안될꺼 같으면서도
자꾸 주고싶은 이 이율배반적인 심정이 먼지 ㅠㅠ

그래도 편식 심한 냥쪽이가 요제품으로 구입한 이후에
늘 변함없이 좋아하면서 먹어주는것 자체가
집사입장에서는 또 너무 감사한 일인지라
오늘도 생색내면서 조금씩 배급해 주곤 함 ㅎㅎ

늘 제품을 받으면서 느끼지만
디자인이 너무 깔끔해서
우리집의 복층구조에 여기저기 걸어두어도
핑크핑크한 색감때문인지 깔끔하게 보여서

항상 다른간식들 걸어두고 앞에 장식처럼
가림용으로 사용하곤 함

그리고 가끔 다른 제품에는
소비기한이 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있는데
요제품은 바로바로 유통기한이 눈에 들어오는 점도
내 개인적으로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함.

나머지 제품은 간식 창고서랍에 잘 넣어두고
정리해두니
한달은 든든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은듯 함.

간식 준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부터 또 달라고
게살슬라이스 담겨있는 통 앞에
알짱알짱 거리는 냥쪽이를 보니

엄마의 선택은 옳았다는 뿌듯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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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자 : 4월 1일
▼배송일자 : 4월 1일
▼제조일자 : 2월 14일
▼소비일자 : 25년 2월 12일



❤️만유절이지만 진실만을 이야기함❤️


첫째 장모치와와 딸과 둘째인 스코티쉬 막둥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최애간식임.


첫째는 노견이기도 하고 요석증세도 있어서
많이는 못주고 막둥이줄때 귀신같은 후각으로 차별하냐고 울기에
달랠겸 본인응가사이즈 길이로 한개정도만 줌 ㅠㅠ



하지만 철없는 고냥이아들은 잽잽을 날려가며
원모어를 외치는 바람에


한달에 두세번씩 자꾸 구매하는
엄마용돈 갉아먹는 주범이기도 함.



그래도 워낙 입짧고 편식심한 냥쿠녀석이
잘먹어주는 몇안되는 소중한 간식이라
집사인 나는 오늘도
빙구같은 웃음을 활짝 지으며 우쭈쭈 함 ㅎㅎㅎ


디자인도 이쁘고 유통기한도 넉넉하지만


사실 유통기한따윈 의미없는것...ㅜㅜ


고리에 걸수있는 작은 배려센스덕에
안방과 거실 두곳에 배치해 두고
간간히 징징댈때 입맛음 용으로
냅다 주곤하는데

공간차지 없이 디자인또한 이뻐서 너무 좋은듯^^



쿠팡와우 아이템이라
떨어지면 바로 다음날 구비가능한점도
집사에겐 너무 안심되는 요소중에 하나인듯 하네요



굿데이 네츄럴 브랜드에 보이는 여러종류도
하나씩 구입해서 입짧은 아들놈에게 먹여보고푼데
하나씩은 와우로 담기질 않아서
조만간 날잡고 배송으로 구매해봐야 겠음!~
이말은 만유절 거짓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