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지같은 현직장을 떠나기 위해 고로 이직을 위해 자격증을 하나 따보려고 30대 중순에 접어든 나 인강을 결제했어요(?)
무작정 결제 했고 이제 책상에 앉았는데 넘 불만사항이 많은 거죠? 노트북? 2010년꺼 너무 느림ㅋ 키는데 한세월 걸림 ㅋ
남들 다 있는 아이패드 구매 하고 펜슬까지 구비완료!ㅋ
앗 그런데 펜이 넘 미끌거리잖아?
이런 알고리즘으로 펜 홀더 까지 구매했네요 ㅋㅋ
미끄럼 방지가 되어서 손으로 펜슬을 잡을 때 훨씬 안정적이에요 ㅋㅋ
전체를 다 감싸면 벗길때도 귀찮고 제법 거추장 스러운데 이건 그립부분만 있어서 완전 심플~
제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ㅎㅎ
가격도 맘에 들고 색상도 하얀게 본래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 지네요 !!ㅎㅎ 대만족~!
아근데 펜을 사용하다 보니 이제 액정에서 좀 미끄러워서 펜슬 촉과 액정필름을 구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