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이아닌 벽쪽에 벽이 차서 큰아이가 춥다고하더라구요

벽에 기대어보니 찹찹하긴하더라구요ㅠ

벽 밖으론 화장실로가는 길목인데말이쥬

화장실쪽이 좀 춥긴합니다만 외벽도아닌디 씁...

무튼 신랑은 이불이라거 걸처두라는데 지저분하고 싫어서

도톰한벽지구입

혼자 붙이기 충분했구요

찐득하니 손에 묻어났지만 갠찮았시옹

콘세트 뜯어서 붙이고 뚫어서 다시 끼웠더니 깔끔~

다만 아직하루밖에 안지났지만 윗쪽이조금 뜨는듯?해보이네요

실크벽지다보니 떨어질꺼같아융

그건그때가서 생각하고 지금은 깔끔스~

슥슥~ 스칠때 비닐비닐소리는좀나지만 냉기는없어 좋아용

그냥 보면 경계가 잘보입니당

거실 벽에 좋아하는 포스터를 붙였다 뗐더니 벽지가 같이 찢어져 버려서ㅜ
한번 날잡아 벽지 교체좀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셀프 시공 가능한 스티커 벽지가 보이길래 테스트 삼아 구입했어요.
잘 할 수 있을지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색상이랑 사이즈 가늠좀 해려고요.
그제 배송 받아 오늘 남펴니랑 사이즈 체크했는데 벽면이 넓어서 두롤로는 어림도 없고 여섯롤 정도 더 있어야ㅡ총 여덟롤 필요ㅡ 단면 다 채우겠어서
추가 주문 해둔 상태여요~
작은 공간이나 코너 붙이는건 두롤로도 가능할거 같네요
디자인 깔끔하고 색상도 원하던 색감 그대로인데다 설치도 쉽다하니ㅡ남편이 큰소리 떵떵 치니 믿어볼라구요ㅋㅋㅡ내일 작업하려구요.

집이 복도식 아파트라서 작은방에는 찬기운이 바로 들어오다보니 긴급하게 쿠팡으로 사서 구매해서 다음날 배송 받아서 시공(?)해봤습니다

우선 말하자는건
설명서 만큼 쉽게 부착은 가능하나 시트지와 비닐 제거가 쉽지 않아서 (깔끔하게 안떨어져서) 3분의 1일 자기끼리 붙어서 버린 부분이 더 많았어요
그래도 추위를 막기위해서 붙였습니다

비닐 제거 후 붙이는건 어렵지 않았으나
가격이 싸서 그런건지 벽지 두께가 조금은 얇은 것 같습니다
붙이면서도 자기들 끼리 붙어서 분리하는데 힘들었어요

그리고 벽지가 어딘가 찍힌 부분도 있고 여튼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부분은 높이가 제가 원하는 높이가 아니라서 잘라서 붙이다보니 이음새 부분이 너무 많이 보여서 거슬렸지만 나름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 붙인지 3일도 안되서 접착력이 안좋은건지 떨어졌어욤 ㅠ

그래서 붙인거 제거했습니다
집 벽지가 실크벽지라서 그런지 일단 잘 제거되고 자국은 남지 않아요

아이들방 창문쪽에 찬기가 많은 느낌이라 주문했어요.

2.8m로 길이도 넉넉하고, 부착도 쉬워요.
두께도 얇지않아서 보온효과도 좋아요~

먼저 부착할 곳 사이즈만 측정하고, 가위로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되는데,
사이즈 측정만 정확히한다면 붙이는건 뚝딱이에요~~

전 퓨어화이트 했는데, 깨끗하고 밝은 느낌에
기존 벽지와도 비슷해서 창틀쪽만 붙이고도 괜찮아서 더 만족하고 있어요.

저희 집 안방은 끝방이다 보니 벽에 한기가 심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었는데 단열 쿠션벽지가 효과가 제일 좋더라고요

아이방도 낙서 때문에 겸사겸사 시공해 봤는데 초보도 쉽게 붙일 수 있고 두께감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어요
잘 붙고 엠보 느낌도 있고 벽지 무늬도 깔끔해서 맘에 들더드라구요

먼저, 단열 효과가 정말 좋았어요. 안방은 외벽이라 한기가 심했는데 이 제품을 시공하고 나니 한기가 많이 줄었어요
특히, 겨울에 벽에 손을 대면 차가운 느낌이 전혀 없어서 정말 만족스럽더라구요

두 번째로 시공이 쉬웠어요
접착식이라 벽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초보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벽지를 뜯어내거나 공사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했어요

세 번째로 두께감이 적당했어요
너무 두꺼우면 벽이 좁아 보이고 너무 얇으면 단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두께감이 적당해서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도 단열 효과도 좋아서 좋더라구요


네 번째로 벽지 무늬가 깔끔했어요
벽지 무늬가 깔끔해서 집안 분위기가 한결 밝아진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으로 쿠션벽지는 단열 효과 ,시공 편리성, 두께감, 엠보 느낌, 벽지 무늬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벽에 한기가 심하신 분들, 낙서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친정집 주택 옷장을 버린다고 뺏더니... ㅠㅠㅠ
결로현상때문인지 눈에 보이지 않던곳이
개판~~~~@@;;
엄마가 바쁘셔서 한번도 안해본 남편하고 둘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만 도전할만합니다

꿀팁!!
투명 비닐 잘안떨어지는데
저기 사진에 있는 초록 작은 테이프 이용해서
때면 잘떨어져요.

담에 딸램방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아들 방 새로 꾸며주면서 셀프 도배 시도했는데 성공적입니다~ 스티커 방식이라 어른 두 명이서 하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화이트 했는데 방이 훤하니 좋아요~ 다른 방에도 더 해볼 예정입니다^^

뒤 투명 시트지깨끗하게. 안 떨어집니다 조각조각 찢어져서 잘 떼려다가 앞 시트지까지 우그려들어요. 배송될때마다 색 채도도 각각이어서. 벽면에 붙이면. 티가 금방나요 속상 하네요

필름 떼어내는 과정 생각 안 하고 만든 것 같은데 테이프 왜 달아놨는지 데코한건가?.. 받은 롤중에 내가 떼어낸 롤 네개 다 테이프만 혼자 떼어지고 필름 다 안 떨어짐 왜 붙여놓은건지
속터져 미칠 것 같아 그냥 뾰족한 핀셋으로 찔러서 다 벗겨내는 와중에 벽지 접착면이 지들끼리 붙어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짐.. 살살 떼어냈지만 떼어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도 않았고.. 접착력은 손가락 아플 정도로 쎄서 그냥 포기했음.. 역시나 벽지가 얇아서 그냥 갈기갈기 찢어짐.. 이렇게 날린 벽지만 1미터는 되는 것 같음 접착성은 좋은데 진짜 접착성만 좋네 아직 방 반밖에 못붙였는데 재구매 안 할거고 다른 곳에서 벽지 사서 재도배할예정..
다른 곳에서 샀을 땐 이만큼 벽지가 얇지도 잘 찢어지지도 필름도 이렇지 않았음.. 올해 사용한 돈중에 제일 돈 아까움

인내심 좋은 사람만 사길.. 벽지 거의 5시간 넘게 붙인 것 같은데 여기서 필름 떼어내는 시간만 4시간 걸림
그리고 가위로 잘라도 너무 끈끈이가 끈적해서 안 잘림 커터칼도 마찬가지.. 그냥 찰싹 붙어버리는..

단열벽지를
이사마다 외벽이 좀 있어서
3종류 정도 써봤었는데..
초창기 두껍게 나온 벽지 잘떨어지던 거,
얇게 나온 스티커형 벽지,
그 다음
지금 이건 처음이에요

할인행사에 사봤을 때.. 가성비 좋다고 여겨서
가격이 좀 올랐어도
재구매했어요.ㅋ

장점은
폭이 짧아서 붙이기 수월하고
스티커벽지보다 꼬꼬핀을 쓸수 있음.
벽이 고르지 않을 경우 작은 기포가 티가 안나게 우둘투둘한 질감에 펄이 섞여있고요. 대신 너무 당기거나 하면 구김이 가니 처음부터 연필로 표시해서 잘 붙여야 함.

단점은
다른 거에 비해 한번 옷에 접착제가 묻을 경우 잘 안지워지고요. 손에 잘 묻습니다. 대신 한번 붙은 건 안떨어져서 표가 안나고, 뗐다가 다시 붙인 건
시간 지나면서 약간 떨어지면서 표가 나요. 잘 이어서 옆벽지가 잘 맞닿으니
떼어지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