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포 눈찜질기 아이스파팟 냉온열 눈 마사지기를 며칠간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일단 첫인상은 굉장히 세련됐어요.
가볍고 착용감도 좋아서 착용했을 때 부담이 없었습니다.

특히 저는 눈이 자주 피로하고 건조한 편이라 찜질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냉찜질과 온찜질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고요.

온찜질 모드는 따뜻하고 부드럽게 눈가를 감싸줘서 하루 종일 모니터 보느라 뻐근했던 눈 근육이 이완되는 게 느껴졌어요.

반면, 냉찜질은 눈이 뻑뻑하거나 살짝 부은 날 사용하면 확실히 진정 효과가 있더라고요. 아이크림 바른 후에 찜질하면 흡수도 더 잘 되는 느낌이에요.

마사지 기능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진동은 없지만 오히려 안정적으로 , 눈가에 부담 없이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에요.

조작도 간단하고 자동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잠들기 전 사용하기에 딱 좋아요. 소음도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충전 후 사용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아주 짧은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휴대성과 기능을 생각하면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눈 피로 해소, 숙면 유도, 붓기 완화까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한 제품이에요.

저는 직접 써보고 두번째 사서 언니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언니가 녹내장이 있어서 안압이 높아 불편했는데 눈이 너무 부드러워 졌다고 하네요.

녹내장에는 효과가 어떨지 모르지만 눈이 편하고 안아프다니까 좋은거 같네요. 하나 장만해서 쓰셔도 될만큼 추천합니다.

스마트 폰이다 , 아이패드다 노트북 컴퓨터다 … 눈이 혹사 당할 수 밖에 없는 요즘 입니다.

밤이건 낮이건 안볼수도 없고 눈을 생각하자면 좀 쉬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도 않는 요즘 입니다.

그렇다고 눈을 그대로 방치하자니 눈도 너무 피로하고 따갑고 아파서 여러 종류의 눈 맛사지 기계들을 살펴보게 되었네요.

일단 가격대가 다양해서 어느선에서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더라구요 너무 싸면 비지떡인가 싶기도 하구 너무 비싸면 바가지 아닌가 싶기도 해서 중간 정도의 가격 예산을 잡고 물건을 보기 시작했어요.

일단 눈 맛사지기를 고를때 눈알에 충격을 주면 절대 안된다는 안과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

아무리 강도가 약해도 눈알에 직접적으로 진동이나 충격이 가해지면 안된다고 하셔서 그걸 중점적으로보고 골랐습니다.

보통 마사사지 기능이 달려있는 기기들이 많아서 일단 그런것들은 패스했구요 . 눈에는 따뜻한 열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온도도 체크했습니다.

이 기기는 냉온 두가지 기능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게 아침에 눈이 좀 부은날은 냉기능으로 2분정도 하고 출근을 하는데 붓기도 빠지고 눈도 너무나 개운 합니다.

저녁에는 냉기는 먼저 하고 온열기능으로 좀더 길게 하는데
타이머가 자동 부착이라서 알아서 꺼지네요.
이런기기에 대해서 큰 믿음이 없던터라 큰 기대 안하고 그저 너무 싸지 않은것 , 디자인도 예뻐서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을것을 위주로 고르려고 노력했는데 대 성공입니다.

어머니댁에 있는 기기는 인대형식이라서 누워서 하려면 좀 걸리적대고 아무래도 쓰고 벗기가 무척 번거로우게 잇었는데 이제품은 눈위에 살짝 올려두고 조정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가 많이 편합니다.

그냥 누워서 얹어놓고 냉언 마사지 한 8-10분 정도 하고나면 눈이 정말 개운 하고 시원하답니다.

언니가 녹내장 진단을 받아서 안압도 높고 컴퓨터를 계속 하다보니 악순환이 반복이라 큰맘먹고 하나 장만해서 선물로 주었답니다
언니도 의심이 많아 함부로 안쓰고 안하는데 이거 한번 써보더니 정말 찐팬이 되었네요
이것도 두개째 내돈내산 구입입니다.ㅎ

황반변성이 왔데요
안과 검진을 하니 황반변성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너무 놀라서 어찌 하나 했는데

이건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네요

습성이면 나중에 주사를 맞아야 하고
건성이면 노화라 그냥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면 됩니다

✅ 눈을 위해 뭘 할까를 고민했어요
집에 눈 마사지기가 있어서 그걸로 쓰려고 했어요
근데 그 마사지기는 눈 지압을 해 주는 방식이고
안과에 알아보니 지압하는 방식은 자칫하면

눈 망막이 떨어질 수 있어서 사용하지 말라는
안과 선생님의 말씀

✅ 이 제품을 결국 구매했어요
일단 이 제품은 마사지 방식은 아니에요

온열 또는 냉기를 주는 제품이죠

온열의 경우 초반에 올려 놓을 땐 살짝 차가운데
금세 온도가 올라가요

뜨거워질랑 하면 온도를 낮춰 주고
조절해 주는 방식이에요

한 번 켜 놓으면 대략 10여분 뒤면 알아서 꺼지고

그럼 눈에 기름이 나왔는지 눈이 살짝 흐려지는
느낌을 받죠

온열을 목적으로 산 제품이라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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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3개월 실사용후기입니다~^^
구입은 40대인 제가 했지만 19세 아이의 평가를 더해서 작성해볼게요

구입동기는 간절기마다 예민한 눈을 가진 아이때문이었어요
꽃가루 날리는 봄이면 봄마다 또 쌀쌀해지는 가을초입 들어갈때 또 건조한 겨울 여름빼고 계절 가릴 것 없이 눈이 간지럽거나 뻑뻑해서 고생하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병원도 한두번이고 받아오는건 인공눈물이나 알러지약이 전부였어요
좋아지는건 잠깐뿐 눈이 건조하지않게 또는 가렵지않게 냉온찜질을 해주는게 좋다하여 정말 찜질팩부터 팥주머니까지 많이도 써봤어요
스틱형 무선도 있는데 손으로 들고있기도 힘들고요
냉동실에 넣거나 전자렌지 돌려야하는 것들도 있고 그마저도 위생적으로도 깨끗한수건을 덧대야하고 이래저래 수고스러웠어요
온열마사지기도 있는데 아이가 답답하다고 싫어하더라구요
냉찜질 기능은 없기도 하고..
그래서 또 폭풍검색에 들어갔는데 어랏? 냉온이 같이? 그것도 버튼 하나로?
밑져야본전이다 생각하고 구입했어요

디자인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흰색과 실버의 조화로 깨끗, 깔끔 그 자체이고 무엇보다 무선이라 대롱대롱 거리는것도 없고 눈에 딱 올려놓을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양쪽이 모두 회전이 가능해서 본인의 눈 모양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작은 저는 살짝 꺾어서 사용하고 고등학생아들과 남편은 그대로 일자로 써도 무방하네요
눈에 착붙이라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게도 어느정도 있어서 휙 안떨어져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집에 온 지인들도 누워서 사용시 떨어지지 않았어요
앉아서 하게 되면 가운데 손으로 잡으면 됩니다

기능
냉온 다 가능합니다
버튼 하나로 한번 두번 누르냐에 따라 냉온이바뀝니다
버튼 색깔로 알 수 있어요
한번 꾸욱 누르면 파랑색 냉찜질이고 한번 더 누르면 빨강색 온찜질로 색깔부터 직관적입니다
아 좀 뜨겁나? 싶을때 끝나요
아 좀 차가운거 아냐? 싶을때 끝나요
신기해요~~^^ 냉찜질은 2분가량 되는거 같아요
온찜질은 10분정도?
세 번 누르면 보라색으로 버튼색 바뀌는데 냉온 번갈아 작동해요
7-8분 되는거 같아요
냉찜질  진짜 시원해요
온찜질 진짜 따뜻하고요


장점
기능도 기능인데 관리가 쉽습니다
안쪽 눈이 닿은면은 물티슈로 닦아주면 되고요
전 알콜솜으로 닦아주고 물티슈로 한번 더 닦는데 아무 문제 없었네요

단점
아직은 없었어요
따로 작은 휴대용 케이스가 있으면하고 아쉬운 마음 1%정도?
아이가 학교에서 눈이 뻐근하면 가져가서 쉬는시간에 앉아서 손으로 잡고 찜질하는데 휴대용 케이스있으면 금상첨화겠더라구요~

총평
가격대가 있지만 3개월 써 본 결과 전혀 후회없어요
아침에 눈 붓기에도 한번씩하면 시원하고 좋았고 아이 눈도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찜질팩 챙겨주지않고 니가 가져다 해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가끔 충전만 신경써주면 엄마손이 필요없어 편해져요
집에 있는 눈 찜질기중엔 단연코 최고로 잘산 제품입니다

온열안대는 1만월대 3만원대도 사용해보았어요
이제품은 온열안대로는 상당히 비싸지만 그값을 합니다.
일단 받고 포장 풀고 들자마자 생각한건 "아 무겁다. 잘못샀나?"였는데
눈에 올려보니 오히려 무게때문에 더 안정감이..
거기가 눈에 핏하는 감이 타추종 불허 정말 안구만 빼고 그 근처를 온열합니다.
사실 온열안대를 하면 릴렉스가 되지만 안구가 익는거 아니야하는 불안감이 있는데 이 제품 뜨뜻해졌다 좀 온도가 낮아졌다 다시 올라갔다를 느리게 반복적으로 해서 이 리듬이 잠을 솔솔 오게하는데에다가 오래 온열해서 눈이 익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적었어요.

온열안대 중 15분에서 30분 발열하고 꺼지는 기종도 써보았는데 그 제품 30분하는것보다 이 안대의 기본 10분사용이 훨 릴렉스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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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개발자님 이 발열기능 30분정도 유지 가능한 마사지기로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사실 중주파니 고주파니 경락(빨아드리는 기능) 없이 따뜻하기만하면 그런 기능없이도 근육이 릴렉스해져서 효과보거든요. 근데 온열만 하는 마사지기가 사실상 없어요. 같은 기능을 그냥 스톤 모양으로 만들어 주심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안대같이 10분만 발열해도 좋음. 이 기술 넘 탐나요.

고도근시와 녹내장 등등 눈이 많이 피로한 상태입니다. 진동이나 마사지 기능이 눈에 미세한 상처를 낼 수 있다고 하여 냉온기능에만 충실한 눈마사지 기구를 고르고 골라 구입하였습니다. (평소 온열안대와 냉장고에 넣고 쓰는 바슈롬 실리콘 안대 등을 사용해 왔습니다.) 일단 냉온 기능은 만점이구요, 온도 변화도 짧은 시간에 바뀌어서 참 편리합니다. 각 기능에 부여된 시간도 적당한듯 하구요. 더 긴 시간의 마사지는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게 상당히 무겁습니다. 눈에 지속적인 무게를 주게 되니 사용 직후 눈 앞이 뿌옇습니다. 사용 후 저 같은 경우는 눈에 초점이 돌아오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구요 (각 기능 1회씩 사용). 눈에 지나치게 밀착시키기 보다 살짝 다른 각도로 맞춰야 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동거인 같은 경우도 같은 이야기를 하기는 했는데 금방 돌아왔다고 하구요. 개개인의 눈 건강에 따라 다르기도 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만 없다면 매우 편리합니다.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하고 나면 눈이 또렷하고 시원함
아침에 눈 붓기빼기 너무 좋음
관리도 물티슈로 쓱 닦으면 끝
최고!

매일 사용 중이에요. 아침에 눈 붓기 제거 쿨링모드, 저녁엔 피로회복 히팅모드. 선물하기에 적정한 가격대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네요. 이런 제품 찾고 있었는데 여기 있었네요 ㅠ

일주일 사용해보니 쿨링, 히팅 둘 다 잘 되고 아침에 붓기도 빠지고 좋네요. 여행가서 사진 찍기 전에 해도 좋을것 같아요!

마이봄샘 문제인지 다래끼도나고 기름도 끼고 눈이 불편해서 구입한기계인데 1주일정도 사용한결과 눈커풀안에 붉은끼가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제품이 무거운감이있으나 진동없는제품으로 만족합니다.

무직해서잘떨어지지도않고
따근한게참좋으네요

마음에쏙듭네요
충전해서할수있다는게
더욱더좋구요

집에있는건비싸지만
선을꽃아서사용한다는게
귀찮아서이걸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