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나서 딱히 옷을 다려입고 다니는 직업도 아니라
다리미에 관해 별 필요 못 느끼다가
이번에 여행가게되어서 옷을 주문했는데
새 옷들 세탁기에 한번 돌린후 봤더니 주름이 너무 심해서
다리미가 필요했음 ㅠㅠ 급하게 부랴부랴 주문함

가장 중점으로 본건 가성비 , 성능, 편리성
요렇게 3가지 중점으로 찾다가 발견

일단 다른 다리미(스팀)에 비해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
그래서 반신반의 하면서 리뷰 둘러보다가 평도 나쁘지않았고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에 구성도 깔끔해서 도착해서 바로 테스트

뒤에 물통에 적당히 물을 담아서 본체에 딱 맞춰서 준다음
스위치를 눌러봄

말그대로 거의 10초도 안되어서 바로 스팀이 나옴
스팀이 제법 강해서 옷에 다려보니 바로 쫙쫙 펴짐
물통이 총처럼 뒤에 달려있어서 무겁다 하시는데
음 구성이 심플하기에 본체에 물통이 딱 달려서 군더더기 없기에
그정도 무게는 괜춘

스팀이 빵빵해서 티셔츠1개 다리는데 5분도 안걸림
주름부분도 잘 펴지고 전체적으로 스팀 한번 줬더니 깔끔해짐

단점은 버튼을 스팀 나오는동안 계속 눌러줘야해서 그게 조금
(내가 작동을 잘못한건가?) 아쉽다
딸칵 해서 한번 누르면 계속 스팀되고 또 버튼 딸칵 한번 누르면
멈추면 더 기능적으로 편리할듯 싶다

다 사용하면 물통은 꼭 분리후 물배출해서 말려줘야 꼬랑내가 안납니다

그리고 열기가 전기 뽑아도 아직 있기에 바로 정리하지말고 좀 상온에
놔두고 식힌다음 정리하셔요!!!

저는 이 가격에 이 심플함에 이 기능이라면 대만족입니다

홈플래닛 폴더블 핸디 스팀다리미, YPZ-146, 화이트

기존에 쓰던 스팀 다리미가 고장이 나서 새로 주문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신형 같아서 주문해봤어요.

◆제품
- 성능
성능은 딱 간단한 주름을 피는 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두꺼운 맨투맨을 자주 입는데, 빨래하거나 입고 다니면서 생긴 주름 대충 없애주는 정도 였습니다. 와이셔츠, 슬랙스에 칼주름이나 매끈매끈한 다림질을 원하신다면 세탁소에 맡기시거나 직접 일반 다리미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다리미는 다리미판도 있어야하고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은데, 이 제품은 옷걸이에 걸어 놓고 대충 쓱쓱 문질러주면 어느정도 주름이 없어져서 입고 다닐 수준은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홈플래닛 스팀 다리미 보다 이게 스팀량이 좀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 물용량
물용량은 옷 두개~세개 정도 다림질 할정도는 됩니다. 통 크기만 보면 물 양이 적어보였는데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더라고요.

- 장단점?
기존 제품의 경우 바닥에 놓고는 쓸 수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다리미판 위에 올리고도 쓸 수 있고 건식으로도 다리미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접을 수 있어서 캐리어에 넣고 이동도 간편할 것 같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으로는 무게 분배가 좀 아쉬웠습니다. 물통이 아래에 있는 스팀다리미와 다르게 물통이 뒤 쪽에 있어서 무게 중심이 살짝 뒤로 쏠리면서 같은 무게여도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래 쪽에 있는 스팀 다리미는 바닥에 편하게 놓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다리미 중에 잠시 내려 놓기가 힘들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물통이 있어서 생각보다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적게 느껴졌어요. 물 빨아 들이는 노즐 부분이 가운데 쪽에 있다보니 가운데 선 밑에 있는 물은 흡수가 잘 안되는 듯 했어요. 공중에서 쓰는 분들보단 바닥에 놓고 쓰시는 분들이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스팀다리미 관리
전에 홈플래닛 다른 스팀다리미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스팀이 안나오더라고요. 어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 스팀 다리미를 오래 쓰는 경우 석회가 쌓이면서 스팀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구연산 풀은 물을 사용하면 고쳐질까 싶어서 구연산을 넣은 물을 넣고 계속 작동시켜봤더니 스팀이 나오는데 갑자기 이상한 점액질을 토하더라고요. 이거 뭐지 싶었는데 끈쩍끈적하고 식으니 딱딱하게 굳는 것을 보니 구멍 뚫어준다고 기기를 오래켜서 접착제가 녹아내린 것 같았어요. 갑자기 연기도 나길래 급하게 전선 뽑고 바로 버렸어요. 3년 동안 잘 썼는데 이정도면 호상인 것 같네요. 찾아보니 한달에 한번정도는 구연산 풀은 물로 세척해주면 노즐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하네요.

◆총평
가볍고 편하게 쓰기 좋은 스팀다리미입니다. 스팀다리미 자체에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다림질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이거 쓰면서 세상 참 좋아졌다고 느낌



어릴적 스팀다리기는 다리미판 깔고 물 준비하고

다리미 세워놓고 가열되면 다리다가

중간에 전화와서 엄마가 아부지 와이셔츠 태워먹고

이랬었는데 허허 참 세상 좋아졌네요

옷 태워먹을 일도없이 다리미판도 필요없고

그냥 물넣고 코드 꼽고 문지르기만 하면되네요

쓰면서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사용법:
물넣고 > 코드 꼽고 > 옷걸이에 옷 걸고 > 문지른다

끝. 심플 이즈 베스트. -스티브잡스-

★사야하는 이유:
자취생들 잘 들으세요, 자취한다고 결혼식 갈때

꾸깃꾸깃한 옷입고 결혼식장가면 손가락질 받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친구 결혼식에 그러고 갔다가

어무니가 보시고 된통 뭐라하시더라고요

중요한 면접자리나 결혼식이나 옷 매무새가 단정해야합니다

그럴려면 미리미리 준비해둬야겠죠? 게다가 폴딩이 되서 사용하고

보관하기에 이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걸어다니는 셔츠 마네킹
저는 셔츠 핏이 좀 잘 받습니다. 그래서 셔츠를 즐겨입는데 빨래하고

나오면 꾸깃꾸깃해져서

빨래 널때 탁탁 털어서 널어도 주름은 여전하더군요

이번에 이 스팀 다리미 구매하고 나서는 셔츠가

항상 주름없이 깔끔하니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스스로가 떳떳해야 모든 행동에 자신감이 생기고 여유가 생깁니다

다리미 하나에 여유가 더해졋습니다

★안전사고
건식다리미가 아니라서 손에 화상입을 일이 현저히 적고

옛날에는 건식다리미하다가 태워서 화재사고도 간간히 있었죠

안전사고를 현저히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자취생
이건 무슨 드라이기처럼 폴딩도 되고 가격도 3만원?...

건식이 물리적으로 눌러서 다림질을 하기 때문에

다림질만 보면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다림질판 셋팅하고 언제 다리고 언제 집을 나서나요

게다가 자취생들 집도 코딱지만한데 그거 펼 자리도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취생은 이 다리미가 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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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래닛 폴더블 핸디 스팀다리미, YPZ-146, 화이트, 리뷰 가즈앗~!

오, 새로운 형태의 핸디 스팀다리미로
사용하기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1️⃣
확실히 가전제품들도 계속 발전을 하다 보니
오, 드라이기 형태의 스팀다리미는

생가해보지 못했는데 드라이기 형태라
그립감이 상당히 편리해서 다리미
할적에 편리합니다.

2️⃣
일반적인 다리미는 옷을 꾹꾹 눌러서 해야
했고 다리미판이 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이런 불편함이 없어져서
예열도 단, 30초면 되고

다리미판 없이도 옷을 걸어둔 상태에서
쓱쓱 문질러만 주면 쭉쭉 펴지니

상당히 편리하고 와이셔츠, 셔츠 등을
자주 입으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 않을까요?

3️⃣
스팀형 다미리라 스팀도 쭉쭉 나오고 더욱 셔츠를
빳빳하게 다려져서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 유쾌
합니다 ㅎㅎ

무게는 드라이기 정도라 보시면 되니 다리미질
할적에 무겁거나 하지 않아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4️⃣
다리미질 방향은 세워서 기존처럼 눕혀서 둘다 가능한
멀티용 다리미니 이건 원하시는 방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통에 물 넣고 전원 누른 후 예열 30초
기다린 후 바로 쓱쓱 문지르면 끝!

아주 간단합니다.

이 정도면 여행이나 출장 등에도 충분히
휴대해서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충분히 매력적인 핸디 스팀다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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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다리미 하면 옛날 스타일의 물통과 다리미 부분이 분리된 제품을 생각할텐데, 이 제퓸은 일체형으로 보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빠른 예열 : 30초도 안되서 빨간불이 꺼지고 스팀이 올라왔어요. 보통 휴대용 스팀다리미는 출근길이나 약속나가기전이 빠르게 사용할 일이 많을 거 같은데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은 거 같아요

- 가벼운 무게 : 스펙상 700g 이라고 하는데 물을 가득 채웠을때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오히려 드라이기보다 훨씬 가벼운 거 같습니다. 손목에 부담이 가지않아 좋아요

- 하이브리드 : 스팀 뿐만 아니라 열판이 데워지기 때문에 건식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시간이 없는경우 스팀으로 빠르게, 하루전날 준비할경우 다리미판에 놓고 건식으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 사용시간 : 물통이 작게느껴져서 금방 사용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지속시간이 길어요. 스펙상 8-10분인데 저같은경우 테스트로 상의 한벌, 하의 2벌 다려봤는데 1/3정도 물이 남았어요.

- 디자인 : 화이트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에요. 샤*미 같은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총평 : 간편한 사용, 가벼운 무게, 빵빵한 스팀량 등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쿠팡 및 쿠팡 계열회사 직원이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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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스팀다리미가 필요했는데 로켓배송으로 구매해서
다음날 받아서 사용하니 너무 좋았어요!

일단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기능이 별로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너~~무 옷이 잘 다려집니다!!!

새로 산 옷이 구겨져서 빨아도 펴지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쫙쫙 펴지더라구요^.^

30초 빠른예열로 진짜 빠르게 사용가능하고
스팀도 강력해요!
사이즈도 작고 폴더블 디자인으로 휴대하기도 편할 것 같아요!

수직사용, 수평사용 모두 가능하니
사용하면서 크게 주의할 점도 없어서 좋네요!

알루미늄 소재로 열전달도 빠르고 좋고
가성비 좋은 스팀다리미 찾으시면 추천드려요!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하나쯤 있으면 사용할 것 같은데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보관이 엄청 편해요 ㅎㅎ

소형 헤어드라이기 처럼 작고 접혀져서 편하게 쓸수있고 보관하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사진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주름 펴지는거도 잘 펴집니다~
눕혀쓸수도 있고 세워쓸수도 있어서,
다림질 다이에 올려 쓴다거나 빨래줄에 옷걸이걸고 쓴다거나 용이해서 백점 만점중에 백점입니다!!!

좋은 제품 감사하고 많이 파세요 ㅎㅎㅎ

다리미는 사야하는데 비싼건 사고싫고 가끔 사용할거라서 이걸로 골랐어요.

코드를 꽂으면 바로 시작되고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건식 다리미
버튼을 누르면 스팀 다리미가 됩니다.

눕히면 알아서 멈추기도하는거같은데
이번에 귀찮아서 설명서를 제대로 안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계시는 분들은 아이들잘때 같이 있을때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집에서 다리미를 잘 사용은 않하는데

여행준비하면서 면티를 입을일이 있어 오랫만에 꺼내니

꾸깃꾸깃 형편이 없더라구요.

급히 검색했어요.

보관이 용이하고

선이 너무 짧지않고

가성비가 좋아야함!!!

홈플래닛에서 새로 신상이 나온듯한 이제품을 픽했어요.

리뷰가 달린 시점이 최근인걸로보아 최신제품인듯해요.

받아서 직접 사용해본결과 여행용으로도 너무 좋을듯해요.

아이 면티 대충 쓱쓱 다려보고 사진찍어봤어요.

저정도면 휴대용이나 급히 다려입기 좋을듯해여

예열시간도 엄청 짧아서 금방할수있어요

항상 정장와이셔츠를 다려야한다는 분들은

더 좋은거 사시구요ㅋ

저 같이 가끔쓰는데 가성비좋고 디자인도 이쁜거 찾는분들은

추천합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버튼 눌러주세요~^^

홈플래닛 폴더블 핸디 스팀다리미 후기

편리성 : 이 제품은 핸디형이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물탱크 용량이 넉넉해서 여러 옷을 연달아 다릴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이동이 잦거나 간편하게 옷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다리미가 가볍고, 폴더블 형태로 보관도 쉽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기능성 : 스팀 분사력도 꽤 강해서 주름 제거가 잘 되고, 특히 셔츠나 얇은 원단을 다릴 때 아주 효과적입니다. 다른 핸디형 다리미에 비해 물탱크가 크기 때문에 물을 자주 채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에 손쉽게 쓸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단점 :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제품을 오래 들고 다림질을 하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물탱크가 크고, 본체도 약간 무게감이 있어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에 피로가 쌓입니다. 또, 다리미를 세워서 보관하는 동안 물이 밑으로 새는 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스팀 다리미를 사용할 때마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물이 조금씩 새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한줄평 : 전체적으로는 간편한 사용성과 뛰어난 스팀 성능으로 일상적인 다림질에 매우 유용하지만, 무게감과 물 새는 현상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좋아서 리뷰 쓰러 달려왔어용 ㅎㅎ

가격이 싸서 좀 망설였었는데
진작 살걸그랬네요

짱짱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사이즈도 딱좋아요
더 큰거 샀으면 너무 무거울뻔..

자취생이라 꾸깃한 옷 봉고데기로 대충펴서
그냥 입고다녔었는데 삶의 질 향상 혁명이에용

재밌어서 계속 다림
근데 물이 금방 달아져서 조금 번거로워용
얇은건 금방 다려져서 여러벌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드라이클리닝한 효과가 필요하여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세탁소에 드라이 클리닝을 맡기기엔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가성비가 떨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위 제품을 사용해보니
출근전 아침에 5분정도만 투자하시면 그래도 주름없이
쫙 편 옷을 깔끔하게 입을 수 있어요
적절하게 나오는 습기와 열을 이용해 주름을 쫙 펴줄수 있구요

드라이클리닝 처럼 엄청난 효과는 안나오지만
정장 바지나 외투 그리고 냄새나는 옷까지 같이 아침마다 사용해주면 정말 간편하고 짧은 시간안에
깔끔하고 정돈된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사용하기도 정말 편리해요
옷을 걸어두고 총처럼 쏴주면서 다림질할 수 있어서
일반 다리미 테이블이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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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이 좀 도톰해서 쉽게 펴지진 않앗지만
그래도 기대이상으로 스팀이 강력한편이긴 해요
얇은 티나 셔츠는 손쉽게 펴질듯
저렴한 가격대비 디자인,성능 맘에 듬

단점은 물통이 작아서 팔 한쪽 하고나면 물이 없음
생각보다 자주 리필해야댐 ㅋㅋ
그리고 버튼을 꾹 누른채로 사용해야해서
은근 엄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요
전원버튼 고무줄 같은거로 감아두고 사용해야하나 싶음
그리고 사용하다가 잠깐 내려놓을때 거치가 안되서 좀 불편
줄도 생각보다 짧아서 주방 콘센트에 꼽고 햇어요
바닥쪽에 꼽으면 구부정하게 서서 해야할듯?

제품 자체가 휴대용에 가까워서 뭐 모든걸 만족시킬수 없으니 성능좋은걸로 만족해야할듯

디자인은 드라이기처럼 되어있고 심플하니 화이트색상이라 자꾸 눈이 갔고 마침 스팀기필요해서 구매하게되었어요!
생각보다 물넣는 통이 작아서 반팔티,니트티,가디건 다리고 나니 물이 엄청 줄어들어서 계속적으로 넣어줘야되네요~
의류판매를 하시는게 아니고 가정용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스팀기가 드라이기처럼 생겨서 되게 안전하다고 생각했나봐요
스팀이 나오고 반대쪽 손으로 옷을잡고 다리다가 데일뻔한게 너무 많아서 두툼한 스팀용 장갑 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림질이 빳빳이 되는건 아닙니다 한곳을 다렸다면 계속 반복적으로 3~4번해줘야 겨우 펴지는느낌..
그래서인지 손목도 아프네요ㅠㅠ 반복적으로 다려야 그나마 펴지는느낌이라 일반 의류매장에서 쓰는것과 달리 손목이 아플수있습니다 그런분들은 핸디형은 추천안드려요..
스팀시에는 버튼누르면 스팀이 양껏 뿜어나오다가 버튼안누르면 자동꺼지고 , 예열도 빨라서 그런점은 높게 평가합니다^^

다리미가 급하게 필요해서 고르던 중 비슷한 가격대에선
이 제품이 그나마 깔끔하고 휴대성도 있을 것 같아 고심끝에
주문해서 받았는데...
개봉하고 꺼내보니 외관상 상품은 이상 없어보여서 옷이나
다려볼까 싶어 평소 습관처럼 아무 생각없이 전원부터 꽂아
버려 아차 싶어 얼른 물탱크 물 주입구 확인하고 구멍에 한번
대충 맞춰 보려고 본체를 만지다 손이 살짝 닿였는데
다리미판이 열이 있어 어? 왜 뜨겁지? 하고 보니 전원만 꽂으면
바로 열이 올라오는 제품인가 보다.
이전 제품은 스탠드 형식의 전원 버튼이 있는 제품이라
전기 먼저 꽂아 놓고 물통에 물 채워서 결합한 후 전원 버튼을 누르기도 하였기에 이번에도 습관처럼 전원부터 꽂았더니 헐!
화상 입을 뻔~
얼른 코드 뽑고 아직 사용 전이라 물 탱크 물도 넣지 않았기에 식으면 그대로 포장해서 반품해야지 싶었는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도무지 열이 식지를 않는다.
이전 제품은 그냥 전원 끄고 잠시 두면 열이 알아서 식는데
이 제품은 열이 언제쯤식으려는지!
다림질 끝나고 코드만 뽑아 놨다고 끝날 문제가 아닌 같다.
가족이나 주변사람 중 누구라도 식기 전 실수로 만졌다간 큰일나겠다.
특히 애들 있는 집은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위험할 듯!
다림질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원만 꽂았다가 순간 예열된 상태로 얼른 전원을 빼도 이지경인데 제대로 열이 제대로 있는 상태에서 코드를 뽑으면 어디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다 갖다 놓고 세월아 네월아 식혀야 되겠다.
접이식이라 휴대용으로도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열이 안 식으면 어디 다리미 싸들고 다니기도 힘들듯!
테스트 후 아들 기숙사에 가져가서 소소한 옷 구김에
간단히 쓰라고 보내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제품임.

장점
1. 간편함
판다리미는 무섭기도 하고 번거로워서 못쓰는데 핸디 스팀다리미는 물만 채우고 쓰면돼서 편리해요 예열도 빠릅니다
2. 수직 수평 사용가능
옷걸이에 걸어서 스팀으로 펴도되고 눕혀서 열기로 다려도 잘됩니다
3. 접이식
접이식이라 보관도 편하고 여행용으로도 좋습니다
4. 성능
잘 안펴진다는 후기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소재 손상없이 빠르게 잘펴지고 만족스럽네요 니트나 티셔츠는 그냥 쓱쓱 대충해도 아주 잘펴지고 셔츠 같은 경우 좀 더 꼼꼼히하면 빳빳하게 잘 다려져요 후기사진은 티셔츠 대충 다린건데 주름이 아주 잘펴졌어요
5. 가성비 최고

단점
1. 무거움
초경량이라고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요 그렇다고 못들 정도는 아닌데 꼼꼼하게 다려야 하는 옷은 오래 사용하면 손목이 아프네요
2. 다리미매트나 장갑 필요
옷걸이에 걸어서 쓰면 고정이 안돼서 불편합니다 바닥에 놓고 쓰기엔 뭘 깔아야 할 것 같아서 불안하구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다리미매트 샀는데 괜찮아요

저처럼 겁많고 번거로운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핸디형이 최고일 것 같네요 맨날 꾸깃꾸깃한 옷 입고 다녔는데 전날에 간편하게 주름펴놓고 출근할 때 입으니 딱 좋아요

다리미는 부담스러워서 사기 꺼려지고 너무 비싼 스팀다리미는 또 둘곳도 없고
여행다닐때도 간편하고 수납도 간편한 다리미를 찾고 있었는데
적당한 상품을 구매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내돈내산이고 성능도 뛰어납니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 굿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라고 리뷰에 물통때문에 뒤로 쏠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림질 구경하느라 쏠리는건 모르고 지나갔네요
구김도 잘 펴지고 접이식이라서 가지고 다니기 편할거같아요
첨에 냄새가 조금 났는데 이거는 첨에는 날수있다고 해서 그러러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다만,걸쳐서 세워놓을수있는 받침대?같은게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같지만 지금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디자인,실용성맘에듭니다~미친듯이잘되진않지만..이가격에깔끔한디자인,건식도되니금방고장나지만않는다면,훌륭한제품입니다^^저는처음사용해서약간은무섭기도했는데요 ㅋㅋ세탁소에다림질만맡기는데,생각보더비싸더라구요 ㅜㅜ 익숙해지면괜찮을듯해요^^(처음이라미숙한부분참고해주세요)

배송이 진짜 빨랐어요 ㅎㅎ 물만 넣으면 금방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편리해요!

와 이 제품 대박이네요

전에 핸디다리미 때는 조금만 눕혀도
소리가 치익 나고 터질 거 같은 소리 때문에
무서워서 전혀 시도를 못 해봤는데

이거는 눕혀서도 다려지고
서서도 다려지고 뭐랄까.
이제는 눞혀서 쓰는 다리미가 필요 없어지는 그런 생각?

저는 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스팀다리미 너무 너무 잘 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용이 용이하고 편리해요.
가벼워서 팔도 안아프구요
추천 드립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제품을 사용했는데 깜빡하고 코드를 안 빼고 놔두는 바람에 물통 분리하는 부분이 열에 녹아 딱 붙어버려서 그날로 사용불가가 됐습니다. 애석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비슷한 제품을 사려고 검색했는데 이 제품이 저렴하고 전에 쓰던 것과 비슷해서 바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싼 거라 큰 기대없이 써봤는데 전에 쓰던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일단 손잡이 부분을 접을 수 있어서 서랍 안에 넣어 보관할 때 공간을 덜 차지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증기가 고루 분사되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일도 없어서 상대적으로 더 좋더군요. 주름진 코트랑 바람막이, 재킷류를 다림질해보니 결과 면에서도 전보다 확실히 더 나아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셔츠 종류는 아직 안 해보긴 했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배송오느라 꾸깃해진 커튼, 스팀다리미로 쫘악 펴주니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가정용으로 쓰긴 딱인것 같아요. 넓은 커튼도 스팀량이 적당하여 금새 펴졌습니다~

냉정하게 일반 스팀다리미보단 약하긴 해요
휴대용이라 일반보다 스팀구멍 개수가 더 적어서 그런 거 같아요

어쨋든 휴대성 및 여행을 염두에 두고 샀음!

다리미질 번거로워서 아예 포기하다가
코트 매일 드라이할 수 없어서 구입했어요.

물을 많이 넣은 처음엔 물이 좀 떨어졌는데 시간이 지나니 물 떨어짐 없이 잘 되고요
금방 뜨거운 스팀 나와서 대기 시간 없는 것도 좋아요.

주름 많이 간 상태의 코트 손질이라 될까? 싶었는데 물통의 물 다 쓰기 전에 손질 끝났어요.

다음엔 교복 다림질도 해봐야겠어요.

전에는 큰 거 세워두고 쓰다가 공간차지 넘 많이해서
조그만걸로 바꿨어요
항상 스팀하는게아니라 간단하게 켜서 하기 좋네요
완전 바꾸길잘했다싶어요

1. 다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만족도가 낮음



2. 1000w던데 펴지는 지 잘 모르겠음

한참을 다림해야해서 이 시간에 다림판을 꺼내겠음



3. 물통을 말릴 수가 없는 구조

곰팡이 슬겠음




4.면류는 이 제품으로 절대 못 다림

얇은 겹치마도 제대로 못 폄

세워서 쓴 것도 아니고 눕혀서 썼는데 얇은 천 강한 주름 1개도 제대로 못 핌




5. 2마넌 날렸고 큰 주름은 이런 스팀다리미로 안 되니까 구매하지 마시길

내다 버림, 사용해서 환불도 안되고 참 ㅠㅠ

와이셔츠용 용도인가본데

개인적으로 주름상태를 옷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기 때문에
(링클프리선호)

상의든 하의든 옷 자체가 주름 지는 걸 잘 구매하지 않는 저로써는 돈 아까워 죽겠음

뭘 하나 살려면 고민에 고민하느라 피곤한 인생을 사는 사람인데요.

시간없을때 다리미판 펴고 데우고 다리는데 정말 시간이 없더군요.

이건 켜놓고 불이 꺼진뒤에 옷걸린 상태에서 스템을 쏘니까 바로 다려지더군요.
게다가 개버릇처럼 다림질할때마다 누르는데도 스팀없이도 잘 펴집니다.

심한 니트 구김도 스팀으로하니까 옷감 손상없이 바로 펴지더군요.
일반 다리미는 니트 옷감 태워 먹을정도로 눌러도 안펴지는데 이건 바로 펴져요. 단 니트기때문에 저 처럼 누르며 다림질하지말고 먼거리에서 스팀만 쏘고 살짝 누르면 니트가 펴지고 옷감이 살아있어요.
이거 고민과 고민 끝에 구매했는데 정말 좋아요!!

양복에 주름 진거 펼라고 샀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네요. 스팀이 굉장히 뜨거운 편입니다.
양복 슈트 115짜리 사이즈 2개 정도 다릴 정도의 물통은 됩니다.

음 그냥 딱 가격에 맞습니다 좋은거 사려고 하면 비싼걸 사야죠,,이가격에 이정도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주름펴기 정도로는 부족함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바닥에 두고 쓰다가 끄고나면 열 식는게 좀 걸려서 화상에 조심해야될 것 같긴 합니다~~ 디자인은깔끔하고 열도 버튼 누르면 바로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