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서 아이들 아침식사용으로 추천을 받아서 구매해봤어요
친구는 스프를 식빵을 길게 잘라서 찍어먹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엄청 잘 먹는다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잘 안먹네요ㅠㅠ
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서 찍어먹으라고 줬는데
잼만 발라달라하고
둘다 딱 한번씩만 찍어먹고 안먹는대요ㅠㅠ

결국 제가 다 먹었습니다..

이게 좀 심심한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좀 더 건강한 느낌이긴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폰타나 스프맛에 적응이 되어버려서인지
이건 실패였어요ㅠ

하지만 순수한 맛을 잘 먹는 아이들이라면 추천할만한 맛입니다
제 입맛에도 담백하고 괜찮았어요~~

있는 듯 한데, 양이 좀 적어요. 200g이 이렇게 적었나??

제가 먹은게 아니라 조카 아프대서 사준거긴 하지만 애기가 너무 잘 먹는다고 전해들었어용 입병 나가지구 밥도 못 먹고 애먹고 있다고 해서 준건데 다행히두 잘 먹었읍니당

완전 홈메이드 맛!
자극적이지 않고 밍밍한거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딱이에요
집에서 만든 맛이 나요~

맛이 좋네요~ 간편히 데워서 먹기좋고요~ 아침식사 대용으로 짱입니다~

한번 먹기로 적당한 양에 편리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 먹는것보단 화학조미료 맛이 나긴해요.

여기꺼만 시켜먹어요
간도 슴슴하고 감자도 잘 씹힘!

스프는 웬만하면 다 잘 먹는데
이건 맛이 뭔가 오묘하네요. 안사려구요

처음 시켜 먹어 봣는데 감자을 갈아서 넣어서 걸쭉하니 맛잇네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