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수건 좀 예쁜걸로 싹 바꾸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전에는 별 생각없이 수건 세탁 했었는데 잘못된 방법이었더라구요 ㅠ 그래서 이번엔 디자인도 예쁜거 사겠다 첫 세탁부터 하라는대로 잘 관리하면서 세탁 했는데도 수건 사용하고 나면 조그맣게 먼지 묻어나서 좀 스트레스 받긴 하는데 예쁘고 흡수력은 나쁘지 않아서 그냥 쓰고 있어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이나 활용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수건도 한 번 사놓으면 오래 쓰는 것 중 하나인데 그간 밋밋한 수건만을 사용해왔고 오래 쓰기도 해서 디자인이 눈에 띄는 걸로 구매하게 되었다.

1. 배송 속도와 포장
- 하루만에 도착해 주었다.
- 쿠팡봉지에 제품 비닐로 싸여 별도의 먼지 유입은 없었고 개봉 후 새옷 특유의 냄새가 나서 꼭 세탁 후 사용해야 한다.

2. 실 사용기
- 첫 인상은 역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 40수라고 해서 수건이 두꺼울 것이다라는 인식이 박혀 있었나 싶다. 두깨를 보고 아차 싶었는데 크기도 그렇고 일반적인 수건과 다를게 없다.

- 전체적으로 보풀이나 끝단의 풀어짐은 보이지 않았다.

- 세탁 후 건조가 잘 되었고 질감은 크게 매끄럽다의 정도는 아니지만 물기 흡수는 잘 되는 편이다.

3. 후기
- 요즘 호텔 수건처럼 일반 수건보다 사이즈가 크고 두꺼운 것들을 많이 찾는데 이 수건은 디자인은 이쁘지만 다소 사이즈와 얇기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보관용으로 말아 넣거나 펼쳤을때 이쁘긴 합니다.

집에 수건이 바꿀때가 됬는데, 싸게 잘산거 같아요.
부들부들하고 좋네요.
잘 쓰겠습니다. 많이 파세요!

가성비 좋은 제품이랍니다.

일반 수건에 비해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몇 번 빨았는데도 먼지 너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