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젓갈을 많이 구매 했는데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싹채소를 사서 비빔밥 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비빔밥용으로 새싹채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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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일자: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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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사실 새싹채소를 사는 건 처음이라 500g 양이 얼마나 될 지 가늠을 못했는데 한참을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많았어요.
그만큼 넉넉히 먹기 좋습니다.

새싹은 적무, 콜라비, 배추, 유채 새싹이고
어린 잎은 청경채, 비트, 적청경채, 치커리 라고 합니다.

신선도는 좋아서 딱히 흠잡을 데 없었어요.
어린잎도 전부 싱싱했고 새싹들도 조금도 상한 부분 없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먹기 전에 한 번 헹궈 먹었는데 대충 헹궈도 깔끔해서 먹는 데엔 지장 없더라구요.

맛은 무 새싹이 있어서 그런가 살짝 알싸한 맛도 있으면서 새싹채소와 어린잎 채소 특유의 신선함이 잘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보리밥을 해서 새싹을 듬뿍 넣고 비빔장 대신 오징어 젓갈을 넣어 비벼 먹었는데 참 별미더라구요.
젓갈을 어떻게 다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새싹채소와 함께 먹으니 금방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샐러드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저는 이 알싸한 맛 때문에 밥이랑 먹을 때 가장 맛있다고 느꼈어요.
물론 제 취향이지만.. 아무튼 신선하고 맛도 좋고 양도 많아 처음 구매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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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한참을 먹을 만큼 양이 많은 편
▪ 적무, 콜라비, 배추, 유채 새싹과 청경채, 비트, 적청경채, 치커리 어린 잎으로 구성
▪ 신선도는 좋고 깔끔함
▪ 오징어 젓갈을 넣어 비빔밥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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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만족스러운 구매 되시기 바랍니다.

국내재배 어린잎과 새싹채소 500g 1팩


어린잎과 새싹채소 후기 올립니다
월남쌈에 새싹채소를 곁들어 먹어본후로 고소함이 더해서
새싹채소를 꼭 곁들여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소량의 용량으로 주문해 먹었는데 어느날
소량이 품절되어 처음으로 대용량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받고 보니 생각보다 큰용량이라 깜짝 놀랐고
다 소비가 될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월남쌈을 맛잇게 해먹고 남은 새싹을 소비하기위해
다른 댁님들의 후기를 훑어 보았더니 새싹 비비밥을 주로
맛깔스럽게 해먹는 걸 참고삼아 보았습니다

남은 새싹채소와 어린잎을 섞이지않게 씻어서 담아두니
풍성하고 싱그런 풀잎같은 몽글몽글한 새싹들이 이쁘기 그지없습니다

비빔밥에 올릴 밥은 질어도 되어도 안되고 고슬고슬하니
밥을 잘 지어야 합니다
밥통에 남은 밥이나 찬밥은 밥알이 잘 풀어 헤쳐지지않아
뭉탱이로 남아 부재료와 믹스가 안되어 양념이 고루 베이지않아
맛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평소엔 잡곡밥을 먹지만 비빔밥엔 흰밥을 합니다
그것도 갓 지은밥을요

밥을 한주걱 담고 그위에 새싹채소 어린잎채소 한 두줌씩 올리고
영양을 더 담아내려고 버섯과 파프리카를 구워서 곁들이고
아삭하라고 로메인 상추와 깻잎 오이채를 곁들여 달걀후라히 하나 올리고
고추장은 한애가 천연발효 고추장과 청정원 초고추장을 반반 섞은거
한수저 올리고 참기름 한스푼 깨소금 조금 이렇게 준비해서
주말 점심 맛나게 비벼 먹었습니다
새싹채소의 독특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며 중간중간 씹히는 맛이
너무 좋습니다
야채 몸보신 잘햇습니다~


상큼 새콤한 비빔밥 의외로 버섯과의 조합이 참 좋았던거 같고요
입짧은 아들이 맛있다며 새싹에서 이런맛이 나냐며 한그릇 맛있게
다 비우네요 새싹만 하기엔 비빔 재료로 부실할거 같아 집에 있는
재료를 넣었는데 다음에는 새싹만 해서 먹어볼 참이예요

새싹이 많이 들어갔는데도 비벼보니 그많은 새싹이 밥알 사이에 묻히고
양념에 묻혀서 새싹을 더 많이 넣어도 되겠어요
월남쌈에 새싹비빔밥을 해먹고도 남은 새싹은 끼니때 내놓고
한젓까락씩 집어 먹었더니 금방 소비가 다 되었습니다


겨울철 식단에 야채가 부족해지기 쉽상인데
새싹 한접시 담아 반찬들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새싹채소는 재배기간이 짧아서 화확비료없이
잘 자라는 무공해 식품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및 각종영양소 함유량이 다 자란 채소보다
풍부하답니다
채소를 매일 일정량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줄고 피가 맑아집니다
풍부한 비타민등 항산화물질이 몸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많이 먹어야 겠습니다


대용량이 오히려 여러가지 응용해서 먹을 수 있는게 무궁무진해서
어찌 다 소비할지 걱정 노노 이젠 대용량만 사질듯 합니다

집에서 샤브샤브를 일주일에 한 번 먹을 정도로 자주 먹는데
이 번에는 월남쌈도 같이 먹을까 해서 새싹 채소를 주문했어요.
50g 짜리도 있지만 식구들이 다 같이 먹는거니 남더라도 넉넉한게 좋아서 대용량으로 주문했어요~
쿠팡답게 로켓프레시백에 빠르게 배송되었네요.

새싹들 다 아주 싱싱한 상태였고 아무래도 채소라 유통기한은 따로 안적혀 있지만 먹을만큼만 물에 씻어야 하고(물에 닿으면 진짜 금방 상해요!) 물에 닿지 않더라도 한 4일 안에는 소비하셔야 해요.
아무래도 새싹이라 금방 상하더라구요~~(그 이전에 곰팡이 폇던 기억이 있음다..)

오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새싹 씻어서 밥에 얹어 초고추장이랑 참기름 넣어 비벼먹었어요.
만드는게 진짜 세상 간단한데 맛은 어느 비빔밥 못지 않아요!
새싹을 다 소비하지 못할 때는 비벼드세요! !

그날 저녁 새싹 씻고 야채 썰어서 월남쌈에 샤브샤브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4인이서 먹었는데도 월남쌈이란게 다른 야채도 들어가고 샤브샤브도 같이 먹다보니 주문한 양의 오분의 일도 채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출출할 때 새싹비빔밥도 열심히 비벼먹고 있어요~~ 저렴하고 다 같이 먹기 좋고 간편해서 종 종 시켜먹게 되는 식재료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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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국내재배 어린잎과 새싹채소>


➡️ 구매이유 : 새싹비빔밥을 요리 해먹기 위하여.

➡️ 장점 : 아주아주 꽉꽉 눌러 담은 대용량!! 신선함!!

➡️ 재구매의사 : O



안녕하세요 ☺︎︎
'흰우동' 입니다.


♥︎ 갑자기 새싹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급히 재료를 찾으려고 검색하니 너무 너무 좋은 가격에 용량도 아주 많은 어린 잎과 새싹 채소들 발견!!
구성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매하였어요.
아쉬울까봐 한번에 2통을 주문하였답니다.

우선 종류별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듯이 예쁘게 담겨져 있고요. 아주 아~~~주 눌러 담아 있었어요ㅎㅎ 대박!!

사실 새싹 비빔밥을 만드는 건 처음이라서 어떤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그 이름들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였는데,
이렇게 여러가지가 섞여있는 것을 한 통에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적으로도 좋고
보기에도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

♥︎ 저는 새싹 채소들과 함께 날치알+상추+계란후라이 정도를 추가하였고 소스는 고추장을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내 맘대로 레시피로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채소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통만 해도 어른 2명이서
아주~~~ 푸짐하게 여러 번 나눠서 먹을 수 있었을 텐데
2팩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한 통은 얼른 먹어야 하니
부모님 댁에 갖다 드리고요ㅎㅎ 또 깨끗이 씻어둔 잎과 새싹들은 남은게 아까워서 계란말이에 모두 넣어가지고 돌돌돌돌 말아버렸더니 이거 정말 별미였답니다. !!!

다시 또 구매해서 새싹비빔밥과 새싹 계란말이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추천ㅎㅎㅎ


✪ 내돈내산 찐후기 였습니다 :)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재구매 입니다.
어린잎만 사먹으려다 저번에 새싹이랑 같이든 이상품 사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새싹에는 건강한 영양소가 많잖아요?
식이섬유, 무기질, 각종비타민, 효소와 아미노산등등
건강에도 좋아서 어린잎사는김에 다같이 든 이상품을 택했습니다.
있으면 좀 먹겠죠~ ㅋ

비닐팩에 오돌도돌 있길래 구멍인가? 싶었는데
구멍은 아니에요 그치만 미세하게 채소들 숨구멍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많은양이 뭉쳐서 들어있다보니 간혹 어린잎은 몇개정도
뭉개진게 있긴한데 세척하면서 거를 수 있고
이정도면 상당히 신선한것 같습니다.

양이 많아서 따로 보관통에 넣어서 보관해두고 먹고있어요.
통에 넣어두니 냉장고에 몇일씩 보관해도
뭉그러지지 않고 싱싱하게 나름 오래 보관이 되는것 같아요

새싹채소넣고 참치캔 기름빼서 올리고 비빔밥 해먹었어요
고추장이나 비빔장 넣고 비벼먹었더니 꿀맛입니다~!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네요

월남쌈도 해먹었는데
집에있는 야채들 상황에따라 종류가 바뀌긴 한데
새싹친구들이 많으니 든든 하네요

어린잎말고 새싹친구들은 너무 많이 먹으면 살짝 매운맛 나서
아이는 조금씩 몇가닥씩만 줬어요ㅋ

고기랑 야채들이랑 새싹까지 싸서 먹으니
상큼하고 맛있네요~!

평소 야채 섭취량이 좀 적은것 같아서 걱정이 살짝 있었는데
요게 있으니 듬뿍듬뿍 섭취할 수 있고
간편하고 좋아요~^^

다른 요리에도 위에 척척 올리기만 해도 보기에도 예쁘고
건강한 토핑이 되어서 좋습니다~

월남쌈에 어린잎과 새싹채소를 넣어 만들어 먹으면 간편하고 맛있더라고요.
이번에도 월남쌈에 넣어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500g 한팩이라 양이 어마어마..!
양이 너무 많아 고민했지만 가격을 따지다 보면 이것만한 게 없네요~
점심 샐러드 도시락에 같이 넣으면 되니 한팩 넉넉하게 주문해 봅니다.


어린잎: 청경채, 비트, 적청경채, 치커리
어린잎은 국내 재배이고 네가지 종류가 들어가 있어요.


새싹: 적무, 유채, 배추, 콜라비
새싹채소도 마찬가지로 4가지 종류에요.


어린잎과 새싹채소 모두 싱싱한 상태였어요.
무른거 없이 신선해서 좋았어요.
쿠팡에서 여러번 주문해보았는데 그때마다 상태 좋아서 만족하며 다시 주문하는 상품이에요.


어린잎과 새싹채소는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샐러드에 올려주면 색감도 예쁘고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고요.
전 소불고기와 함께 준비해서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었는데 어린잎과 새싹 채소가 들어가면 다른 거 없어도 아삭하고 맛있어요.
월남쌈 재료가 워낙 다양하잖아요!
취향에 맞게 새우, 오리 등 다양한 재료들과 상추, 당근 등 여러 채소들을 함께 준비해서 만들어 먹으면 한끼 맛있게 챙길 수 있어요.


양상추, 로메인, 양배추, 적채 등 다양한 야채 위에 어린잎과 새싹 채소를 올려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건강을 위한 식단을 챙기다 보면 샐러드도 자주 만들게 되는데 어린잎과 새싹을 올려주면 간편하고 맛있고 좋더라고요.


양이 너무 많아서 남은 건 김밥 만들 때 듬뿍 듬뿍 올려주었어요.
김밥에 어린잎과 새싹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왠지 더 건강하게 김밥을 챙겨 먹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좀 남았는데 얼른 마저 먹고 다음에 또 주문해야겠어요.

어린잎과 새싹 채소가 같이 들어가 있는 구성이라 좋아요.
월남쌈을 먹을 때 이거 사면 다른 야채 없어도 충분해서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소불고기를 볶아 어린잎과 새싹채소 넣어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한 팩 주문했어요.


* 국내재배 어린잎과 새싹채소
* 500g 1팩


1. 다양한 종류의 어린잎과 새싹채소를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청경채, 비트, 적청경채, 치커리 네 종류의 어린잎이 들어가 있고, 적무, 유채, 배추, 콜라비의 네 가지 새싹채소가 들어있는 구성이에요.
어린잎과 새싹채소를 따로 주문하는 것보다 양도 많고 구성도 다양해서 좋아요.


2. 신선한 상태
어린잎과 새싹 채소는 온라인으로 몇번 주문해 먹었는데 가끔은 상태가 안 좋은 게 오기도 하더라고요.
쿠팡에서는 두번째 주문인데 다행이 두번 다 상태 신선하고 괜찮았어요.
어린잎은 모두 싱싱했고, 새싹채소도 무른 것 없이 상태 좋았어요.


3. 양이 많아요.
세 식구 월남쌈 만들어 먹으면서 어린잎과 새싹채소 듬뿍 얹어 먹었는데도 반도 채 못먹었어요.
꾹꾹 담겨있어 한 팩이지만 양 진짜 많아요.
남은 잎과 새싹은 다른 야채들과 섞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싱싱해서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아직도 남아 있어서 김밥을 만들어 먹을까 해요.
김밥에 어린잎과 새싹채소 듬뿍 넣고 말아서 샐러드김밥 만들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 총평
500g 1팩으로 양 넉넉하고 많아요.
어린잎과 새싹 채소 모두 싱싱하고 상태 좋았어요.
먹기 좋게 손질된 상태여서 한번 씻어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샐러드, 월남쌈, 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활용해 먹으니 맛있어요!

밥 먹을때마다 오늘은 뭐먹을까~
반찬 뭐할까~ 아침은 간단하게 할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마침 새싹이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 양 ◇

양....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훨씬훨씬 더

일단 저희는 2인가구 입니당.
500g이 실물로 보지 않고는 사이즈가 잘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종류가 아것저것 잘 구성되어 있길래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해도해도 너무 많은거 아니냐구요

꾹꾹 눌러담겨있어 눈으로 보는것보다 씻으려고 막상 꺼내보면
더 많아요 ㅋㅋㅋㅋ
감당이 안될정도??

식구가 많은집은 좋을거같아요 아주 풍족하게 드실수 있어요
저희는 매끼마다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질 않아서 몇끼를 먹었나 몰라요


◇ 맛 ◇

맛은 싱싱하니 좋았습니다!
여러종류로 골라 먹을수 있었고 초록이파리 같은 새싹은 좀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맛있었슺니다

저는 다 씻어서 소분해서 락액락 통에 보관했는데
양이 너무 많다보니 몇일에 걸쳐 먹어서 나중에는 맛이 좀 떨어지긴
했어요 듬뿍듬뿍 넣어서 빨리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많~이 넣어도 비벼버리면 순이 죽어서 생각보다 많~이 넣으시면
더 맛있거 좋더라구요

월남쌈도 해먹고싶었는데 다른 재료들 준비하기 귀찮아서 실패 ㅠㅠ
나중엔 참치에 계란후라이 넣고 비벼먹으니 꿀맛~~

특히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 가기 좋았어요 별로 준비할게 없으니깐요~


아!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씻을때 보니 새싹들에 껍질 검은껍질이 붙어있었는데 씻으니 올라오더라구요

뭔가 눈으로 보니 징그럽고 해서 다 제거하고싶어 여러번 씻어냈어요 ㅠㅠ

그래도 다 못없애 그냥 먹었지만
껍질이 많더라구용 ㅠ. 씻어내느라 힘들었다는거?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어린잎과 새싹채소를 골라 주문했어요.
골고루 다양한 종류가 한팩에 다 들어있어 선택했어요.


* 어린잎과 새싹채소
* 국내재배
* 500g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 못할것 같아 살짝 망설여지긴 했는데 남은 건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넣어 먹을 생각으로 주문했어요.
받아보니 역시나 양이 엄청 많네요.
총 500g으로 종류별로 씻어 고기와 함께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는데 반도 채 먹지 못한거 같아요.
양이 넉넉하니 참고하세요.


- 새싹: 적무, 유채, 배추, 콜라비
- 어린잎: 청경채, 비트, 적청경채, 치커리


어린잎과 새싹 모두 싱싱한 상태로 잘 받았어요.
시들거나 무른 거 없이 모두 신선함 그 자체!
어린잎과 새싹채소는 박피, 다듬기, 세척 등 전처리 가공을 거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요리하기 전에 가볍에 씻어서 사용하면 돼요.

적무, 유채, 배추, 콜라비, 청경채, 비트, 적청경재, 치커리 구성으로 깔끔하게 손질된 샐러드용 채소가 총 8가지 들어있어요.
싱싱하니 아삭한 식감까지 좋아 샐러드로 즐겨도 좋고, 전채요리로 활용해도 좋아요.
저처럼 월남쌈을 드실 때 넣어 먹어도 너무 잘 어울려요~


*** 먹어보니~
물에 한두번 씻어준 후 물기를 빼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어요.
소불고기를 볶아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으면 아이가 가리지 않고 너무 잘 먹더라고요.
평소 야채를 잘 안먹는 아이다보니 이렇게 잘먹는 음식엔 야채 듬뿍 넣어 먹여요.
여린잎과 새싹채소는 아이가 월남쌈에 잘 넣어 먹어서 월남쌈 먹을 땐 필수 야채예요~
싱싱한 상태인 점이 좋았고 8가지 종류가 들어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양이 많아서 부족하지 않게 푸짐하게 먹었어요.

평소 현명한 소비를 위해 낮은 평점 위주의 후기 확인, 여러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 구매 결정까지 시간이 꽤 걸리지만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후기 보시는 분들의 시간과 인력이 낭비 되지 않고 구매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시작 된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30대 후반까지 이어졌습니다.

최근 건강 검진을 해보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확실히 높더군요.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에 따라 식사시 채소 섭취를 조금씩이라도 늘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끼니 때마다 알배기 배추나 삶은 양배추 잎을 같이 먹곤 했는데 이것도 반복되니 질리더군요.

좀 더 건강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해보자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보다 어린잎과 새싹 채소를 활용한 비빔밥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몰랐는데 어린잎과 새싹 채소의 영양가가 상당히 높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좋은지는 다른 분들이 후기에 다들 적어 놓으셔서 저는 패스하겠습니다.

평소 방문하던 동네 할인마트와 대형 마트에 갈 일이 생겨 가격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일단 함께 파는 제품은 없었고 어린잎, 새싹 채소 따로 판매하더라구요.

가격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제 딴에는 풀대기가 왜이리 비쌀까 하는 생각이 좀 있었던거죠. 관심 없던 제품이다보니까요.

혹시나 싶어 그 자리에서 쿠팡 앱을 켜 찾아보았는데 쿠팡이 약 천원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구성도 어린잎과 새싹채소 함께 들어 있었고 중량도 와이프랑 둘이 일주일안에 소비할 수 있을 양이었습니다.

수령해서 살펴보니 솔직하게 마트 제품보다 더 신선한 상태였고요.

비빔밥으로 해서 먹어봤는데 아삭한 식감도 살아 있고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품질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마트보다 저렴합니다. 고민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