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좋아함. 짠맛도 좋아함.
1) 코스트코 무염: 견과류를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특히 가성비 좋음. 하지만 고소한 맛도 좋지만 짠맛을 좋아해서… 가끔씩만 즐김.
2) 코스트코 솔티드: 가성비 좋으나 너무 짬. 짭짤한 맛을 좋아하긴 하나 미국의 짠맛은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
3) 플랜터스: 미국에서나 가성비 좋지 한국에서는 별로. 무엇보다 너무짬.
솔직히 짠돌이 땅콩은 장단점이 뚜렷함.
1) 단점: 신선하지는 않음. 예컨대 우도땅콩 같은건 짭짤하지 않아도 와 고소하다 이런게 있지만 얘는 중국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많이 말라서 고소함은 덜함.
2) 장점: 오묘하기조차한 짭짤함.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지금까지 세차례 주문. 처음에는 자신없어서 두팩. 이후로 세팩씩.
추천: 땅콩 본연의 맛을 좋아하면 비추. 그냥 우도땅콩이나 생땅콩 볶아먹으면 아주 좋음. 하지만 나처럼 짭쪼름한 맛을 좋아하면 강추. 미국산 솔티드는… 음 먹으면 아 건강에 안좋겠다 싶은데 얘 조미는 밸런스가 현재로서는 탑임.
5
2023.10.15 22:35
세번째 재구매인가…
몸은 코스트코 커크랜드나 플랜터스를 원하지만 그거 계속 처묵했다간 나트륨 중독으로 뒤질거 같아서 얘를 계속 먹는데 만족합니다. 가격과 무엇보다 염도가 적정해요. 뭐, 이 비루한 몸뚱이는 계속해서 짜릿한 미제 버지니아 땅콩을 처묵하라고 속삭이지만…
5
2023.11.08 20:03
마른안주용 땅콩으로 나가는데 짭잘하니 안주로 좋은 것 같아요
5
2024.10.07 18:04
약간 짭자하니 맛이 참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굿이예요
5
2024.07.17 21:35
포장재질을 바꾸면 비용이 더 올라가겠지만 냄새나는것보단 훨씬 나을듯합니다
3
2022.02.05 10:17
가성비 최고 판매자분이 친절하심
미배송 된거도 다시 잘 보내주심
이 가격에 오징어 진미면 완전 감사함
땅콩도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