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 유기농 덖음차 50g – 매일 마시게 되는 녹차의 정석


처음엔 ‘유기농 덖음차’라는 단어에 이끌려 가볍게 구매했던 게 벌써 몇 년 전인데,
그 뒤로는 떨어질 때마다 다시 주문해서 먹고 있을 정도로 손이 자주 가는 차예요.
녹차 종류를 이것저것 마셔봤지만,
특히 이 제품은 ‘세작’보다도 맛의 깊이와 여운이 훨씬 더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 덖음차로 정착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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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은 50g 한 통, 리프 타입(잎차)으로 들어 있어요.

파우치형이라 공기 닿는 걱정 없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하고,
열자마자 풍겨오는 덖은 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은근히 기분 좋아지는 포인트예요.

보통 이런 찻잎은 전용 다관이나 유리 포트에 우려 마셔야 한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매번 그거 준비하기 귀찮을 땐 그냥 머그잔에 찻잎 적당히 덜고
뜨거운 물 천천히 부어서 1~2분 기다렸다가 마셔도
풍미가 충분히 잘 우러나고 맛이 꽤 좋아요.

저는 식사 후에 하루 두 잔씩, 아예 루틴처럼 챙겨 마시고 있어요.
속이 편안해지고 입안도 개운해서 디저트 대신
이 차 한잔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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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잎 상태도 굉장히 균일하고 깔끔해서 믿고 마실 수 있고,

무향료·무첨가라서 맛 자체가 과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라 오히려 질리지 않아요.
이런 건 정말 매일 마시는 사람만 느끼는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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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로 말하면?

“어렵지 않게 마시지만, 매일이 은근히 만족스러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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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구매 의사?

말할 것도 없이 떨어지면 자동 주문입니다.
진짜 티 마니아라기보다,
편하게 맛있게 매일 챙겨 마시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해요.

평소 차 종류를 즐겨 마시는데
그 중 녹차는 매일 빠지지 않고 마시는 차에요

녹차티백이나 가루보다 녹차잎으로
우려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설록 유기농 녹차잎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에요


☞ 제품명: 오설록 유기농 덖음차
☞ 용량: 50g, 1개
☞ 주문일자: 25.3.5
☞ 도착일자: 25.3.6 새벽
☞ 소비기한: 27.1.6


오설록 유기농 녹차잎은 세작과 덖음차 번갈아서
잘 마시고 있는데 용량 대비 덖음차가
조금 더 저렴해서 손이 가더군요

평소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서
녹차를 즐겨 마시는데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좋아해요


★덖음차 정의★

첫 번째 새싹을 덖은 차에요
덖음차의 덖음은 덖다에서 파생된 말인데,
차를 덖다라는 말로 쓰여요
덖다의 의미는 물기가 조금 있는 고기나 약재,
곡식 따위를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는 것이며, 차를 덖는다는 의미는
뜨거운 솥에서 찻잎에 남아 있는 수분만으로
익혀 주는 것을 말해요


♦오설록 유기농 덖음차 특징♦

☑ 처음 개봉하면 고소하면서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며 찻잎이 푸르스름해요

☑ 첫 맛은 고소한 견과류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머금고 있을 때 살짝 씁쓸함이 느껴져요
목넘김도 괜찮고 넘겼을 때 부드러운 단맛이 느껴져요

☑ 음용법은 물300ml 끓인 다음 한김 식힌 후
2티스푼 우려서 1분30초 동안 우렸을 때
녹차의 색깔과 맛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 5분정도 지나면 풀내음이 고소한 향과 함께
은은하게 계속 퍼지면서 씁쓸함 사이에
달콤한 맛이 맴돌아요


‘’오설록 유기농 덖음차‘’는

오래 우려도 녹차 본연의 색깔이 고운 편이에요

우리는 동안에도 푸른 내음이 고소한 향과 함께
계속 퍼져서 마실 때 기분이 좋아져요

커피 대신에 덖음차로 티타임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여름에 제주도에 있는 오설록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우려 먹는 녹차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찬물에 우렸을 때 깔끔한 맛과 녹차향이 너무 좋아서 시중에서 구입한 것보다 맛있었어요.

녹차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겸사겸사 우려서 먹었더니 티백이랑은 비교도 안되네요.

티백보다는 우려 먹는 것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맛있는 녹차를 마시려먼 그정도 수고는 해야겠죠?

근데 티백이 사실 사용할 때 조금 찝찝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엽차로 덖음차를 구입해 보았어요.

우선 우러 나올 때 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따뜻하게 한 잔하면 속도 입도 깔끔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잎이 너무 바스라져서 우릴 때 조금 지저분한 것이 아쉬웠어요.

건강을 생각하면 커피보다는 녹차를 우려 먹는 것이 여러 모로 좋을 것같아서 이제는 녹차에 진심을 가지고 마셔 보려구요~~

한 가지 주의점은 우려서 상온에 너무 오래두면 안된다는 점이에요. 그때그때 우려서 마시는 것이 좋은 것같아요.

녹차의 효능은 익히 알려져 있어서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거같아요.

오설록 브랜드 믿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페동업자 겸 사장이었던 음료가 더 좋아!입니다.

이번에 카페레시피를 더 공부하고자 레시피 책을 사서 보았는데 안에 호지유자차가 있었습니다. 겨울메뉴로도 좋고 카페인은 필요하지만 커피를 못드시는 분들을 위한 티로도 개발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시험삼아 만들어볼 겸 호지차잎를 사려했는데 호지차잎이 녹차잎을 센불에 덖은건데 덖기만 한 녹차잎이 가격이 나갈줄은 몰랐습니다. 개발을 위해 조금만 필요해서 검색을 하던 중 오설록에서 나온 덖은차잎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용량도 이정도면 시험삼아 사용하기 좋고 덖어 사용하더라도 이미 덖어져있어 덖는시간이 조금 걸리며 남아도 집에서 녹차로 마시면 되니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일단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파우치에 덖은찻잎이 들어있고 덖었지만 아직 초록빛을 띄는 녹차잎입니다. 파우치에는 밀폐지퍼가 달려있어 개봉하고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그냥 이미 덖어진 채로 사용해서 마시는건 일반 녹차와 맛이 아주 약간 묘하게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구수한 녹차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호지유자차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레시피를 올립니다.
기준은 오설록 덖은차잎을 사용했을 때 기준입니다.


350ml 호지유자차 기준

1. 오설록 덖은찻잎을 3그람정도 준비합니다.
2. 오설록 찻잎을 작은 후라이팬에 올리고 센 불에 찻잎을 덖습니다. (찻잎의 양이 적어 금방 타기때문에 식힐 접시를 미리 준비합니다.)
3. 구수한 향이 나며 찻잎이 갈색으로 변하면 재빨리 불을 끄고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4. 한심 식히는동안 유자청을 50-60그람정도 취향에 맞춰 컵에 준비합니다.
5. 식은 덖은찻잎(덖으면 호지찻잎이 됩니다.)을 티팟에 넣고 3분-5분간 우려줍니다.
6. 쓴맛이 나기전까지 잘 우려서 찻잎을 걸러 유자청과 함께 섞어 마십니다.
7. 호지잎의 견과류향과 유자청의 상큼달달한 맛을 같이 즐깁니다.

이상 오설록 덖은차의 리뷰와 덖은차를 사용한 호지유자차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씁쓸한 녹차를 기대한다면 약간은 밍밍한 맛일 수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제주도 여행을 가서 오설록에 방문한 적이 있어요 그 당시 현장에서 덖은 녹차를 맛보고 녹차의 매력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때의 맛과 같을 순 없지만 어느정도의 씁쓸함과 구수함이 덜한 점은 무척 아쉬웠어요 나름대로 70도 물온도를 맞춰서 녹차를 우려냈지만 녹차 자체의 맛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종종 부담없이 마시기에는 좋은 녹차임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저와같이 구수하고 진하고 약간은 쌉싸름한 맛을 기대한다면 약간은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이정도의 맛을 기대하신다면 일반적인 녹차에 비해 훌륭한 맛이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벌써 여러번 녹차를 우려내 마셨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진 않는 것 같아요 꽤 오래토록 마실 것 같습니다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다면 되도록 차는 좋은 것을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몇 천원의 차이일지라도 맛은 천지차이니까요 모든 분들이 조금의 사치 아닌 사치로 행복해지시길 바라며 리뷰를 마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오~넘~좋아요~!! 맛있어요~
증제차보다 덖은차가 내 입맛에 더 맞는거 같아요. 쌉싸름한 원두커피도 즐기는 사람입니다. 커피카페인 음용이 과하다 싶을때나 가끔 구수하면서 쌉쌀한 잎녹차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잎녹차를 찾아봤어요.
음~잘 골라쓰!! 원두도 산미 없는 종류로 마시는 입맛인데, 녹차맛에서도 비슷한 맛을 추구하네요^^ 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섭취가 덜 부담스러워요. 초록초록 색감도 즐길 수 있구요. 차한잔의 여유와 건강해지는 느낌~좋아요~다마시고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잎녹차 고르시는분 강추합니다~^^

하루 한두번은 이런녹차류를 마시고있어요.
날씨도 싸늘하다보니 따끈한 커피가 아닌 녹차류를 마시다보니 맛은 솔직히 입녹차라 잘못 진하게 마시면 저는 속이 편하질못해 아주 연하게 우려서 먹으니 제입맛에는 좋아요.
색은 녹차의 그 색이라 녹차의 쌉쓸함과 향이 있고 잎은 물에 우려진뒤 보니 참 연한잎으로 보이네요.
하루 한두잔은 좋아도 좀 많은양을 마시니 카페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자신의 위장상태도 잘 고려해서 드시면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설록 유기농 덖음차에 대한 후기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따뜻한 차를 즐기고 싶을 때 마시기 위해 구매한 제품으로, 특히 오설록 브랜드의 덖음차라서 그런지 풍부한 향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제 제 경험과 함께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매한 이유:
저는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을 때 마시려고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특히 오설록 브랜드의 덖음차라서 향이 풍부하고 질 좋은 차를 기대했습니다.

장점 및 특징:
1. 오설록 브랜드 특유의 향: 이 제품은 오설록 브랜드의 덖음차로, 그 특유의 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차를 우려낸 후에도 향이 오래 유지되어 차 한 잔을 마시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2. 값어치가 있는 구매: 오설록의 명성을 감안할 때, 이 제품은 그럴듯한 가격에 풍부한 향을 제공해주어 값어치가 있는 구매라고 생각됩니다.

단점:
1. 현재까지는 단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설록 브랜드의 덖음차로, 향과 맛이 우수하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사용 중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사람:
1. 차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녹차나 잎차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제품을 특히 추천드립니다. 오설록의 특유의 향과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 제품을 만족할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오설록 유기농 덖음차는 오설록 브랜드의 명성을 감안할 때, 풍부한 향과 맛을 제공해주어 값어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현재까지는 단점을 찾지 못했으며, 차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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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빠르고 오설록이야 일단 기본은 하니까 주문했어요.

맛은 평범해요. 그냥 잎녹차맛. 엄청 맛있는것도 아니고 엄청 맛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녹차맛. 향은 입에 남긴 합니다만 이가격에 향도 안남으면 어쩔려구요.

잎은 어린잎이 맞아요.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연하고 어린잎입니다. 문제는 ㅋㅋㅋㅋ 성한 잎이 없네요.

유기농이고 덖은차라 샀는데 덖을때 기계가 화가 났나 죄다 잎을 조사놨네요? 어차피 중량으로 파는데 잎이 온전하든 안하든 중량에는 상관없을거고, 빠른 덖음 및 상품화를 위해 일부러 표면적을 줄이려 잎을 썰어서 덖은건가 싶을 정도로 성한 잎이 없어요.

배송중에 파손된건가 생각해봤는데 배송상태는 또 의외로 멀쩡하고, 물붓기 전 찻잎은 말려있어 생각외로 단단해요. 사진 보심 조각이 장축을 기준으로 반 잘려나간 애들이 대부분이라 배송중 어딘가 눌리거나 밟힌다면 랜덤하게 부서지겠져? 게다가 잘린면이 일자인 잎이 대부분이예요. 생산 초기부터 잎이 썰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선택적으로 반땅날 순 없을 거 같아요.

다시 주문안하고 싶지만.. 국산 중에 이정도라도 막 마실 수 있는게 선택지가 진짜 없어서ㅠㅠ 분하지만 재주문은 할거 같아요.

커피러버인데 좀 줄여보려던 차에
예쁜 티팟에 마셔보려고 구매했어요

녹차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겸사겸사
우려서 마셔봤는데
티백이랑은 정말 다르네요

우선 우러나올 때 까지 조금 기다리면서
마음도 차분해지고
따뜻하게 식후 한잔하면
속도 입도 깔끔해지는 기분이에요

티백은 사용할때 아무래도 오래담둬두기가
찜찜했는데
차로 마시니까 안심되고
향도 너무좋아요

오설록 다른 차들도 접해봐야겠어요
차린이에게 입문용으로 아주 적합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