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가 너무 차서 핫팩을 구매하였습니다.
미니 사이즈로 핫팩을 옷에 붙이니 따그한 온기가 나오고 생각보다 오래 유지가 되어 좋더라구요

핫팩은 부직포 주머니 안에 쇳가루와 촉매가 들어있어서 철이 촉매와 혼합, 산화되면서 열이 발생합니다. 부피가 작아서 옷에 붙이거나 신발에 깔거나 할 수 있어 편합니다. 일회용이라는 점 역시 장점이자 단점이더라구요~ 발에 붙이다보면 부직포에서 미세한 산화철 입자들이 새어 나오기 때문에 쇠냄새가 나고 신발과 양말이 검은색으로 변해요. 그래서 미니 핫팩을 발에 붙일 경우에는 검정색 양말과 검정색 운동화를 신기를 추천합니다.

겨울이 거의다지났지만 발이 워낙차거운전지라 여름전까지 써야해서 구입했어요, 저는 발등위에 넣고 아침 이른시간이나 저녘에 추울때 운전시 사용합니다. 비닐떼면 바로 뜨거워지니 너무좋습니다 지속력은 3-4시간? 저한테는 딱좋아요. 진짜 해마다 사용하는 필수템입니다. 이거없으면 주검임. 완전좋아요. 지금 비닐 제거한지 두시간 정도 됐는데 엄첨뜨겁네요. 어떨걸살까 고민했는데 이거사길 백배 잘한거같습니다. .

렛츠고 핫팩(손난로 타입)을 이미 사용중이며
이게 없었으면 이번 겨울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추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손이 너무 시린날은 장갑안에 넣어서 맨살에 닿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추운날은 터틀넥(폴라티)부분에 목에 닿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은 저온화상 이슈가 없었습니다.
목은 저온화상 증상으로 빨간 반점같은거 일어납니다.
물론 저온화상을 각오하고 그렇게 한 겁니다.
그냥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너무 추우면 저처럼 저온화상 각오하고 쓰신다 하더라도
빨간 반점 정도로 그친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지속시간은 10시간까지 확인했습니다.
사용후는 안전한 곳에 버리기 때문에 최대시간은 검증못했습니다.

제품개봉후 30초~1분정도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5~10분후 발열(금속의 산화반응)이 시작됩니다.
슬로우 스타터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긴것으로 생각하며
만족스레 사용하고 있습니다.
뜯자마자 발열이 시작되는 제품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지속력이 약하지 않을까 해서
타제품의 사용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렛츠고 핫팩 양말에 붙이는 타입은 상기한대로
제품의 안정성과 지속력을 검증했기에 부모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다른제품도 물론 대동소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것으로 추측되지만
일일히 검증하기도 보통일이 아니기에 본제품만 쓰기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ㅠ 디자인 리뉴얼 된 걸로 받았는데.. 완전 러키비키인듯 해요 정말 졸귀입니다....... 많이 귀여워요.... 생리할 때 배에 붙이려고 샀는데 꺼낼 때마다 기분 조금씩 나아질 것 같아요..ㅋㅋㅋㅋ

솥밥운영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솥밥을 따뜻하게 포장,배달나가기위해서 핫팩부착해서 나가는데
이제품이 제일 좋아서 계속 사용중인데
리뉴얼되어서 더 업그레이드되어 왔네요^^
따뜻함도 오래 유지되고 부착력도 좋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추천드려요☆☆☆☆☆

가성비좋음 추운날 외출시 양쪽주머니에 하나씩~
긴외출시 운동화안 양말 신은 발등에도 하나씩 붙여주면 발 시림 방지~대박ㅎㅎ

잘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