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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리 마라소스 대용량, 1kg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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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7
서론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많은 분들처럼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 요리 초보입니다. 사실 제가 특별히 잘하는 요리는 없지만, 이번엔 도전정신을 불태워서 마라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다들 아시죠? 밖에서 사 먹는 마라탕은 너무 맛있지만, 1인 배달비까지 더하면 가격이 꽤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내 취향대로 재료도 고르고, 매운맛도 조절하며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마라탕을 만들 때 가장 어려웠던 건 바로 소스 선택이었어요. 종류도 많고, 맛이 보장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무엇을 사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게 바로 '메이리 마라소스 대용량'이고요, 이번 사용 후기를 통해 어떤 점이 좋았는지, 또 약간 아쉬웠던 점은 뭐였는지 솔직하게 공유해 보려고 해요!
본론
1. 마라탕 초보자는 소스 선택이 제일 어려워!
처음에는 단순히 마라탕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완제품 소스를 쓰면 간단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봤는데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하이디라오, 메이리, 지방 브랜드까지 뭐가 이렇게 많은지... 특히 마라탕을 자주 먹어본 경험이 적어서 어떤 소스가 내 입맛에 맞을지 감이 잘 안 잡혔어요. 게다가 소스 맛이 잘못되면 재료나 시간까지 전부 날리는 거라 부담도 컸어요. 제가 듣기로는 어떤 소스는 너무 맵거나 기름져서 마라 초보자들에겐 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스 선택 하나로도 이렇게 고민할 줄은 몰랐습니다. 평소 배달로만 먹었던 마라탕과 직접 만드는 맛의 차이도 걱정됐고요. 딱 일주일 동안 어떤 소스를 고를지 검색하고 리뷰 하나하나 다 읽어봤던 것 같아요!
2. 왜 다들 대용량을 추천해줄까?
검색을 하다 보니 대체로 베테랑 분들은 대용량 제품을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이유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마라탕 소스는 한 번 쓸 때 생각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는데, 소포장은 양이 적고 가격이 비쌀 수 있다는 거였죠. 저처럼 가끔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라도 한 번 사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이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는 경험담이 많았어요. 특히 처음부터 소스 양을 너무 아끼다 보면 맛이 싱겁거나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간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더라고요. 그래서 소량보다는 대용량의 소스를 어느 정도 넉넉히 사용하는 게 결과적으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니 꽤 납득이 갔어요. 여러 후기를 읽고 나니 대용량 제품을 시도해 보자고 결심했답니다!
3. 신중히 고민 끝에 선택한 '메이리 마라소스'
저는 메이리 마라소스를 선택하면서 몇 가지 기준을 세웠어요. 우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했고요, 그리고 입소문이 좀 있는 제품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유명한 하이디라오와 비교해 봤을 때 가격적으로는 확실히 메이리가 더 저렴했어요. 또 대용량이라 950g인데도 만 원 정도로 괜찮은 가격이었어요. '평소 어떤 요리든 부담 없이 넣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검색을 더 해보니 볶음, 찌개, 국물요리까지 다 활용 가능하다고 해서 멀티플레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리뷰 대부분이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마라 초보자들도 도전하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진행했어요!
4. 개봉 직후부터 사용까지, 디테일하게 느껴본 후기
처음 받아본 메이리 마라소스 대용량은 실링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보였어요. 열어보니 빨간 고추기름층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무척 매워 보이긴 했어요. 하지만 막상 냄새를 맡아보니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제가 본 몇몇 리뷰처럼 초보가 쓰기 딱 적당하다는 게 처음부터 느껴졌어요. 장점 중 하나는 농도가 짙지 않아서 바로 물이나 육수에 녹이기 쉽다는 거였어요. 고체 코인이나 진득한 소스 타입보다 훨씬 간편했어요. 그리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대용량 소스를 천천히 소비할 수 있는 점도 안심이 되었답니다. 특히 사용 후 남은 양도 냉장보관만 잘하면 오래 유지되니 합리적이었어요.
5.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다: 마라탕, 볶음요리까지!
마라탕 만들기부터 시작했어요. 먼저 집에 있는 재료로 청경채, 넓적당면, 버섯을 준비하고, 국물 육수는 사골곰탕을 살짝 희석해서 사용했어요. 여기에 메이리 마라소스를 큰 스푼으로 두 번 넣었는데, 국물이 바로 얼큰하고 마라스러운 향으로 채워지더라고요. 마치 중국 음식점에서 나는 그 익숙한 냄새요! 첫 숟갈을 딱 떴을 때 적당히 얼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또 볶음요리에 소량만 넣어도 맛이 확 살아나서 재료 소모도 적게 들더라고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 모로 점수를 줄 수 있겠어요.
6.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부터 살펴보자면, 우선 가격 대비 양도 많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맛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강렬한 기름 맛이나 매운 맛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해보기에 부담이 적어요. 냉장보관하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 반면 단점으로는 기름층이 많다 보니 처음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완전 고급스러운 풍미를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대중적으로 쓰기 좋고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 결론
개인적으로 이번 메이리 마라소스 대용량은 제가 찾던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어요. 초보자라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소스이고, 다양한 요리에 응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소스의 풍미가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가격대비 기본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을 내주는 소스였어요. 집에서 마라탕이나 다른 중국식 요리를 처음 시도해 보고 싶다면 이 제품 추천드릴게요. 특히 마라 요리 입문자라면 더더욱요! 앞으로도 저는 이 소스로 여러 요리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써보시고 만족스러운 식탁 경험 만들어 보세요!
5
2025.02.24 18:56
[메이리 마라소스 대용량, 1kg]

뜯으니까 벌써부터 마라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메이리 마라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뜬 물인지 기름인지 저거는 뭐 섞으면 그만입니다. 원래 장이 다 그러니까요.

저어주니 확실히 좀더 윤기가 나서 먹음직스럽네요.

맛은 젓가락으로 찍어먹었을땐 뭐 막 와 마라다 마라 이런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요리를 해봐야 알듯.

​그래서 준비한 짤막한 요리는 바로 라면. 마라라면 입니다. 심플하죠?
마라소스의 효과가 어느정도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대하는건 마라 특유의 얼얼함인데요,

과연 티가 나려나.

마라소스에서 짠맛이 있을거기 때문에 스프는 하나반만 넣겠습니다.

밥숟가락으로 딥하게 푸욱 떠가지고 넣겠습니다.

두개 끓였으니 두숟갈 넣을게요.

마라라면 완성

일단 향은 마라탕에서 나는 그 향이 납니다.

맛은 더 매워졌고, 특유의 얼얼함은 느껴지긴 하는데 마라탕만큼은 아니에요.



결론

마라탕처럼 혀가 저리게 하려면 몇숟갈 때려박아야될지 감이 안온다.

근데 나는 그럴일없다. 속앓이하지 않게 적당히 조절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

이것저것 실험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겼다. 대용량 가성비제품을 사서 다행이다.


메이리 마라소스 추천합니다. 무작정 싸니까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사실 현시점에서는 이미 한 다섯개정도 야채볶음반찬을 해봤는데 다 맛있었거든요. 나 마라 좋아했네.. 어쩌면 이 블로그에 마라강점기가 올지도.


그럼 메이리 마라장 리뷰 끝

5
2025.02.04 17:36
❗대륙의 본토 마라탕(?)
❗방구석외식 ❤

❗대륙의 본토 마라탕(?)

지금껏 먹어왔던 마라탕이랑 맛이 달라요~ 땅콩소스를 안넣어서 맛이 다른건지 모르지만 향부터 달라요. 그 동안 먹었던건 한국식으로 된 퓨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매콤하고 개운맛이 일품이예요. 대륙의 오리지날 마라탕이 이 맛인가 봐요!! 암튼 좋습니당^^

미리 불러둔 푸주랑 건두부 분모자와 다른 재료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해요. 분모자에 마라탕소스가 먹을 정도로 끓이고 빨리 익는것들은 나중에 넣어서 한소끔 끓이니까 식감도 좋고 익은 정도도 알맞아 부드럽고 맛있어요~

아이들이 야채를 싫어해서 콩나물만 넣었는데 청경채나 배추 버섯도 함께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혼자서 후다닥 해먹을땐 제 맘대로 레시피 해야겠어요. 탕에 절여진 아채가 진짜 맛도리인데 조금 아쉬웠지만 딸 아이가 잘 먹으니 만족합니다^^

❗방구석 외식 ❤

처음에 재료살때는 비용이 들지만 횟수로 나눠서 만들어 먹는걸 계산해보면 훨씬 경제적이예요. 소스양이 많아 여러번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또 소스 하나 있으면 마라탕 해먹어도 맛있는데 조림요리에 사용하면 진짜 맛있어요. 돼지고기 다진거랑 두부넣고 마라탕소스 넣어서 졸이면 밥반찬으로 최곱니다. 두부 대신 가지넣고 졸여도 맛있어요.

김찌찌개나 짜글이 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맛이 2% 부족할때 마라탕소스 넣으면 맛이 살아나요!!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맛, 두 맛의 오묘한 조화가 무척이나 좋습니당!! 덕분에 맛있게 한끼 식사 했습니다. 생각날때 재구매하러 오겠습니다. 행운이 함께하길 응원합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5
2024.10.13 23:25
라오깐마가 마라장인줄알고 구매를 했더니 라오깐마는 고추기름양념이고 마라장은 또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마라탕한번 해먹기가 간절합니다.
색은 라오깐마보다 진해요. 라오깐마는 보기보다 향신이 있고 짜거나 맵지가 않은데 마라장에 그 간이 다 들어있는 맛이에요. 굴소스맛, 흑초맛, 마라맛, 짠맛, 매운맛 다 이 소스에서 나와요.
보통 라오깐마랑 마라장이랑 섞어쓰시는데 그냥 요거 마라장하나 구매하셔도 무난하게 사골육수랑 해서 마라탕이 가능한 맛이에요.
맵짭한 맛이어서 우선 마라장으로 간을 맞추시고 향신을 라오깐마로 맞추시면 적당합니다.
마라샹궈는요. 일단 라오깐마랑 소고기를 볶아서 기름을 쪽 뽑아낸다음 볶음야채랑 버섯등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미리불려둔 건조면들을 넣고 사골육수 부으면 마라탕이 되고 마라샹궈는 건조면들 좀 삶아서 넣는것이 식감이 좋습니다.
라오깐마는 넉넉히 넣어도 그냥 기름장이라 향이 아주 좋아요. 마라장은 간을 봐가며 넣으세요.
추가로 산초기름이나 흑초 안넣어도 충분히 맛이 진하고 얼얼했구요. 저는 설탕조금 넣어줬어요. 은근 잘 어울립니다. 감칠맛이 약간 부족한듯하니 굴소스나 치킨스톡, 다시다 조금씩 넣으시는 것 같아요.
저는 한솥만드는데 소심해서 한스푼 넣었는데 4스푼씩도 넣으시네요.
하이디라오 소스도 추천을 많이하시고 요 소스만으로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어 고민이 되는 맛이에요.
80% 정도는 만족입니다 .
5
2024.10.07 15:34
훠궈무한리필집 진짜 자주갓는대 이거 사고 안가요 ㅋㅋㅋㅋㅋ주기적으로 너무땡기고ㅜㅜ마라창 자주먹기넘 부담스럽고 1년전부터 사서 먹고있어요 유통기한은 1년미만이지만 침이나 이런거묻히지않거 냉장보관 잘하시면 더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한번먹는데 저만큼사용했아요!
✅잘 저어서 기름과 건더기를 같이넣어주셔야 발란스가맞아요!!
✅짜기때뮨에 물넉넉히넣으시고 조절하시면서 간장이나 후추넣으시면서 간보세요~
⭕저는 땅콩소스랑 베츠남고추 사서 같이넣었습니다⭕
사골국물 시판 하나너으시면 마라탕느낌이구 안넣고 간만하시면 훠거느낌이더라구요 저희는 야채도마니먹고 자극적이게먹어서 캡사이신 살짝넣다가 배트남고추구입해서 너으니까 캡사이신 필요없더라구여 채수때문에 싱거워디시면 중간에조근씩추가하시면댑니다~~~
5
2025.02.21 22:04
주문일자 : 2024년 5웡 20일
수령일자 : 2024년 5월 22일
제조일자 : 2024년 1월 9일
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18개월까지

안녕하세요 마라탕 마니아입니다~!
마라탕 먹어도 먹어도 계속 땡기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마라 수혈 해줘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가격 부분에서도 부담도 되고
그냥 아예 소스랑 좋아하는 재료 사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벌써 한통 비우고 재구매입니다~

맛부터 얘기하자면 그냥 파는맛입니다
그냥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보이는 마라탕
집이랑 싱크로율 98%이에요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뭐가 파는건지 구분 안될거 같아요..
ㅇ마트에 파는 마라탕 소스는 전부 사먹었는데
얘가 파는 마라탕하고 가장 비슷하고 맛있어요
향신료도 거부감 없고 그냥 완전 맛있어요
강한 향신료 원하시는 분으면 잘 안맞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냥 맹물에 소스만 풀어도 맛이 있긴한데
그래도 쿠팡에서 ㅎㅍ사골분말 사서 같이 넣어주니
더 깊고 감칠맛이 나는게 진짜 맛있어요

적당한 맵기까지 소스를 넣으면 짜다고 느껴질
수 있어 짭짤함으로 간을 맞추고 고추기름을
넣어서 맵기 조절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소스도 꽤 오래쓸 수 있는데 이정도 양이면
가성비 좋은 것 같고 재료도 잔뜩사다가 만들어
먹으니 사먹는 것 보다 싸서 좋아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향신료 향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냄새 베어 나옴 없어요

저는 다먹고 또 재구매 할겁니다!
5
2024.06.17 17:44
마라탕 이나 기타 한국 요리에 매콤하게
응용하려고 주문했어요.

뚜껑을 여니 마라향이 진하게 납니다.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니 오일속에 고추씨와 함께 갈아넣은 고추가 들어있어요.
맛을 보니 소금처럼 짜고 맵고 MSG 맛도
느껴집니다.
초피(제피)라고 추어탕에 넣어 먹는,( 경상도에 가면 매운탕에 제피가루를 꼭 넣더군요)
그 냄새가 강해요.
제피가 생선 비린맛 고기잡내 같은거 잘
잡아주는데 혀끝이 아리아리 합니다.

너무 짜서 사골육수에 마라소스 세스푼 정도 넣고, 즈마장도 두스푼 넣고(고소하라고),
간은 맞는데 빨갛고 얼큰한 국물은 아니예요.

대충 야채 준비하고, 녹두당면, 포두부, 샤브샤브
소고기 넣고 끓였습니다.
인터넷 찿아보니 해물 고기 만두 국수 야채 버섯
두부 유뷰 어묵 왼자 등등
집에 있는 재료들 넣고 고추 매운맛이 아닌 얼얼한 향신료(팔각 정향 회향 제피 마늘 . . .)
로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집에 있는 거 대충 넣고 끓였습니다.
한마디로 깔끔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맵지는 않네요.
소스 맛을 볼 때는 매웠는데 육수에 희석시키니
매운맛이 줄어들었어요.
중국 음식을 중국인처럼 먹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네 입맛에 맞아야 겠지요.
다음엔 고추가루 넣고 해보려구요.
이 소스는 한마디로 고추기름이예요.
고추만 있는게 아닌 여러가지 향신료가 첨부된
고추기름 입니다.
요리는 각자가 하고 그 요리에 매콤한 향을
보태는 순두부찌게나 육게장 고추기름
연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이 고추기름이 굉장히 짜니까
조심스럽게 요리에 풍미를 주면 될 것 같습니다.

마라소스가 묘한게 있어요.
이미 식사 끝나고 1시간이 지났는데도
뱃속이 후끈후끈 합니다.
입안엔 그닥 매운 것도 아닌 것이 개운함을
줍니다.
암청나게 혀끝을 녹이는 감칠맛도 아닌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뭔가 막혀있던 부분이
뚫리는 시원함이 있네요.

고추기름인데도 느끼하지 않아요.
회사마다 오일종류가 다른 것 같네요.
이제품 오일 맘에 듭니다.
전에 다른제품 먹을 땐 텁텁하고 느끼했거든요.
깔끔합니다.

좋아요.
매운탕이나 동태알탕에 한번 응용해봐야 겠어요.
순두부찌게 고추장돼지불고기 닊지볶음 등등
매운요리에 넣어도 좋을 것 같은 예감 입니다.
오늘 첯 요리 맛있었어요.
이 소스 새로운 발견 입니다.
고맙습니다.^^~♡
5
2020.02.09 13:53
⚛️ 얼얼하면서 마력의 맛!!⚛️


✅️ 마라탕 훠궈는 중국의 대표적인
훠궈 종류로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특징이잖아요‼️‼️

✅️ 요즘은 집에서도
자주 해먹곤 하는데 편하고 좋네요♥️☘️⭐️

✅️ 마라탕 훠궈소스 1kg은
여러 번 마라탕이나 훠궈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더라구요 ⏭️▶️

✅️ 소스의 색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향은 마늘과 고추의 향이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풍미가 가득하구요☘️⭐️☘️

✅️ 소스의 맛은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강하긴 하지만
고소한 맛도 느껴져서 완전 중독성 맛!☺️☺️

✅️ 마라탕의 재료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야채, 해산물 등을
준비해 두시구요⚕️✴️

✅️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하심
더 부드럽고 단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야채와 해산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시고
냄비에 물을 끓으면
소스를 넣고 약 5분간 끓여 주세요♻️♻️

✅️ 준비한 재료를 넣고 끓여 주면 완성!! ⚕️♾️

✅️ 직접 만들어 먹은 마라탕은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정말 최고지요✌️❣️✌️

✅️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부드럽고
야채와 해산물은 신선한 맛이
살아 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 특히 배추나 봄동등 야채들을
워낙 많이 먹게 되니
과식을 한다 하더라도
속을 아주 편하게 해준다는게 최고네요♻️♻️

✅️ 매운맛이 강한 편이니
취향에 따라 물을 더 넣거나
고추의 양을 조절하심 되겠어요✴️♾️♥️

✅️ 마라탕 재료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마라탕을 만들면
든든한 한 끼로 푸짐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


⚛️ 장점⚛️

▶️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가성비가 좋아요.
▶️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최고입니다.
▶️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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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일들 많으시고
건강하세요 ☘️ ☘️
5
2024.03.07 10:51
사실 하이디라오 소스가 저한텐 제일 잘 맞았었지만, 마라탕을 자주 해먹으니까 소스값이 만만치 않은 거에요ㅠ 그래서 그냥 이번엔 가성비만 보고 이 아이로 주문해봤어요.

향은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그냥 조금 이국적인 탕 정도로 느껴져요. 전 집에 마유를 사둬서 조금 더 얼얼하게 즐겼지만, 이 소스 자체엔 얼얼함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소스 양조절을 잘못하시면 짜기만 하고 맛이나 향은 없는 요상한 국물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재료들이랑은 무난히 어울리고 단무지나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가성비만 보고 자주 먹고 싶다 하시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리뷰에 보면 어떤 분이 거북하다고 검은색 알갱이들 때문에 안 드신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산초가루나 향신료 같아요. 국물을 보시면 밑에 향신료나 알갱이 같은 게 가라앉아 있어요. 소스랑 분리된 층은 고추기름이고요. 잘 섞이지 않으니 숟가락으로 페이스트 같은 부분에서 퍼올려 자연스레 섞이며 올라오도록 긴 숟가락을 사용하셔야 해요!

+구매한지 몇 달이 되었는데 맛이 부족해서 아직도 좀 남았어요… 집에서 만드니까 그 맛이 안 나서 결국엔 사먹게 되더라구요ㅠ
++결국 일주일에 세 번씩 마라탕 사먹다가 이걸로 팽이버섯 볶음이나 겨우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대용량 구매하지 않기로 해요… ^^
5
2022.09.08 19:59
마라탕에 빠진 초등 5학년 딸 ㅎㅎ

시켜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마라탕 재료를 추가하때마다 금액이 쑥쑥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소스부터 재료를 구매했어요

일단 마랑탕에는 소스가 기본!!

또 열심히 검색을해서 결정.

양이 좀 많은가 싶었지만 자주해먹을것 같았기에
이 정도 양은 괜찮을것 같았어요.

* 재료들과 함께 넣어 마라탕을 맛나게 끓여줍니다.
마라소스에 사골곰탕 한팩과 물좀 더 넣고
즈마장 소스도 좀 넣어 고소한맛 추가
각종 야채와 고기, 새우, 햄, 푸주, 분모자넣고 끓여요

* 밥숟가락으로 가득 세숟가락 정도 넣으니
적당히 맵고 좋았어요

* 좀더 맵게 먹고싶었으나 더 넣으면 짠맛이 강해지니까
고소한 맛과 맵기를 조절하려면 땅콩소스인
즈마장을 좀 작게 넣어주면 됩니다.

* 여러 마라탕 재료를 넣어도 되지만
소스만 있다면. 재료는 각종 남은 야채와
집에있는 만두같은것만 넣어 먹어도 매콤한거 땡길때는
딱 좋더라구요

벌써 몇번을 해먹었는지 몰라요.
산지 얼마안되서 반이상 소스를 사용했어요.

마라탕 만들거면 이 소스 추천드려요.

마라탕 만들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ㅎ
5
2022.03.10 02:19
요리에 자신 있는 분들만
이 소스를 구매 하세요

시중에서 시켜 먹는 마라탕 생각하고
이 소스만 넣으면
입맛에 안 맞으실거에요..

저는 소고기 다시다나 치킨스톡 넣고
산초기름도 넣어요

더 맵게 먹으려고 캡사이신도 넣어먹어요 ㅋㅋ

남편이 제가 만들어준 마라탕을 먹어보더니
너무 맵고 얼얼하게 먹는다고 놀랐는데요

이젠 제 손맛에 중독 되어서
파는 건 밍밍 하다고 못 먹어요 ㅋㅋㅋ

집에서 입맛에 맞게 끓여 보세요
완전 강추합니다
5
2024.08.19 20:16
메이리 마라 소스1000미리 대용량 기름이많이없어 국물이
깨끗하네요
맵지가않아서 매운마라를
좋아하는사람에게는
메이리소스가 그다지
맛있다고 느껴지지않을거같아요
마라를 처음접해보신다거나
초보인분들께는 향신료가 톡쏘지않아 맞을듯해요
향신료 산초등등
원재료가 덜 첨가되서인지
맵지가않고 짠맛이 많이나네요
집에있는 청량고추가루
청량고추썰어서 왕창넣고
먹으니 매워서 맛있게먹었어요
마라는 코끝도 좀 쏘고
매워야맛있는거같아요
4
2023.03.04 21:28
마라샹궈,탕,훠궈 등등 중국음식을 찐으로 사랑하는 한국인 입니다.

결혼하고부터는 배달이나 외식을 안하고 직접 만들어먹기 시작했구요.

국내 마라제품도 다 사서 먹어봤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추느라 그런지 본연의 맛은 안나서 재구매 안했었고..

그다음으로 제일 평이 좋은 하이디라오꺼 마라탕용,샹궈용 다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으나 찌꺼기가..너무많고 콩알만한 향신료가 들어있는데 그거 씹었다가 지뢰급으로 짠맛 폭발해서 도저히 맘에안들어서 다른걸로 갈아타려고 열심히 서치했습니다.

그리고 반신반의로 요제품 구매해서 어제 마라탕 해먹어봤는데 유레카!!
드디어 입맛에맞는 마라소스 찾았네요.
소스 물에 풀면 찌꺼기같은것도 안남고 너무 맛있어요.


국물베이스: 시판용 사골500ml+내가직접끓여놓은 사골500ml

소스: 마라소스 밥숫갈로 4큰술
로우깐마 유자로우 1숟가락
즈마장 반숟가락

이렇게 넣고 딱딱한 재료 먼저 넣고 익히다가 마지막에 나머지 재료 넣고 끓여주면 끝이에요.

그리고 불 끄기전에 화조유(혀 얼얼하게 해주는 기름소스) 두세바퀴 둘러 섞어주면 끝!!

(간이 좀 싱겁다 싶어서 소스를 더 넣을까 하다가 자극적이게 먹는거 자제하는중이라 치킨스톡으로 간 맞췄습니다.)

솔직히 다 재끼고 이 소스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긴 한데
제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남편이 밖에서 파는맛이랑 똑같다네요~

앞으로 소스는 요제품으로 정착입니다!!
5
2024.05.07 00:34
마라샹궈도 먹고 싶고 마라탕도 먹고 싶은 저는
마라탕 소스로 둘 다 해먹어 봤어요!☺️☺️

마라샹궈를 만들려다 청경채랑 숙주나물을 안 사놨길래
사러 나가기는 싫어서 급히 마라 파스타로 노선 변경을 했는데 맛났어요ㅎㅎ

금요일에 받았는데 일요일인 지금 벌써 3번을 먹었네요ㅎㅎㅎ
땅콩소스랑 두부피도 같이 주문했는데
배송도 안전하게 파손된 거 없이 왔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두부피가 생각보다 얇아서 조금 더 두꺼워지면 좋을 것 같아요!)
5
2022.03.20 19:09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맵기에요.어른들 입맛엔 조금 덜 매운 듯하고 아이들한테는 딱 좋은 거 같아요.휴라라서 온 식구 모여서 대형 마라훠궈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어요.하이디라오만 계속 주문하다가 이번엔 좀 다른소스를 도전해 보았는데 다행히 어르신들, 아이들 모두 잘 먹었답니다.무난합니다.
5
2024.08.03 00:43
재구매 한 제품이예요
마조유 라조장 즈마장 같이 넣고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배민으로 자주 시켜먹던 동네단골집이 있었는데
맨날 배달만 하다가
한번 포장하러갔는데
위생이...위생이....ㅠㅠ
심지어 담배 피면서 조리하고 있더라고요;;


그뒤로 마라탕은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완전 강추해여

사골국물에 마라탕소스넣고
다시다 좀 넣으세용 ㅋㅋ 찐맛임 ㅎ

저는 매운거 좋아해서 캡사이신도 넣어먹어요
5
2024.03.06 08:46
마라탕, 마라볶음은 맵고 알싸한 단계가 4~5단곅로 나누어져요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낮은 단계로 먹어보고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올려서 먹어봐야 마라탕에 익숙해 질 수 있어요!
미락 마라탕 소스는 초보자가 먹어보기에 적합한 소스네요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단계로 플라스틱 병에 담겨져 있어서
사용하기가 간편하고 쉬워요
4
2020.11.24 12:02
국물을 버리다가 너무 놀라서 ??

처음에는 설마 후추가루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만져보니 딱딱한것이
철 가루 인것 같아요 몇번을 모르고 먹었는데 게워낼수도 없고
그냥 버릴려고 했다가 다시 봐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마라탕용으로 같은 판매자에게 여러게 구입한 것이 유효 기간이 없는게 있고 이것도
2220년11월25이 제조날짜인지?
1
2021.01.18 11:15
처음으로 직접 조리해봤는데 맵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원래 매운거 못먹는 편인데 적당히 매콤해요 그냥 생수에 넣으면 밋밋해서 닭육수나 쯔유국물에 4스푼 넣으니 딱 좋네요
샤브샤브 좋아해서 매콤한거 땡길때 마라샤브로 해먹어요
계속 구매각 입니다
잘 먹을께요
5
2021.09.10 19:11
맛이 아주 괜찮네요~~

평소 요리할때도 넣을수 있고 마랑탕소스 이지만
저는 이거를 마라샹궈 처럼 해먹어요
똑같은 맛을 냅니다.
각종 야채 어묵 넣고 볶아서 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짤수 있으니 조절하면서 볶아줘야 합니다.
5
2021.01.26 11:22
마라한참 유행할때 첨 맛본후 집에서도 해먹고싶어
봉지에 든거 사서 몇번 해먹었어요 집에서 해먹어도
나름 맛있드라구요~~~ ㅋㅋ

내가원하는 만큼 소스를 넣을수있으니 좋더라구요~ ㅋ
좋긴한데 봉지로 된 마라소스는 한번에 다 먹기 양이 많고
보관이 불편하고 냉장고에 넣어두기도 좀... 찝찝하고..
다른통에 보관하자니 기름이 너무많아 통 재사용하기도
불편.. 여러모로 불편했어요...

근데 이렇게 많은 용량에 보관하기도 편해.. 맛도있어
가격도 좋아~~~~ 안 살이유가없어요~~ㅋㅋ
요거하나로 마라탕도 해먹고 볶음도 해먹어요

그냥 집에서 내맘대로 해먹는거니 딱히 제약없이
넣고싶은곳에 한숟가락정도 넣고 먹어요~~ㅋㅋ
제가 푸주를 진짜좋아하는데 푸주랑 버섯정도만
넣어 요 소스넣고 볶아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볶음에는 소스를 조금만 넣으셔야해요 짜요~~~

재료다 갖추면 제일 좋겠지만 없을땐 집에있는 재료로만
해먹어도 이소스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마라소스속에 들었는 향신료들이 부담스럽게 바작바작
씹히는것도 있던데 요건 좀 괜찮드라구요
부담스럽지않게 살짝 씹혀요~

다 먹으면 재구매할래요~~~ ^^
5
2021.04.30 12:34
파는 거 한 번 사먹어보고 먹을만 하길래 겁도 없이 소스를 시켰네요.

파는 마라탕은 국물맛이 깊고 부드러우면서, 향이 적당하니 전반적으로 기름기가 많고 얼큰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식으로 조리한듯 합니다.

뭐..소스랑 재료 있으니까 대충 해도 저 정도는 나오겠지 싶어서 단계를 밟으며 맛을 봤어요.

1.끓는물에 소스만 넣음
-라면물 정도에 한 스푼 넣었는데도 향이 너무 강하고 그저 짰습니다. 제가 소스를 덜 섞은건지 빨간기름 둥둥 떠다니는 맑은 짠물이 됐어요

2.1에 오뚜기 사골분말 넣음
- 1보다는 나으나 사골분말 자체가 짜서 염도가 더 높아집니다. 애매해지기만 하고 깊은맛이 없습니다. 분말 말고 진한 사골육수를 써야되나봐요
(수정: 사골분말을 많이 넣었어야 했네요. 많이 넣으니까 깊은맛이 나요)

3.2에 즈마장 넣음
- 2보다 훨씬 나아졌어요. 아.. 이건 꼭 넣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오늘은 여기까지고 다음에는 라오깐마인가 그것도 넣어보려고요..
이 소스는 여러 후기대로 맵지 않고 짜네요. 그냥 화~해서 입이 얼얼합니다. 저는 마라맛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이 소스도 너무 강력했어요. 첫 시도라 뭐라고 평가는 못하겠지만, 다음에는 다른 소스를 시켜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추가
다시 열심히 조리해보니 맛 괜찮네요
사골분말을 넉넉히 넣은대신 짤까봐 소스양을 좀 줄였습니다.
진짜 소스가 너무 짜네유
이번에는 라오깐마도 넣어봤는데 크게 다를 것 없으면서도 안 넣은 것보다는 나은 느낌입니다.
4
2021.03.21 15:34
여기서 여러가지 재료랑 이 소스 그리고 마라유도 여기서사서 마라탕 배터지게 잘 해먹었어요.ㅎㅎ 알배추랑 각종채소 넣고 먹으면 진짜맛잇어요.
5
2024.01.16 20:38
아직 사용 전입니다.
뚜껑을 여니 마라향이 확 올라오네요.
그렇다고 심한 건 아닙니다.
위에는 액상이고 밑으로 고추씨 같은 게 가라앉아 있어요.
저어서 써야 할 듯 합니다.
요즘 마라에 꽂혀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려고 샀어요.
양이 꽤 됩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사용 후,
진짜 짜요. 양조절 잘 하시고 소량씩 사용하셔야 해요.
마라샹궈 시켜먹고 남은 거 다음 날 데워먹느라
티스푼 세 개 정도 양을 넣었는데
너무 짜서 혀가 마비되는 줄 알았어요.
원래도 짭짤한데다 추가로 넣으니~~~~어우.
향만 낸다 생각하시고 조금씩 넣어서 간을 보세요!
상상을 초월하는 짠맛입니다!
3
2020.04.14 12:38
가성비 최곱니다. 강추~!!

중경(총칭) 지역에서 여러 해 지내다 온후,
훠궈 중에서도 원조격인 총칭 훠궈가 그리워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총칭 훠궈 소스라고 파는 다른 맛난 제품들도 있습니다만..

총칭/스촨(사천) 지역에서 만든 소스가 맛있는 이유는
마향(저린맛) 내는 마자오(마조)가 제맛이거든요.
(입술에 마자오 대면 전기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얼얼하죠)
이 소스도 스촨지역 제품이라 구매했습니다.

덜 맵다거나 짜다거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만약 마라의 마향을 강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은 마자오요(마조유)를 곁들이셔야 합니다.

하지만, 매운걸 많이 먹는 중경(총칭) 사람들도 우리만큼 맵게 먹지 않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매운 맛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다고 할까요..
우리는 고추장, 일본은 와사비, 중국은 마라(저리고 맵고 짠)..

그래서 중국 소스는 우리가 맵다고 기대하는 맛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짭짤한 편이죠. (우리가 단맵이라면 중국은 짠얼얼)

위에도 언급했지만, 더 얼얼한 맛을 원하시면 마조유를 첨가해서 드시는게 일반적입니다.
만일 더 맵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건고추를 함께 넣어서 조리하셔도 되구요.
(전 고추 가끔 집어 먹는데, 중국 친구가 만류하곤 했었죠.. 잘못하면 속 쓰려요)

그리고 훠궈 국물(말라탕 국물도)은 대부분 안마셔요.
건더기 위주로 먹는 음식이죠. 샤부샤부 국물 마시지 않듯이요... (가끔 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ㅡㅡ;)
한국식으로 국물 드시면서 짜다하시면..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그리고 팁하나 드리자면, 중경(총칭) 훠궈식 소스(찍어먹는)와 함께 드셔도 참 맛있습니다.
중경식 훠궈 소스 : 들기름(참기름) + 다진 마늘 + 마조유 + 소금 약간 + MSG(아예 식당 테이블에 있음)
소금과 MSG는 기호에 따라 빼시거나 양 조절하시면 됩니다.
* 즈마장 소스는 동베이(동북 지역), 조선족 스타일입니다. (지금 한국의 대부분 훠궈집이 동북 스타일일겁니다)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는데요..이열치열이 이 훠궈에서 유래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덥고 습한 날에도 딱인 음식이죠.
(실제 중경은 여름에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유명한데요, 몸의 습한 기운을 밀어내기 위해 훠궈를 많이 먹는다고 해요.)


정리하자면...

더 얼얼하게 : 마조유 추가(소스)
더 맵게 : 건고추 추가(국물)
찍어먹는 소스 : 들기름(참기름) + 다진마늘 + 마조유(0~약간) + 소금(0~약간) + MSG(0~약간)

여하튼.. 전 이 소스 강추입니다.
당연 재구매할거구요... (아마 매달? ㅋㅋ)

맛난 총칭 훠궈(중경 훠궈) 만들어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 잘 보내세요~~
5
2021.05.02 17:33
마라탕집에서 항상 순한맛 먹는 사람입니다.
사장님이 '1단계? 2단계?' 하실때
'0.5단계...?되나요?ㅎㅎ'합니다.

불닭 근처도 못 가는 맵찔이인 제 입에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마라탕 제조 시 이 소스 한스푼기준 삼양라면정도 맵기에요.
맵게 드시려면 뭔가를 더 첨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순하다해서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후기 읽다보니
너무 순해서 얼얼한 맛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얼얼합니다. 막 입천장이 아릴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적당히 얼얼한 맛만 즐길 수 있는 정도에요.
그래도 얼얼한 맛이 존재합니다.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신다면 하이디라오같은 강한 소스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라샹궈도 만들어봤는데 1인분기준 한스푼보단 적게 넣어야해요. 그 이상은 짭니다.



저희 부모님도 맛있게 드세요. 소스 사기 전에 마라탕 전문점에서 항상 '순한 맛'으로 시켜서
여러번 먹었었는데 그때는 너무 맵고 자극적이라 싫다고 하셨었거든요.

사실 저도 마라탕을 배달시켜 먹을 때마다 배가 아프긴 했습니다.. 기름이 너무 많고 많이 매웠던 것 같아요.
근데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배가 아픈 적이 없었어요!

저는 마라탕을 만들 때 사골육수 500ml에 이 미락 소스 한스푼과 라오깐마 반스푼을 체에 쳐서 맛을 냅니다.
국물도 떠먹는데 씹히는 게 많으면 별로라서요..
그리고 즈마장을 꼭 첨가합니다.
저처럼 부드러운 마라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땅콩소스도 꼭 넣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5
2020.12.12 20:51
아직 먹어보기 전인데 구매평이 좋아 맛이 기대가 되네요. 마라탕 초보에요. 삼양마라탕면으로 마라탕에 빠지게 되었는데 언젠가부터 단종되서 안나오더라고요. 그뒤로 삼양에 그 마라탕소스와 비슷한것을 찾아 헤매이고 있어요. 하이라**가 꽤 유명한것 같은데 저는 산초는 먹지만 고수를 못먹어요. 하이라**는 후기를 읽어보니 대부분이 전문 마라탕 집을 방문한 듯한 짙은 맛이라길래 고민을 망설 였어요. 근데 이소스의 리뷰 대부분이 맛이 짙지않고 마라탕 초보자와 맞을거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사실 저는 초보자인지라 그 말에 끌려 구입을 했네요. 제가 전문 마라탕집을 다닐만큼은 아녔고 단지 삼양에서 나온 마라탕면을 좋았했던지라 그냥 그게 마라탕이구나 알고 살던 쌩초보라서요. 너무 유명 마라탕 소스는 전문가용 스럽기도 하고 그만큼 고수향이 짙어 되려 먹기 거북스러우면 사용하지 못할것 같아서 무얼살까 엄청 고민을 많이하다가 만난 제품이에요. 다른건 안바라고 그냥 딱 삼양 마라탕면에 그 스프맛 정도만 되도 참 좋겠다 그뿐이네요. 한참 이사준비로 사방이 분주해서 요즘은 간소하게 차려먹느라 개봉을 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아직 시식전인데 이사하고 맛있게 먹어 볼께요. 혹시나 저처럼 삼양라면에 빠지셨다가 갑작스런 단종으로인해 애달푸셨던 분들 있을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사후 맛보고 삼양스프스러운지 아닌지 비교후 후기쓰러 다시 꼭 올게요~~
5
2021.02.05 05:43
대용량이라 저처럼 마라탕같은거 자주먹는분추천.

첫째 향신료맛 좀약한편. (별로안먹어보신분한텐 보통일듯)
전 자주먹는편이라 이런 대용량사놓고 혼자먹을땐(엄만 향신료강한거 싫어함) 여러가지향신료 팔각,월계수잎,큐민등등이랑 마죠유(마비돼는맛) 쿠팡서파는것 같이넣어 먹어요
마조유살때 꼭 몇퍼인지보세요. 첨에 10퍼삿다가 넘약해서 바로다먹구 30퍼로다시삿음.

둘째 간이짜요
위에향이보통이란게 간이짜다보니 저렇게큰냄비에다해도 한숱가락이상넣으면 짜요 향신료맛낸다고 팍팍넣다간 짜서못먹어요 먹어보면서 간맞추세요 마라탕은 다끓여서 먹는식이라 한숟가락이면돼지만 훠궈처럼 끓이면서 건져먹기식으로하려면 짜게해야 맛이배니 그럴땐 더넣으셔두돼요

셋째는 양이많아서 진짜좋아요
전 마라탕두자주먹지만 반찬으로 볶아서두 자주먹어요.
두부같은거 먹다남은건 바로 새끼손가락정도크기로 다썰어서 봉투에넣어서 냉동고에넣어놔요.
두부얼렷다녹으면 잘안찢어지고 스폰지처럼 구멍숭숭해지는데 여기에 마라소스넣고 야채랑 볶아서 마라샹궈하면 소스가잘배여들가서 진짜맛있어요 (냉동댄거 바로쓰려면 뜨거운물에담갓다가 꾹짜세요 꾹짜도 잡아당기지않으면 안찢어져요 식감유부와비슷)

원래가족들모두 고기별로안좋아하는 집안인데 이거덕에 마라탕 세번에한번정도는 고기넣어서 먹는겉아요
야채와 해산물만 좋아하는집이다보니 덕에고기두 먹게돼서 좋은거같아요

참고로 가끔 마라탕에 위에사진처럼 김치넣어서먹는데 국물이 진짜시원해요
그리고 다먹은후에 마니남았다싶으면 당면불린거나 우동면을 넣고 볶아먹어도 맛있어요
볶을때 기름에파넣고 파기름낸다음 면넣고볶다가 남은걸 넣어서볶음돼요
자주먹다보면 여러가지로 잘활용하게돼는소스라 집에항상구비해두고있어요 ㅎㅎ
4
2021.03.17 04:44
메이리 마라소스, 마라탕 애호가들에게 강력 추천!

마라탕 애호가라면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건강하고 경제적이며, 원하는 재료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요. 특히 사골육수와 함께 사용하면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좋아하는 야채도 넣고 양껏 만들어 드세요! 벌써 두 통째 구매한 제품이라, 그만큼 맛있고 자주 찾게 되는 소스입니다.

사골육수+메이리마라소스+땅콩소스 이조합이면 끝!!!
5
2025.03.14 19:53
가격대비 맛이 좋습니다. 마라탕을 평소에 자주 사먹은데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려고 주문했어요. 만족스럽습니다. 저희가족 10번은 해먹을 양이구 적당히 넉넉합니다. 맛도 조금만 넣어먹으면 적당히 얼얼하니 괜찮습니다. 어떤분들은 사리곰탕 면에 넣어드신다고 하더라구요.
5
2024.10.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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