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 내돈 내산 후기!

출산 한지 두 달이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처갓댁이나 시댁으로 왔다갔다 이동할 때 신생아 아기띠가 필요하여 쿠팡으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제품이에요.

많은 분들이 이용 하시는 것 같아서 좀 더 확인해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 코니 아기띠에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해요.

색상은 15 가지로 매우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는 네이비 색상을 주문했어요.
원래는 모카 색상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품절이라 다른 색상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이 색상도 받아보니 괜찮은것 같더라규요!!

코니 아기띠는 Elastech 원단으로 신축성과 복원력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더 해졌어요.
신축성이 되게 좋아서 아기를 완벽하게 감싸 주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에게도 부드러워서 아주 좋아요.

착용 방법은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어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아기띠를 메어주고 아기를 띠안에 넣어서 아기를 받쳐주는 천을 면적이 넓어지도록 펼쳐주어 아기의 엉덩이와 다리를 받치게 펴주어요.
그리고 아기를 한번 더 안전하게 아기띠와 같이 온 아기 받침천으로 아기의 엉덩이와 등쪽을 한번더 받쳐서 띠를 허리에 두르고 묶어주면 끝이에요!

아기를 아기띠 안에 넣는게 마냥 쉽고 편하지만은 않아요..ㅎ
저희부부는 제가 아기띠를 메면 아내가 아기를 띠 안에 넣어주고 아기 엉덩이와 다리를 받쳐주는 천을 넓게 펼쳐서 저희는 둘이서 조금 수월하게 아기를 안고있어요.
이렇게 2인이서 같이 안으면 쉽게 안으실수 있구요.
혼자서도 해 보았는데 안을때는 조금 어렵긴한데 내릴때는 그냥 엎드려서 눕힌다음 빼니까 쉽게 내릴수 있더라구요ㅎㅎ

한가지 단점으로는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없어서 각자의 몸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주문해서 착용 하여야해요.
그래서 저희 부부같은 경우엔 체형 차이가 많이 나서 이 사이즈는 저만 착용 할 수 있어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면 정말 좋을것 같지만 이 제품에는 그런 기능은 없으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할인되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그동안 중고도 알아봤는데 중고제품이 5만원으로 마니 올라왔길래 살뻔 했는데 쿠팡에서 새 재품을 5만원대로 사게되어 기분좋네요

다른 분들 리뷰처럼 정말 더 일찍 살걸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일단 허리 어깨에 정말 부담이 앖었어요
물론 이 또한 오랜시간 안고 있으면 살짝
아~ 내가 아기를 안고 있었구나
인지하게 되지만 처음엔 아기를 안지 않은것미냥 편하더라구요 ㅎㅎㅎ

코니아기띠로 안고 설거지도 가능해졌어요 ㅎㅎ
대박이죠?


제일 고민됐던 부분이 바로 사이즈였는데
전 162에 60키로예요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다 60애서 멈췄어요 ㅠㅠ
임신전에도 66사이즈인데 지금 60이기때문에 더더욱 M사이즈 사야 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자꾸 타이트하게 해야한다 그런 리뷰를 적어놓으셨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S사이즈로 샀지뭐예요 ㅎㅎㅎ
일단.........사용불가능한건 아닌데
너무 작은건가? 이런 의구심이 들기는 해요
아기랑 저랑 완전 촥~~~밀착되어 불편함도 흔들림도 없어서 좋기는 한데 너무 타이트한가? ㅎㅎㅎㅎㅎ
다행히 아기가 낑낑대거나 거부하지 않길래 걍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불편하지는 않아요

아기엉덩이가 제 배꼽위 3센치 위에 놓이는데
그럼 너무 작다는 의미일까요????
M사이즈로 교환할까 고민해봤지만 전 그냥 사용하렵니다
전 촥 밀착되는 지금 이 느낌도 참 좋아요
M사이즈는 안써봐서 어떤느낌일지 모르갰지만 ㅎㅎㅎ

딱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뒤태가 전 별로인듯 ㅎㅎㅎ
제가 등이 좀 넓은데 제 눈에 뒤태가 더 두드러지게 넓어보이는것 같아요 ㅎㅎ
그거빼곤 완전 좋고 저도 신세계로 넘어왔다고 생각해요
두손이 완전 자유롭고 좋네요

진짜 남넘넘 좋아요^^

50일 좀 안된 아기가 역류방지 쿠션에 눕혀놔도 자꾸 토해서 맨날 안고 있어야 했는데 머리 무게 때문에 넘 힘들었거든요 아기도 뒷목에 땀도 엄청 차고 거기다가 양손다 묶여서 진짜 암것도 못하고 ㅠㅠ
가격때문에 솔직히 고민 많이 했는데 당근으로 사기엔 제 사이즈 맞는게 없고요 솔직히 이거 사이즈 안맞게 사면 좀 골때리겠다 싶어서
라지 엑스라지 두개 샀는데 라지는 좀 꽉 끼고 엑스라지는 좀 남는 ㅋㅋ 애매한 사태가 벌어졌네요 당분간은 라지 쓰고 좀더 크면 엑스라지 쓰면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토하거나 그러면 빨아야 하니깐 2개 있음 좋을거 같아서 플렉스 해버렸어요 좀더 일찍 살걸 그게 좀 아쉬울 따름이죠 ㅎㅎ 이제라도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손목 살았네요 ㅎㅎ

키 160에 몸무게 73kg 입니다 다른분들을 위해 밝힙니다 ㅠㅠ
아기는 50일된 5키로 정도 됐어요
차콜이 라지인데 아기가 딱 붙어요 오히려 그래서 금방 잠들더라고요
근데 깨있을땐 조금 답답해 하더라고요
라벤더가 큰사이즈인데 저랑 아기랑 공간이 좀 많이 남는 느낌?
깨어 있을땐 편한데 쉽게 잠들진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라벤더는 좀 헐렁 해서 아기 엉덩이가 더 내려가서 다리가 더 위로 들린달까요 엉덩이가 쳐진달까요 그런데 차콜은 엉덩이가 딱 받혀지는 느낌이라 좋네요 라벤더는 남편 키 180에 몸무게 80 인 남편한테 딱이더라고요

둘다 잘 쓸게요

[ 제품명 ] 코니아기띠 오리지널 Elastech + 헤드서포트

[ 구성품 ] 본품, 보관 파우치

[ 색 상 ] 핑크

[ 사이즈 ] S

[ 수 량 ] 1세트

[ 후   기 ]

• 아이가 둘이라 외출 시 사용 할 계획으로 구매
신생아지만 누나가 어린이집에 다니니 외출 필수

• 가볍고 심플하지만 사용감 좋은 제품 선호

• 사용감 좋고 아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 선호

• 아들 맘이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핑크로 구매

[ 구성 ]

• 아기띠, 보관 파우치로 구성

• 컴팩트한 구성이라 보관, 사용 편리

• 파우치가 있어서 외출 시에 챙겨 나가기 좋아요

[ 사이즈 ]

• 사이즈는 본인의 사이즈에 맞게 선택 하시길 추천

• 사이즈 다양해서 체형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요

• 사이즈 잘 맞고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어 만족

[ 디자인 ]

• 심플한 디자인이라 사용하기 편해요

• 엄마, 아빠 상관없이 누가 해도 무난한 디자인

• 밝은 파스텔 핑크로 컬러감 예쁘고 화사해요!

[ 사용감 ]

• 부드러운 소재의 원단이라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좋아요

• 가벼운 무게감이라 사용하기 좋고
외출 시 가지고 다녀도 무리없어요!

• 간편하게 착용 할 수 있어 처음 사용해도 바로 착! 사용 가능

• 밀착감 우수한 편이라 어린 아이도 안정감 있게 안을 수 있어요

• 신축성 좋고 복원력 좋은 편이라 품질 인정

• 자외선 차단 되는 원단이니 아이 피부 걱정없어요!

[ 결론 ]

✔ 밝은 핑크 컬러

✔ 적당한 사이즈

✔ 편안한 착용감

✔ 안정적인 사용감

✔ 가벼운 무게감

✔ 심플한 디자인

▶️ 특별한 단점 없음

[ 재구매 ]

• 파스텔 톤의 핑크로 색감 만족스러워요

•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용감이라 사용하기 좋은 편이였어요

• 사이즈 적당한 편이라 아이도 엄마도 편안한 사용감이네요

• 외출 할 때 걱정없이 사용 할 수 있으니 무조건 만족
구매하길 정말 잘 했다 스스로에게 칭찬한 코니 아기띠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ᴗ̤ .̮ ᴗ̤  )₎₎ᵗᑋᵃᐢᵏ ᵞᵒᵘෆ

구매 상품명 : 코니아기띠 오리지널 AirMesh, 모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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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신생아가 사용하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별 하나를 뺀 이유는 신생아를 크로스로 모두 담기에는 조금 힘들어요ㅠ
아기가 힘을 줄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옆으로 뉘여서 착용하기에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쪽만 사용하고있어요~

아기가 조금 더 크면 저를 바라보며 발을 벌려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는 아기가 더 클테니 L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큰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애기가 훌러덩 빠질 정도는 아니내요~

다만 계속 걷거나 움직여줄때는 꼭 손이 엉덩이쪽에는 대기해주어야하구요.
메쉬라는 부분에서 아기에게 통풍이 잘 된다는 점이 맘에 들어요.

다만 신생아다보니 목부분에 쓸리게되면 그것도 상처가 될 수 있을 것같아서
손수건을 덧대고 있습니다.
아주 거칠거나 날카롭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조심하면 더 좋은거니까요 ^^

당장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는 M 이겠지만, 아가는 금방 크고 앞으로 사용해야할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서 L로 주문했는데
L로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주위에서 누가 출산한다고하면 추천해주거나 선물해줄 수 있을만큼 만족해요!

현재 산후조리원에 있습니다!
설명서에 산후조리원 퇴실하는 기간부터는 사용가능하다해서 주문했어요!
코니 아기띠는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알게됐고
아기띠 가격대가 약간은 있는 편이라 가격이 무난해서 관심가게되더라고요!
우선 후기 찾아서 읽어봤고 인스타 태그 찾아본 후 후기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좋은 편이라 구매했습니다.
무난하게 블랙색상으로 했고 밝은색상은 빨래하다보면 뭔가 바래져갈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선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는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영상을 하나하나 보고 해보는게
더 빠르고 처음엔 어떻게 하는거지 멘붕왔는데
한번 해보고 계속 해보니 쉬웠어요!
저는 키 163에 66-77사이즈인데 라지로 주문했고
저도 남편도 잘 맞았어요
그리고 파우치가 있어서 가방안에 쏙 들어갈 수 있고
유행타지않을 것 같아 좋습니당!
우선 아기를 안아보고 일주일이라도 써본 후에 아래에 다시 후기작성 추가해보려고요!
일주일뒤면 집으로 아기 데리고 가는데 설레이면서
코니 아기띠가 더 효과있음 좋겠습니다!

저희아가는 오늘131일됐네요
애기띠에서만 잠들고
손에서나 누워서는 절대 안자는아기예요ㅠ


신생아때도 사용해도된다지만
다리를 설명서처럼 하기가어려워서
50일쯤부터 사용한것같아요

처음엔 오리지날s로삿엇는데
6월말쯤은 더운듯해서
썸머로 2차구매했어요

애기가 까탈스러우니 저는자꾸살아빠지고..
그래서 결국 xs썸머로 3번째 재구매했어요
(*코니구입하실때는 사이즈 애매하다싶으면
작은걸로하세요! 아기가 엄마배꼽 위로
올라와야 둘다편해요*)

그러다 어느순간 아기가 애기띠를 빨아먹더라구요.?
자기가 침발라놓고는 또 축축하면
싫어해서 계속 하루에 한두번씩은
세탁하고사용해야해서 다시
번갈아가며 쓸 xs로 4번째구매...

저렴한비용은 아니라 부담스럽긴하지만
아기가 이거없으면 잠을못자고
하루에 4-5시간씩은 안겨있으니
돈이 아깝지는않네요!

집에서는 버클없는아기띠가 최고예요
리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이낳기전에 필수품이래서 미리 추천받고 구매했어요.
처음엔 착용하기도 생각보다어려워서 출산전에 연습하고 아가낳고도 연습해서 한번에 잘하겠지 했는데 안되더라구요ㅜㅜ
남편이랑 같이써야지하고 처음에 2xl을구매해서 그게 문제였어요.
이제품은 사용자의 사이즈대로 구매해야디 딱 맞아요.
임신전사이즈로 사용해야 편해요.
쫄티에 넣은것처럼 타이트하게 들어가야 맞는거더군요.
그래도 저는 갑갑한거 싫어해서 한치수크게 구매했는데 출산후 살이 덜빠져서 딱맞네요 ㅋㅋㅋㅋ
요새는 하도 칭얼대서 매일 사용하는데 이제는 편해요.
잠안자면 노래불러주는데 캥거루주머니에 지안이있네~~
이러고 노래해주면 금새 잠들어버리네요.
저는 뺄때가 단점같아요.
아무리 잘빼려해도 빼다가 깨는경우가있어서 스킬업해야
안깨우고 뺄수있나봐요.
엉덩이에 고정하는게 느슨하면 숭덩 빠지니까
처음에 입고서 뒤로최대한 땡겨줘야 타이트하고 헐렁하지않네요.
밖에 장거리 외출시엔 좀 불편해요.

출산한 친구 선물 고민하는중에 친구에게서 연락이와 아기띠가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코니아기띠를 짚어서 말했다.
나도 아기를 키우는입장이라 한번쯤은 들어봤는데 사용해보진않아서 이왕이면 제대로 선물해주고싶어 폭풍검색에 들어갔다.
일단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보였고 뭣보다 판가름하기에 가장 장확하고 빠른게 실사용자등의 후기.
후기점수가 꽤나 높아서 바로 선물로 픽.

장점을 말하면,
2XL~5XL까지 준비되어있어 출산후 불어난 체중에도 걱정없이 넉넉하게 착용하능하다.
친구는 164에 70후반정도인데 바스트가 꽤 큰편이라 여유있게 2XL로 했는데 아기가 더 클거 생각하면 딱 좋다고했다.
색상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취향대로 고르면 될것같다.
또 더운 여름에도, 열많은 신생아와 밀착되어있어도 메쉬 소재라 좀 더 시원하게 착용가능하고,
전체가 천으로되어있어 가볍고 부피가 적어 편함과 동시에 세탁도 편리하다.
가장 큰 장점은 친구아기가 배앓이로 인한 영아산통때문에 칭얼거림은 기본이고 잠을안자 거의 뜬눈으로 지새는데,
이 아기띠 하고부터는 아기가 그렇게 편해할수가 없단다.
너무 편안하게 안착해있고 세상 편안하게 잘자서 진작살껄하고 후회할정도란다.

단점은, 굳이 따지자면 옷처럼 사이즈가 있어서 남편과 같이 못쓴다는건데 그거말곤 아직까진 그렇게 단점을 찾지는 못했단다.
육아는 템빨의 최고봉이라며 출산하는사람들에게 강추하고싶은 아이템중 하나다!

신생아때 부터 유용하게 쓰고 지금 4개월된 9키로 아이를 잘 대리고 다닙니다아이가 편해하고 저도 덕분해 쉽게 아이를 볼수있어 너무 감사한 아이템이네요 외출도 편하고 잠투정이 심할때 들어가면 잠들어요 가격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급하게 찾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리뷰 잘 안쓰는데 저는 구매전 어느 정도 리뷰를 다 뒤져보고
구매하는 편이고 리뷰들이 좋다는 것도 많지만
애매하게 갑갑 답답한 리뷰도 많길래 적어봐요.
일단 설명서에서 이해하기 쉽게
사진이나 글들이 자세히 정확하게 써져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착용해보는 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슬슬 손목이 아작 날 것 같기도하고
선물받은 아기띠를 하자니 아직 11일된 신생아
촥 감싸주는 제품 찾아보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평소 66~77사이즈고
저는 바스트가 좀 큰편이라 XL사이즈로 샀는데
남편은 어깨가 넓고 평소 105도 맞지만
편하게 입을 때는 110사이즈를 입는 편이라
따로 한 치수 큰걸로 주문해야할 것 같아요.

설명서에
착용방법 전에 사이즈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해당하지 않으면 교환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사이즈를 잘 선택해서 그런지 착용했을 때
늘어나는 정도도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고
탄탄하고 유연성있게 잘 늘어나는 괜찮은 재질인 것 같아요.

너무 늘어지거나 너무 조인다는 글도 있는 거 같은데

제 생각이지만 딱 봐도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신 것 같고

장거리 착용 불편도 설명서에 길게는 2시간 이하로만
착용하라고 나와있는데 그 보다 오래착용하신가 아닐까 싶어요.

애기가 조금 아파 매주 병원을 가야해서
겸사 겸사 구매 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지금은 너무 순둥이신생아라 어떤 걸 해줘도 얌전히 있지만
조금 커서도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한번 더 구매 해야겠어요!

• 구입이유 :
3주된 신생아 보듬을 때, 팔과 특히 팔목에 무리가 많이가서 친구가 준 코니띠 사용하다가 신랑 사이즈로 주문함.

•디자인&컬러 만족도 :
기존에 쓰던 제껀 챠콜색이고, 이번에 구입한건 그리드 문양의 흰색인데, 흰색티 즐겨입는 신랑이 좋아해요. 흰색티가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릴듯해요.

• 착용 적응기 :
처음에 착용할 때 아이 다리에 무리가 갈까봐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했는데, 거울 보면서 착용하니 아기 다리나 자세가 안정적인제 확인 가능해요! 착용시 도와줄사람없으면 꼭 거울 보면서 해보세요!
초반에는 아기를 오른쪽으로 기대게 해야하는데, 이때는 서투르니 침대나 소파에서 안정적으로 착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 효과 :
모유 먹고 트림 충분히 시키면 말똥말똥 해지는데(*눈마주치면무서움ㅋㅋㅋ) 아이를 아기띠 안에 개구리자세로 넣으니, 정말 완전 넋을 놓고 깊이 잠에 들어요. 그리고, 아이를 안고 간단한 집안일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아기가 자꾸 깨면 몸이 자유롭기 힘든데 자유로워져서 좋아요.

• 세탁 :
세탁기 울/섬세 모드로, 찬물에서 단독세탁만 해야해요!

2021.2월말 추가 !

자꾸 추천되었다고 알림이 떠서 뿌듯한 맘에 달려왔어요
3년가량 지났는데 더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큰애때 저거 8개월부터 12개월까지 잘 썼어요
그때가 딱 한여름이라 더웠지만 부피 작은거가 압승이라 저는 진짜 잘썼고 ㅋㅋㅋ 일찍 걷는 바람에 더욱 잘 썼어요
쓸지도 안쓸지도 모르는 아기띠 커다란거 매번 들고 다니기보단 걍 코니 착착 두루룩 말아서 가방에 슉 해서 다녔어요

22개월 터울로 둘째를 낳았고
그동안 잘 세탁해서 고이 넣어뒀던 요 제품 진짜 잘썼어요
종이가방에 삭 넣어서 보관했더니 삭지도 않고 텐션은 그대로!
대신 둘째때는 30일되서부터 7개월까지 써서 그런지 막판엔 좀 천이 피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그만치 뽕뽑지 않았나요? 정말 잘 썼어요 ㅋㅋ 그리고 심지어 딸 출산하는 친구에게 물려줬답니다 ㅎㅎ 천이 폈는데 괜찮겠냐 백번 물어도 금방 쓰고 말건대 뭐 하고 쿨하게 받아가더니 지금 그 딸이 80일차인데 잘쓰고 있대요

첫애때
1. 마레베이비랩(예쁘지만 초보자에겐 힘든여정,, 적용되고나면 아주 편안함, 아기도 편안해함)
2. 베이비뵨 캐리어원 (사용하기 편하다 해서 샀었는데 아가씨 친구들이 디자인 뭐냐며 방탄조끼냐며 놀림ㅋㅋㅋㅋㅋ 디자인이 별로긴함 근데 결정적으로 부피도 너무 크고 아기띠가 심하게 무거워서 조기방출)
3. 포그내 올가플러스 (힙시트도 같이 되는건데 암튼 힙시트 썼다가 허리지옥을 맛보고,, 진통도 허리틀었던 사람이라 그런건가? 암튼 힙시트는 영영 옷장구석에서 나오지 못함. 대신 아기띠는 아주아주 잘씀ㅋㅋ 암만 아기엄마라도 나는 손바닥 만한 가방 들고다녔던 짐 최소화 엄마라서 부피큰건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둘째까지 요것도 같이 썼는데 둘째는 첫째보다 훨씬 일찍 걸어서 10개월에 아기띠 졸업했으나 마지막에 보관해려고 세탁해보니 아깨끈 한쪽이 튿어지기 시작ㅋㅋ 이것도 암튼 뽕뽑)
4. 부피 작은거 찾다 발견한 요 코니!!! 우리 큰애+작은애 거쳐 친구딸도 잘씀!!!


이거 왜 안사죠 다들ㅋㅋ 와 대박템이예요
2주 전에 하룻밤 고민하고 질렀던 8개월차 9키로 애기맘이에요
신생아때 마레 베이비땡 제품 엄청 잘 사용했던지라
요렇게 아기를 싹 감싸서 엄마랑 밀착시키는 제품의 장점은 꿰뚫고 있었는데
그 제품은 묶는 형식이라 바깥에서 하기엔 땅에 끌리는 점과 6-7키로 넘어가니 아기가 스르륵 내려오는 점이 좀 불편했어서 다른 아기띠 사용중이었어요 (그치만 디자인도 넘 이뿌고 아기도 좋아해서 아직도 갖고 있답니당ㅋㅋ)
아기띠랑 힙시트 사용하던차 허리가 넘 아프고 부피도 커서 다른걸 알아보고 있었는데 코니아기띠 마침 로켓배송에도 있길래 그냥 샀어요
설마설마했는데 완전 편해요..!!!! 9키로 넘는 활동성 좋은 아들인데도 쏙 들어가서 편하게 있어요. 어깨도 넓게 펼쳐지니 무게도 분산되서 엄마 몸이 덜힘들구요 ㅎㅎ 부피도 작으니 유모차 들고 나갈때 쓱쓱 접어서 자켓주머니에 딱 넣고 나가고 넘 맘에 들어요 ㅋㅋ 제주도 여행 예정인데 신랑것도 사주고싶네요 ㅎㅎ 아 그리구 생각보다 텐션이랑 복원력이 좋으네요!
돌 지나지 않은이상 완벽추천할만해요! 문센같이 다니는 딸맘도 이거 해보더니 대박이라고 이건 투자할만하다고 하고 갔어요 ㅎㅎ

단점 : 아기랑 엄마랑 딱붙으니 애기 목덜미에 땀이 촉촉하더라구요 ㅎㅎ 이정도는 전 감수할만합니다
물빠짐은 다른 까망빨래랑 같이 해서 전 잘 모르겠어요ㅠㅠ 근데 여러번 씻어도 까망물 나온다는 분 있으시다니 그렇겠지요?
그리구 뒷부분이 넘 안에뻐용.. 무슨 운동선수같아요ㅠㅎㅎ

사용하기 매우 쉽고 사용하기 매우 가볍고 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생후25일됐어요
처음에구매하기전 다리가휘진않을까?
너무일찍구매하는건 아닌가싶어
망설이게되었는데 괜한걱정했네요
아직 몸추수리는중이라 아가안아주다가
손목이 인대가늘어날정도로 힘에버거웠는데
지금은 너무나행복합니다. 77사이즈~구매해서
처음에 작은건가해서 교환신청 했었는데
혹시나 배가아직 들어간 상태가아니라
그랬거니 하고 망설이다 사용설명서를
자세히보았더니 어설픈초보맘ㅋ
잘못인식한거였어요~ 진심너무좋아요

ㅁ구매시기
아기 신생아때 구매했었네요
지금은 6갤아이로 성장!

ㅁ사이즈 선택
전 사이즈를 정할때가 제일 모호했어요 ㅠㅠ
출산후 불은 몸무게로 m 결정 (키 153/ 몸무게 60)
저에게 딱이였어요

ㅁ실사용 후기
아기를 안아주기 힘들고 , 아무이유없이 보챌때 ,안아서 재워줄때 유용하게 잘 썻어요

어깨선에 아기띠를 쫙 펼친상태에서 다리를 교차로 껴주고 안아주는거여서
초기에 아기띠 사용이 익숙치않으면 멘붕와요 ㅠㅠㅠ
평소 sns광고를 많이 보고” 엇 이거정말 편하겟다 “싶어서 샀던건데 눈으로 보는거랑 직접해보는거랑 다르더라구요
쓰기에 엄청 편하진않아여,,ㅋㅋㅋㅋㅋㅋ
글구
애기가 아기띠에서 자고있을때 깨지않게 침대에 눕히는거
너무 어려웠어요 광고에선 세상쉽게하던데 제가하는건 어렵고 무리가 있었네요

천 재질이 스판기가 많지 않아 잘늘어나지도않아요
이게 장단점이 될수도 있겠어요
아기랑 나랑 완전히 밀착되요
내배에 아기가 짓눌려서 불편하진않을까 싶기도 했네요
아기가 엄마 심장소리를 잘 느낄 수는 잇었겟네요

코니아기띠책자를 눈에 보이는곳에 두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매번 봣던것같아요
앞으로 안아줄때마다 아이의 다리가 짝짝이 다리가 되어있어서 혹여나 잘못 착용한건 아닐까 생각햇었는데
아기띠를 하지않고 안아줘도 다리는 늘 짝다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엄마가 안아주는 방향에 따라 그렇게 되는거니
그걸로 큰 신경 쓰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코니아기띠 천이 아기 허벅지를 쪼이는것같아
염려되긴했는데 그건 엄마의 관점일 뿐이고
애기는 편하게 잘 있어주더라구요

앗! 그리고 목을 가누지 못할때 목을 손으로
받쳐주고 있어야해요ㅠㅠ
아기띠를 펼쳐서 애기 머리를 감싸고싶어도
아기가 답답한지 피하거나 울더라구여
잘때나 애기머리를 감싸줄수 잇엇어요 (사진첨부)

아기가 크면서 입에 닿는걸 쪽쪽 빨아대거라고요
아기띠가 아기입에 닿으면 닿는 부분을 쪽쪽 빨아대서
하고나면 아기띠가 늘 축축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띠 빠는 곳에 수건을 둘둘 감으면 안빨고
안감으면 연신 빨아대고
매번 세탁기 돌렸던기억이....@0@
매번세탁하는것도 일이고...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안하게되고 ,
아기가 점점 클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지금은 하지않아요. (현재 6갤 몸무게 8.1kg)
애기 몸무게에 어깨가 말려들어가서 어깨가 넘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라운드어깨라 더 아팠던것같아요!!

결론: 신생아때 사용하기엔 애기 다리에 무리갈까봐
신생아딱지 떼고 2개월부터 잘 쓰다가 애기몸무게가 늘어나면서부터는 아기띠 하는것 보단 걍 안아주는게 편했어요 :)
개인적인 실사용후기 였뜹니다

아기띠를 구매한지 몇달되었어요 .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
쿠팡 리뷰어 아닙니다 . 실제 구매하고 제가 착용해보고 출산 준비하시는 맘님들께 후기를 전하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25살 4갤 - 5갤 사이 남아를 키우는 쥐띠맘이예요 .
저희 아기는 지금 기준으로 4갤 - 5갤 사이구요 . 키는 64cm , 몸무게는 6.8정도예요.
저는 다른분들보다 아기띠를 늦게 구매했어요 .
첫 아기고 신생아때부터 사용해도된다는걸 잊고있다 뒤늦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코니를 선택한건 워낙 슬링 아기띠중 코니가 유명했고 , 슬링 아기띠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더라구요 .
신생아때부터 힙시트랑 올인원이되는 아기띠는 사실 아기가 목을 못가누기에 불편할꺼라 생각했고 , 슬링 아기띠가 아기 피부에도 닿는 촉감도 좋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색상은 저는 민트를 선택했어요 . 여름 출산이라 핑크랑 고민하다 아들이기도하고 민트가 시원해보여서 민트를 선택했네요.
색상보단 성능이 우선이겠죠 .
슬링인데 36갤까지 착용이 가능하다고 쓰여있더라구요.
아기는 무럭 무럭 금방 큰다는 말이있는데 , 과연 36갤까지 사용이 가능할까 ? 많이들 궁금하실거 같아요.
슬링 아기띠는 엄마의 체격에 따라 사이즈 선택이 가능해요 .
저는 147 . 50키로 초반대라 m사이즈를 구매했는데 , 사이즈 고르기는 지금와서 생각하면 조금 애매하더라구요.
처음엔 m이 널널하겠지만 , 아기가 크면 한치수 큰게 좋더라구요 . ( 사이즈가 애매해요 . 체격이 작으시더라도 꼭 널널하게 구매 해주세요 . )
슬링의 경우 오래 사용하는 엄마들은 잘없을꺼예요 .
보통 슬링을 쓰다 힙시트랑 혼합이되는 아기띠로 넘어갈꺼거든요.
신생아에서 점점 커가는 지금 아기가 무거워졌죠 ?
네 . 바로 그거예요 . 36갤까지 사용은 무리라고 보시면 돼요.
아기의 몸집이 크면서 옷이 작아지는것처럼 아기띠가 꽉 껴서 엄마랑 아기랑 한몸으로 꽉 껴 답답하고 불편하고 축쳐서 아기가 무겁다고 보시면 돼요.
우리가 수박을 망에 넣어 들고 가신다는 기분으로요.

엄마들에게 아기띠란 혼합이 제일 편한거 같아요. 그래서 혼합 아기띠가 비싸지만 많이들 구매하더라구요.
슬링의 경우 아주 잠시 쓰게되는 아기띠인거 같아요.
처음 아기가 태어나고 초기에 잘모르시는 초보맘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 ( 다그런건 아니지만 ,, 제가 그랬어요 )
아기가 막 저지러지게 울면 안아줘야되고 , 누워서 잘안자는 아기의 경우 아기띠는 필수예요.
아기띠는 엄마랑 아기랑 한몸일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기가 커서 걸어다니지 않는 이상 꼭 필수죠.
하루종일 육아만 하면 좋겠지만 , 설기지하랴 빨래하랴 .. 청소기까지 돌리려면 앞으로만 가능한 슬링은 너무나 불편했어요 .
뒤로 안을수있는 제품을 찾게 되더라구요 ..
친정엄마는 포대기가 편하데요 . 하지만 전 포대기는 안해봤어요 .
포대기가 불편하다 나는 싫다 하면 이제품이겠지만요 ,,
슬링은 앞으로만 가능하고 , 첫 사용하시는분들은 사용하기 번거롭다 느낄수 있고 , 아기가 클수록 꽉 끼고 , 어깨랑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편해서 구매하는 아기띠지만 , 몇갤가량 착용 후기는 이러했어요 .
자주 자주 착용해도 피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 같이 오는 끈은 별로 쓸일이 없었어요.
뒤로 안는게 안되서 집에서 안아줄때 , 예방접종때만 열심히 잘사용했어요 .

남편꺼 따로 추가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제 남편은 키 173 - 175cm 몸무게 60대정도 마른 체격의 남편인데요.
제가 제꺼 m 사이즈를 산걸 남편이 가끔 쓰고 있어요 .
따로 추가 구매를 안해도 아빠도 사이즈가 비슷하시면 착용이 가능하니 , 엄마꺼를 사서 써보시고 아빠꺼 주문하시면될거 같아요.
참고로 아기가 6갤까지 밖에 못쓸거 같아요.
저는 지금 혼합용 아기띠를 보고 있어요 ... ^_^ ..
저희 아기는 열이 많은 아기라 , 여름 출산이신분들중 아기가 혹시 열이 많은 아기라면 고민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는거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당 !!

코니 신생아 아기띠 유명하죠~

4월 출산을 앞두고 이것저것 아기용품 준비하던 중에 할인중인 코니 아기띠를 만나다니요
보자마자 주문해버렸답니다

4월 출생 아기라 금방 더워질것 같아 메쉬, 크림컬러로 선택했어요~
풀셋에 이 가격이면 정말 득템했죠~
소재도 짱짱하고, 사용법도 자세히 적혀있어 너무 만족입니다~
아직은 만삭이라 사이즈가 잘 맞는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잘 맞을거라 기대해요

아기 태어나면 잘 사용하겠습니다~

엄마들 사이에 유행처럼 너도나도 사길레 구매한건데
실제로 받아보니 소문처럼 필수육아템은 아닌것 같아요

평소 66입어서 엠사이즈로 착용했더니
격하게 밀착되어 아기를 짓누른게 아닌지..?
뭐.. 천이라서 결국 늘어질게 분명하여
처음엔 타이트해도 쓰려구요

단지 착용법이 동영상을 봐도 혼자하기엔 어럽고
누군가 정면에서 받쳐주고, 도움을 줘야겠더군요

신생아부터 가능한다지만 느낌상 신생아한테
적용하기엔 무리인것 같아요. 다리뼈나 척추에 압박을
가하는 자세가 되버려서 한달지난 우리아가도 낑낑대어
과연 잘하는짓(?)인지 판단이 안서요

그래서 당장은 손으로 안고, 목을 가누는 연령은 되서야
사용하려구요. 엄마 편하자고 아기를 억지로 구겨넣는건 아닌듯 싶어서요...

아~ 참고하자면))) 카톡에 코니아끼띠 검색하면
일대일 채팅가능해서 착용샷을 보냈더니,
코니직원이 바른착용이 맞다고 답변이 오네요
카톡으로 실시간 대화가 되니까..
질문있는분들은 카톡상담 하면 편할듯요
(대화가 바로 되진않고 5분뒤에 답이 옴)

가격은 7만1천원대 였다가 하루뒤엔 6만원였다가
자주 업다운 되서 정찰제로 팔던가~ 7만원에 결제후
만원 다운되면 뭐가 됨.. ㅡㅡ;

다른분 후기보니까 5만원일때 결제하셨던데
아.. 가격 좀 고정적으로 유지해주세요~~
아기엄마들이 분유에 기저귀에 돈들어갈곳도 많은데
아기띠가 넘 비싼것 같습니다ㅜㅜ

초반에 포장뜯으니 식초냄새처럼 시큼한 향나서
손세탁했구요. 섬유먼지, 물빠짐 없습니다
섬유먼지 나오는건 재질의 특성상 블랙과 차콜이라고 본것같은데, 암튼 밝은색상은 먼지가 안나와요

저는 에르고 아기띠와 힙시트 등등.. 3개 있구요
아이가 셋이라 여러가지 브랜드 종류별로 사봤는데
코니는 그중에 중간정도 가구요..
딱 보통이라.. 기존 타브랜드 아기띠가 있다면
추가구매 안해도 될거같네요(기존아기띠와 다를바없다는뜻)

에르@ 아기띠 사용 중이에요. 애기가 개월 수에 비해 마니 무거워서 허리랑 어깨를 위해서요. 그런데 그 제품은 허리를 감싸기 위해 벨트 부분도 너무 두껍고 이래저래 부피가 커서 휴대하고 다니기에 너무 불편했어요.
유모차 끌고 가다 아기가 울면 아기띠 하려는데.. 그거 가지고 나가면 정말 짐이 한가득이었죠.
또 하나는 신랑과 제가 허리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서 매번 그걸 조정하는 게 귀찮았어요. 애기는 우는데.. 그거 조정하고 있자니 마음이 더 급해졌죠.

그래서 뭔가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알아봤어요. 이 전에 신형 포대기도 써봤는데 몸에 착 붙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그냥 속는 셈치고 이 제품을 구입했어요.

제가 위에 쓴 다른 아기띠의 모든 단점을 보완해주는 제품이었어요.

1. 휴대가 간편하고
2. 사이즈 조정 필요없고(대신 신랑은 아기띠 하고 저는 이것만 해요 요즘)
3. 몸에 착 밀착되어 아기가 편안해해요. 아기띠할 때도 불편한지 마니 버둥대다 잤거든요.

처음에는 착용방법이 낯선데 그것도 금방 익숙해져요. 허리도 안아프고요. 근데 애기 기본 무게가 있으니 무릎이 아프네요 ㅎㅎ

무튼 적극 추천해요. 아기가 더 크고도 괜찮을지는 더 써보고 후기 추가할게요. 아기가 6개월 다 되가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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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추가

한 3개월 정도 써 보니..
아기가 우량아라서 몸무게가 좀 무거운데 이 아기띠는 무게를 어깨쪽 힘으로 지탱하는 거라 오래 쓰면 어깨가 정말 아파요. 허리에는 힘을 안 실어서 허리는 안 아픈데 어깨가 마니 아파요.. 애기 무게는 어쩔 수 없는 듯요.

그래서 최근에 외출 시에는 에르@ 아기띠를 많이 써요. 왜냐면 그 아기띠는 무게를 허리랑 어깨로 분산시켜줘서 좀 더 안정감있게 오래 안고 다닐 수 있고요. 무엇보다 두 손이 엄청 자유롭고요. 그런데 이건 아기가 크면 사실 빠질 염려도 있고 두손이 엄청 자유롭진 못해요. 아 글구 이건 백팩도 메기 좀 불편해요. 어깨 부분 때메.

그렇지만 여전히 밤에 아기를 재울 때는 품에 쏙 들어가서 금방 잘 자고요. 부피도 부담없고요.

무튼 전 아기가 좀 무거운 편이라 더 특수한 것고 있고요..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상품평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6년만에 다시 육아하려니 처음 키우는것처럼 모든것이 새로운 시기에
아이가 어느새부턴가 눕혀서 안아재우는걸 싫어하더라구요ㅜㅜ
팔은 아픈데 너무 아기라 힙시트도 아기띠도 할수없고 친정엄마의 노하우로 포대기로 업기시작 !
저는 요령도 없고 불안해서 매번 친정엄마만 고생하시는게 안타까워 폭풍검색한 끝에 알게된게 바로 코니 아기띠입니다ㅎ

고민없이 바로결재했더니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 택배파업시기에 이렇게 빨리도착하다니^^

택배오자마자 세탁하고 착용방법 정독 후 아이가 잘시간이 되어 착용하였더니 아주 포근히 착달라붙어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 하아...신세계...ㅠㅠ

이제 친정엄마만 고생안하셔두되요 ㅠ 나의 몸에 맞게 종류도 다양해서 구매하실분들 진짜 편하실거예요ㅜ

저희 엄마 포대기 벗어버리시고 매일 착용중이십니다 ~ 세상 많이 좋아졌데요ㅎㅎㅎ

태열이 있는아기라 겨울이여도 썸머로 구매했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였어요ㅎ

같이 온 띠를 허리에 두르면 손수건과 휴대폰을 수납할수있어 너무 편해요 !

목을가눌땐 앞보기도 가능하니 따로 집에있는 아기띠대신 코니를 쭉 사용할거같아요

후기 잘 안쓰는데 적극추천입니다 !

생후 53일인 아가구요 지금 5kg정도나갈거에요 ㅋㅋ
저는 임신전 47kg였고 만삭때 65kg까지 찍었다가 현재 55kg입니다
키는 156cm구요 배가 아직 나와있어요 ㅠ
사이즈때문에 엄청 고민하다가 s 샀는데 다행히 맞네요
배가아직나와서 살짝 타이트한 느낌이있어요
배가언제들어갈지모르지만...오래 쓸거고
이거보다크면 안될거같아요 ㅋ
이거랑 호*로아기띠 중에 고민하다가
호*로아기띠 s 샀다가 사이즈가 작고 메쉬?소재라 하나도안늘어나서
(그닥시원하지도않음)
그래서 이걸로 결정했어요 실제로착용해보고 정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일단 더운날이라..에어컨앞에도 애랑 붙어있어서 더운건 어쩔수없구요 ㅠ
허리랑 팔목 하나도안아파서 너무 조아요 ㅋㅋㅋㅋ
아직 목을 잡아줘야하지만
아기띠로 안아서 재웠더니 잘자고 ㅋㅋ
잠든상태에서 내려놓기도 첨에 한두번실패했는데
이젠 능숙하게 잘해서 깨지도않고 잘눕혀요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
2019년 4월 15일
현재 아가 9개월23일이구요
외출시에는 물려받은 다른 아기띠 쓰게되네요
코니의 단점은 팔을 자유롭게 못쓴다는점이에요 ㅠ
팔을 올리면 그부분 천도 올라가네요

-------코니바이에린 코니아기띠 -------

사이즈- S

색상-블랙


둘째를 키우며
임신 전 부터 좋지않았던 허리가
더 안좋아졌어요..어깨도 천근만근이고
첫째가있다보니 아무래도
둘째는 더 많이 안고있게 되는 것 같애요 ㅠ


첫째때 쓰던 아기띠를 했었는데
신생아라서 신생아패드를 하고 아기띠를 하니
요즘날씨가 더워서 애기도 태열올라오고
저도땀범벅에ㅠㅠ 힘들었어요..
그래서 맘카페에 허리 덜아픈
신생아 안기좋은 아기띠추천 좀 해달라고하니
모두들 짠것마냥 코니아기띠라고 하시더라구요!
믿고 바로 그냥 질러버렸습니당


로켓배송 말해뭐해요ㅎㅎ
다음날 오후에 빠르게 받았구
불량없는 새제품이었어요~!
옷처럼 가볍게 입으면 끝이라서
등뒤로 후크잠근다고 팔을 꺽지 않아도되서 넘 좋았어요ㅋㅋㅋ
유연성이 부족해 더더욱힘들었죠..ㅋㅋ

늘어나면서도 잘늘어날것같지않는 소재고
엄청가벼워요!!
55사이즈분들 거의다 s산다길래
주문했는데 첨에는 착용해보고
아..M으로 교환을 해야하나 했는데
나중에 늘어나니 원래 이렇게 딱맞게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심을 품고 ㅋㅋ 좀 하다보니
덜 갑갑해지긴했어요 교환안하길 잘한듯 해요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
배앓이 , 성장통으로 끙끙대며 힘주고
불편해 하던 애기가 이것만하면
마법처럼 잠들어요 !
한달쯤되면 잠도 설치고
이유없이 잘운다하더라구요 특히밤에..
둘째도 그 시기가 왔는지 잠에 잘 못들었는데
밤에이거하고 재워주면 길어도 10분컷이었어요 ㅋㅋ
대신 다시 눕힐때 좀 조마조마하다는 점..

제일 편한건 역시 다른 잠금장치같은게 없다보니
세탁이 너무 편했어요~

더 쓰다보면 이것저것 단점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은 단점이라곤 1도없어요
이것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로워져서
첫째케어와 집안일을 하고있거든요ㅎㅎ
애기가 잠을 잘자니 너무 좋아요
다들 사세요 제발!!

임이람 대표님 7월12일 8시30분 TVN 나오네요.
기업신념도 좋고 하신데 아기띠에안 집중 하시죠.

김동현 남편분과 사업이 커지니 상품 카테고리를 넓혀
엄마 옷 시작 하시는것 같은데 엄아 옷 상품력은 아직 멀었네요.

방송에 기업 좋다는 이미지만 나오고 상품력 애기는 안나오고
좀 과장되는 것 같아사 장문적어 봅니다.

엄마 옷 공식 홈피에서 가입안하고네이*페이로 결제하고 사이즈 작아서 전체반품 했는데 오염안된거 오염됐다고 하고 보내준 사진은 화질 좋지 않아서 소비자가 정확히 확인이 불가하고 옷에다가 코니 아기때 스티커나 붙여놓고 어디가 오염인지 알수 없는데 전체 제품 환풀 했으니 울며겨자 먹기로 오염비 만원내고 전체 제품 환불 받았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고객센터가 오염된 옷은 아이가 함께 접하는 엄마 옷이기 때문에 위생등 문제 때운에 오염되면 해당 옷을 바로 폐기 한다고 해서 오염비입금하고 오염된 해당 엄마 옷 폐기한거 사진으로 보내 달라니까 바로 그건 곤란하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오염비 입금확인 하고 전체 환불해주는 시간은 5분도 안걸리더니 사진 보네준 옷 폐기 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린다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염된부분 세탁해서 재사용 하는 걸로 밖에 생각이 안됐습니다. 고객 응대 메뉴얼이 CS 관리 잘하세요. 쿠팡에서 아기때 좋다고 소문나서 구매하고 어느정도 평타쳐서 엄마 옷 주문 했는데 위와 같은 상황 생겨서 실망 및 불쾌 했습니다. 이사실을 쿠팡 소비자들도 알고 아기띠는 구입 해볼만 하징산 엄마 옷은 구입을 다시한번 생각 해보시라고 구팡에 후기 씁니다.

15개월 82센치 13키로 튼실한 아들램이에요
전 160에 52~55키로 정도되구요
상체보다는 하체에 살이 집중된 편이며ㅡㅡ...ㅋ
옷가게에서는 전 55에서 55반정도 추천해주셨어요

미숙아에 12월생이라 아이를 크게 키우고 있어서
허리가 남아나질 않아요
안아줘야될 시기엔 몸무게가 덜 나가줘야
엄마허리 보존이 가능하니까ㅜㅜ
평균으로 키우는게 좋겠구나 싶었지요

점점 허리가 아파오는데
아직 걷는게 완전하지 않아서 넘어지는지라
콘크리트 길바닥은 솔직히 넘어지면 까이고
차때문에 위험해서 안을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코니를 추가로 구매하게 됐어요

이 아기띠는 엄마 사이즈로 구매하면 되고
아기는 20키로까지는 커버가 된다고 해서
전 s를 과감히 질렀는데 후회가 되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아이를 넣고 빼는게 넘 번거로워요
(특히 신발 신었을때는... 신발이 걸려요)
아이도 넘 꽉 갇혀서 답답해해서
코니아기띠하는거 싫어라해요ㅜㅜ
꿀벅지라 허벅지랑 궁딩이쪽 넓게 펼쳐주어도 불편할듯...
더우면 땀띠 금방 번질것 같아서 못쓰겠어요...
하다보면 늘어난다고 하는데
아이가 거부해버려서 어쩔수 없이 원래쓰던 힙시트로...

어깨쪽 또한 넓게 펼쳐주셔야 어깨에 무리가 안가거든요
근데 넓게 펼치면 엄마가 겉에
가디건 같은 외투 잠바를 걸쳐 입을수가 없구요
날 따뜻한 여름이나 집에서 사용해야 될것 같아요

사이즈만 한치수 더 크게 샀더라면
괜찮았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ㅋ
전 실패ㅜㅜ 둘째때는 사용할수 있겠죵?!

그럼 모두들 H A P P Y 육아하세요^^

아기가 작고 살이 빠지는게 눈에 띄게 빠지는 중이라서 미디움 구입,

키 174, 몸무게 65

점점 빠지는 중인데 아가 3키로 정도 됩니다.

신생아때만 쓰려고 구입했어요
더 크면 이 아기띠는 추울듯해서요 ㅎㅎ

잘쓸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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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기

아가가 메기 싫어해서 일주일 후에 힘이 좀 더 붙었을때 썻어요
생후 25일쯤 부터 사용했어요 (이 때 4키로 전,후)
사용하다보니 늘어나서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겠어요
지금은 32일째인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이것도 이렇게 열이 나는데 다른 두꺼운 아기띠는 오죽할까 싶네요.
저희 집에 아가씨도 저랑 6개월 차이로 아가 태어날 예정인데 코니 아기띠 뽕을 뽑을 듯 합니다 ㅎㅎ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데 얼굴까지 쏙 집어 넣으면 울어요 ㅎㅎ
그래서 한 손으로 받치고 메고 있는데 잘 안겨 있어요.
위치가 엄마 심장이라서 그런지 잠도 잘 자구요 너무 귀여워요^^

가슴이 크신 분들은 못메실것 같아요.
시어머님께서 못하겟다고 하셧거든요ㅠㅠ
더 크면 등으로 업어주겟다 하셧답니다.

목 가누기 시작하면 두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설거지 빨래 할 때 보챌때 안고 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좋아요
잘쓸게요

살까말까 엄청망설였어요 잠투정이심한80일된아기라 재우는게 너무힘들었거든요
잠이들기만하면 쭉 통잠아닌 통잠을 자는지라 재우는게 중요했어요
토드X아기띠가있어 그걸로재우다가 부피부담과 찍찍이뗄때 다른방가서 조용히 떼고..
그러다 이상품을 알게되어 살지말지 엄청 고민했어요
급격히 불어난살때문에 88사이즈인데
L사이즈와 XL 둘중에 어떤걸사야하나
상품평들도 하나하나보고 포털싸이트 검색도해보고 안맞으면 교환하려했어요
L사이즈 주운했고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받았습니다
일단 사이즈잘맞았구요
아기가 밑으로쳐지는게싫어서 L사이즈로한이유도있거든요
밑으로 쳐지지도않고 잘감싸줍니다
세탁후 잠투정하는 아이 바로 착용해봤는데 진짜 잘자더라구요
그동안 고민했던게 무색해질정도로..
나중에늘어난거감안해 한치수 작게 잘산거같아요
아기띠는 허리랑어깨에 부담이갔는데 이상품은 고르게 분산시켜주는거같고
일단 아기도살에닿는게 부드러워 편해하는거같아요
다른색상으로 하나더 구매할까 생각중이예요

꼭사세요ㅎㅎㅎ
전 임신전에 44였는데 임신후 44반정도 됫어요
그래도살이예전같지않아서 s사이즈쓰다가 (애기백일정도부터 블랙색상) 8갤되는 10키로아가인데 넘내려간것같아
이번에 xs로 다시주문햇어요ㅎㅎ 사이즈애매하시면무조건작게사세요어차피애기무게랑사용감때문에처음엔 타이트해도 편해져요ㅎㅎ
남자사이즈도 구입했답니다,105딱입으시는데(조금타이트하게105) 아기띠딱잘맞아요ㅎㅎㅎ첨에힙시트쓰다가허리나가서뭔가햇는데. 쓸때마다 허리가나가서,, 이젠쳐다도안봐요 ㅠㅅㅠ 힙시트는 남편꺼,,
착용잘하면한개도 안 아파요!
애기보면정신없이막할때잇는데그땐좀무게감이느껴지더라구요
안고다시여매면ㅎㅎㅎ진짜편해요
주위선물도코니아기띠로 주고있어요ㅎㅎㅎ
이런건!!! 알려야되요!!!
속는셈치고사보세요,,아니 애기도진짜잘자요
다들 아기한테 다해주고싶으시잖아요
사보세요!!!! 육아가달라져요!
단점은 가로띠안하면 꼭잡고계셔야되요
힙시트는 가방처럼 뒤에 여미시잖아요
그래서 애기움직이면 좀 난감하긴하지만
가로띠하면 확재껴지는건없어요!!!!

등센서 시작된 둘째..ㅠㅜ
안고 토닥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안았더니
팔이고,팔목이고..너덜너덜해져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도저히안되겠어서 주문했어요.
근데..막상 받아놓고 바로 사용은 못했어요.
한달도 안된애를 신생아안기 방법으로 안으려니..많이 어렵더라구요.포기하고 한동안 팔로 안다가..
한달째에 접종하러가면서 썼어요. 혼자서는 절대 못하고ㅠ
신랑이 애기 안아들고 넣어줬네요~
다리빼서 안는방법으로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울지도않고,안기자마자 쿨쿨 잠드는 애기를 보고
'코니가 이래서 유명하구나' 싶었어요ㅋ
첫애때 미리 알았다면..생고생 안했을텐데 ㅋㅋ
애기 35일쯤부턴 혼자 연습해보니 할만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천이고, 어깨를 감싸는거라서..좀 더워요.
한 여름엔 못할듯해요ㅠ



☆ 싸이즈 ☆
키 작고,덩치작아서 싸이즈 고민하다가 xs 구매했어요.
아주 덩실덩실 하지 않으면 키 155쯤되는 키작은 분들은
xs 잘 맞을것같아요. 처음엔 쫌 끼는건 아닌가..싶었는데
하다보니 잘맞아요.

출산후에 구매할걸 그랫나용 임신전 사이즈생각해서 구매하니 아주...작아 입엇을때 숄이 되야하는데 배가볼록 나와잇으니 한참 작은느낌이 드네요ㅠ
아기가 졸리진않을까 걱정인데 등부분이 너무올라가거나 하진않는데 좀애매해용
라바 인형으로 실험해봤는데 ...훔 작으려나요

+추가후기---------------
출산 후 착용해보니 새제품이라 타이트해서 신생아 시기에 쓰려니 아기가 너무 눌릴까바 걱정되서 손이 잘안가더라구요.. 한두번 시도 해보다가 묵혀두다가
오십일 지나고 두달 쯔음 그래도 사놓은거니 몇번 시도해보니 생각보다 편안하고 아기도 조금 크니 너무갑갑할까봐 걱정 덜었어요. 확실히 쓰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이제 백일지나면서 고개도 가누니 앞보기도 가능해졌어요!
다리를 M자로 신경써주고, 허벅지쪽 조이지않게 아기띠를 무릎뒤쪽까지 넓게 겹치지않게 펴주는게 포인트에요!
간간히 사용하기 좋고, 메인 아기띠로는 비추에용:)

+++앞보기 귀여워도 6M까지는 마주보기로 하는게 좋대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