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 자체는 오히려 메모리폼보다 맘에 듭니다. 다른 tpe 베개보다 머리 시린 것도 좀 덜하고요. 다만 첨 받았을 때 기름이 베개 전체에 묻어있어요. 보호용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괜히 좀 찜찜했고.. 아무리 속커버라도 커버가 너무 얇아서 그것도 좀 아쉬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베개 기능인데... 사진상으로 봤을 땐 머리쪽이 낮은 건지 아닌건지 긴가민가하다가 그래도 tpe 베개 중에 위아래 사이드 다 굴곡이 있는 게 이것뿐이라 주문했다가 받고보니 아주 약간 2cm 정도? 의 낙차만 있더군요. 사이드에도 약간이 굴곡이 있긴 한데 너무 낮아서 옆으로 자는 건 포기했고, 똑바로 누워서도 자는 동안 계속 머리가 들려있으니까 오히려 목이 뻣뻣해집니다. 목과 사이드는 지금보다 더 높게 머리 닿는 부분은 훨씬 더 낮아야죠.. ㅠㅠㅠㅠ 머리가 높으면 경추베개 의미가 없어요. 경추베개 광고 사진에 정면으로 보고 누운 모습을 측면에서 찍었을 때 사진에서 귀가 어깨보다 한참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그런 베개는 거북목 만드는 베개로 절대 사면 안됩니다. 이건 사진에서도 그나마 귀가 좀 낮게 나오고 재질 자체가 잘 눌리는 편이라 사봤고요, 거북목까지는 안 나오고 일자목 수준으로 나오던데 어쨌거나 자면서 내내 일자목 상태인데 어떻게 목 곡선이 돌아오나요 ㅠㅠ 베개 만드는 분들은 다들 뒷통수가 없이 납작한 편인 건지... 베개에 머리가 눌렸을 때 최종적으로 목이랑 머리 높이 차가 적어도 6cm 정도는 나야되고 머리 자체는 어깨선이랑 비슷하게 맞을 정도로 낮게 내려와야 바른 자세로 잠들 수 있어요. tpe 재질이 좋다고 해서 메모리폼 떠나 방황 중인데 여전히 만족스런 베개 찾기는 요원해 슬프네요..

TPE베게 만졌을 때 촉감은 부들부들 탱글탱글 슬라임 같은 느낌입니다.
베게를 베고 누었을 때 물침대 같이 약간의 출렁거리는 느낌과 함께 무게 때문인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었을 때도 경추와 흉추 사이가 들뜸이 없고 편안하게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거북목이라 평소에 어깨 뭉침이 심하고 두통이 자주 있는데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몇주 써봤는데 머리는 시원한거 같은데 먼가 제가 옆으로도 자고 막 비스듬한 자세로도 자는데 일반 메모리폼 쓸떄랑 다르게 목을 약간 우나 좌로 기울이면 먼가 편하지않고 뻐근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보통 메모리폼은 옆으로 누워서 잘때도 압박감이 덜한데 이건 손으로 눌러봐도 압력이 강해서 저한테는 좀 안맞는거같아요 메모리폼은 사용할수록 푹꺼져서 목이 아픈반면에 tpe재질은 꺼질염려가 없어서 좋지만 다음에는 옆으로 자는 사람들을 위해 양쪽 사이드쪽을 좀더 낮게 하거나 tpe재질양을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3D 입체 TPE 경추 베개는 처음 써보는데 편안하네요. 쿠션감이나 높이가 저에게 딱입니다! 거북목 있어서 쓰는거라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장점.
1. 목뒤를 받쳐줘 목에 무리가 안감
2. 소재가 통풍이 잘되는 재질이라 답답함이 적음
3. 적당한 쿠션감. 너무 포근하지도,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그 중간의 적당한 쿠션감

실리콘 재질이 낯설 수도 있으나 구매할 때만 낯설고 누워보면 완전 친근함 인생베개 득

목디스크 때문에 매일 두통도 올라오고 잠도 설치고 좋다는 비싼 배게도 불편하고 아파서 엄청 갈아치웠어요...드디어 맞는 베게를 찾았어요!! 일단 딱누웠을때 머리 무게에 따라서 경추를 받쳐주고 머리가 시원합니다.
관리도 물에 행궈서 말려놓으면 되니 관리도 쉽구요
강추입니다!!

정면으로 잘땐 괜찮은데 재질이 단단해서 옆으로 잘때 귀가 눌려서 아파요. ㅜㅜ 시원한 냉감소재여서 여름에 베고 자면 좋을 것 같아요. 비싼편인데 값어치가 정비례하진 않네요. 빨아쓸 수 있다는 부분은 장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게에 민감하게 되더라구요~베개를 수없이 교체해본 끝에 인생베개를 찾은것 같습니다^^~너무 물컹해서 푹 꺼질까 염려했으나 그런거 전혀 없고 부드러우면서 꽉 지탱해주는 아주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구매후 한달동안 냄새가 안사라짐
이거배고 자면 두통이 밀려옴
세재로 빨고 말려서 사용하는데도 그럼
결론 쓰레기임
흰색이라 고무가 이염도 엄청잘됨 3일사용하고 핑쿠색되서
반품도 못함

받았을때 냉수에 담궜다가 뺀줄 알았어요
엄청 시원해요
경추 베개라고 했는데 베개커버를 씌우니 탄탄해서
좋은것 같아요

한달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평소 목이 너무 불편했는데 이 배게 쓰고나니 진짜 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목을 딱 잡아줘서 잠잘때 너무 편하고 완전 숙면중입니다.

원래 베개에 예민한데 베개 바꾼 첫날 적응못해서 잘 못자는데 그냥 꿀잠잤어요
참고로 저는 거북목 엄청 심각해서 잠 잘못자면 팔 절임증세 있음!!!

이전에 쓰던 베개들이 다 불편해서 여러번 바꿨었는데 이제는 안바꿔도 될꺼같아요

좋다는 베개 많이 써봤는데,그동안 썼던 베개중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냄새가 안빠져요. 빨아서 일주일 환기시켜도 냄새나서 버림

써보고 후기남길께요.

일주일 사용하는데 좀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