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10개 + 제로 유자 그린티 10개 구성으로 된 세트를 실제로 마셔보고 남기는 후기임. 처음엔 단순히 제로 음료라는 이유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음. 평소에도 탄산음료를 줄이고 싶었고, 단맛 없는 차 계열 음료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꽤 괜찮았음. 특히 두 가지 맛 모두 각각의 매력이 달라서 질리지 않게 번갈아 마시기 좋았음.

먼저 피치 우롱티부터 얘기하자면, 복숭아향이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좋았음. 차의 향이랑 어우러져서 달콤한 향이 살짝 올라오는데, 입안에서는 그리 달지 않음. 단맛 거의 없고 깔끔함. 가끔 제로 음료라고 해놓고 인공감만 강한 경우 많은데, 이건 그런 느낌 전혀 없음. 우롱차 특유의 텁텁하거나 쓴맛도 많이 줄어들어 있어서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마시기 좋을 듯. 개인적으로 운동 후나 식사 후 입가심으로 자주 마시게 됨. 칼로리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부담도 없고 좋았음.

다음은 유자 그린티. 이건 진짜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면 딱임. 유자향이 상큼하게 퍼지는데, 녹차의 쌉쌀함이랑 조화가 아주 괜찮음. 유자청 마시듯한 과한 단맛 아니고, 깔끔하게 상큼한 느낌임. 아침에 일어나서 텁텁할 때 마시거나 입맛 없을 때도 이거 한 병 마시면 입이 깔끔해지는 느낌 들어서 자주 손이 감. 특히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꺼내 마시면 청량감 있음. 이건 진짜 여름 필수템으로 쟁여둘 예정임.

두 제품 다 공통적으로 좋은 점은 제로 칼로리라는 점임. 평소 단 음료를 줄이려고 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는 강추. 인공 감미료 특유의 쓴맛이나 찝찝함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임. 그리고 용량도 500ml라 딱 적당함. 너무 작지도 않고, 마시다 보면 한 번에 다 마실 수 있는 정도.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사이즈임. 회사에 가져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루 한 병씩 마시니까 물 대용으로도 괜찮았음.

패키지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보기 좋음. 병이 얇고 길쭉해서 냉장고 공간도 덜 차지함. 뚜껑도 돌려닫는 형태라 마시다 남겨도 다시 보관하기 쉬움. 배송 올 때도 파손 없이 잘 왔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두고두고 마시기 좋았음. 단점이라면 처음 마시는 사람에겐 맛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단 음료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원래 차를 좋아하거나, 단맛 없는 음료 찾는 사람에겐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함.

총평하자면, 건강 생각하면서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제로 음료 찾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할 만함. 개별적으로도 맛있지만 두 가지 맛 번갈아 마시면 질리지 않음. 다음엔 다른 티즐 제로 시리즈도 같이 구매해볼 예정임. 앞으로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두고 싶은 제품임.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음.

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 제로 유자 그린티 500ml 리뷰

웅진 티즐 제로 라인에서 피치 우롱티와 유자 그린티를 함께 구매하여 마셔본 결과, 기존의 달콤한 티즐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제로 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어,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1. 피치 우롱티

✅ 풍부한 복숭아 향과 우롱차의 깊은 맛
처음 한 모금 마셨을 때 복숭아 향이 강하게 올라오면서도, 뒤에 남는 우롱차의 깊고 고소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 티즐 피치 우롱티보다 단맛이 확실히 덜하지만, 깔끔하고 부담 없는 단맛이라 오히려 계속 찾게 됩니다.

✅ 제로 칼로리지만 단맛은 충분
에리스리톨 등의 감미료가 사용되었지만, 인공적인 느낌이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아 식사와 함께 마시기에도 좋았습니다.

✅ 끝 맛이 깔끔하고 부담 없음
일반 가당 음료처럼 끈적한 느낌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특히 차가울 때 더욱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 살아납니다.

추천 대상: 복숭아 향이 나는 차를 좋아하지만,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2. 유자 그린티

✅ 상큼한 유자 향과 은은한 녹차 맛
뚜껑을 열자마자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향이 확 퍼지며, 마셨을 때도 유자의 향과 맛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기존 유자차처럼 강한 단맛보다는, 녹차의 은은한 씁쓸함과 조화를 이루어 더 자연스럽고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 기분 좋은 상쾌함과 산뜻한 마무리
유자의 새콤한 맛 덕분에 입 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식사 후에도 마시기 좋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함께 마시면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무설탕이지만 충분한 감칠맛
제로 칼로리 제품이지만 유자의 감칠맛 덕분에 풍미가 살아 있으며, 인공적인 단맛이 느껴지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 대상: 상큼한 유자 맛을 좋아하지만, 너무 달지 않은 자연스러운 단맛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3. 종합 평가

웅진 티즐 제로 라인은 기존의 티즐 시리즈를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만큼 맛과 향의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기존 가당 제품보다 단맛이 덜하지만, 제로 칼로리 음료 중에서도 맛이 자연스러워 꾸준히 마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 별점: ⭐⭐⭐⭐⭐ (5/5)
추천 대상: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있는 차 음료를 즐기고 싶은 분들! 특히 단 음료를 줄이고 싶은데 맛이 없을까 봐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 제로 유자 그린티 리뷰

웅진 티즐(Tizle) 시리즈는 설탕 없이도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티 음료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10병 + 제로 유자 그린티 10병(각 500ml) 세트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 1. 패키지 & 디자인

✔️ 깔끔한 페트병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병 입구가 넓어 음료를 따르기 쉽다.
✔️ 라벨 디자인이 세련되어 한눈에 맛을 구별할 수 있음.
✔️ 제로 칼로리 강조 문구가 눈에 띄어 건강한 음료임을 강조.

총평: 패키지 디자인이 심플하고 직관적이며,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한 크기!

✅ 2. 맛과 향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 우롱차의 구수함과 복숭아의 달콤한 향이 조화로움.
✔️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
✔️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으며, 우롱차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남아 있어 만족스러움.

추천 대상: 복숭아향을 좋아하지만 너무 단 음료는 부담스러운 사람!

티즐 제로 유자 그린티

✔️ 한입 마셨을 때 유자 특유의 상큼한 맛이 강하게 느껴짐.
✔️ 그린티 베이스라 그런지 단순한 유자차 느낌이 아니라 쌉싸름한 녹차의 여운이 남음.
✔️ 달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유자 향 덕분에 식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음.

추천 대상: 상큼한 유자 향과 깔끔한 녹차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

✅ 3. 성분 & 건강 측면

✔️ 무설탕 & 제로 칼로리 →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 아스파탐 대신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사용 → 인공 감미료 특유의 텁텁함이 적음.
✔️ 카페인 함유 → 피치 우롱티는 우롱차 베이스, 유자 그린티는 녹차 베이스로 카페인이 들어 있음.
✔️ 기능성 성분 없음 → 일반적인 건강음료와 달리 특별한 기능성 성분(비타민 등)은 없음.

총평: 건강한 제로 칼로리 음료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밤에 마시는 걸 피하는 것이 좋음!

✅ 4. 장점 & 단점

✔️ 장점

무설탕 & 제로 칼로리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음.

인공적인 단맛이 덜하고, 각 음료의 원재료 맛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음.

피치 우롱티는 복숭아 향과 우롱차의 조화가 훌륭하고, 유자 그린티는 유자의 상큼함과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우러짐.

두 가지 맛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어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 단점

카페인이 들어 있어 저녁 늦게 마시면 숙면에 방해될 수 있음.

우유나 탄산이 들어간 음료에 비해 포만감이 크지는 않음.

복숭아 향과 유자 향이 다소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총평: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음료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함!

✅ 5. 종합 평가

별점: ⭐⭐⭐⭐☆ (4.5/5.0)

✔️ 깔끔한 맛과 제로 칼로리로 건강한 음료를 찾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
✔️ 피치 우롱티는 은은한 복숭아향과 우롱차의 구수함이 매력적!
✔️ 유자 그린티는 상큼한 유자 맛과 녹차의 쌉싸름한 조화가 좋음!
✔️ 카페인이 있어 늦은 밤보다는 낮에 마시는 것이 적절함!

결론: 건강한 대체 음료를 찾는다면, 티즐 제로 시리즈는 후회 없는 선택!

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 제로 유자 그린티 500ml 리뷰

웅진 티즐 제로 시리즈는 깔끔한 맛과 제로 칼로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특히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피치 우롱티와 유자 그린티 두 가지 맛을 중심으로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피치 우롱티

피치 우롱티는 복숭아의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첫 모금부터 느껴지는 복숭아 향은 강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우롱차 특유의 고소하면서 약간 쌉싸름한 맛과 조화를 이룹니다. 당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제로 칼로리 음료임에도 불구하고 단맛이 충분히 느껴지는데, 이는 천연 감미료 덕분입니다. 목 넘김이 깔끔하며, 차의 깊은 맛과 향이 뒤에 남아 건강한 음료를 마신다는 느낌을 줍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면 더욱 만족스러울 듯합니다.

2. 유자 그린티

유자 그린티는 유자의 상큼함과 그린티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유자 향은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자연스러우며, 그린티의 풍미와 균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카페인 함량이 높지 않아 가벼운 음료로 마시기에 적합하며, 특히 식사 후 입가심으로 마시기에 좋습니다. 또한 제로 칼로리 제품이라는 점에서 죄책감 없이 상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공통 장점

두 제품 모두 제로 칼로리라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설탕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며, 부담 없이 마시기 좋습니다. 또한 병 디자인이 세련되고 휴대성이 좋아 외출 시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벼운 음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4. 개선할 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인공적인 단맛이 약간 느껴질 수 있으며, 차 특유의 진한 풍미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싱겁게 느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용량이 500ml로 적당하긴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질 수 있어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총평

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와 유자 그린티는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에서 맛과 건강 모두를 잡으려는 시도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제품입니다. 각각의 특색 있는 맛과 깔끔한 마무리감이 돋보이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음료 선택지로 추천할 만합니다.

얼마 전 쿠팡에서 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와 유자 그린티를 각각 10개씩 총 20개를 구매했어요.
평소 탄산음료 대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고 있었는데, 티즐 제로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맛과 향
* 피치 우롱티: 풋풋한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우롱차의 구수함이 더해져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이에요.
달콤한 맛을 기대했던 분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맛이 더 좋더라고요.
* 유자 그린티: 유자의 상큼함과 녹차의 쌉쌀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요.

✅칼로리
0칼로리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운동 후 갈증 해소나 다이어트 중에도 guilt-free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총평
전체적으로 티즐 제로는 맛, 건강,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칼로리 걱정 없이 상큼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고 있다면 티즐 제로를 추천합니다.

✅추천 대상
*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음료를 즐기고 싶은 분
* 탄산음료 대신 가벼운 음료를 찾는 분
* 유자나 복숭아 향을 좋아하는 분
* 다이어트 중인 분

블랙자몽은 조금 밍밍한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주문한것은 적당히 달아서 늦은시간 야식욕구를 잠재우는데 탁월합니다.
배고파 못참을것같아도 이 녀석 반병정도 마시면, 싹 가십니다.
제가 식욕이 되게 높거든요... =식이장애

유자도 맛나요, 지인소개로 접하기 시작해서 정착한 음료, 맛납니다.
다 먹고나면 또 주문하러 올거예요~!

둘 다 맛있는데 처음 맛은 피치우롱이 더 맛있는데 자꾸 먹다보면 살짝 질릴수도 있고 해서 유자랑 번갈아가며 먹으니 좋네요.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웅진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 10개 + 제로 유자 그린티 10개 구성으로 된 세트를 실제로 마셔보고 남기는 후기임. 처음엔 단순히 제로 음료라는 이유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음. 평소에도 탄산음료를 줄이고 싶었고, 단맛 없는 차 계열 음료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꽤 괜찮았음. 특히 두 가지 맛 모두 각각의 매력이 달라서 질리지 않게 번갈아 마시기 좋았음.

먼저 피치 우롱티부터 얘기하자면, 복숭아향이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좋았음. 차의 향이랑 어우러져서 달콤한 향이 살짝 올라오는데, 입안에서는 그리 달지 않음. 단맛 거의 없고 깔끔함. 가끔 제로 음료라고 해놓고 인공감만 강한 경우 많은데, 이건 그런 느낌 전혀 없음. 우롱차 특유의 텁텁하거나 쓴맛도 많이 줄어들어 있어서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마시기 좋을 듯. 개인적으로 운동 후나 식사 후 입가심으로 자주 마시게 됨. 칼로리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부담도 없고 좋았음.

다음은 유자 그린티. 이건 진짜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면 딱임. 유자향이 상큼하게 퍼지는데, 녹차의 쌉쌀함이랑 조화가 아주 괜찮음. 유자청 마시듯한 과한 단맛 아니고, 깔끔하게 상큼한 느낌임. 아침에 일어나서 텁텁할 때 마시거나 입맛 없을 때도 이거 한 병 마시면 입이 깔끔해지는 느낌 들어서 자주 손이 감. 특히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꺼내 마시면 청량감 있음. 이건 진짜 여름 필수템으로 쟁여둘 예정임.

두 제품 다 공통적으로 좋은 점은 제로 칼로리라는 점임. 평소 단 음료를 줄이려고 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는 강추. 인공 감미료 특유의 쓴맛이나 찝찝함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임. 그리고 용량도 500ml라 딱 적당함. 너무 작지도 않고, 마시다 보면 한 번에 다 마실 수 있는 정도.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사이즈임. 회사에 가져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루 한 병씩 마시니까 물 대용으로도 괜찮았음.

패키지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보기 좋음. 병이 얇고 길쭉해서 냉장고 공간도 덜 차지함. 뚜껑도 돌려닫는 형태라 마시다 남겨도 다시 보관하기 쉬움. 배송 올 때도 파손 없이 잘 왔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두고두고 마시기 좋았음. 단점이라면 처음 마시는 사람에겐 맛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단 음료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원래 차를 좋아하거나, 단맛 없는 음료 찾는 사람에겐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함.

총평하자면, 건강 생각하면서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제로 음료 찾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할 만함. 개별적으로도 맛있지만 두 가지 맛 번갈아 마시면 질리지 않음. 다음엔 다른 티즐 제로 시리즈도 같이 구매해볼 예정임. 앞으로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두고 싶은 제품임.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