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사마사지 할때 사용하려고 샀어요. 바디크림, 오일리한 바디에센스로 사용해봤는데 걍 피부에 흡수되는 바람에 피부에 자극만 더 주고.. .어떤 오일을 사서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존슨즈 베이비 레귤러 아기 오일을 선택했어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500ml 도 있지만 굳이 비싼 125ml를 구입한 이유는... 안맞을까봐...
바디크림, 바디에센스 실패했던 경험으로 일단 작은걸로 구입했어요. 괄사마자시를 매일 챙기는게 아니라서 가장 작은 용량으로 구입했어요.
다행히 믿고 쓰는 아기오일이라 괄사할때 피부 자극도 적고 사용하기 좋으네요~
근데.. 다 써도 작은 용량으로 재구매해서 사용할래요. 빠르게 소진하는 제품이면 용량큰게 도움이 되는데 빠르게 소진하기엔.. 괄사를 매번 챙기기 어려우니까요~
적당히 쓰고 재구매하는게 사용자입장에서는 더 이득일것 같아서요~
사용기한은 2027.02.27 로 몹시 넉넉하구요~
다만 단점은 오일이라 뚜껑 오픈하는게 수월하지는 않더라구요. 어려워요... 쉽게 안열려서 짜증이 올라오지만 반면 쓰러뜨려도 오일이 흥건하게 흘러내릴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뚜껑여는데는 적응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