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전체에 부담 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진정크림을 찾고 찾고 찾다가,
학창시절에 더샘 스킨케어 제품들을 사용하던 게 갑자기 생각 나서 쿠팡에 더샘 제품을 검색했다가 이 상품을 발견했어요!
화해 어플에 검색해보니 성분도 다 좋고, 또 학창시절에 더샘 스킨케어를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리뷰가 없음에도 믿고 구매해봤어요!

원래는 아벤느 재생크림을 얼굴 전체에 발라왔었는데 좋지만 너무 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건 필요한 부분에만 바르고, 요 제품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고 싶어서 구매했던 건데 와... 대박인데요?

제가 말을 잘 하지 못해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지성이에요 특히 티존이 심각하게! 그래서 좋은 크림도 바르고 자면 기름 때문에 피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스킨케어 제품에 신중한 편인데, 이거 구매한 이후로 지금까지 쭉~ 아침, 저녁 다 사용중인데 음.. 정말 가벼워요! 촉촉한데 기름지는 촉촉함이 아니라 수분 가득한 촉촉함?
그리고 자잘자잘하게 트러블이 올라오는 부분은 피부가 붉은데 이 제품 사용한 이후로 붉은기도 사라졌고, 또 젤크림 잘못 바르면 화장할 때 약간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밀리지도 않고, 음.. 그냥 저한테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날이 더 풀리고 여름이 됐을 때도 무겁지 않게 잘 바를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될 것 같아요:)
크림 유목민이었는데 정착할 수 있을 거 같아효~~~~~~

아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미쳤죠. 그래서 실패해도 커피 한 잔 마셨다 치면되지~ 이생각으로 구매했던 거라 더욱 더 만족감이 크게 느껴지네용^^*

알로에젤 사려다가 더샘꺼 성분이 좋아서
수딩젤이 있길래 리뷰는 많지않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리뷰도 괜찮아서 구매햇는데 실패ㅠ

말그대로 보습력은 좋아요 건성분들이 쓰시기에 좋을듯..
전 수부지에 지성피부인데
수분은있긴하지만 끈적거려요..
산뜻하지가않네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한번씩 넣어두고쓰는데
끈적거림때문에 여름엔 못쓰고 겨울에 써야할듯...
성분은좋아서 트러블은없네요..
알로에젤을 다시 사러가야할듯~

요즘 레티놀제품 쓰면서 각질탈락+새살돋는 중이라 피부가 많이 간지럽고 따가운데, 이제품은 바를때도 전혀 따갑지않고 바른 후에 진정효과도 좋아요!! 게다가 대용량가성비까지:0
보통 알로에젤류는 마르고나면 겉에남아 찐득해지는 그 느낌이 싫어서 잘 안바르는데, 이제품은 살짝의 유분기가 있어서 피부에 잘 스며들어요!
메이크업제품도 그렇고 기초라인까지 더샘에 숨은 꿀템이 진짜 많네요 굿굿

초초초 민감성 + 트러블 잘 나는 피부 + 건성인데
여름철에 좀 가볍고 수분, 보습 잘 충전되는 제품! 근데 트러블 안 나고 민감성도 쓸 수 있는 기초 제품 찾다가 이거 발견했어요!
후기도 좀 좋길래 일단 속는 셈치고 구매해봤는데 이틀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괜찮았어여!! 트러블 나는 거 없고 바른 후에 건조하지도 않고 진정되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일단 트러블 안 나는 거에 만족이에요 ㅠㅠ

일단순하고 보습감 아주좋아요
단, 싹~흡수되어 뽀송촉촉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전 갈바닉 마사지용으로 쓰려구요
흡수안되고 계속 얼굴에 반들반들 겉돌기때매 가능해요 요런질감 마사지용으로 넘좋네요 마사지후엔 물로 잔여물 씻어냅니다 얼굴 뽀샤시촉촉해져요 요건 한마디로 팩같은느낌예요 괄사마사지용으로도 아주좋아요 절대마르지않아요

분명히 올해 초까지만 해도 8500 이었는데 지금 왜 이렇게 비싸요ㅠㅠ 가성비 화장품이었는데 이제 가격이 부담스러워졌네요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것들이 하루만에 진정하고, 무엇보다 끈적이지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쿠폰까지 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여름용 아이 바디 로션 으로 샀는데 향도 과하지 않고 아이가 편안하데요

여름철 편하게 바를 용도로 구입 했어요 !
화장전에 발라도 전혀 밀리지 않아요 :)

촉촉하고 젤이라지만 반투명이에요!
한통 다 쓸 삘입니다 ㅋㅋ

2021/ 7/ 7 1ea 4110원

• 스킨케어 마지막 얼굴에 바르면 촉촉합니다.
- 퇴근후 씻고 요걸 마지막에 바르고 놀다가 잠들기전에 닦토하고 슬리핑 크림 바릅니다.

• 바디로션 대신 몸에도 바르는데요, 금방 마르지만 덧발라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