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이유

기존4인 원목식탁이 상판은좋은데 다리는 나사를 조여도
자주삐그덕거리고, 무엇보다 얼마전 급하게 거실에
공사할일이 있었는데 다른짐들과 이리저리 옮기기가 너무 번거롭고 불편했어요.
아이들과 저녁한끼 다같이 먹는날도 줄어들고,
거실도 좀 넓게쓰고자 접이식으로 짙은색 상판없나
검색하다가 이 테이블을 똭~발견했죠.
무엇보다 색깔,철제다리,거기다가 접이식,또 착한가격~
뭣하나 빠지지않고 맘에 쏙들었어요.

●제품품질

박스에서 꺼내서 절반씩 접혀져있는 상판양끝쪽을 잡고,
발로 테이블다리를 살짝벌려주면서 ㅈ모양을 만들었죠.
접을때도 양쪽끝을 잡고 들면 가운데가 절반 벌어지면서
간편하게 접을수있어요.
색깔도 생각보다 짙어 이쁘고, 표면도 보기엔 잔잔한
돌기무늬인데 불편하거나 거슬리는것도 없고,
오히려 매끈한 표면보다 더 고급지고 예뻤어요.
X모양 다리도 철제라 튼튼하고 큰 불편함없어요.
(가로받침대에 발을 올려놓아도 괜찮아요)
800×800(mm) 정사각모양이라 저희처럼 식탁뿐
아니라 책상및 다용도로 써도 좋을것같아요.

●후기및 기타등등

24.10.20날 배송받고, 24.11.8일날
아는선배가 놀러와서 크기보고는 자기도
필요했는데 맘에든다고 그자리서 바로 주문했어요.
다음날 배송받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제가샀던 구매가보다 더할인된
금액으로...ㅠㅎㅎ
아무튼 6개월이상 써보고, 시간나면 후기 또 올릴게요.
사실 기존에쓰던 식탁이 더비싼건데 그거보다 이제품의
만족도가 훨씬 더큽니다.
이리저리 옮기기도 너무좋아요.

망설이시는분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랍니다~

- 어디서든 공간 활용에 적합한 테이블 -

저는 작은 원룸에서 옆에 작은 테이블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갖고 있는 책상이랑 높이도 잘 맞아서 옆에 놓고 다른 물건이나 독서대를 올려놓고
같이 작업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

쓰지 않을 때에는 접어 놓았다가 꺼내서 펴기만 하면 바로 테이블 사용 가능해서 좋아요
펴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큰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 약간의 흔들림 -
접이식이라 그런지 지지대가 흔들거려요 그렇지만 지지대 부분에 흔들거리지 않게 하는거 꽂아 주시거나 평지만 잘
맞춰주시면 문제 없어요

- 가성비에 맞게 좋다 -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되지 않게 이용 할 수 있어요

- 원룸, 가정집 , 그리고 더 나아가 카페에서 써도 좋아요 -

직접 받아보니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다양한곳에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게도 가벼워서 여러 행사장 이동해서 쓰셔도 좋을것 같구요
카페에 테이블로 쓰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 결론 -
잘 샀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원룸 자취방에서 쓰기에는 접이식이 나을듯해 여러상품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눈이오는날씨탓에 박스는 젖어왔고 열자마자 제품보호용 스펀지가 부서저있는걸보고 불안한마음이 들었네요
다행이 심각한 파손은 없었지만 상판 까진부분이 몇군데 있었고 하단 접합부위 마감도 깔끔하지 않은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한부분이 아니라 그냥써보려합니다. 타상품대비 저렴한 가격이라 감수할만한 정도 인듯해요
무게감이 다소있어 안정적이기는 하나 펴고 접을때 한쪽으로 쏠릴수있어 조심해야할듯하네요

생각보다 커용! ㅎㅎ 4인앉기 좋은 크기입니다
펼때 발안찍히게 조심해야되용ㅎㅎ
반대로들면 펴져서 발다쳐요!
튼튼하고 색도이쁘고 좋아요 만족합니당!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ㅡㅡㅡ창이바라보이는 기역자책상에 딱들어갑니다..고급가구하나 구매한 느낌입니다...너무 좋아요..

무게감 있어서 펴고 접을 때 약간 힘들수도 있는데 오히려 묵직해서 튼튼하게 쓰기는 더 좋습니다 좋아요

공간이 한정적인 1~2인 가구에게 딱일것 같아요!
식사차려먹기에도 적당하구 공부나 일할 때도 사이즈가 넉넉해서 불편하지 않아요. 1~2인 가구에게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4인까지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몇년동안 식탁을 사야지 하면서 고민만하다가 이번에 사게됐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자취시작하면서 좌식 테이블을 식탁겸 업무용으로 사용해왔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다른 디자인을 찾아보다가 항상 크기와 가격문턱에 걸려 구매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장만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처음에 잘 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운데가 떠서 보니 나사가 헐거워지고 있었습니다. 사용하고 5일 만입니다. 조여도 헛돌아서 뒤집어서 고치려는데 한쪽 상판이 분리되었습니다. 상판이 엠디에프인가 그건데 자그마한 나사가 살짝 박힌 형태입니다. 원래 귀찮아서 후기 안 남기는데 이건 좀 알려야겠다 싶습니다.
진상질로 돈 돌려받고 싶은데 차라리 다른 분들 안 사게 돕는 게 다수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 고물상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친한 고물상인데 이건 땔감으로 쓰시겠다고 고물 취급도 못 받았습니다.

군데군데 흠이 있고 시트지 붙인 곳이 들떠 있거나 해서 별 하나 뺐습니다. 접이식이라 좁은 집에서 사용하기 좋을 듯해요

어떻게 이렇게된건지는 모르겠는데...상판이 깨져서 볼트로 다시 조이고싶어도 깨져서 조이질 못해요. 그리고 접을때 필때 잘못하면 다치기쉽습니다. 이게 상판이 180도??라고 해야하나...위아래로 다 접혀져서..처음에 그냥 피던대로 피려다가 위쪽으로 훅 접혀져서 발 찍어서 멍들었습니다..하얀색으로 양쪽 판 고정하기전까지는 꼭 조심해야해요.

접어서 보관성도좋고
무게도무거워서 안전감있어요
적극 추천

크기는 혼자사용하기 조금 큽니다.
접었다폈다 하는게 생각보다 불편하네요
접었다폈다를 자주해야해서 산건데 그건
생각착오 인것같습니다.

아무리 싸더라도 물건 제대로 만들어 파세요.
두번에 교환에 이어 세번째는 귀찮아서 그냥 쓸라네요..
상판에 붙인 시트는 참으로 허접하게도 붙쳤구요..
그리고 전화는 왜 안받으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