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에서 나오는 간편한 닭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구매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칼국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있길래 가락우동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구매해 봤어요.
가락우동이란 제품명이 뭔가 복고적인 느낌이 들면서 옛날 추억의 맛을 불러 일으킬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송을 받아보니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 먹는 우동이라고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제품을 오픈하면 중면과 가락우동 국물용 분말 스프가 함께 들어 있어요.
일단 면은 우동과는 다른 중면의 밀가루 면이 들어 있었어요.
집에서 삶아먹던 소면 같은 느낌의 중면처럼 보였어요.

일단 밀가루 면이라서 면을 삶은후 찬물에 헹궈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면을 따로 삶았더니 훨씬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냥 국물용로 스프와 함께 넣으면 면에서 나오는 밀가루 때문에 국물이 탁해지고 걸쭉해 질 수 있으니 면은 꼭 따로 삶아 헹궈주세요.

삶은 면을 그릇에 담고 국물용으로 냄비에 따로 물을 담아 물이 끓으면 분말 스프를 넣어 팔팔 끓여 주었어요.
달큰한 가쓰오 국물 맛보다는 왠지 포장마차나 분식집에서 끓여 나올것 같은 멸치국물의 향이 풍기는 것 같았어요.
우동에 들어가는 튀김 건더기가 들어가 있어서 모양은 그런대로 제법 우동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맛은 우동보다는 멸치 육수에 우려낸 잔치 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따로 야채를 추가하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했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맛이네요.
뭔가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순한 맛이예요.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나 고추가루를 살짝 추가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입맛엔 닭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가 더 좋았어요.
내돈내산 리뷰를 마칩니다.

✅️ 구매동기

전에 가게에 갔더니 이걸 대량으로 쌓아놓고 팔고 있더라고요. 저렴하긴한데 맛이 어떨지 몰라서 두 개만 사서 끓여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이 괜찮은 거예요. 그래서 다시 재구매하려고 슈퍼에 갔더니 이젠 더 이상 팔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쿠팡에 와서 찾아보니. 같은 가격에 저렴하게 잘 팔고 있길래 구매해 봤어요

✅️ 가락국수

이 제품이 되게 여러 가지 종류로 나와 있는데 저도 몇 개 먹어보긴 했거든요. 근데 그중에 저는 가락국수가 제일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일단 손이 덜 가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거든요. 가격 대비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에요. 근데 일반 우리가 생각하는 다른 비싼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엄청 맛있다고 생각하는 거는 조금 무리수가 있구요. 그래도 간단히 먹기 제법 괜찮아요
사실 가격이 그냥 일반 라면 수준이다 보니까 국수 느낌을 한 라면이라고 생각하는 게 훨씬 더 합리적일 것 같아요

✅️ 팁

그냥 끓여 먹으면 저는 살짝 맛이 밍밍하기도 하고 국물도 탁해지기도 해서 김을 넣어 먹거나 고춧가루를 뿌려서 맛을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드는 편이에요. 시간이 있으면 계란을 부쳐서 잘라넣으면 좋은데 그럴 거였으면 제가 이걸 안 먹었겠죠? ㅋㅋ 정말 빨리 해서 빨리 먹으려고 구매한 거라서 딱 라면 대신에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서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서 먹을 거 같아요. 집에 쟁여놓으면 상당히 유용하네요

건면 우동은 처음입니다
소면은 많이 먹어보았지만 가락우동...
우동하면 생생우동을 많이 찾는편이었는데
어느순간 기름기가많은듯하여 거리두기하는중
가락우동을 알게되어 구매했습니다
일반 라면 끓이는법과 별반차이없으며 분말스프라
거의라면처럼 끓인다고 보면됩니다
짭짤하며 은근 매콤?한 맛이나는듯하나 매운맛은 거의 없어 초등아이들도 잘먹고 간편조리식품으로 먹기편하고 간편합니다
유통기간또한 넉넉해서 간단히 잔치국수대용?으로도 제격인듯합니다^^

옛날 가락우동 생각하면 절대안되겠어요
이거는 그냥 조미료국수입니다
포자우동면굵기보다 조금더 가늘꺼라생각했는데
소면에가까운중면
요즘 우불 면빨에 꽂혀서 이것도 혹시나 그런가하고 구매해보았어요

라면처럼 끓이는건 참간단하긴하나
스프랑 함께넣으니 어탕국수인줄 ㅡㅡ
국물이 걸죽해짐

면도 따로 삶아 씻어내고 드시는게 좋을듯
밀가루맛이 엄~~~~청 많이나서
국물스프맛을 못느끼겠음

다먹고나니 물만 많이먹어지네요

총평- 그냥 국수면 삶아서 멸치다시다국물에 넣어먹는게 더맛날듯

유통기한은 2026.02월이네요
그때까진 8개를 다 먹을수있을듯해요
재구매의사 00%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락국수.
기름기 없고 담백하고 시원합니다.
소면 삶아서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서 전분기빼는 작업안해도 되고 그냥 라면처럼 끓여드시면 되네요.
스프는 면 넣을때 넣으면 안에 있는 튀김가루 고명이
다 풀어져서 국물맛을 해치니
면 다 삶아지면 먹기직전에 넣고 드시는게 맛있어요
유부채썬것과 향긋한 쑥갓두줄기만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둘다없네요.

유통기한이 두달이라 많이 사다 쟁여놓기는 어렵구요.
소면이 아니고 중면이라 식감이 좋고 적당한길이로
커팅이 되어있어 먹을때도 호로록~ 한입에 들어갑니다.
양도 적당해요.

먹을만해요~
라면 처럼 짜지 않구요.
국물이 부드럽고 먹을만해요.
가다랑이 국물맛. 시원함.
뒤에 써진 양만큼 물붓고. 5분 끌이고 먹기. 물량과. 시간 엄수. ㅋㅋ
저 같은경우는 라면은 먹으면 졸리거든요? 이건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졸리지가 않아요...ㅋㅋㅋ
보존기간 1년. 비상 용으로도 좋아요.
비상용 식품 굿이네요
애기들도 좋아하는 맛.ㅋ

라면보다 훨좋은데...이걸 이제알다니..
새로나온건가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샘표 가락우동 103g × 10개
오전에 주문했는데 오후에 바로 왔어요.
상품은 박스포장으로 깨끗하게 잘 왔고 가격도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네요.
맛은 괜찮아요. 면도 우동사리는 아니고 국수대면정도.
국물은 일반 우동하고 좀 다른 맛이고 시원한 맛이 아니고
좀 구수하면서 진한국물이라 요즘 날씨에 먹기 좋네요.

바지락칼국수, 가락우동, 잔치국수 총 3가지 주문했는데 모두 넘 맛있어요
바지락이 가장 먼저 도착해서 첫번째로 먹어봤는데 면두께가 칼국수 보다는 가락우동이 얇아요ㅎ

끓이는 방법이 모두 라면 끓이는 것 처럼 하면 되는거라 넘 편해요!!!
다먹으면 다른 메뉴도 도전해볼게요!!
일단 주문한 3가지는 매우 성공적이예요ㅋㅋ❤️

간편하게 보장마차를 경험할수있을듯
국물 맛이 끝내줘요
혼족들에게 필수품인듯~
해장하기 딱!!이야~~

별기대 없었는데.. 순하고 맛있어요
우동이랑 잔치국수 중간맛쯤???
라면 끓이는 시간보다 조금 더 걸려요

쏘쏘인 이유

1. 일단면은 국수중면.. 전 면이 좀 중요했는데.. 가락우동이래서 우동보다 가는면 정도 되리라 생각했는데(제가 좋아하는 집근처 땡초우동의 우동보다 가늘지만 통통하 면을 상상하며..분명 국수면이라 했지만 사진상 더 통통해보여..ㅜ.ㅜ서 ㅎㅎ) 그냥 중면이였구요. 이건 제 바램이였어서 일단 예상이 빗나감

2.정보대로 물 끊은후 스프.면 5분 끊이니 스프에 보이던 튀김 후레이크가 흔적도 없이 녹아버려서..
전 우동 후레이크는 먹기직전에 넣어서(시판 가쯔오우동은 후레이크가 따로 들어서..) 바삭하게 먹는 주의라 여기서 실망 포인트..

아직 9개나 남아서 다음엔 면을 다 끊이고 스프를 넣어 봐야겠어요.ㅎㅎㅎ

3.제 입엔 그냥 면만 국수고 우동사발면 맛이라.. 국물이 그냥 좀 냉냉하다고 해야하나.. 딸이 자긴 두번 안 먹겠데요. ㅎㅎ
너무 식상해 제 특제 땡초양녕잠을 넣어 먹으니 그나마 좀 나았다는 ㅎㅎ

그래서 막 사먹고 싶다는 아니였네요~
국수면 좋아 하시는 분이면 괜찮을 수도?

간식이라니까 이상하지만 라면만 먹다가 가끔 국수를 먹는다는 말이고요
각종 맛의 국시가 있어서 색다른 맛이 필요할때 가끔 해먹습니다
끓이기 편하고 여러맛들을 바꿔서 먹고 있습니다
개운하고 맛있어요

첫구매 인데 생각 했던것 보다 맛있어요
아이들도 잘먹구요
라면 처럼 간편하게 끓여 먹을수 있어서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면을 한번 행궈 먹는게
더 맛있고 깔끔하더라구요
야식으로도 좋아요

소면보다 굵은 중면보다 조금더굵은 국수

오동통 우동은아닌데

맛나요

라면처럼 간편하게 해먹을수있는 편리함

맛은 개취입니다만

울애들입에는 찰떡~

벌써 재구매 하고 리뷰써요

엄청빠르네요
거의 9시간만에 받은듯
가락국수 맛있어요

《장점》
1. 옛날 그 맛 그대로에요^^
: 가끔 저녁때 출출하면 먹으려고 샀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면과 스프가 함께 들어있어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라면 먹는 것보다 맛있고 속도 편하더라구요. 옛날에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국수 맛이에요ㅎㅎ진공숙성반죽법으로 만든 면이라 그런지 쫄깃해요ㅎ
2.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어요ㅎ
: 진짜 기술이 좋아요ㅎㅎ집에서 간편하게 이렇게 맛있는 국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가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먹으면 아주 딱이에요ㅎㅎ좋은 재료로 맛을 냈다고하니 국물이 담백하고 맛있어요ㅎ
《총평》
정말 맛있어요^^진짜진짜 추천합니다~!!☆☆☆☆☆만점이에요ㅎㅎ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이는 가락국수라 해서 처음 사 봤어요~
어제 저녁 마침 남편이 바빠서 저녁도 못 먹고 늦게 집에 왔길래
얼른 하나 끓여봤어여~ 한봉지에 국수그릇으로 넉넉히 한 그릇 나오네요. 건면 한줌 하고 라면스프같은 스프 한봉지 들어 있는 게 구성인데.. 슬쩍 비싸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뭐. 맛있으면 오케이에요~ 전 안 먹어봤는데 남편은 먹을 만 한가봐요~ 시장이 반찬인지. 라면처럼 물이 끓으면 스프랑 면을 넣고 5분만 삶으라고 했는데 물도 정량 쓰고 시간도 같이 했는데 뭔가 국물이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 나중에 입맛대로 물을 가감 하면 되겠죠? 국수 끓이려면 육수내고 국수 삶고.. 설겆이가 장난아닌데 이건 딱 라면 냄비 하나 있으면 되니. 그 간편함에는 십점 만점에 십점 드립니다. 다만 국수를 같이 국물이랑 끓이다 보니 맑은 국물맛은 기대하기 어렵네요~~ 가벼운 식사 하고플때 추천합니다

면은 소면이고 국물은 우동조미국물이에요.
칼로리도 라면보다 훨씬 낮고, 끓이는것도 진짜 간편하고 라면만큼 빨라서 편리해요.

그냥 끓여먹어도 담백하고 깔끔해요.
저는 유부랑 후레이크 추가로 더 넣고 끓여먹고있는데.
유부가 조금 더 들어가니 맛이 밍밍해지며 밸런스가 깨져서
집에 있는 가쯔오부시 조금 더 넣고 끓이고 있어요.

여기에 청양고추 썰어넣거나 청양고춧가루 조금 넣고 먹으면 맛있고 ... 쑥갓도 썰어넣고 먹고싶어요....
점점 간단 간편에서 멀어짐ㅋㅋㅋ

우동면이 아닌게 너무 아쉽긴한데 단가 생각하면 이 가격엔 이 면이어야겠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간편성이나 포장성도 그렇고요.
가격, 칼로리, 맛 다 맘에 들고.
제 기준 양도 엄~청 많아요ㅋㅋ

먹으려고 제품을 개봉했더니 금번에 제품을 리뉴얼 했네요.

리뉴얼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용량 축소 : 기존 국수 100g => 90g
2. 수프 변경 : 기존 액상수프 + 고명(총 2개) => 분말 수프(하나만!)

국수 용량이 줄어든 것도 그렇지만 수프의 형태와 맛이 바뀌면서 국물맛이 형편없어졌습니다.
기존에 참 맛있게 먹던 샘표 가락국수였는데요, 이번 거는 먹다가 너무 맛없어서 버렸습니다.
다시는 구매하지 않으려구요. 왠지 사기당한 것처럼 기분 언짢네요.

구매하시려는 분들, 리뉴얼된 거 10개 들이 패키지로 사시지말고 하나 먹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그때 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면쟁이 주부입니다. 자연스럽게 딸래미도 면쟁이가 됐다보니 서랍에는 순한맛 라면, 우동 등등 비치돼있어요.
이번에 우동이 다 떨어져서 구입해봤는데
가락우동을 안먹어봐서 그런지 별로였습니다.
물 650을 넣으라는 이유가 있을텐데 싱거워요.
따로 미역, 멸치육수나 쯔유 등으로 추가 간을 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면을 삶아 씻어 넣는게 아니다보니 밀가루가 풀어져서 텁텁해요. 맑은 육수는 아닙니다. 먹다보니 걸쭉해지기도 해요.
그냥 소면 넣고 육수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을꺼같아요.
장점
1. 면이 일반냄비에도 쏙들어감(길면 불붙고 타버림)
2. 간편함

아쉬운점
1. 싱거움
2. 국물에 밀가루가 풀려 텁텁함
3. 먹을수록 걸쭉해짐

가락우동. 이란 말을 붙이면 이건 사기에 가까운 거예요. 중면과 소면사이 정도 그냥 국수예요 스프는 한동안 인기끌던 쌀국수 컵라면 아시죠? 그겁니다. 설명서대로 그냥 면넣고 끓이시면 걸죽한 국물의 털래기 라고 하죠 . 그 것이 됩니다.
이거 홍보하고 개발하는 분들이 가락우동 가락국수 이런건 근처에도 못가본 분들이셨던 모양인데 . 자신있게 이렇게 당당하게 사기를 치면 혼나야 하는 겁니다. 무려 스프에는 미역까지 첨가되어 있어요 .
이정도면 다시 말하지만 그냥 사기예요 . 마우스에서 손떼시고 도망치세요 .

이상품을 지인한테 추천하냐구요? 기분나쁜놈 엿먹이는 데는 쓸만할 꺼예요 .

하루 세끼중 한끼는 국수나 우동을 끓여줘요
2살배기 울애기가 밥 보다는 면을 더 좋아하거든요
이거는 끓여먹기도 편하고
밀가루 냄새도 잘안나고
우동면보단 국수면 같지만 괜찮아요

조카가 우동 좋아해서 사봣어요

맛은 우동이지만 면은 가락국수라 그런지 많이 안먹네용

조카가 안먹으면 제가 다 먹음되죵

잘 먹을게요!!

저번에 다른 사이트에서 딜이 떴길래 구매하려다 10개씩 묶음이고 먹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하기가 망설여져서 안샀어요 ㅎ 금욜날 마트 장보다가 있길래 잔치국수랑 가락우동 각각 1개씩 구매함~ 저녁에 출출해서 내가 먹기위해 가락우동 끊였는데 ^^;; 라면보다 더쉬움 진짜로 ㅎ 애들이 다 빼앗아 먹었어요 ㅠㅠ 내일도 먹고싶다해서 급 쿠팡 주문했어요. 다음날 잔치국수 끊여서 애들 둘이 먹었는데 가락우동이랑 잔치국수랑 둘다 비슷한 맛잇거 같다고 그런데 맛있다고 하네요 ㅎ 가락우동10개중 3개는 지인에게 먹어보라고 권했어요 ^^다음엔 잔치국수 사려구요~

예전에 먹던 가락국수 생각하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건 아니였어요. 그냥 국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구요
간편하게 국수 드신다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맛은 보통 그렇네요. 재구매는 안할것같아요. 간편한것 말고 다른건 없는거 같아요.
국물맛 좀더 시원하게 만들고 면도 살짝 굵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제가 똥손이라 이렇게 좋은 쉽고 좋은 제품이 없으면 음식을 못하네요 ㅎㅎ
이건 라면 끓이듯이 한번에 다 넣고 5분만 간단히 끓여 먹을 수 있으니 엄청 좋아요!

부신 김, 썰은 파, 김치와 고춧가루만 마지막에 첨가해서 먹으면 짱입니다~ 면을 따로 헹구는 번거로움도 없으니 아주 편합니다!

리뉴얼 되서 폭망 했다고 썼었죠...
딸둥이들이 후루룩(국수)을 좋아해서
뭐 그래도 먹을만 했으니 또 사보자 하고 샀는데..

거기서 또 리뉴얼이 됐네요..ㅡㅡ
면이랑 스프넣고 끓이는데 기존에 엄청 많이 들어있던
초록색 미역? 건더기는 거의 안보이고 김을 풀어놨는지
국물 전체에 아주작은 김 입자? 들이 돌아다니고
하얀색 튀김우동 건더기 그것도 확 줄었네요...
맛도 이제 이맛도 저맛도 아닌느낌...

액상스프일때 안먹어보신 분들은 맛있다고 하실수도...

진짜 다시 구매할 일은 없겠네요
원가절감 정말 심하게 하네...

시중에서 판매하는 거 가끔 사먹는데 편하고 좋아서 쟁여봅니다.
저만 끓여먹다가 아이에게 끓여줬더니 엄지척을..
잔치국수랑 두 종류 번갈아 주는데 둘 다 엄지척을 ㅎㅎ
라면을 좋아하는데 못 먹게 하니 아쉬운대로 요거 끓여주면 스프가 아무래도 기성품이니 맛있을 수 밖에 없지요...
튀긴 라면 면보단 나을 듯하니 가끔 귀찮을때 밥대용으로~
끓이는 것도 라면 같이 끓이면 되서 넘 편해요.
육수내서 끓이는 잔치국수나 가락우동 맛은 아니지만 맛있어여~^^
가격이 좀만 저렴해주면 더 좋겠네요 ㅎㅎ

어디역 가락우동을 동기화했는지 모르겠는데 면은 거의 소면이고, 조리법대로 물량맞춰 국수넣고 끓이면 걸쭉한 어죽이가 되더군요.
가다랑어포를 썼는지 모를 정도의 국물의 풍미가 적어요.
국수를 별도로 끓여서 국물부으면 그나마 걸쭉해지지는 않지만 물량 650ml는 좀 많은거 같습니다.
소비자의 고혈압 예방을 위해 그랬는디도 모를 일이지만요.
여튼 기대감에 비해 별표 하나도 아까운데 안누르면 댓글을 쓸 수가 없어서 하나줍니다.

라면처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애정하는 한샘 국수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유통기한 넉넉하게 왔습니다
고기나 해물을 약간씩 첨가하면 근사한 한끼식사가 됩니다
성인 남성은 한개로는 양이 적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