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던 백숙이 생각이나서 구매했어요.
백숙하면 토종닭으로 푹 삶아서 먹어야 제맛아니겠어요.ㅋㅋ
쿠팡에서 가격이 괜찮기에 구매했어요.
아이스박스에 포장이 잘 되어서 도착했구요 박스를 뜯어보니 토종닭 한마리가 사이즈도 크구 상태도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리구 백숙 끓일때 같이 넣어주어야하느 한약재료도 들어있더라구요.
거기에 닭근위 즉 닭똥집과 닭발도 들어있었어요.
냄비에 물을 담아서 닭을 깨끗하게 씻어준 뒤 끓여주었어요.
거의 1시간 가까이 끓였더니 살과 뼈가 분리가 되더라구요.ㅋㅋ
하지만 아쉬운 점은 닭 껍질이 조금 두꺼워서 먹기가 그렇기도해서 버렸네요.
아버지와 함께 먹었는데 아버지도 저도 닭 다리와 날개를 하나씩 먹었구요.
닭 가슴살을 좋아하지 않아서 손으로 찢어 국물에 넣어두었어요.
저는 이 닭 백숙 국물에 이렇게 가슴살 찢어 넣구 잘 불려두었던 미역을 넣구 다시 한번 끓여서 밥 말아먹는것을 좋아하거든요.
소고기 미역국보다 이렇게 닭 미역국을 더 좋아해요.
고소하기도하구 맛도 있구요.
그리구 백숙 끓일때 집에 있던 말린 대추도 몇개 넣구 은행도 몇개 넣어서 끓였네요.
제대로 백숙 한그릇한 샘이죠.ㅋㅋ
가격이 저렴한편이라기보다 적당한 편이었구 시장에가서 구매하지 않아도 토종닭을 구매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백숙 한그릇했구 미역국까지 한그릇 뚝딱.ㅋㅋ
이상 저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5
2025.04.14 06:32
평소에 귀찮아서 리뷰 안쓰는데
안쓰면 죄송스러워서 이렇게 씁니다.
제가 글재주도 없고 리뷰어처럼 쓸 수가 없어요;;
그냥 제가 경험하고 보고 느낀 걸 쓰는 거니까
글이 길어지는 점 미리 죄송합니다.
받는 날 일정이 있어서 주문 하고 바로 취소하려고 했는데
준비 중이라 취소가 안됐어요.
바로 잡으러 가셨나 봐요.ㅎㅎㅎ
다행히 택배 온 날 엄마가 계셔서
당분간 못 먹을 것 같아서 냉동실에 넣어달라고 했어요.
집에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큰거예요!!
깔끔하게 진공 포장되어 있어서 감동받았습니!!.
털? 처럼 보이는 검은 실? 두 개가 보였는데
대기업 공장도 아니고 직접 하시는 거니까 상관은 없었어요.
너무 커서 냉장고에서 해동하는데만 3일이나 걸렸어요.
제가 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서
엄마한테 끓여달라고 했어요
엄마가 택배로 주문하는거는 별로 안좋아 하시는 편이시라
"이렇게 큰 거는 다 못 먹어. 다음에 주문할 때는 신중하게 해."
"그날 잡아서 보낸거면 바로 먹었어야지!!"
다 같이 먹으려고 토종닭 주문 했는데..
아침부터 잔소리 듣고 마상 입었어요 ㅠㅠ
집에있는 압력솥에도 꽉 차서 끓이다가 칙칙 소리가 났을 때
결국 압력솥 추? 거기로 국물이 넘쳐 버렸어요.
다행히 주부님의 스킬로 잘 삶아졌습니다.
보내주신 약초팩과 마늘만 넣으셨대요
맛보려고 날개 한쪽이랑 가슴살을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양푼에 가득;;
오늘 아침까지 겪은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실걸요?)
압력솥에 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뼈가 쏙 발라지고
날개는 부드러운데 삼계탕 영계랑 식감이 달랐어요.
평소에 먹었던 백숙이랑도 당연히 다르구요.
계곡에서 파는 백숙도 7만~10만원 하잖아요?
이제 그런거 못먹습니다.
가슴살은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와~~
수비드 닭가슴살 안심살이랑 차원이 달라요.
안퍽퍽해요!!
아 식감을 어떻게 표현하지?
쫜득쫜득? 거려요ㅎㅎㅎ
진짜 안드셔보면 이 식감을 모르실거예요.
냉동했던거지만 잡내 없고 식감 좋고 맛좋고!!
소금도 안찍어 먹었는데 맛있어요.
제가 싱겁게 먹는편도 아닌데 국물 간도 알맞았어요.
소금 후추 파 넣으려다가.
넣어 먹으면 국물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안넣고 후루룩~~
부모님도 아침 잔소리 잊으시고 너무 맛있게 드셨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너무 크다는거? 커서 더 맛있는건데....
저한테는 단점 없어요!!
정말 이런 닭백숙 처음입니다.
맛있는 음식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큰솥에다가 푹 삶아보려구요♡
5
2025.03.31 10:44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랬어요.애벌 삶아 버리고 보내주신 약재와함께 찹쌀과 녹두를 불려 면보에 써서 닭이 잠기도록 물을붓고 팔팔 끓으면 중불에서 1시간 끓였더니 먹기 딱 좋더라구요.손주들과 온가족이 아주 훌륭한 토종닭백숙 만들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쫄깃한 백숙 생각나면 재구매 들어갈께요.주문해 드셔보세요 맛나요~~
감사합니다
5
2025.04.06 11:37
작년 여름에 사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했어요.
겨울 들어 처음 구매해보는데 여름 닭보다 더 맛있는같아요. 남편이 닭 크다면서 무게를 재보더니 2.3키로 나오더라구요. 손질해서 이 무게면 엄청 큰 닭이 였을 같다고..
생닭 손질을 엄청 깨끗하게 해서 보내주셔서 따로 손질 안 해도 될 정도에요.
지인이 자연산능이버섯을 주셔서 함께 동봉된 약재봉지랑 대추 몇알 더 추가하고 통양파 한개 넣고
(통마늘은 없어서 생략). 생닭을 한번 데쳐 목부분이랑 기름 많은데 껍질 대충 제거 후 압력솥40분 삶았더니 부드럽고 냄새도 안 나는 너무 맛있는 닭백숙이 됬어요. 쫄깃한거 싫어해서 좀 많이 삶았어요.
뼈랑 살이 분리될정도. 이 맛을 알게 되서 마트 생닭은 비려서 못 먹을듯.
닭이 커서 백숙으로 먹고 죽도 끓이고도 국물이랑 고기가 좀 남았어요. 맛있는 닭으로 몸 보신 제대로 했어요.
<더 달구> 단골 지정함.
5
2025.01.24 20:45
평소에 리뷰를 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꼭 남겨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껏 먹어왔던 닭백숙을 더 이상 찾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배송 된 닭은 칠면조를 상상할 만큼 큰 닭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압력 밥솥에는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컸습니다.
닭과 함께 보내준 약재를 넣고 물 2리터, 양파 1개, 파 1개, 소금 1수저, 마늘 5톨, 후추 조금, 찹쌀을 넣고 압력추에서 소리가 난 뒤 한 시간을 끓였습니다.
진한 국물과 쫄깃한 살, 특히 가슴살은 퍽퍽하지도 않으면서 맛이 있었습니다.
조그만 닭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깊은 맛이었습니다.
이제 마트에서 파는 닭과는 안녕을 고하고 싶습니다.
정말 최고의 닭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5
2025.02.22 16:42
크기가 진짜 왕창 정말토종닭입니다.
닭발.똥집 깨끗한세척까지 베리베리 굿♡입니다
5
2025.04.01 19:50
싱싱하고 왕큰닭이 왔어요
백숙용 약재팩도 보내주셔서 따봉입니다
5
2025.02.28 20:34
닭 신선하게 잘 왔어요
문제가 있다면 제가 통닭을 만들려고 했는데 탕용으로 잘못시켰다는거에요....ㅜ ㅜ 앞에만 읽고 뒤를 안봤어요. 결국 1.4kg 작은 닭 마트에서 사왔는데 2.4kg 왕 큰 통닭이 먹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이 친구는 반 나눠 탕이던 찜이던 해먹으려구요 다음에는 제대로 시킬게요
5
2024.12.27 19:55
댓글다는사람 아닌데 너무좋아들해서 글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닭 부탁드립니다
5
2025.03.11 18:54
갈비뼈 안쪽에 붙은 허파같은 닭내장까지 싹 깔끔하게 손질되어 와서 기분이 되게 좋았습니다
닭이 크고 살도 실해요
동봉된 약재티백 넣고 푹 끓이니까 계곡 놀러가서 백숙 먹는 기분ㅎㅎ
나중에 또 주문하려고요
5
2024.08.20 15:33
일단받고보니 손질이 너무깔끔해 손질할게 없고
넘 신선하고 옷닭을 해서 먹었는데 사먹는것보다
훨씬맛있고 좋아요 단골 할께요
5
2025.02.27 16:56
먼저 포장에 깜놀! 이중 진공포장.
손질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
똥집에 닭발까지도..그대로 세척해서 사용.
백숙한약제까지 감사합니다.
닭 육질 정말 단백하고, 고소해서 질리지가 않아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하겠습니다.
5
2025.02.04 20:33
신선한 생물의 완벽한 진공포장에 졸깃한 식감이 환상입니다.세번 연속으로 주문했는데 크기가 일정한 게 더욱 신뢰가 갑니다. 모든 과정이 최상급입니다.
5
2025.02.16 12:10
지인추천받아 두마리시켜서 백숙해서6명이 먹었는데 남아서 닭계장
끓여서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하네요
언니에게도추천해줬어요
5
2025.02.07 09:50
깨끗하게 손질되어 와서 손십게 백숙을 끓여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닭고기 육질은 정말 시골에서 먹었던 그 자체의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국물도 구수하고 정말 맛있어 재구매해서 먹어 다음에도 재구매할 것입니다
5
2025.03.18 14:51
이터넷에서 구입하는 거라 긴가민가 했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많이 파세요
5
2025.02.17 10:13
닭백숙먹고싶으면 번마다 이집에서 주문해요 시장마트에서 파는 닭과달리 아주 졸깃하고 맛있어요
5
2025.01.25 16:43
본인은 달구 토종닭 탕용으로 2개를 주문하여 3월 28일 배송을 받았다. 본인은 수년간 토종닭을 길러도 보았고 많이 먹어도 보아 토종닭 특유의 쫄깃한 맛을 알고 있는데 달구닭은 그 맛이 나지 않은 것이다. 사육하신다는 분에게 연락하여 이것이 토종닭이 맞는가 물으니 토종닭 품종이 맞는데, 자연에서 방사하여 키운 것이 아니고 닭장에서 키운것이라 쫄깃한 맛이 나지 않을 거라 했다. 그런데 달구 닭의 홍보광고를 보니 "자연속에서 벌레도 잡아먹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건강한 닭이라고 하였다. 이는 분명히 허위 광고가 아닌가!! 결국 달구 닭은 자연에서 기르는 토종닭도 아니고 맛도 별로인데 가격은 비쌌다.
2
2025.04.09 20:37
강아지몸보신용겸
닭죽도 먹기위해 주문했어요
토종닭이라 많이안삶으면
질겨요
압력밥솥에 두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가슴살은 따로 발라 강아지먹이려고
놔두고 나머지도
분해하여 닭죽으로 만들어 맛있게먹었어요
냄새안나고 구수해요
초복도 다가오는데 재구매해서
또 만들어야겠네요
다먹고 사진이 생각나서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잘먹었네요
올 여름도 무더위 조심하세요
'내돈내산' 주관적인 저의 후기입니다
〃∩ ∧_∧
⊂⌒( ・ω・)
\_ っ♥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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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6.17 21:56
내용물은 깔끔하고 고기는 실해서 놀랬는데 맛도 쫄깃쫄깃해서 대만족했습니다.
2번 연속으로 구입했습니다.
5
2025.01.03 09:58
지금까지 구매한 토종닭중~최고입니다^^ 맛있어요
ㅋㅋ제가 글 표현을 잘못했나봐요~껍질.기름제거없이 보내 달라했는데,,,
닭껍질을 홀라당 제거하고 보내셨네요^^
담번엔 닭껍질 절대 제거하지 말아주세요~
보내주신 부속물 한약재두 감사합니다 ^^
5
2024.05.27 11:53
손질도 깨끗하고 기대했던 시골토종닭 맞네요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5
2025.01.11 19:29
시골닭이라
시중보다 비싼가격에 구매했는데
냄새가 고약하네요
닭 상태도 축축 늘어지고
기름도 제거한것 같은데 등쪽껍질에 기름이 두꺼워서 투명한 느낌도 없음
씻는데도 뿌연물이 나와서 몇번 씻고 뜨거운물 세척을 했는데도 냄새가 나네요
환불가능하면 환불하고 싶네요
1
2024.07.10 07:33
두번 째 구매입니다. 첫번째 장닭이 왔는데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닭은 암닭인데
끓여놓으니 살이 푸석푸석합니다... 이번 구매는 망했습니다. ㅠㅠ..
3
2025.03.26 18:36
구수한 국물과 쫄기한 식감은 토종닭에서만 맛볼수있는 맛입니다.
감사합니다.
4
2024.12.30 23:12
압력밥솥이 작은거라 한마리를 나눠 반만 조리하였네요
참옻나무랑 황기 가시오가피 당귀를 넣고 보내주신 약재봉지를 같이 넣고 30분 삶고 15분 뜸들이니 국물이 구수하고 잡내없이 깔끔하며 닭살이 부드럽고 쫄깃하네요 고기 살이 많아 둘이 먹고도 남아요
5
2024.06.30 13:42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와~~~~~~~국물한방울 버리기도 아까울만큼 아주 품질이 좋았어요
대만족입니다
5
2024.12.06 19:38
근데 3만원정도주고 또주문할지는. 음...
만원정도하는 노계보다 쫄깃한식감도있으면서부드럽긴 한데
음... 포장뜯는데 피비린내가 너무많이남. 옻.옻순.능이.해삼.문어
넣고 맛있게는 먹었음. 혼자먹으니 3번은 먹을듯
압력솥에 추돌고 1시간20분. 15분뜸. 옺순.해삼.문어넣고
잠깐더 끓였다
4
2024.07.21 00:19
껄끔한 포장 닭도 깔끔히 하고 다 좋았습니다 근데 닭배안를 본순간 닭발에 잠시 깜짝 ! 닭똥집도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도 구매 하겠습니다
5
2024.11.06 15:09
토종닭 맞네요. 맛나고 식감 좋네요.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호불호 있을 듯..
목주변에 기름이 두둠한게 늙은닭 같다는 느낌..
암튼 맛은 좋고, 크기도 적당합니다. (아주 크진 않아요.^^;;)
배속에 닭발도 넣어서 보내주셨네요. ^^
5
2024.09.19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