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따뜻한 베트남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서자마자 맞이한 차가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찾던 중, 통영 멍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을 열자마자 퍼지는 바다의 향기는 베트남에서 느껴보지 못한 진짜 싱싱함이었어요. 해산물 본연의 신선함과 탱글한 식감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온 가족이 모여 식탁에 앉아, 바다의 생동감을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통영 멍게는 단순한 해산물이 아니라, 한국의 겨울에 특별한 추억과 함께 온기를 선사해 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바다의 신선함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때, 꼭 다시 찾고 싶은 메뉴입니다.

싱싱한 멍게와 얼음빵빵한 포장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많이 파시고 수고하세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신선도와 맛이 넘좋아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다음에 또 봐요...

멍게가. 단맛이 없고. 쓰고. 너무 짜서
먹지 못하고. 소금에. 절여서 보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