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끝나간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몸은 건조합니다.
극건성인 저는 아직도 바디오일 많이 발라서 이번 겨울에 100ml짜리 두개 이상 쓴 것 같아요. 쓸때마다 향을 참 많이 중요시하는데 보통 시트러스 사거든요. 이번에도 시트러스 믿고 사서 성공했습니다.

제품명: 헉슬리 고보습 바디오일
용량: 100ml (작아요 ㅎㅎ 작아서 좋음)
용기: 유리용기. 무게감이 좀 느껴집니다. 뚜껑은 돌려서 따는 뚜껑이에요. 들고 다니기엔 이게 훨씬 낫긴 한데 손에 물기 닦고 여셔야 덜 불편합니다. 잠금은 짱짱하게 잘 잠겨요.
향: 탑 노트: 탠저린, 그레이프푸르트. 버가못
미들 노트: 카다멈, 핑크 페퍼, 제라늄, 재스민
베이스 노트: 리치 허니 우드, 모스, 엠버

향이 발랐을때 상쾌한 향이 납니다. 시트러스 계열은 탑노트라서 신선하고 베이스인 모스와 우드가 강렬해서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보통 모스나 재스민, 자몽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좋아하는거 다 들어있어서 고민도 안하고 구입했네요 ㅎㅎㅎ 향이 좀 있는 편인데 그렇다고 거슬리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바르고 아침먹었는데 (물론 죽이긴 했지만) 보통 향 너무 강하면 밥 안넘어가거든요? 역해서.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아 향 좋다~~ 하고 밥 먹었어요 ㅎㅎ

발림성: 발림성이 좋습니다. 저는 물기 대충 닦고 몸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통 발라요. 그래야 쉽게쉽게 옷에 뭍어나지 않을 정도로 발리거든요. 바르고 살짝 마른 후 물기가 남아있는 수건으로 쓱 발라주면 옷에 하나도 안뭍습니다. 양 조절 안되는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지속력: 오후에 퇴근하기 전까지 충분히 보습 잘 해줍니다. 극건성은 그 위에 수분감 많은 로션을 더 바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종아리나 팔꿈치는 저도 보습밤 추가로 발라줬어요. 오후까지 좋습니다.

또 살꺼? 완전 더워지기 전까지는 한병 더 쓸 것 같아요. 대만족 ㅎ

헉슬리 제품을 선물로 처음 접해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바디워시부터 헤어 미스트, 핸드크림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헉슬리만의 시그니쳐향을 굉장히 좋아함^^

겨울철부터 시작해서 환절기가 되니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로션만 바른다고 될 게 아니다 싶어서
바디 오일 찾아보다가 헉슬리 오일을 보고 바로 구매!

고보습 바디오일은 처음 사용해 보는 터라
저에게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산뜻하면서도 보습력도 좋고 너무 오일리 하지 않은 사용감,
그리고 은은한 향수 같은 좋은 향 때문에 전체적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한 여름에 발라도 문제 없을 정도로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가벼운 편이고
그래서 피부에 펴 바르기가 편안해서 좋았어요.
특히 샤워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돼서
물기 제거할 필요 없이 샤워 후 바로 발라주면 되니 간편했고요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흡수되면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네요 굿굿!

특히 보습력이 정말 뛰어난데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오랜 시간동안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사용한 후에는 피부가 매끈하고 건강해진 느낌!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아주 효과적인 보습력이에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데 향까지 취향저격.
향수처럼 은은하고 상쾌한 시트러스향이 너무 좋아요.
계속 킁킁거리게 될 정도~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무겁지도 않고,
사용하는 동안에 향을 맡으면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구요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이는 거 없어서 아침에 바르고
외출해도 충분하고 부담 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바디 오일 찾으시는 분들한테
딱 좋을 것 같아 추천해요~
허옇게 각질 올라오고 쩍쩍 갈라졌던 피부가
요즘에는 보들보들하니 윤기가 흐릅니다 ~^^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해서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 헉슬리 고보습 바디오일은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인 듯. 마음에 듭니다!

당뇨고혈압이 있어서 피부관리에신경을 많이쓰고있는주부에요
대사질환이있으면 보습도 안되는편이라
보습에도 신경을 많이써야되서
사계절 고보습크림이라던지 오일을달고살고있습니다

여러오일을 진짜 많이 사용하고있는데
헉슬리제품은 특히 보습/향 /발림성에서 아주만족감이 좋았습니다
향은 헉슬리 모든제품이 향은 말해뭐해 일정도로 헉슬리 자체가 향을 잘뽑는 브랜드라
오일도향이 너무좋아요
특히 제가 만다린 계열을 좋아하기도해서
향만족도는 최상입니다
오일 바르고 피부에 은은하게 남는 잔향이 너무좋습니다
대놓고 싼향 팍팍이 아니라
은은 하게 고급스런향이 피부어서 베어나오는 느낌이에요

텍스처는 너무 끈적한오일아니라서
손에 덜때도 편하고 피부에 바를때도 아주 편하게 쭉쭉발려요
오일리하고 묵직한감이아니라
가볍게 슥슥발립니다
오일이 뻑뻑해서 몸에안발리면
오일사용량도 많아지고 헤퍼지는데 이제품은 발링성도 아주 좋아요


오일이라 무엇보다 중요한건 보습인데
바르고 난후 피부에 남는 보습감이 아주 좋습니다
끈적 거림없이 보습감만 남아있어요
번들거림과 끈적거림이
오일 바를때 최고 사용하기 번거로운 점인데
헉슬리 오일은 그런불편한점이 거의없네요
오일이지만 흡수가 빠르고 끈적거림이 거의 없어요
번들거림은 오일이기 때문에 없을수는없지만
다년간 발라본 오일중에 역대급은로 번들거림이
적어요
발랐을때 조금오일리 하다가 손으로 핸들링좀해주면 그마저도 없어져요

받자마자 피부에서 제일고민인 부분인
무릎 팔꿈치 발목 발가락 에 발라보았습니다

무릎은 나이들면 주름생기고 쳐지는데
평소 관리를 잘안해주시는 부분이라
이렇게 한번씩 고보습오일로마사지해주시면 좋아요
팔꿈치는 겨울이라 보습관리안면 금방 허옇게 되버리니까 꼭오일로 보습해주세요
발관리는 평소 당뇨인이라 매일저녁 발씻고 보습하면서 발상태도 체크하고관리하는데
로션이나 발크림보다 오일로관리해주니 보습도 오래가고 발도 훨씬부드러워 지네요

총평
*향기 잘뽑기로 소문난 헉슬리에서 만든
향기좋은 고보습오일!
*고보습 오일인데도 피부흡수가 빨라 오일특유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음!

온라인으로 무엇가 구매하면,배송하나는 쿠팡 로켓배송을 따라올때가 없는거 같아요.급하게 필요물품이 있더라도
굳이 오프라인을 이용하지않아도 안전포장되어 신속/정확하게 현관앞에 빠르게 배송되니 항상 만족하며 이용중이예요.

날이 쌀쌀해지면서 제 피부가 악건성이라,워낙 건조하다보니
바디로션만으로는 부족하고 필히 바디오일보습이 꼭 필요한데요.
헉슬리 제품이 몇몇가지 사용을 해 보니,고보습으로 향기도 좋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괭장히 고급진 푸른 유리병에100ml용량인데,
유효기간도 2026년1월까지로 넉넉한 제품으로 배송왔어요.
샤워 후,수건으로 물기만 살짝제거 해준 뒤 빠르게 바디에 단독으로 바로 사용해주거나 오일사용 후,각질이 일어난부위는 바디로션으로 마무리~혹은!저처럼 바디로션에 썩어서 사용해도 시너지작용이 배로 높아요.헉슬리 탠저린 바디제품이나 핸드크림을 사용해신분은 잘 아시겠지만,이 향은 흔치않은 니치스러운향으로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좋아들하는 중독성 짙은 향인데요. 오일로 바르니 바른뒤에 피부에서 살내음처럼 은은하게
온몸에서 향기가 계속 나네요. 오일이 확실히 지속력이 길어요.
단독으로만 발라줘도 충분한 보습이되어서 오일만 사용중이예요.
자기전에 탠저린향을 맡으면서 자면,잠이 너무 잘와요.
발라보면 보습력은 높은 오일인데 무겁지 않으면서,
끈적임없이 발림성도 부드럽고 향만남고 흡수력도 높아요.
개인적으로 찝찝한건 못견디는 성격이라, 끈적이고 흡수력낮은 제품은 별루거든요.

저희 딸아이가 태권도 다니면서,맨발 운동이다 보니
한번씩 발 마사지해줄때도 오일을 살짝~썩어 마사지해주니
향기가 좋다구하네요^^

손이 건조하고 큐티클이 일어나시는분들께서도
핸드크림에 꼭 섞어 발라보세요.건조한손 관리에도 탁월해요.
저는 핸드크림을 무향을 사용하고, 요~오일을살짝 썩어발라주면 보습력도 기맥히게 좋고 기분좋은 향기가 마구마구 올라와요.

외출시에 나가기전에 헤어에도 발라주고 나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은은하게 머리에서 향기가 퍼져요.
헉슬리는 건조한계절, 전신!!!피부관리 해주면서
무엇보다 향기까지 신경 써주는 오일이예요♡

수영 오랫동안 하다보니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더라고요ㅠㅠ
수영에다가 헬스까지 하면 하루에 세번씩 씻는데...
그러면 정말 피부는 물론이고 머리카락까지 엄청 건조해지더라고요..

바디로션을 발라도 추운 겨울에는 부족한 거 같아서
바디오일까지 추가로 사용하려고
고보습인 제품으로 잘 살펴보구 헉슬리 고보습 바디오일로 골랐어요~~!

헉슬리라는 브랜드는 제일 처음에 카카오 선물하기로 알게 됐어요ㅎㅎ
친구가 헤어오일 선물로 주더라고요!!!
포장도 넘 예쁘구 패키지도 예뻐서 엄청 맘에 들었는데
향까지 좋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선물받은 거 다 쓰고 ㅋㅋ 내돈내산해서 헤어오일사용하고 있어용

이번에도 향 좋고 패키지도 예쁜 헉슬리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헤어오일 쓰면서 브랜드에 대한 믿음은 이미 쌓여있었기 때문에 ㅎㅎ
믿고 구매했습니당~~!

택배도착하자마 카페 가서 뜯어서 써봤는데 우선 향이 정말 좋아요!ㅎㅎ
남자친구도 냄새 맡더니....향 너무 좋다고 이거 뭐냐고 ㅋㅋ
자기도 갖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바디오일 바르고 나면 향수 안 뿌려도 될만큼 발향도 좋고
잔향도 은은히 남아서 뭔가 은근 기분이 좋아요~~! ㅎㅎ
아까 오후에 손등에 발랐는데 밤10시인 지금도 손등에
은은하게 향이 남아 있고 촉촉해용 ㅎㅎㅎ

제 피부는 극건성이라 ㅋㅋㅋ 흡수도 엄청 빠르게 잘 됩니다!
집 와서 종아리에도 발라줬는데
너무 오일리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흡수되어서 좋더라고요^^

화장실에 두고 샤워하자마자 물기 닦고 바로 발라주고 있어요~
극건성 피부이거나 더 추운 겨울에는 바디로션이랑 같이 쓰면
효과가 더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지금 바디오일만 쓰구 있어용 ㅎㅎ

발뒤꿈치랑 팔뒤꿈치부분에도 꼼꼼히 발라주면
각질부각도 안 되고 좋아요!!! 그래서 여름에도 꼭 필요한ㅋㅋ
사실 바디오일은 사계절 내내 필요한 아이템인 거 같더라고요 ㅎㅎ
백미리라서 이동하면서 쓰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집에서 보통 쓰니까 대용량으로 크고 저렴하게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ㅋㅋㅋ

선물용으로도 포장 이쁘니까! 다들 선물하셔도 좋을듯용

**헉슬리 팬의 1000%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이 리뷰는 협찬도, 체험단도 아니고요, 무려 **1000% 내돈내산**입니다. 제가 헉슬리 브랜드의 찐 왕팬임을 선언합니다! (헉슬리 본사, 보고 있나?)

지금까지 제가 소유한 헉슬리 라인업을 소개하자면: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향수, 블루 메디나 텐저린 핸드크림, 바디로션, 바디오일, 그리고 향수, 모로칸 가드너 바디오일과 바디로션, 그리고 핸드크림까지. 이 정도면 거의 헉슬리 박물관 수준 아닌가요? ️

처음 헉슬리를 만난 건 제주도 신혼여행에서였습니다. 우연히 올리브영에 들렀다가 향수병이 너무 귀엽길래 한 번만 뿌려봤죠. 근데, 이게 웬걸?! **다음날 저녁까지** 옷에서 그 향이 풍기더라고요. 마치 신혼여행의 추억이 향기로 방에 꽉 차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저는 올리브영으로 다시 달려가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향수를 샀습니다. 이 향은 진짜 "꿀고구마" 같은 향기예요. 뭔가 푹신하고 달콤하면서 포근한 그 기분! 이 향을 맡으면 아직도 신혼여행 때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그 뒤로 **모로칸 가드너** 라인도 싹쓸이했는데, 이게 또 약간 흔한 향이다 보니 제 마음을 후끈하게 잡진 못했어요. 그래도 머리카락에 바르면 **헤어 에센스 대용**으로는 아주 딱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주인공이죠, **블루 메디나 텐저린**!!! 이 향기... 와, 진짜... 이건 그냥 쓰면 안 돼요. **찬송가 불러야 할 정도로 성스러운 향기**입니다. 이게 너무 좋아서, 남편에게 선물로 주고 제가 뺏어다 쓰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현실 부부의 진정한 애정 표현.)

남편이 이거 바르면 제가 하루 종일 붙어있어서 **킁킁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 남자도 좋고 여자도 딱 어울려요! 특히 **강남 뷰티샵 원장님**들, 그 세련미 뿜뿜한 분들에게서 나는 향이에요. 약간 **섹시한 우드 향**에 따뜻한 느낌까지. 이게 사람을 묘하게 끌어당깁니다.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매력**이 있는 향이죠.

병이 인디고 색이라서 그런지, 이 향은 **버건디나 차콜** 같은 컬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은근히 따뜻하고 포근한데 동시에 시크한 느낌까지 주는 이 오묘한 향기라니...!

저는 이거 **헤어에센스용**으로 샀지만, 손목에 살짝 바르면 **향수 뺨치게** 진하게 남아요. 밤에 바르고 자면 이불이 향으로 진짜 풍성해져요. (이불킥 각.)

이거는 진짜 **꼭 한번 맡아봐야** 이해가 갑니다. 후회 없을 거예요. 아니, 사실 맡아보면 **후회는커녕 인생 향기** 찾았다고 소문내게 될 겁니다.

몸에바르기엔 서너번이면 다쓸양이라서 겨울철 손등용으로 바르는데 중독자처럼 코박고 킁킁대믄 코르가즘 지대로임

물기가 살짝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너무촉촉하고 향도 좋아요!오일의 묽은 특성이랑 끈적임도 없이 잘 발라저요!

여름 철 해에 많이 노출되어 피부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목욕 후 가려워 편하게 가려움 증을 덜기 위해 구입, 만족함...보통은 겨울에 많이 사용하겠지만

끈적이 없고 다음날까지 향이 은은하게 돌아요 가벼윤데 보습 잘되는듯

향이 진하고 남자분 들도 같이 쓸 수 있는 멋진 중성적인 향이예요.
향이 너무 좋아요. 매일 저녁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