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한 사과를 받아보았는데, 전체적으로 크기와 식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과의 크기는 정말 크고, 거의 손바닥을 넘는 크기로 무게감도 꽤 있었습니다. 대체로 저장사과는 푸석하거나 물컹한 느낌이 들기 쉬운데, 이 사과는 그렇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씹을 때마다 상큼하고 아삭한 느낌이 살아있어서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색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과의 색이 빨갛지 않고,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돌며 덜 익은 느낌이었습니다. 사과는 빨간색이 고유의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시각적인 만족감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맛이 기대한 것만큼 달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사과에서 풍겨야 하는데, 이 사과는 그런 향이 거의 없었고, 단맛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오히려 살짝 시큼한 맛이 나는 정도였는데, 그 맛이 생각보다 강하지도 않고, 사과 특유의 풍미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사과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이 사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맛이 좋다면 재구매를 고려했을 텐데,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점에서 재구매는 고민이 됩니다. 다만, 식감은 좋았기 때문에, 색깔이나 맛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큰 크기와 아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과의 고유한 맛과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식감이 좋았지만, 맛과 향에서 아쉬움이 있어 재구매 여부는 조금 고민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사과의 색깔과 맛에서 더 개선이 된다면, 재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오래된 사과일줄은 몰랐네요.

음....뭐랄까...냉장고 과일칸에 다른 채소,과일때문에 가려져서 한 3~4개월정도 방치되어 있다가 발견된 수분 다빠진 사과 먹는 느낌....?

그냥 멍들고 찍히거나 운송과정에서 눌린 자국정도로 생각했는데 제가 받은 이 늙으신 사과님들은 누가봐도 수확한지 아~~~주 오래된 신선함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물건이네요.

주스용이라고해도 이건 좀 많이 찜찜...하긴 하네요.
과일의 생명은 신선함인데.....

돈 없고 능력없어서 이런거나 사먹는 주제에 참 많이 따진다 하신다면...... 뭐....좀...쪽팔리기는 하네요 ^^;
어차피 다음에도 이 사과를 구매할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근데 아무리 그러하다 할지라도 이런거(?)라도 먹을 기회를 주신 판매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할 수는 없어서리......

어찌됐든지간에 고물가 저성장의 시대에 어렵게 살아가는 수많은 민초들중 한 사람으로써 이따...이런...거라도 사먹을수
있음에 감사(?)하오며 혹시라도 저랑은 다른 가치관을 가지신
다른 구매자님들의 결정에 작은 도움 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고마우신 판매자님께 감사의 마음 가득담아 한말씀 올리자면 애초에 못난이면서 좀 많이 오래된 재고(?) 또는 보관부주의로 신선도가 많이 상한 사과...뭐 이런식으로 라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심이 어떨지.....

10/16주문하고 20일 도착문자를 받았는데, 오늘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는 빠른 배송에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개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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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넘게 썩은 사과를 보내고선, 환불 요청하니 다음과 같이 해괴한 논리로 환불불가라는군요.

"상품은 클레임처리는 생물로 회수불가하여 문제부분에 대해 부분환불을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과가 생물이라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그러면, 사과가 생물이라는 논리라면 깻잎이나 오이 등 전부다 생물인데, 그것은 즉시 환불처리하는데
도대체 사과는 왜 반품, 환불이 안되는가?

이건 무슨 깡패논리도 아니고 자기들이 정한 말(생물??)과 규정이라는 말로 그냥 고객에겐
쓰레기를 보내고는 환불도 못해준다는 논리네요~~~

절대로 이곳 사과는 사지 마세요~~
이런 방식으로 상품을 파는 행위는 악덕상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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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말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요,
방송을 보고 칭찬하던 상품이기에,
생각보다 빠른 배송이기에
기대가 컸젰죠.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요,
상품이 식품인데, 최소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보내야지,
상품의 절반이 썩은 사과를 보내면 상 도의상, 기본적인 것이 무너지잖아요.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어서, 반품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상태네요.

이건 배송 중의 손상이 아닌, 완전히 상한(썩은) 것을 보고도 그냥 담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품이네요.

- 절반의 상품은 완전히 썩었어요,새카맣게 썩어서 누런 물이 흘렀어요.
- 절반의 소과는 좀 덜익은 상태라 후숙해서 먹을 수는 있겠어요.

반품 청구합니다.

사과는 쿠팡말고 ㄴㅎ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3번 샀는데 크기와 신선도는 좋았지만 맛이 너무 없었어요...ㅠ
그럴바에야 쿠팡에서 저렴이로 사보자 하고 주문했어요.
주문후에 상품평을 봤는데 너무 악평이 많아서 돈 버렸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박스를 열어보니 나름 괜찮았어요.어차피 못난이 사과이고 가갹대비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했어요.못난이 사과를 잘라보니 역시 속도 상한 부분이 있는데 도려내고 나머지 부분은 상태 괜찮았고 맛도 이전에 ㄴㅎ 에서 훨씬 비싸게 산 사과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2개 먹어본거라 손에 잡힌게 맛있는 거였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가격애 이정도 퀄리티라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사진은 박스를 열어서 종이컵이랑 크기비교했고요, 상한 사과를 위에 올리고 무흠집사과랑 구분해서 찍었어요.
냉장고에 보관할때도 무흠집사과는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반보다 많은 양이었고요. 흠집사과는 빨리 먹으려고 냉장고 야채칸에 넣었어요.
복불복이겠지만 저는 별5개 주었습니다.
구매 망설이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경북 꿀 사과 (가정용 쥬스용 쭈글이 흠집 기스 비품 못난이) 10kg, 10kg(랜덤), 1개 구매했어요.

장점: 경북 꿀사과 구매했어요. 요즘 사과 가 너무 비싸서 과일하나 사먹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 제품 같은경우는 가정용 쥬스용으로 나와서 다른것 보다 좀더 저렴하게 팔아서 좋더라구요.
쥬스용이고 쭈글이지만 저는 전혀 쭈글하다고 못느꼈어요.
기스 비품 용이라고 하지만 사실 사과 형태가 엄청 별로거나 상태가 나쁘지 않아 좋더라구요.
그래서 쥬스용으로 먹으려고 샀지만 그냥 먹기도 하고 있어요.
사과 자체가 달달하고 또 무르지 않고 단단한 편이라 맛있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또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사과 5-6개에 만원을 훌쩍넘겨서
매일 마다 갈아마시거나 그냥 마시는 저희 집으로써는 너무 부담이였는데
이 제품은 10키로고 넉넉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마다 아끼지 않고 쥬스로도 갈아마시고 오픈 샌드위치에 사과 얹어서 먹기도 해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사과랑 땅콩 잼이랑 같이 먹는것도 맛있더라구요.
양도 넉넉해서 편하게 먹을수 있고 넉넉한 야잉 바로 집앞으로 배송와서 좋더라구요.
사실 과일은 무거워서 오프라인에서 사면 옮기는게 일인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 너무 좋아요.
사과 껍질도 잘 깍아지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신선하지 않으면 깎아지는것도 힘든데
이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맛있고 달달한 사과 추천합니다.

대과로 주문했으나 특대과 이상으로 보였음. 총 22개 들어 있음.
당도는 마트의 '상'품 사과대비 5~60% 수준.
주스용이라해도 다소 아쉬움
멍든 상품이 많아서인지 식감은 푸석푸석함.

23,900
가성비 좋습니다.
흠 있는 건 몇 개 안 되고
대체로 좋아요.
싱싱하고요.

위 쪽은 중 이상 크기고
아래 쪽은 소소 크기예요.
유치원 아이 주먹만큼 작지만
아삭하고 맛은 괜찮아요.

큰 사과는 달콤하고
애기 사과는 아삭하지만
당도는 낮은 편이고
아삭한 식감으로 먹을만 해요.

가격 생각하면 만족해요.
멍든게 더러 있지만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사과주문후,후기댓글보고실망이커서주문취소하려했으나,이미준비중이라할수없었어요,택배받는어제까지걱정으로기다렸고,
받아서보니,기대이상으로상태좋아안심,상처입은것3개멍든것2개(먹는데지장없음)너무신선했어요,시들어주름진것없었고,
(5kg25개)크기는거의비슷했고2개가살짝작았어요,받은즉시상처난사과(상처는있지만싱싱해)껍질채먹었는데,맛있는사과의상큼한맛,바로그맛이였어요,오늘아침기상후역시상처있는멍든사과를김치냉장고에서꺼내식초로씻어바로껍질채먹다가
너무맛있어,사진찍는거깜빡하고한개남았네요,까만알갱이는(카카오닙스)예요,수십년째아침기상후 "사과1개,카카오닙스2t"
먹는72세여성이예요,"기억력개선 "건강유지" 큰도움되는것같아사과먹는시간이행복해요, ㅎ ㅎ ㅎ

어머나!
사과!
참.잘샀습니다.
상태요?엄청.엄청좋습니다.
덕분에값싸고.좋은.맛있는사과.
잘.먹습니다.
사과를.안떨어지게.늘.
냉장고에.넣어두고.먹는사람입니다.
근데.하ㅡ근데.
사과값이.너무비싼바람에.
잠시.쉬다가.이번에샀는데요.
좋네요..
쥬스보다는.
깍아먹기.좋습니다.
언능다.먹꾸요.또.사과.살라구요.
잘먹을께요.
끝요.ㅡ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먹었습니다 흠이 많긴하네요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폐기할 정도가 6개 쭈글이가29개 그래도 먹을 만한개 8개
총 43개.

사진만 믿고 구입하는데 막상보니 못난거는 다 이해가 되는데 색이 허옇고 마트가면 다 골라 가고 남아서 떨이로도 사지 않는 그런 과만 있었슴 . 생물이라 반품은 하지 않았는데 결국 너무 비싸게 산 결과임 ,,,이럴거면 마트에서 사지 ...후회가 많음

파지니까 감안하고사지만 무게만채우실게아니라 너무심한건빼고 보내심이 좋을것같은데 속에 들은것도아니고 맨윗쪽에있었는데 최소한 상자에담을때도 보셧을텐데 ㅜㅜ

파른 배송은 감사해요
그러나 상품은 얼 먹은것이 많아요
사과는 얼 먹으면 다 도려내야 하는데
많이 속상하네요 ^^^

상품평에 상태가 않 좋다는글귀보고 살짝 망설었는데 받아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괜찮았어요
크기가 제각 각각이고 맛은 다른야채와 같이 갈아 먹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작은거는 꼬마 사과 크기고 사과를 먹었을때 아삭함은 있었어요

이번에는 상품은 좋았는데 퍼석거리는느낌이 들어서 갈아서 쥬스해먹었어요

과일은 가까운곳에서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게 좋을것같아요.인터넷구매 처음해봤는데 너무 실망입니다.사진하고 너무 다름

2번째 주문
첫 주문은 라이브때~~
넘 맛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재주문 함
쭈글이 흠집 기스 비품 못난이지만 싱싱하고 맛있음
잘라낼 것 잘라내고 먹음
이 가격에 잘생긴애들 바라면 도둑놈 심보임
흠집있지만 아삭거리고 맛있어서 대만족...
까치가 파먹은듯한 것도 몇개 들어있았는데
역시 까치는 똑똑함
맛있는 사과를 기가막히게 잘 고름
까치 파먹은 부위 깨끗하게 잘라내고 먹어봤더니
너무 아삭하고 맛있어서 말이 안나옴 속된 말로 기절...
까치가 쪼은 게 또 있나 막 뒤졌음
판매자한테 요청할 수도 없고
까치가 쪼은 것만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겠지요?

이 집 사과 맛집임

그냥 사과나무 자체가 맛있는 사과를 맺는 것 같음...
그냥 막 담아서 보낸 것인데도 이렇게 달고 아삭거리는 걸로 봐서는
그렇게 여기는 게 더 합리적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팔 수 있는 사과 다 팔리기전에
얼릉 10킬로 먹고 또 시켜야지....

택배는 움직임이 심한데.이건. 그냥박스에 알사과를
스치로폴한장없이 마구담겨서 온동 부딪힌멍자국임

주스용 사과라고 구입을하였는데 이것은 돼지를주는 쓰레기다
상처가난 사과가아니고 온통 멍이들어 산화된 부분을도려내니 반도남지않고 맛도 형편이없다
상세설명에 대과36~40과내외라고하고서 실은 25과다
완전 사기당햏다

★ 한줄총평 :

→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고 할만큼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손이 많이가게되는 주스용 사과 랍니다

꼭 주스로 갈아먹지 않아도 아침에 크기가 작아서 쓱~ 깍아 먹고 가기 편하고

변비도 탈출할수 있으니깐 좋아요 ~ 요즘 과일 값 너무 많이 올랐잖아요~ 배송 받아보고 안좋으면 어떡 하지

걱정 했었는데 흠집정도만 나고 상하거나 그런거 절대 없이 좋은 상품으로 받아볼수 있었어요~@

과일 값 많이 올라서 걱정했는데 주스나 간단히 먹을수 있는용도 여서 자주 이용할꺼 같습니다.

단점은 양이 많다보니 2인가구에서 시켜 먹기는 버겁기는 하지만 엄마랑 나누거나 해서 이용해야 할꺼 같아요!

대식구들 집이면 이용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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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이나 신맛도 있고.덜달고.사각만 합니다.햇빛에놓고 숙성함 달다는 말도 있어 그리해봤으나 역시네요.
싱싱함만 ㅇㅋ네요

아무리 랜덤이라지만 아기주먹만한게 많이들어있고 태반이 멍투성이입니다 폐기해야할 물건을 섞어서 팔고있네요

쭈글이 점박이 못난이 모두 쥬스용으로 그매한거라 놀라지않고 이정도면 괜찮다싶어요 저렴한가격에 구매하여 좋아요 싱싱하거나 신선하지않아도 달달한맛도 있어 쥬스용으로도 깍아먹어도 맛있습니다~ 이곳에서만 오늘까지4번째 구매인데 다먹으면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수고하세요

후기를 보고 시켰어야 했는데 너무 별로네요

박스 열어본순간 색깔보고 이게 배인지 사과있니 빨갛지않고 노랗고 너무 안익은 색이에요

맛은 당연히 없구요 사이즈도 귤보다 좀 더큰 사이즈~일반 사이즈 이렇게 랜덤으로 들어있어요

생물이라 반품은 안된다고 하셔서 갈아먹을까하다가 꿀이 아까워서 폐기하려구요

집에서 먹을꺼라 흡집은 상관없는데 맛도없고 너무 상품가치가 없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전 다신 안삽니다

제품정보에 꿀사과 어쩌구 써있는데ㅋㅋ드셔보신건지 모르겠네요

5키로 시켰는데 표면이 안좋아 탈락된 사과들같아요~ 찍힘 무름 쭈글이 이런거 없어서 좋았어요!!ㅋㅋ
신선하구요~ 맛은 당도가 좀 떨어지긴하지만 우린 주스용이라 괜찮아요~ 껍질만 잘씻어서 짜면 될꺼같아요ㅎ
그런데 하얀가루같은거는 뭔지 궁금하네요~

너무 저렴해서 별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는데...포장도 위, 아래로 스트로폴 깔아서 ...열어 보니 반짝반짝한 사과들이 얼굴을 서로 내밀면서 저희 집에 왔어요.
23개 중 1개 멍든거 있고...1개 상처난거 있네요.
저녁 식사 후 하나 깎아 먹어보니 가운데 꿀도 있고...
아주 아주 맛나게 잘 먹을게요.
이거 다 먹고 또 주문할껀데..,.,그 때도 있어야 할텐데...

박스열었을때 멈이 많이 보이진않아서 다행이다~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려고 하나하나 옮겨담는데 보니 멍이 안든것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크던작던 멍은 하나씩 다있어요
그리고 껍질이 매우 질겨보이더라구요 전에먹던사과가 아직남았지만 후기작성하려고 오늘아침 일부러 하나먹어봤는데 맛은 아주 달고 껍질도 생각보다 드세진않았어요
평점을 세개는 좀 아쉽고 세개반정도 주고싶은 품질입니다.

잘생기고 흠집 없는 사과는 굳이 나 아니어도 팔아줄 사람 많을 것 같기도하고 그런 사과는 왠지 약을 많이 먹었을것 같기도 하고...
여튼 저는 가정용 못난이 사과만 구매합니다
이 과수원 사과가 제일 맛있고 싱싱해요
막 담아서 서로 부대껴서 다친 것도 있고 가지각색이지만 겉에만 조금 깍아내고 나면 아삭아삭 꿀입니다
딱 봐도 맛없어 보이는 푸르딩딩한 사과도 신기하게 맛있어요
두번은 랜덤으로 주문했다가
세번째는 대과로 주문했는데
잘한것 같아요.
못난이들은 약 많이 안 먹었을거라는 생각에 대충 씻어서 상한 곳만 파내고 껍질채 먹습니다
10킬로 혼자서 일주일이면 다 먹습니다

얼마전 사과 10키로 주문하였고 랜덤사과 못난이 사과 라는걸 알고 샀지만 품질이 이정도 일줄 몰랐네요 반품하는것도안쉽다. 해서 그냥 먹기로 했는데 사과에 흠 중에서도 멍 이깊게 든게 너무 많이 섞여 있고 이런건 잘라서 버리고 먹어도 맛도 없어요 땅에 떨어진거 주운것 같은 느낌 이라 기분도 그러네요 판매자께서는 좀더 살펴보고 판매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소비자들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서 리뷰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