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손잡이가 없어서 마음에 들고, 색상은 화면처럼 그레이 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자세히보니 구매화면에 화이트 오크가 되어있어서
배송으로 화이트 오크가 왔습니다.
교환하기 귀찮기도하고 알아보니 그레이상품이 단종 되었다고
하시길래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만
단종되었으면 사진은 지워야 하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구요
반품하면 배송비가 3만5천원이 들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배송비도 3만원을 냈는데 말이죠.
색상은 화이트 오크라서 그냥 무난한 색상입니다.
서랍장은 튼튼하고 단단합니다.
열고 닫을때 무게감도 있고 부드럽게 나오고 닫힙니다.
사이즈는 800이라 적당히 겨울옷이 들어가지만
깊이가 그렇게 깊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후드티나 옷이 많으신분들은 더 큰 사이즈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전합니다.
앞으로 몇년은 사용해야할 서랍장이라 오래 고민하고 구입했는데요
색상이 달라서 실망했지만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제 리뷰가 구입하시는데 도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