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구매 후기 입니다.1!!!

애들이랑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국이 뭘까 하고 냉장고를 뒤지는데 무, 팽이버섯과 계란밖에 없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계란찜과 팽이 된장국을 해야겠어 하고 쌀뜬물에 육수용 무를 넣고 팔팔 끓이고 된장을 찾았는데... 이럴수가
된장다써서 버렸다는걸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육수 냉장고에 넣고 급하게 처음 구매해본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 입니다!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 상세 정보---------------------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는 일본의 전통적인 된장인 미소(Miso) 제품 중 하나로, '이나카(田舎)'는 시골, '다시이리(だし入り)'는 다시(육수)가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즉, 시골 된장 스타일의 맛에 다시(멸치 다시마 육수 등)가 이미 첨가되어 있어 별도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간편하게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특징:

-다시 첨가: 가장 큰 특징은 다시가 이미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이 덕분에 번거롭게 육수를 낼 필요 없이 물에 풀어 끓이기만 해도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편리한 제품입니다.
-이나카 미소 스타일: '시골 된장'이라는 이름처럼 일반적인 일본 미소보다 좀 더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쌀과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데, 감칠맛과 함께 은은한 단맛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발효 식품: 된장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유산균과 다양한 효소가 생성되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장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도: 된장국, 된장찌개, 각종 조림,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보관: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성분: 쌀, 콩, 소금, 감칠맛 성분(다시마 추출물, 멸치 추출물 등), 주정 (발효 방지용), 조미료 등

미소 팽이버섯 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 2~3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물 500~600ml
팽이버섯 1봉지 (약 150g)
두부 1/4모 (선택 사항)
대파 1/4대
양파 1/4개 (선택 사항)

만드는 법: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자잘자잘하게 칼질 해줍니다. 세살용이니까요.
두부, 대파, 양파는 없어서 패스했아요. 근데... 있다면 넣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500~600ml 붓고 끓입니다. 저는 쌀뜬물 했어요! 주워듣기로... 된장에는 쌀뜬물이 잘어울린다고 해서요!

물이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를 2큰술 넣고 국자에 잘 풀어줍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인데 미소는 너무 센 불에서 오래 끓이면 풍미가 날아갈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그래서 처음보다 나중에 맛보았을때 맛이 덜해서 물 좀 더넣고

잘게 썬 팽이버섯과 미소 1큰술 넣고 끓자마자 불 껏습니다.


간 맞추기:

간을 보고 싱거우면 미소를 조금 더 추가하고, 짜다면 뜨거운 물을 약간 더 부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굳이 소금이나,,,, 간장 안넣어도 되요! 간장넣으면... 미소된장국 색상 버립니다....

맛 꿀Tip:

더욱 깊은 맛을 원한다면, 처음부터 다시마 한 조각(5x5cm)을 넣어 물과 함께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미소를 풀어주면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무, 배추, 유부 등을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미소 된장국은 오래 끓이는 것보다 재료들이 익을 정도로만 가볍게 끓여야 미소 특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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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집에서 나오는 미소된장국 아시죠?!?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해주려고 미소된장을 이것 저것 사서 먹어봤는데
감칠맛 나는 제품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미소 종류도 너무 많아서
후기들 자세히 읽어보고 이 제품으로 픽했는데
지금 두통째 탈탈 털어 먹고있는 중입니다^^


가장 크게 마음을 사로 잡았던 점이 두가지있어요^^

✔️ 하나만 넣으면 되는 간편함‼️
미소된장국 한 번 끓이겠다고 재료 준비부터 다시물 만들고,
양 맞추는 게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너무 번거롭잖아요.
후기가 모두 ‘감칠맛 폭발’,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완벽하다’는
내용이었고, 실제로 만들어보니
이거 딱 하나만 넣으면 되더라구요^^

✔️ 고급스러운 미소 된장맛‼️
기본적으로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와 다시마 분말이
그대로 들어간 거라 따로 다시물을 내지 않아도 깊은
국물이 알아서 나오는 방식이더라고요.
재료가 고급스럽고 일본 현지 맛을 잘 살렸다는게 장점이에요.

저는 미역이랑 두부만 넣고 끓이는 미소된장국을 좋아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이 미소 된장, 두부, 불린미역!! 끝!!
다 넣고 한번 확 끓어오르면 불 끄고 끝‼️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너무 간단한데 맛은 보장!!

저는 이 제품 앞으로도 쭉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이에요.
미소된장 중에서도 이렇게 간편하면서도 맛이 깊다는 건
진짜 흔치 않거든요.

감칠맛과 깊은 맛을 필요로 하면서도 간단하게 요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제품이에요.
성분 자체가 일본 요리 특유의 깊은 풍미를 살린 건 물론이고,
사용법도 초보자에게 친절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더라고요.
시간이 부족하거나 요리에 서툴더라도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이 제품으로 필요한 맛과 편리함을 한 번에 해결해 보세요.
실패 없는 한 끼를 약속드립니다‼️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제품 요약 & 별점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일본식 미소된장,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 높아요.
★ ★ ★ ★ ☆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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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유
평소에 미소된장국을 좋아해서 집에서 직접 끓여 먹어보려고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를 구매했어요. 원산지가 일본이고, 홋카이도 미소 전문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골랐어요. 인공적인 향보다는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원했는데, 이 제품이 딱 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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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처음엔 된장만 맛보면 좀 짭짤한 느낌인데, 국 끓여보면 깊은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다시(다시마나 가쓰오부시) 맛이 들어가 있어서 따로 육수 안 내고 물만 넣고 끓여도 기본 국물 맛이 꽤 진하더라고요. 두부, 미역, 대파만 넣고도 일식집에서 먹는 그 된장국 느낌이 나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된장찌개처럼 한국식으로 끓여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이 제품은 일본식 미소국에 더 잘 어울려요. 색은 노란빛이고 질감은 꽤 되직해서 숟가락으로 덜어 쓰기 좋아요.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꽤 오래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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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맛
된장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좋아요. 짠맛은 확실히 있어서 너무 많이 넣으면 짜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조금씩 조절해서 쓰는 게 좋아요. 저는 한 번 끓일 때 밥숟가락 반~한 스푼 정도 넣으니까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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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 보관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열고 닫기 편하고, 냉장 보관해도 내용물이 새거나 마르지 않아서 좋아요. 다만 포장 겉면에 일본어가 많아서 처음엔 살짝 낯설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품질은 만족스러워서 다시 구매할 생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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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일본식 된장국이나 나베 요리 자주 해 드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감칠맛 좋고 활용도도 높아서 요리하는 재미가 생겨요. 단, 짠맛이 강한 편이라 양 조절은 필수!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눌러주세요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 500g, 1개

가츠오와 다시마의 깊은 감칠맛이 좋은 제품입니다
기존에 쓰던 전통 된장찌개 베이스가 질렸는지
아이가 잘 안먹길래 미소된장국을 끓여주면 먹을까 싶어서 토모에 제품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식집에가면 돈까스랑 국을 잘 먹었던게 기억이나서
만들어 주었는데 잘 먹어서 만족한 제품입니다

따로 육수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으로
다시마 산지로 유명한 닛코산 다시마 분말과
깊은 풍미의 가다랑어포 분말이 들어 있습니다
국을 끓일때 그냥 맹물로 끓여도 육수를 낸 것처럼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편리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으며 위에 비닐 내피를 실짝 뜯어내고
사용하면 되어서 보관도 편리합니다

냉장보관 제품입니다

해물, 육류, 채소등 어떠한 재료와도 잘 어울리며
원하는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불을 줄여 된장을 풀어주기만하면
간단하게 된장국이 완성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 미소 된장국 끓이는 법 >

1. 두부를 작게 깍둑썰기하고, 팽이보섯은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2. 냄비에 물 600ml를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미소된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저는 1큰술 반 정도 넣어줍니다)

3. 국이 끓어오르면 두부를 넣고 끓여주다가
팽이버섯을 넣고 2~3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이 됩니다
( 추가로 대파도 넣어서 끓여주셔도 맛있습니다 )

간편한 조리법으로 국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은 재료입니다

가츠오와 다시마의 깊은 감칠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구입하세요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 500g은
1. 육수가 필요없는 감칠맛
다시마 산지로 유명한 닛코산 다시마 분말과 깊은 풍미의 가다랑어포 분말이 들어가 있어요
맹물로 끓여도 육수를 낸 것처럼 깊은 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2. 컵으로 편리한 보관
비닐 포장이 아닌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잇어, 편리하게 보관할수 있어요.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다시 깔끔하게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3. 어떤 재료와도 궁합이 최고
해물, 육류, 채소 어떠한 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원하는 재료를 넣어 끓인 후, 불을 줄여 된장을 풀어주기만 하면 된장국 완성

메뉴 고민을 덜어주고, 바쁜 식사 준비 시간을 줄여주는 효자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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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배추 된장국
물 600ml, 육수팩 1개, 배추 250 유부 두장, 된장 3큰술

물 600을 냄비에 붓고 육수팩을 넣어 육수를 냅니다. 멸치나 디포리를 넣어도 됩니다.
자른 배추와 유부를 넣어 줍니다.
재료가 익으면 약불로 하고 된장을 풀어 넣습니다.
된장을 마지막에 넣은 이유는 유산균 때문이라고 해요. 처음부터 된장을 넣으면 구수한 맛과 깔끔한 국물이 텁텁하게 변하고, 유산균이 다 죽어버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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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두부와 버섯 수프(장수수프)

튀긴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썰고, 버섯도 잘게 자른다.
냄비에 튀긴두부, 버섯을 넣고 물을 부은후 치킨스톡으로 간해 중불에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약불에 참깨소스와 일본된장을 풀어 넣는다
녹말물을 만들어 저어가면서 붓고 걸쭉해질때까지 끓인다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실팔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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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무침요리에도 많이 활용해요. 짜지않아서 무침요리에 딱인것 같아요. 나물무침에 잘 활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많은 요리에 활용할것 같아요

평소에 일본식 된장국이나 우동 육수 같은 걸 좋아해서, 좋은 다시된장이 없을까 찾다가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를 발견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한 번 쓰고 나니까 그동안 왜 이렇게 번거롭게 육수 따로 내고, 된장 따로 풀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정말 깊고 구수한 국물 맛을 순식간에 낼 수 있어서 요리의 질이 확 올라가요.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편하고,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 넣고 틈날 때마다 꺼내서 잘 쓰고 있어요. 제형은 조금 되직하면서도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라, 물에 바로 풀어도 뭉침 없이 잘 녹아요. 처음 사용할 때는 한 숟갈만 넣었는데, 생각보다 감칠맛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멸치나 다시마 없이도 이렇게 국물이 진해질 수 있구나 싶었어요.

맛은 정말 정통 일본식 된장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어요. 시판 된장 중에는 너무 짜거나, 그냥 구수한 맛만 도는 제품도 많은데, 이 제품은 짠맛보다도 감칠맛이 확실히 강조되어 있고, 은은하게 다시 향도 배어 있어서 입 안에서 고소하고 진한 여운이 오래 남아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거 하나면 요리 초보도 일본 가정식 느낌 낼 수 있다’는 말이 딱이에요.

제가 제일 자주 만드는 건 된장국인데, 다시마 없이도 이 된장만 풀면 국물이 깊고 시원한 느낌이라 아침에 간단하게 끓여 먹기 딱 좋더라고요. 파, 두부, 감자 같은 간단한 재료만 넣어도 훌륭한 국물이 완성돼요. 또, 우동이나 나베처럼 조금 더 국물 요리에 풍미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도 너무 잘 어울려요. 특히 다시육수를 따로 낼 필요 없이 이 된장만 있으면 간편하게 그 맛을 재현할 수 있어서 요리 시간도 줄고 스트레스도 덜해요.

하루는 볶음 요리에 한 숟갈 정도 넣어서 감칠맛을 더했는데, 깔끔하면서도 음식에 깊이가 생기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양념장 만들 때 이 된장을 조금 섞어 넣으면 은근하게 다시 맛이 배어들어서 음식이 훨씬 더 맛있어지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본식 국물 요리 좋아하시는 분

국물 요리할 때 다시육수 내기 귀찮은 분

감칠맛 있는 된장 찾으시는 분

요리 초보지만 근사한 맛을 내고 싶은 분


저는 한 번 써보고는 곧장 재구매 리스트에 넣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한 통으로 꽤 오래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에요. 요즘엔 가족들도 된장국만 끓이면 “오늘 국물 맛있다~”라고 꼭 한마디씩 해줘서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요.

정리하자면,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는 단순한 된장을 넘어, 요리의 퀄리티를 한 단계 올려주는 만능 아이템이에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 특히 국물 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일본 가정식 느낌을 간단하게 집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이 제품을 떠나 미소된장을 처음 구매해 보는군요..
원체 유난히 진하고 얼큰한 된장국이나 찌개를 좋아하기에..
간간히 먹는 미소된장국을 좋아하지만..
집에서 해먹을 생각을 딱히 하진 않았었네요..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고집할순 없고..그러다 보니 이도저도 아닌 국이 탄생하기도 하더군요..

이럴바에 아예 밍밍한듯 먹는 미소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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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향

미소된장은 뭐..일식 기반 음식들을 먹을때나 자주 접하기도 하니..활용을 자주 할수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궁금하긴 하더군요..

포장지를 뜯는 순간 향이..익숙한듯 생소한듯..
어제 먹은 술 덕분에 속이 좋지는 않더군요..
순간 이걸 놔두고 해장국을 끓일까 했지만..

넣을만한 재료가 있기도 하니..

상세설명에는..
이것만 넣으면 된다고 하더니
사용법에는 이것저것 첨가하는게 많더군요..ㅋㅋ

일단 무슨맛인지 알아야 뭘 첨가할지 말지 정할테니..
맹물의 된장만 풀어 맛을보니..
흠...이것 내가 먹어본 미소가 아닌듯 한대..

순간 뭘 넣어아 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육수따위 가뿐히 무시하고 끓일생각이었떤지라..
나름 이럿저것 첨가해보니..흠..뭔가 아니지만..
먹을만은 합니다..

생각보다 특유의 된장 맛이 강하더군요..
짠맛도 은근히 강하고..
특유의 향은 다른걸 첨가해서도 잘 안없어지긴 합니다.

익숙한 맛을 내려고 재래식 된장도 살짝 넣어줍니다..

익숙한듯 생소한듯..재밌네요..

# 사용

끓는물에 쉽게쉽게 풀어지니
아주 간단하게 사용가능 하겠네요..
일단 재료들을 먼저 익힌후 된장을 풀어 적당히 끓인후 먹으면 되겠지만..

다 때려놓고 끓이고 익으면 먹어도 큰 상관은 없어보입니다..ㅎㅎ

원래는 팽이버섯과 미역으로 끓여볼까 햇지만..
어제 많이 사다논 시금치를 해치워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에..

뭐 나쁘지 않더군요..

# 포장

미소를 검색해보니 많은게 나오긴 하지만..
국내제조회사에서 만든것도 있긴 하더군요..
일본건 어떨까 먼저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비닐에 담아져 있는것도 있지만..
용량도 꽤 많고 보관이 편하진 않을거 같으니..
이제품으로 골라봅니다..

통 자체가 우리나라들거와는 다르게 얇지만..
뚜껑은 잘 닫히는군요..
얼마나 밀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냄새가 새어나오진 않을거 같더군요..

# 가격

2025.04..11
구매일기준
500그램 4,470

2025.04.20
리뷰일기준
동일합니다.

수입인거 치고도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거 같군요..
나름 냉장보관시 유통기한도 꽤 되다 보니..
편하게 놔두고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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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다 만들어진 미소된장국은 많이 접해봤지만..
처음 끓여본걸로는 조금 긴가민가하긴 하네요..

구매자체가 처음인지라 다른것돠 비교할수도 없고...

은은한듯하면서도 짠맛이 강하고..
생소한 향이 섞여 약간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것저것 첨가하다보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 수저로 맛과 향이 잘 안느껴지기에 많이 넣었더니..감당안되더군요..물도 더 넣고..양념도 더 추가하고..ㅎㅎㅎ

오랜만에 국 끓이며 진땀 흘려봅니다.

✅ 구매 이유

된장국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반찬 중 하나인데,
아이들도 잘 먹고, 속도 편안해서 자주 끓이게 되더라고요.
국산 된장도 좋지만, 일본식 미소된장의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맛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는 다시(육수)가 포함된 된장이라 따로 국물 재료를 넣지 않아도 간편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됐어요.


✅ 제품 특징

✔️다시이리(육수 포함) 타입으로, 다시마나 가쓰오부시 없이도 바로 사용 가능
✔️부드럽고 감칠맛 있는 일본 전통 미소된장
✔️짠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단맛과 발효된 구수한 향이 특징
✔️500g 용량으로 자주 요리하는 가정에서도 충분히 오래 사용 가능
✔️된장국뿐 아니라 나베,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후기

된장국에 사용해보니 따로 육수를 우릴 필요가 없어서 조리 시간이 단축돼서 좋아요.
바쁜 아침에도 간단히 한 끼 차리기 좋고, 맛도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된장이 부드럽게 풀어져서 국물에 뿌연 감칠맛이 퍼지는 게 느껴졌고 입안에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었어요.
소금기가 강하지 않아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결론

된장국을 자주 끓이는 가정, 특히 일본식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국물맛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시가 포함되어 있어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맛도 깊고 깔끔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아요.
요리 시간 줄이면서 맛은 놓치고 싶지 않은 주부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 구매 동기
• 가끔씩 따뜻한 미소 된장국이 생각날 때가 있음
• 일본 여행 갔을 때 먹었던 깊은 맛이 그리웠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찾던 중
• 쿠팡에서 후기 평점이 높고 리뷰도 괜찮아서 믿고 구매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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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및 특장점
• 제품명: 토모에 이나카 미소 다시이리 (500g)
• 제조국: 일본
• 특징:
• 다시(육수) 맛이 이미 배어 있는 타입이라 따로 다시마나 가쓰오부시를 우릴 필요 없음
• 짙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일본 가정식 느낌이 잘 살아 있음
• 짠맛보다는 감칠맛 중심으로, 부담스럽지 않음
• 보관: 냉장 보관 (용기 입구가 넓어 사용과 보관 모두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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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활용 팁
• 된장국: 두부, 미역, 대파만 넣어도 진하고 맛있는 국 완성
• 나베(전골): 육수에 이 된장을 풀어 쓰면 별도 조미료 없이 국물 맛이 살아남
• 된장소스: 마요네즈, 설탕 약간과 섞어 샐러드 드레싱이나 구운 가지 위에 얹어도 맛있음
• 볶음요리: 야채나 고기볶음에 간장 대신 살짝 풀어주면 일본식 풍미가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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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 총평
• 입맛에 딱 맞는 깊고 부드러운 감칠맛
•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 요리에 넣으면 집밥 퀄리티가 확 올라감
• 한 통으로 된장국은 기본, 나베·볶음 등 여러 요리에 활용 가능
•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온 가족이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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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구매 의사
• 재구매 의사 100% 있음
• 사용량이 많지 않아 가성비도 좋고 오래 씀
• 다음엔 여유 있게 2개 묶음으로 주문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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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본 리얼 후기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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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유
집에서 간단하게 미소된장국을 끓일 때 사용해봤더니
편하고 맛도 좋아서 재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침마다 아이 밥하는 게 힘들었는데
이거 하나 있으면 국도 뚝딱 하니 만들 수 있어서 편하고
맛있기도 해서 아이도 잘먹거든요

장점
간편하게 물에 풀어만 주시면 됩니다
코인육수 한알 넣고 팔팔 끓여주다가 이거 한스푼 풀고
두부, 버섯등 넣고 끓여주면 간편하게 맛좋은 미소 된장국이 완성돼요

기호에 따라서 애호박, 두부, 새송이버섯, 파 등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일반 된장국처럼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다랑어포 분말 및 다시마 분말이 들어간 만큼
감칠맛도 좋아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어요

부드러워서 체에 거르거나 하지 않아도 물에 잘 풀리구요

통에 들어 있어 보관방법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살짝 말랑한 플라스틱이라 부러질까 좀 걱정되었는데
구겨지거나 하는 것 없이 끝까지 쓸때까지도 멀쩡했어요
생각보다 얇은데도 견고한 재질 같습니다.

단점
없습니다

총점
간편하게 뚝딱 된장국을 끓일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도 잘 먹고 감칠맛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