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할 때 친구가 꼭 사고 싶다고 해서 대신 구매해준 제품이에요. 직구라서 한 번에 한 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한이 있더라고요. 친구에게 전달해주니 정말 고마워하더라고요. 제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건 아니지만, 친구의 반응과 제품을 살펴본 느낌을 토대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먼저, 디자인이 정말 세련되고 깔끔합니다. 화이트 색상이 고급스럽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친구도 딱 열어보자마자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고 만족스러워했어요. 특히 이어폰이 귀를 완전히 막는 구조가 아니라서 답답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에어로핏이라는 이름처럼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고, 개방형 구조 덕분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산책이나 운동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선 블루투스 연결도 끊김 없이 잘 된다고 친구가 얘기해줬어요.
직구 제품이라 AS나 교환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만큼 세일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보입니다. 저도 친구 반응을 보고 나니 궁금해서 하나 장만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가벼운 착용감,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실용적인 개방형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께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주변 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야외활동에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영어 리뷰]
Anker Soundcore AeroFit Bluetooth Earphones, White, A3872
I bought this pair of earphones for a friend during a sale since there was a one-per-customer restriction due to international shipping. My friend was thrilled and very grateful for it. Although I haven’t used the product myself, I’m writing this review based on my impressions and my friend’s feedback.
First of all, the design is sleek and minimalist. The white color looks clean, modern, and premium, making it a perfect match for any style. My friend immediately loved how elegant it looked when unboxing it. Additionally, the open-ear design doesn’t block the ears completely, so it feels comfortable and avoids that “stuffed” sensation.
True to its “AeroFit” name, the earphones are lightweight and easy to wear for extended periods without putting strain on the ears. The open-ear design also allows users to hear their surroundings, which makes them ideal for outdoor activities like walking or exercising, where situational awareness is essential. According to my friend, the Bluetooth connection is reliable with no interruptions.
One thing to consider is that since this is an international purchase, handling returns or warranty issues could be a bit inconvenient. However, the discounted price makes it a great deal, offering excellent value for money.
After seeing how happy my friend was with the earphones, I’m seriously considering getting a pair for myself as well. If you’re looking for lightweight, open-ear Bluetooth earphones with a stylish design and reliable performance, this product seems like a fantastic choice.
5
2024.12.17 14:43
일단 에어로핏 프로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땀도 많은 편이라 방수 기능이 더 잘되는 일반으로 구매했어요.
첫 출시때보다 가격이 좀 오른편이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따라올 제품이 없어 보이네요.
터치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건 어플깔고 설정을 없음으로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터치 3가지 방법으로 양쪽에 다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왠만한건 이어폰으로 조작이 됩니다.
착용감은 가볍기 때문에 처음 적응할때까지는 계속 조정도하고 만져보게 됩니다. 그리고 소리 크기가 다르게 들린다 싶으면 양쪽 볼륨 크기를 다르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주위로 볼륨 새어나가는 정도도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해요.
추천합니다
5
2024.07.03 23:26
원래 피스넷 사운드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이 귀에 무리도 덜가고 외이염 예방에도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스넷은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데 집에서 사용하려고 다른거 찾아보다가 쿠팡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일단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고, 예정일 보다 하루 더 빨리 도착했습니다.
둘 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평가해봅니다.
일단 음질은 피스넷이 좀 더 부드럽게 들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통화 품질~
솔직히 피스넷이 더욱 깨끗하게 들립니다. 앤커는 약간 에코가 들어간것 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귀에 걸치는 부분이 피스넷은 얇고 가벼워 훨씬 귀에 피로감이 덜 합니다. 피스넷의 단점은 버튼 터치시 버퍼링이 좀 있고, 전용 어플이 없어 음질 조작은 다른 어플을 받아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아구가 잘 안 맞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앤커의 장점이라면, 디자인은 더 이쁩니다.그리고 전용 어플이 있어서 음향 조절이 가능하고 버튼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도 얇고 아구도 잘 맞습니다.
국산이냐 중국산이냐를 빼고.
만약 다시 구매한다면 저는 2만원 저도 더 주고 피스넷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3
2025.03.0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