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마트에서 할인하는 차슈를 집어와서 차슈덮밥 해먹으려고 주문했으나.. 차슈를 먼저 먹어버렷;;;;ㅋㅋ

노브랜드갔다가 냉동 돈목심 1kg짜리를 만원도 안하는 금액에 구입!

후라이팬에 양파 채썰어 깔고 고기 굽굽했다가
1:1로 섞어놓은 돈부리소스 넣었더니..
양파채즙이랑 고기 육즙이랑 같이 섞이면서 맛이 연해져 소스만 더 넣었어요.
정해진 레시피 없이 각자의 입맛대로 가감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에 계란풀어 휘~ 둘러주어 밥위에 올리고 파 올려주니
규동비스끄무리 합니다^^

냉동 돈목심 1kg하니.. 고기 듬뿍 올려도 양 많은 4인 넉넉히 나오네요.

담번엔 냉동 돈까스 사다가 돈까스 덮밥으로 변신해야겠어요^^

한그릇 집밥에 다른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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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상품 ★
이엔푸드 돈부리노타레 소스

★ 구매 계기 ★
집에 닭가슴살있는데
저는 닭가슴살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유일하게 오야코동에있는
그런닭가슴살은 좀 먹을만하다고 생각해서
오야코동 해먹으려고 구매했어요.


★ 사용 후기 ★
일단 사용법이 정말 간단해요.
저는 좀 짭짤한거좋아해서 거의 1대1비율로
섞는거같긴한데,
아무튼 저 밥솥으로짓는 밥도 잘 못짓거든요?
라면물도 정수기 500ml맞춰서 끓이는
그런 똥손중에 똥손인데
이제품과 함께라면
과장 조금 보태서 저도 일식 사장님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양파 조금 볶은다음에 이소스+물넣고
취향에 맞는 각종고기
(저는 닭가슴살)
넣으면 존맛탱 덮밥을 바로 만들 수 있답니다.

양도 많아서 몇끼를해도
줄지를 않아요.

이거와함께라면 닭가슴살도
나름 맛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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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돈부리 노타레 소스

돈부리 대신 규동했는데 걱정 없어요
이 소스만 있으면 됩니다~
1:3 비율로 소스 끓이다가 양파하고 버섯
대파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핏믈 빼놨던 불고기 넣고 고기 익을때까지만
끓여줘요

마지막에 풀어놨던 계란 한바퀴 돌려
뿌려 휘리릭 저어 불끄고 밥위에 얹어
줬더니 규동 완성

4인 1그릇씩 야무지게 먹었어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규동인데
썩 괜찮았어요
불고기하고는 또다른 맛있는 맛인데
고기가 연하고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조금 놀람

또 이 소스로 돈부리 도전하려구요~

돈부리노 타레소스를 물랐을 때에는 타레소스라는 거 자체를 몰랐어요.
그래서 돈부리를 해주거나 할 때 타꼬야끼 소스랑 간장이랑 물이랑 설탕까지 해서 제 나름대로의 비율로섞어서 소스를 만들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맛이 조금 들쭉날쭉했어요.
저는 보통 감으로 만들거든요. 그렇게 눈대중으로 하다보니 어느 날은 싱거웠다가 어느 날은 달았다가 아마 짝꿍이 도시락 먹을 때마다 조금 곤욕스러웠을 거예요.

이렇게 비율 맞춰서 소스 만들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랑 짝꿍이랑 같은 회사에 다니는데 그러다 보니 출근시간이 같습니다.
짝보다 먼저 일어나 짝꿍의 도시락을 싸주는데 그 바쁜 시간에 소스 만드는 거 자체가 빠듯해서 검색해보다가 타래 소스를 알게 돼서 돈부리노를 주문하게 되었네요.

1대 3의 비율로 소스로 만들라고 케이스에도 적혀있지만 그렇게 하니까 짝꿍이 자꾸 싱겁다고 해서 1대 2에 비율 혹은 1대 1 비율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뚜기 허니 머스타드는 저에게는 꽤나 친숙한 소스입니다. 535g이라는 넉넉한 용량은 혼자 사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넉넉하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가격 또한 다른 브랜드의 허니 머스타드 소스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당히 합리적인 편이라, 장바구니에 부담 없이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맛: 오뚜기 허니 머스타드의 맛은, 꿀의 기분 좋은 달콤함과 머스타드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너무 달기만 하면 금방 질릴 수 있고, 너무 맵기만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그 균형을 아주 잘 맞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음식과 함께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만능 소스'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습니다. 질감 또한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직하지도 않아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할 때 채소에 골고루 잘 묻어나고, 샌드위치에 넣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활용도: 튀김류, 특히 치킨이나 소시지, 감자튀김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은 배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샐러드, 샌드위치, 핫도그, 나초 등 웬만한 음식에는 다 잘 어울립니다. 저는 퍽퍽한 닭가슴살을 먹을 때도 자주 곁들이는데, 허니 머스타드의 달콤함과 알싸함이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잡아주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다만,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어쩌면 평범하다고도 할 수 있는 맛이기 때문에, 특별한 맛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뚜껑 주변에 소스가 묻어 굳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깔끔하게 사용하기가 조금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총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뚜기 허니 머스타드는 맛, 용량, 가격, 활용도 등 여러 면에서 평균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엄청나게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맛은 아닐지라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잘 구현해냈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어떤 요리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요리할 때나 간식을 먹을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믿고 쓰는'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덮밥 요리해먹으려고 구매했어요!
고기랑 볶아도 맛있고 돈까스 위에 뿌려 계란이랑 먹어도 맛있고… 심지어 액기스라 희석시켜 먹는거라 양도 혜자 가격도 저렴이 매일 덮밥 먹는 사람은 아닌데 가끔 생각날때 해먹으면 4~5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인거같았어요

솔직히 걸쭉한 소스를 생각했는데 딱 진간장 정도의 농도예요.
짠맛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소스를 찍어 먹어 보니
단 맛이 나면서 가쯔오부시 향이 밴 소스더라구요.

연어 덮밥 하려고 구매 했던거라
소스를 팬에 넣고 끓여 보았어요.

기본적으로 단맛이 있었던 소스여서 끓이니 시럽처럼 변하네요.

연어 덮밥의 연어를 하나씩 찍어 먹기에 알맞은 단짠의 맛이에요.
물 하나도 섞지 않고 그냥 중약불에 끓이니 점성도 있고 딱이요

밥에는 3배 희석해서 뿌려놓고
덮밥용 볶음에는 1대 1로 섞어서 볶아서 만들었어요
짜지도 않고 정말 맛 좋습니다
다른 양념 하나도 필요가 없이 요것 하나만 넣었는데도 정말 맛이 좋습니다
금액대비 최고입니다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좋습니다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라서 샀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집에 돈가스가있어서 가츠동 만들어 먹었는데 첨 만들어보는거였는데도 맛있게 잘 만들어졌어요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가능할거같네요
양도 많아서 하나 사두고 여기저기 넣어먹기 좋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았습니다
맛있어요

갑자기 덮밥이 먹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우삼겹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대패삼겹으로
양파먼저좀 졸이다가 고기넣고 후추좀넣고 소스 3숟갈 넣고 먹으니 일본느낌나요 ㅎㅎ 맛있게 잘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