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 역시 밥맛인데요, 처음 밥을 지었을 때부터 집안에 퍼지는 밥 냄새가 다르더라고요. 갓 지은 밥에서 올라오는 구수하고 달큰한 향이 기분 좋게 퍼지는데, 그 순간부터 이미 ‘이거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상 밥솥을 열어보면 밥알이 탱글탱글하면서도 윤기가 살아 있고, 퍼지거나 질척이지 않으면서도 찰기 있는 밥이 완성돼요.

한 숟갈 떠서 입에 넣으면 고슬고슬하면서도 안쪽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확실히 좋아요. 쌀 자체의 단맛이 은근하게 올라오는데, 반찬 없이도 그냥 밥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햅쌀 특유의 수분감이 있어서 그런지, 전기밥솥으로 지었는데도 보온 상태에서 오래 두어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식은 밥도 질기거나 퍼지지 않아서, 도시락이나 주먹밥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어요.

쌀 보관도 중요한데, 10kg짜리 포장임에도 이중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벌레나 습기 걱정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쌀 전용 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 중인데, 마지막 한 톨까지도 처음처럼 신선하게 유지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GAP 인증이 붙은 농산물이라, 먹는 내내 심리적으로도 더 안심이 됐고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철원쌀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밥 먹는 마음가짐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여러 브랜드 쌀을 돌아가며 먹어봤지만, 이 제품은 ‘쌀 자체의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깔끔하고 담백한 밥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잘 맞을 거라고 생각돼요. 잡곡 섞지 않고 백미만으로 밥을 지어도 맛이 깊고, 밥 지을 때 물 조절만 잘 맞춰주면 밥솥이 밥을 못 지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품질이에요.

앞으로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은 이 제품을 기본으로 꾸준히 먹게 될 것 같고, 다른 종류의 철원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품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쌀 하나 바꿨을 뿐인데 밥상 전체의 분위기가 좋아진 느낌이라, 이번 선택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철원의 대지에서 자란 찰진 맛!

장인어른 댁에서 반하고 쿠팡에서 직접 주문한 철원 오대쌀 후기

처음 철원 오대쌀을 접한 건 장인어른의 본가에서였습니다. 평소에도 밥맛에 민감한 편인데, 그날 따라 밥이 어찌나 고슬고슬하면서도 찰지고, 윤기까지 좌르르 흐르던지 “어? 이거 무슨 쌀이에요?”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 알고 보니 철원에서 자란 GAP 인증받은 햅쌀 ‘오대쌀’이라는 거였죠. 철원은 일교차가 크고, 물이 맑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밥맛이 정말 깊고 풍부했어요. 그 감동을 잊을 수 없어 결국 쿠팡에서 바로 주문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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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본 후기

밥을 처음 짓는 순간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솥에서 퍼지는 구수한 향기,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밥알, 입안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과 은근한 단맛까지… 진심으로 "이게 밥이다!" 싶었어요.

쌀알이 깨끗하고 윤기가 남다르며
✅ 퍼지거나 질척거림 없이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져요.
✅ 백미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잡곡 없이도 밥상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 도시락용, 주먹밥용으로도 아주 적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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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짜로 그렇게까지 맛있어요?

A. 네. 밥맛에서 오는 만족감이 다릅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밥 자체가 반찬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Q. 냉장보관하면 오래 가요?

A. 네! 저는 쌀통에 담아 냉장보관 중인데, 마지막 톨까지도 갓 도정한 듯한 신선함이 유지됐어요.

Q. 철원쌀 처음인데 실패할까 걱정돼요.

A. 걱정 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첫 숟가락에 모든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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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포장도 만족

✔️ 이중 포장이라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고,
✔️ 쌀포대 옆에 한 번 더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 쌀 먼지나 벌레 걱정 없이 깔끔했어요.
✔️ GAP 인증 농산물이라 먹는 내내 안심도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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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밥상이 달라졌어요

사실 쌀 하나 바꿨을 뿐인데, 밥맛이 달라지니까 반찬도 덜 필요하고, 딸도 밥을 더 잘 먹더라고요.
“오늘 밥 뭐야? 왜 이렇게 맛있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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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우리 집 밥상이 풍요로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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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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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후기✨


✅️ 총평
쌀이 다 같은 쌀이 했다가 추천받고 처음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찰지고 맛있어요. 엄마밥 먹는 기분입니다.
밥솥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쌀이 바뀌니 밥이 바뀌네요.
엄청 찰지고 윤기있고 밥이 맛있어요.
정착하는 쌀이 이렇게 생기네요!


✅️ 장점
포장이 2중으로 되어서 쌀포대 겉에 비닐이 한 번 더 씌워져 배송됩니다.
그래서 위생적으로 느껴졌어요.

쌀 잘못사면 혼합으로 섞인 쌀 받게 되고,
가끔 곰팡이 생긴 쌀, 부서지는 쌀이 오기도 하는데
이쌀은 엄청 깔끔하네요.
상세페이지에도 있는 내용대로 혼합미가 아닌게 맞고,
정말 찰지고 맛이 좋습니다.

농협에서 책임지고 판매하는 쌀이라 더 믿음이 가요.



✅️ 단점
밥이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실제 소비자로써 사용한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도 사용하신 분들의 리뷰를 보고 편하게 구매를 하는 편인데요.
제 리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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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김화농협 2024년산 햅쌀 철원오대쌀

김화농협의 2024년산 햅쌀, GAP 인증 받은 두루웰 철원오대쌀 백미를 오랫동안 먹어본 후기를 남겨요.

[제품 장점]
✅최상의 밥맛
철원오대쌀답게 찰기가 정말 좋아요. 밥을 지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어나와요. 가족들이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신선도
햅쌀이라 그런지 햅쌀의 은은한 향이 나요. 오래된 쌀 특유의 냄새나 텁텁함이 전혀 없고, 매번 신선한 밥을 먹는 기분이에요.

✅믿을 수 있는 품질
GAP 인증은 물론이고 철원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쌀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쌀알도 깨끗하고 크기가 고른 편이에요.


[제품 단점]
☑️가격
품질이 좋은 만큼 일반 쌀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할인할때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밥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전체적으로는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쌀이에요. 쌀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특별한 밥맛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모두들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 구매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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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농협 2024년산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오대쌀 백미, 상등급, 4kg, 》
'''''''''''''''''''''''''''''''''''''''''''''''''''''''''''''''''''''''''''''''''''''''''''''''''''''''''''''''''''''''''''''''''

철원 오대쌀은 800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해서
오대벼 종자를 공급하고 생산해서
농협에서 책임 판매를 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철원 오대쌀이다.

▪️______________
단일 품종 오대벼는 유전적으로 밥맛이
우수하여 우리나라에서 장수하는 품종이다.
타 품종에 비해 쌀알이 약간 큰 오대쌀은
밥이 식었을 때도 딱딱하지 않고
쌀의 조직이 치밀해서 찰지고 부드럽다.

▪️_______________
공장 없는 지대의 깨끗한 물과 토양으로
재배한 철원 오대미는 큰 일교차로 조직이
치밀해져 미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좋다.

쌀은 보관이 중요한데 다들 아시겠지만
냉장고가 제일인 듯.
쌀 뒤주로 뚜껑식 미니 김치냉장고 강추.

김화농협의 2024년산 햅쌀, GAP 인증 두루웰 철원오대쌀을 맛있게 먹은 후기입니다.
철원 지역에서 재배된 오대쌀은 청정한 환경과 맑은 물 덕분에 쌀알 하나하나가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흘러, 밥을 지었을 때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갓 지은 밥은 고슬고슬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고,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입맛을 돋웠습니다. 또한, 씹을수록 쌀알에서 단맛이 우러나와 반찬 없이도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GAP 인증을 받은 쌀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으며, 유기농에 가까운 자연친화적인 재배 방식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관 중에도 쉽게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김화농협의 철원오대쌀을 처음 접했지만, 앞으로도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쌀의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배송과정에서 포장이 터져서 살이 많이 새서왔습니다.
포장에 앞으로 좀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철원오대쌀 백미만큼 맛있는 쌀은 없는것 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이천쌀만 먹었고, 특등급만 먹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게 있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쌀도 품종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니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마냥 특등급이 좋고, 이천쌀이 좋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품종별로 맛이 다르고, 좋은 품종일수록 맛있고, 가격도 비싸다는걸 알았습니다!

### 쌀 고르는 법 ###

1. 쌀의 품종을 보세요~~!

이번에 저는 사람들이 맛있다는 오대쌀을 구매했습니다. 쌀에도 여러가지 품종이 있는데, 그중에서 괜찮다는 오대쌀입니다. 보통 5가지 품종이 좋다고 하는 그 중에서 한가지입니다.
이 쌀의 등급은 특, 상, 보통 중에서 상등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곡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특등급은 조금 더 비쌉니다.

2. 특등급

특 등급이 더 좋습니다. 물론 가격이 더 비쌉니다.
우리가 과일을 살때도, 당도가 높고, 좋은 상품일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싸면 품종도 좋고, 좋은쌀이 맞습니다. ㅠㅠ…싸고 좋은건….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 철원 오대쌀 후기 ###

기존에 특등급과 이천쌀을 먹을때와는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밥이 더 고소하고,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이천쌀, 그리고 일반 ‘특’등급보다 밥이 더 맛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더 비싸거든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도정일은 2주 이내입니다.
쌀 도정일 좋은거 아시죠?
철원 오대쌀 이번에 처음 주문했는데 도정일도 2주 이내라 좋았습니다.

### 쌀 보관법 ###

쿠팡에 보시면, 쌀통에 담아서 판매하는 쌀이 있습니다.
2킬로그램 쌀통을 2개 구매하세요. 아니면 4개 구매하세요.
그리고 그 쌀을 다 먹고, 다음에는 포대에 든 쌀을 구매하세요.
그 통에 새로 구매한 쌀을 넣고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쌀통. 그거 믿지 마세요. 그냥 상온에 보관하는 것과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쌀보관통을 사실거면, 비싼 진공되는 제품을 사세요.
인터넷이 이상하게 광고하는 그런 보관통 사셔봤자 아무 의미없습니다.

가장 신선하게 먹는 방법은 ‘냉장보관’입니다.

*** 요약 ***

철원오대쌀 비싸지만, 품종이 좋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비싸고, 맛도 좋습니다.

이천쌀 드시는 분들 바꿔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철원 오대쌀이 맛있었습니다.

쌀은 냉장보관 하세요.

*** 끝 ***

친정엄마랑 윗집 아랫집 살아서 쿠팡 골든박스에 철원오대쌀 떳길래
엄마와 함께 같은날 같이 주문 했어요-
물론 같은날 같이 배송 되었고 엄마도 저도 아직 쌀이 남아 있어서
며칠 같은곳에 같이 보관해뒀다가 엄마가 어제 먼저 쌀을 뜯어 밥을 지어 드시고
역시 철원오대쌀이라며 맛있다고 너네도 언넝 밥 지어먹어보라하셔서
저도 오늘 저녁에 새 쌀로 지어봐야지 하고 처음 쌀을 뜯었어요-
현재 임신중이여서 만삭에 가까운 몸이라 신랑이 쌀통에 쌀을 부워주며
자기야!근데 이번엔 잡곡 섞인 쌀 산거야??라고 묻길래 쌀을 자세히 봐보니..
쌀이 하얀게 아니고 뭔가 누리끼리한게 중간중간 섞인게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띄고.. 이상해서 쌀을 씻어보려고 물을 넣으니.....
노랗다못해 약간 연두빛을 띄면서..느낌이 쎄~~한것이....
이상하게 덩어리 지고 한 쌀들이 있길래 건져서 보니 새똥도 아니고
두부으깬거 같으면서 쌀알이 엉겨붙고 문질러보니 으깨지고...이상한거예요..
분명 엄마랑 같은날 같이 주문하고 보관도 같이 했다가 하루차이로 개봉했는데..
엄마한테 부랴부랴 쌀을 한그릇 떠서 올라가 비교를 해보니..
노란컵에 담긴 엄마쌀은 새하얗고 깨끗한데.. 도자기그릇에 담긴 제 쌀은
윤기도 없고 누렇고 부분부분 이상한것도 있고... 하아...복불복인건가요??
임산부인데 저거 먹고 탈났을꺼 생각하니...와...소름 끼치네요..
인터넷으로 처음 쌀 주문해봤는데 이건 정말 너무 하네요ㅠ
철원오대쌀 유명해서 주문했는데..이거..이름값을 너무 못하네요..
반품해주세요!! 너무 실망입니다...에휴...

마침 쌀이 떨어져서 쿠팡에 들어왔는데
오늘의 골드박스에 오대쌀이 있어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늘 먹는 쌀이 있는데
계속 같은 쌀만 먹다보니 지루하기도 해서
새로운 쌀에 도전해봤지요~

우리집은 콘프레이크는 전혀 안먹고
빵도 거의 안먹어서 식구수 대비 쌀 소비량이 많은데도
요즘 웬만한 쌀은 다 좋아서 직접 밥을 해보지 않고는
육안으로는 쌀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밥을 해서 밥이 얼마나 찰지고 윤기가 흐르는지를
보고 맛을 봐야 쌀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받자마자 쌀을 씻어 30분 불린 후
가스불에 압력밥솥으로 금방 밥을 완성했습니다.

제가 주로 먹는 쌀은 추청미인데 오대미는
고시히카리 정도는 아니어도
추청보다는 쌀알이 굵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임)

찰기도 좋고 맛도 쫀득하고
기존에 먹던 쌀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모처럼 모험삼아 구입해본 새로운 쌀인데
이번 쌀은 성공이구나 싶었습니다.

●●●

물론 갓 지은 밥은 다 맛있다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이
제가 쌀 유목민시절 상품평을 보고
이 쌀, 저 쌀을 사서 밥을 해 보면

같은 방법으로 갓 지은 밥인데도 불구하고
밥주걱을 밥솥에 넣어 휘젓는 순간!
실패를 직감한 쌀도 종종 있었어요.

그런데도 상품평을 보면 맛있다는 평이 많아 놀랐으나
뭐든 자신이 먹어본 범위 안에서 평을 하는 것이니
상품평을 너무 믿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

이번에 구입한 <김화농협 철원오대쌀 백미>는
단일품종인 오대미라는 것만 믿고 구입했는데
좋은 쌀을 만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로켓프레시도 아닌데 새벽 4시 조금 넘어 배송되어
오늘 아침 새 쌀로 밥을 지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쌀도 시기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기도 하던데
이 정도의 품질이라면 앞으로도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김화농협 2023년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 오대쌀 백미 10kg(상등급)

☑️주문일자 : 2024년 4월 1일 월요일
☑️배송일자 :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쌀 종류 : 백미
☑️품종 : 오대미
☑️생산지역 강원도
☑️쿠팡상품번호 : 7663337301 - 20422258438

저희집은 쌀은 무조건 철원 오대쌀을 구매하고 있어요. 원래 이천쌀이나 유명한 지역 쌀을 이것저것 구매해 봤는데요. 지금까지 먹으면서 별로 특별하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철원 오대쌀 먹었을 때 유일하게 밥 맛이 좋다고 느꼈거든요 ㅎㅎㅎ
이 제품은 처음 구매해 봤는데 최적화된 벼 관리 기술로 균일하고 신선한 상태의 쌀이라고 합니다.
찰지고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단일품조의 철원 오대벼를 체계화된 시스템과 단일 품종의 오대쌀이라고 하네요.

단일 품종 오대벼는 유전적으로 밥맛이 우수한 우리나라에서 장수하는 품종이라고 해요.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이 약간 크고 밥을 하고 난 후 식었을 때에도 쉽게 딱딱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확실히 금방 굳지 않아서 오랫동안 맛있게 먹었어요!

쌀의 조직이 치밀하고 찰기가 있어 찰지고 부드럽다고 하는데 정말 물조절 잘 안 해도 밥 맛 자체가 맛있으니 질어도 날려도 다 맛있어요. 지금까지 남편이랑 저는 둘 다 너무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지역별로 쌀이 큰 차이가 있는 건가 싶었는데 철원 오대쌀이 자라나는 곳은 등숙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데 이게 쌀 조직이 치밀해지고 찰기가 있다고 해요! 확실히 정말 밥은 맛있어요 ㅎㅎㅎ 원래 귀찮을 때 햇반 자주 먹었는데 철원 오대쌀 해 먹은 이후로는 햇반을 잘 못먹겠어요 저희는 너무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쌀은 거의 시댁에서 받아서 먹었고 현미나 잡곡을 인터넷으로 시키다가
집에받은 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주문했어요
일단 집에있던쌀은 여름에 장마가 심해 습한곳에 오래놔둬서
그런지 밀봉한상태로 뜯지않고 나름 건조하다고 생각한곳에 놔뒀는데도
색깔이 이상해져있더라고요

뜯어서 씻어봤더니,,,회색물이 나와서,,헉 이게말로만 듣던 곰팡이쌀인가
싶더라고요 쌀을 자세히보니 완전 색상이 전부 회색빛깔이되있고
도저히 못먹을것같아서 버리고 옛날부터 먹어보고 싶던 철원오대쌀을
주문했어요

철원오대쌀은 공기가 맑고 바람이 시원해서 벼가 정말 튼튼하고 바르게 자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철원오대쌀은 정말맛있고 찰지고 맛있다는데 소문으로만 들어봤지

결혼하고 항상 쌀을 받아서 먹다보니,,정말 먹어보고싶었는데 집에쌀이 넘쳐서
못먹어봤거든요

주문하고 배송은 금방왔고 배송온거 보고 놀랬어요
얇은 비닐에 달랑보내와서,,,옆구리 터졌을까 걱정했는데 안에 쌀포대가 두툼해서
멀쩡하더라고요 그리고 쌀포대 사이로 보이는 뽀얀빛깔의 오대쌀이
너무너무 맘에들었어요

이제껏 쌀을 받아먹다보니 솔직히 쌀상태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거든요,,
이렇게 뽀얀색상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쌀의 눈이 거뭇거뭇한게 보이면
보관을 잘못해서 곰팡이가 보이는거라고해서 쌀눈도열심히봤는데
검은거 없이 깨끗했어요

오자마자 바로 냄비밥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었어요 쌀은 진짜 꼭!! 냉장보관하세요
겨울이라고해도 이번겨울 비가너무많이와서 안전하게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맘편할것같아요

와 ,,냄비밥하고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찰지고 맛있어요 물을 좀 많이해서 떡밥이되긴
했는데 너무맛있어서 맨밥만 몇숟갈을 먹었는지 모름 ㅠㅠ 정말 너무 잘산것같아요
유명한 쌀은 이유가 있나봐요

김화농협 2023년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 오대쌀 백미, 10kg(상등급), 1개

처음에는
20kg 오대쌀을 계속 주문해서 먹고있다가
지 ~ 지난번부터는 10kg 쌀을 재구매해서 먹고있어요^^

철원 오대쌀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먹는쌀이네요~

쌀은 가정에서 살림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생필품중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템이네요

항상 쌀은 좋은쌀로 밥을 지어야 밥이 찰기도 있고
맛이 있어서
이** 아니면
철원오대쌀만을 먹고있어요^^

철원오대쌀이 다른 쌀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더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밥 맛있는거만 믿고는 항상 먹고있어요

★철원 오대쌀은 여러가지 품종을 섞어서 심는것이 아니고
단일품종의 오대쌀만 심고 수확해서
출고까지 농협에서 책임지고 판매하여서 더 맛이 있는거같아요

★철원의 비옥한 평야에서 생산되어 신선하고 밥 맛이 좋아요

★낮과밤의 일교차가 커서 조직이 치말하고 찰기가 더 있다고하네요

★밥지을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까지 메모되어있네요

★우리집에서는 쌀은 항상 쌀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사용하네요
특히 더운 여름철에 베란다에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기 쉬워요^^

★쌀포대를 개봉할때 가위로 칼로 자르지 않아도
실을 올대로 처음에만 풀어주면 술술풀려서 깔끔하게 포대가 개봉되네요^^
결혼하고 처음 살림할때 시어머니가 알려주신 팁이네요~

★쌀을 씻을때 처음 물 버리는것도 뽀얗게 나오면 쌀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햅쌀이라서 더 윤기도 있고 밥이 맛이있어요
우린 찹쌀을 항상 섞어서 먹는편인데
잡곡을 넣어서 밥을 지으면
보름날에 먹는 찐 찰밥 같아서 너무 찰지게 맛있게 해먹고있어요^^

남편이랑 나는 잡곡밥을 좋아하는 편이고
손주손녀 아이들은 흰쌀밥을 좋아해서
손주 손녀 아이들이 집에 오면 흰쌀밥을 해서 주고있어요~
우리는 쌀통을 구분해서 쌀은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밥을 해서 먹고있어요~

딸아이랑 사위는 항상 우리집에 오면 밥이 더 맛있는거 같다고
자기네 집에서는 밥이 더 맛이없다고
쌀이 다 같은쌀 아니냐고 하기에
쌀이 다 같은게 아니고 좋은쌀 철원오대쌀 또는 이**
이 가장 좋고 맛있다고 했더니
이제는 딸아이도 쌀을 알려준대로 바꿧더니 밥이 더 맛있다고하네요~

항상 재구매 의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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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의사 ♥️♥️♥️♥️♥️
맛 ♥️♥️♥️♥️♥️

장점 : 햅쌀이라그런지, 찹쌀을 섞지 않아도
아주 찰지고 맛이 좋아요

이맘때쯤 부터는 햅쌀이 나올때라,
23년도산으로 검색해서 구매 했어요
아차 실수해서 묵은쌀 구매 하면
곤란 하거든요
묵은쌀은 쌀벌레가 잘 생기잖아요
쌀이 메말라서, 밥 지을때, 물도
더 많이 붜줘야 하죠
그렇다고해서 햅쌀로 지은 밥맛과
같아 질수도 없구요

23년도산으로 검색했는데,
특등급쌀이 뜨기래 냉큼 주문 했었답니다
그런데, 주문해놓고 다시 확인해보니
22년도산이더라구요
헐...
제빨리 주문 취소하고 다시 검색 했답니다
23년도산으로 검색했는데도, 22년도것도
뜨더라구요
보고 또보고 주문 할수밖에 없어요 ㅋㅋ

여튼 햅쌀로 다시 주문해서 배송 받았어요
아직은 김장할때가 아녀서, 쌀보관은
김치냉장고 20kg 통 속에 담아 보관합니다
12월경 김장담을때 부턴, 밖으로 꺼내서
쌀보관함에 넣어 보관하죠

그러다가 2월경 김치통이 하나 비워질
무렵이 되면, 다시 김치통으로 옮겨
보관 합니다
쌀 보관은 김치냉장고가 딱 인거 같거든요
김장김치 한통 비워질 무렵부터
다시 김장김치 담을때가 될때까지
10개월 가량은 쌀 보관함은 안써요
쌀을 넣든 안넣든 김치냉장고는
어차피 가동 중이니까요 ㅋ

백미를 많이 먹는 편은 아녀서
10kg 한포대 구매하면 4개월 가량
그 이상은 먹는거 같아요
잡곡을 많이 섞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찹쌀을 30프로가량
섞거든요

이번에도 찹쌀도 같이 주문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23년도산 찹쌀은 아직 좋은
제품이 안뜨네요
하나 정도 뜨던데, 상품평이 별로 더라구요
아직 조금 남아있는 찹쌀 섞어 먹으면서
햅찹쌀이 쏟아져 나올때 주문 해야 겠어요

있는 찹쌀을 다 먹어도 질좋은 햅찹쌀이
안나오구, 묵은쌀만 있다면
그냥 안사고 버틸래요 ㅋㅋ
곧 나올텐데 메마르고 맛없는
묵은쌀 먹기는 싫거든요

이미 1년가량 지난 쌀은 도정을 안하고
있었더라도, 서서히 마르니까요
그리고 쌀벌레도 잘 생기죠
으... 딱~ 싫어요
냉장보관하면 벌레는 안생겨서
앵간하면 냉장보관합니다
예전에 냉장보관 안하던때에
쌀벌레 생긴걸 한번 본적 있거든요
소름끼치게 싫더라구요
싹다 버리고 새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론 쌀은 무조건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김장김치로 채워지는 2달 가량은
진공 쌀통에 보관하죠

밥을 잘 먹는 편은 아닙니다
밥 한그릇을 먹느니, 더 맛있는
다른음식들을 좀더 맛있게 먹자는 쪽이라,
쌀 소비가 많지는 않아요
신랑이 있으니, 그나마 좀 먹는거죠
그래도 요즘은 신랑도 많이 발전?해서
꼭 밥이 아녀도 되긴 합니다 ㅋㅋㅋ

딸아이도 저를 닮아서 밥이 아녀도
되거든요 ㅋ
그래도 오늘 메뉴는 햅쌀이 들어 왔으니
초밥으로 해볼까 합니다
초밥용 북방조개랑, 연어썰어서 초밥을
만들면 식구들이 아주 좋아 하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3.10.15.

먹던 쌀을 위생백에 담아뒀지만
오늘 손님들이 와서
햅쌀로 밥을 지었어요

깜빡하고 찹쌀은 안넣었고
잡곡은 모두 넣었죠
찹쌀을 안넣었는데, 찰지고 맛있네요
묵은쌀 먹다가 햅쌀로 바꾸니
밥맛이 달라요~^^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김화농협
그 유명한 철원 오대쌀 백미 을 구입 했어요
햅쌀 기다리면서
2022년도산 4킬로만 구입 했을때도
찹쌀 같은게 혼합되 있었구요
10월이라
햅쌀이겠지
10월 4일 구입했는데
도정일자는 9월8일 입니다
도정 한지가 근 1개월 된 쌀을
배송 받았어요

8월에 추수를 하네 궁금해서
직접 김화농협에 전화를 했더니
9월8일 도정은
햅쌀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일찍 추수하는 쌀도
있다고는 하지만
8월 폭염에 벼가 익는지
추수를 한다는게 안 믿어지네요

그냥저냥 이번쌀 먹기는 하는데
앞으론 햅쌀 구입은 확실하게
10월에 도정한
쌀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햅쌀을 긎이 구입하려는 이유는
두식구라서 외식도 가끔
배달도 가끔 하니까
10kg 는 오래 오래 먹어서
지금은 꼭 햅쌀로 구입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하얀 쌀들이 섞어 있다고도 했더니
찹쌀이 아니구
한번더 깍여서 찹쌀 처럼
보이는거라고 하시네요

밥이 주식이라
쌀 구입시 관심이 많아서
구매 할때 꼼꼼이 확인하고
구입하는데
친절하게는 알려 주셨어요

철원오대쌀로 ~
밥을 하니까
구수한 밥 향기도 퍼지고
찰진밥이 되긴 하네요
그동안 잴 비싸다는 쌀을 주로
먹었어요
이** 수**
국내에서 특등급이라는
그쌀에도 하얀쌀이 섞어 있어서
긎이 비싼쌀 선택을
안하기로 했어요

요즘은 전기 압력솥에 밥을 하니까
압력으로 다 찰진밥 쫀득한 밥으로
만들어 주니까요
비싼 쌀과 비교해도 맛차이는
큰 차이가 없는듯 했어요 <개인 생각>

앞으론 적당한 쌀을 구입해도
국내산 쌀들은 품질이 좋아서
밥이 다 맛나게 되는거 같아요
잡곡을 넣으면 밥이 윤기는
없어지는듯 하네요

철원 오대쌀
밥은 다른 쌀과 달리
밥향기가 좀 더 많이 퍼지고 있어요
완두콩 넣고 철원
오대 쌀밥 완성 입니다 ^^

집에 쌀이 거의 떨어져 가기에
이번엔 철원 오대쌀 햅쌀을 구매했어요.
쌀은 늘 싼 쌀을 구매하기 보단
늘 맛있는 깨끗한 쌀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맛있는 쌀로 밥을 지어야 밥맛이 좋기
때문이예요.
좋다는 쌀은 이것저것 한번 이상씩은
다 구매해서 먹어본 듯 한데
철원오대쌀은 아직 먹어본적이 없어
요번에는 철원오대쌀을 먹어보려 주문했어요.
저희는 2인가구에 둘 다 일을하는
맞벌이라서 하루에 저녁 한끼만 집에서
밥을 해먹고 있어요.
한식파인 저로인해 늘 저녁은 대부분
새로 밥을 짓고 반찬과 찌개, 국 따위를
끓여 저녁밥을 항상 만들어 먹는데요.
철원오대쌀로 밥을 지으니 상당히 찰지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철원오대쌀이 다른 쌀들에 비해
좀 더 비싸고 맛있는 유명한 쌀인것은
아실거예요.
이름값 제대로 하듯 쌀알도 상등급이라
아주 깨끗하게 도정이 잘 되어 있어요.
저희는 오랫동안 밥을 신선하고 맛있게
해먹기위해 꽤 오래전부터 진공쌀통을
늘 이용하여 쌀을 보관하는데요.
그래서 벌레도 생기지않고 오랫동안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여 맛있게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답니다.
철원오대쌀 밥맛 좋아요.
찰지고 윤기있어 밥맛이 좋네요.
다만 저는 건강생각해서 철원오대쌀로만
밥을 짓지 않고 늘 현미나 흑미,
아니면 잡곡이나 강황가루를 섞어 밥을해요.
그래도 철원오대쌀은 맛있네요.
쌀자루 패키지도 이쁜것같고 ㅎ
쌀 상태도 상당히 우수해서 맘에 들어요.
늘 10kg의 쌀만 사는데 2인가구라
10kg 사면 꽤 오래 먹어요.
백미로만 밥을 안짓고 원래 저는 100%
현미로만 밥을지어 먹었기 때문에
거즘 짝꿍이 혼자 10kg 쌀을 먹는건지라
꽤나 오랫동안 먹는답니다.
밥맛이 좋은 철원오대쌀이라서
다 먹고나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또 구매할게요 :)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돼요 클릭 ❤️ 부탁드려요.

김화농협 2023년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 오대쌀 백미, 10kg(상등급), 1개

쌀은 가정에서 살림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네요

항상 쌀은 좋은쌀로 밥을 지어야 밥이 찰기도 있고
맛이 있어서
이** 아니면
철워오대쌀만을 먹고있어요^^

철원오대쌀 하면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구매하고있어요~

철원오대쌀이 다른 쌀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더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밥 맛있는거만 믿고는 항상 먹고있어요

★철원 오대쌀은 여러가지 품종을 섞어서 심는것이 아니고
단일품종의 오대쌀만 심고 수확해서
출고까지 농협에서 책임지고 판매하여서 더 맛이 있는거같아요

★철원의 비옥한 평야에서 생산되어 신선하고 밥 맛이 좋아요

★낮과밤의 일교차가 커서 조직이 치말하고 찰기가 더 있다고하네요

★밥지을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까지 메모되어있네요

★우리집에서는 쌀은 항상 쌀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사용하네요
특히 더운 여름철에 베란다에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기 쉬워요^^

★쌀포대를 개봉할때 가위로 칼로 자르지 않아도
실을 올대로 처음에만 풀어주면 술술풀려서 깔끔하게 포대가 개봉되네요^^
결혼하고 처음 살림할때 시어머니가 알려주신 팁이네요~

★쌀을 씻을때 처음 물 버리는것도 뽀얗게 나오면 쌀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딸아이랑 사위는 항상 우리집에 오면 밥이 더 맛있는거 같다고
자기네 집에서는 밥이 더 맛이없다고
쌀이 다 같은쌀 아니냐고 하기에
쌀이 다 같은게 아니고 좋은쌀 철원오대쌀 또는 이**
이 가장 좋고 맛있다고 했더니
이제는 딸아이도 쌀을 알려준대로 바꿧더니 밥이 더 맛있다고하네요~

재구매 의사있어요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도움이돼요" 를 눌러주세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으로 쌀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가격, 품종 생산년도등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 중에 밥맛을 좌우하는 쌀품종 선택에 있어 많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각 품종들의 대략적인 특징을 살펴보며는

신동진:전국 재배면적 1위이며 쌀알이 크고 단단하여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찰기가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나
제일 많이 선택되어지는 품종입니다.

추청:아끼바레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미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쌀알이 작고 밥이 기름지고 찰진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고시히카리:오래전부터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품종이죠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풍미와 강한 찰기가 특징입니다.

삼광쌀:오대쌀과 밥맛이 크게 차이가 없다는 평입니다
많이 알려지지않아 가격에 유리합니다.

오대쌀:철원오대쌀 브랜드로 많이 알려진 품종입니다.
철원지역에서만 재배되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재배되고있습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좋아하신다면 선택하셔야하는 품종입니다.
찰기있는 쌀의 최대 단점인 떡짐이 적은 밥맛을 보여줍니다.

2020년산 햅쌀이라서 그런지 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도는 시각적인 만족과 고슬고슬한 밥맛을
입안에서 즐기는 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살짝 높은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최근 생산된 쌀이라면 어느 품종을 선택하더라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품종의 밥맛은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령일: 22.10.06
도정일: 22.09.29(수령일 1주일 전)

* 구매기준 *
1.햅쌀
2.청정지역 쌀
3.가격

늘 시골쌀만 받아먹다가 올해 쌀에 곰팡이가 생겨서 다 버리고는 쌀을 사먹게 돼서 무슨 쌀을 사먹어야하나 주문할때마다 고민이더라고요.

지난번엔 유기농쌀이 10kg에 3만원 안되게 할인해서 먹어보고 나쁘진 않았지만 쌀알이 많이 깨져있어서 100%만족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20%정도 올랐길래 이번엔 유기농은 아니지만 청정지역인 철원 쌀을 한번 사봤어요.

쌀이 햅쌀 아니더라도 잘 보관되고 최근 도정된 쌀은 맛있던데 리뷰보면 간혹 뽑기운이 안좋아 상태 안좋은게 배송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햅쌀로 골랐구요.

두루웰 철원오대쌀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철원쌀은 원래 가격대가 높은 편이던데 햅쌀이면서도 4만원이하여서 합리적이다 싶어요.

* 쌀 상태 *
부서진 쌀이 거의 없어요. 모두다 반투명한 상태는 아니지만 특등급은 아니니까.. 생각하며 쌀을 씻어보니 씻은 물은 우윳빛으로 뽀얗고 이상없었어요.

* 밥 했을 때 *
평소보다 0.2-3mm정도 물을 덜 넣어봤어요. 햅쌀이라 수분함량이 높을 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조금더 쫀득하고 딱 맞더라고요. 물은 그냥 평소대로 잡아도 많이 질진 않을것 같아요.
밥상태는 윤기 좔좔 흐르고 좋고 밥맛도 좋아요^^

벼는 온난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맛은 추운 지방에서 재배된 쌀이 더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쌀은 최대한 북쪽에서 생산된 쌀을
주문하는데 바로 철원지역 쌀이다.
비싼 이천쌀, 여주쌀 못지않다.

오랫동안 철원지역의 쌀을 먹어왔는데
아쉬웠던 적이 없었다.
지금은 여름이라 햅쌀은 아니지만,
도정 날짜가 최근이고 쌀 상태도 아주 좋다.
쌀알이 고르고 조각난 쌀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 때는 쌀을 불려서 밥을 지었지만
요새는 전기 압력 밥솥이 너무 잘 나오니
쌀을 따로 불릴 필요도 없다.
오대쌀만 있으면 된다.
밥솥 메뉴에 찰진 밥 모드로 밥을 하면
맵쌀인데도 찰밥처럼 된다.
카레 먹을 때는 무압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을 수도 있다. 오대쌀만 있으면 되니.

쌀은 보관이 중요한데,
쌀 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자칫 벌레가 생길 수 있고,
쌀이 회색으로 변했다면 곰팡이가 핀 거다.
씻으면 거무스럼한 회색 물이 나온다.

경험상 쌀 보관은 김치냉장고나 일반 냉장고가 제일 좋았다.
쌀 보관을 목적으로 소형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쌀 뒤주로 최고네.
오늘 철원 오대쌀로 고슬고슬하게 밥해서
상추쌈으로 저녁 먹었는데 맛있게 너무 잘 먹었다.

집 근처 시장 입구에 있는 쌀집에서만 쌀 구입해서 먹다가
쌀이 똑 떨어져서 쿠팡에서 급하게 주문했어요

뭐든 음식은 비싸면 비싼값을 한다~라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름 있고 가격대고 있는 쌀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도정일은 24년 4월 29일로 배송 날짜 기준으로
2주 이내인 쌀이었습니다

바로 씻어서 그날 저녁에 밥을 지어 먹고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한데요~

음~ 기존에 먹던 쌀과 비교해서는 지어진 밥 상태로
봤을떄는 조금 누런편이었고 단맛도 조금 덜 했어요

분명 품질도 좋고 좋은 쌀임은 분명하나
기존에 먹던 쌀과 비교해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정한지 오래된 묵은 쌀이 아니기 떄문에
쌀은 불려 놓지 않고 바로 밥을 하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5분 정도 불리고 전기 압력 밥솥에 취사 버튼 눌러야지~
하다가 아기가 울어서 깜박하고 20분 정도 불리고
밥을 지었더니 물 조절에 실패해서 곤죽이 되어 버렸어요

밥 지으면 촉촉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쌀 불리지 말고
밥 바로 지어도 됩니다

====================================

# 오래된 시장 앞 쌀가게 쌀을 이기는 맛은 아님

# 최근 도정한 쌀이여서 윤기있고 매우 촉촉함

가격적인 부분을 비교해 보고 앞으로 구입할거 같아요 ^^

쌀이 마침 떨어져서 주문했네요!
아이가 둘이있고 네식구라 쌀이 확실히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이번에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좋은쌀 먹자고해서 주문해보았어요!
비싼쌀이 많아서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지만요(?)

사실 제일 후기가 좋더라구요!


✔️맛
-밥 냄새도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밥맛이 구수하고, 깨진 밥알이 적어요.


✔️윤기
-쌀도 매끈해요.
-애기 먹을때 밥을 막해서 줬는데 윤기가 돌아요.
-뽀얗고 반질해요.

✅쌀 보관방법

쌀은 습기와 햇빛을 피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번거로움을 덜고자 미락쌀통20kg짜리 주문해서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쌀벌레도 안생기고 편하네요


✅최종 후기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밥맛'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확실히 맛있는 밥과 맛없는 밥이 있다.
쌀 가격대비 좋은 품질과 우수한 맛이었다고 생각들어요.

요즘 쌀값도 만만치않은데! 이 정도면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족이 먹는 쌀인데 아끼고싶지않더라구요ㅎㅎ

그만큼 한국인들에겐 밥심이 중요하듯, 밥은 정말 잘 챙겨먹어야 하는것 같아요.ㅜ

저는 찰기있고 진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지난번에 구매한 쌀은 불려도 물을 더 넣어도 쌀 안까지 촉촉한 느낌은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 제품을 배송받아 처음 밥을 할 때에 물을 조금 더 넣었더니, 된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엔 제 사진의 밥이 질게 되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진밥러버라 정말 만족해요!

도정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지퍼백으로 보관도 용이해서 좋아요.

저는 별도로 보관하던 병에도 소분해두었습니다.

만족해서 다음에도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 작성하겠습니다!

철원오대쌀은 소문듣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역시 소문처럼 찰지고 윤기가 나고 맛있더라구요
혼합되지 않은 단일품종으로 더좋았습니다
확실히 묵은 쌀보다는 햅쌀이 맛있고 도정일자도 최근이라 더믿음이 갑니다
또 시켜먹도록 하겠습니다

✔️ 김화농협 2023년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 오대쌀 백미 ✔️

❓구매일 2024년 2월 15일
❓받은 날짜 2024년 2월 16일
❓도정일 2024년 1월 29일 (도정한지 18일 정도)


역시 빠른 배송에 감탄하는 쿠팡,,
이래서 쿠팡을 놓칠수 없게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매일, 삼시세끼 먹는 쌀은 돈을 몇천원 더 주더라도 좋은 걸 먹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쌀 저쌀 검색후, 철원 오대쌀 후기가 좋아서 바로 주문했지요.

먼저 단일 품종인 것, 깨끗한 물에 재배된것, 관리 시스템등 여러 글을 보고 믿음이 가게 되네요.

❗️공장지대가 없는 한탄강 맑은 물,
❗️우수관리인증 마크
❗️엄격한 품질관리
❗️그리고 2023년산 , 2024년 1월 29일 도정
❗️꼼꼼하게 후기 체크 ✔️

이정도면 이가격에 탁월하다라고 느꼈습니다.


매일 먹는 밥, 밥의 힘으로 사는 민족인데
좋은 밥을 먹고 힘을 내며 우리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꾹한번 눌러주시고 좋은 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쌀이 떨어져 찾아보다가 주문합니다!!

1. 밥맛, 식감
처음 밥을 짓고 뚜껑을 열었을 때 퍼지는 윤기부터 감탄이 나왔어요.
밥알이 하나하나 탱탱하게 살아 있고, 쫀득하면서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식은 밥에서도 퍼짐 없이 쫀쫀한 느낌이 남아 있어서 도시락 싸기에도 좋더라고요. 쌀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서 반찬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2. 신선도
햅쌀답게 도정일이 최근이라 그런지, 씻는 순간부터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부유물도 거의 없고 물이 맑아지는 속도도 빨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GAP 인증이 되어 있어 아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3. 포장 상태
종이포장이라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깔끔하게 밀봉된 상태로 배송되었어요.
10kg 대용량이지만 너무 크거나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 보관하기도 괜찮았어요.
다만, 포장에 지퍼락 기능이 없어 개봉 후엔 따로 쌀통에 옮겨 담아야 했어요, 그 점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단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지만, 가격대가 일반 쌀보다는 살짝 높은 편이에요.
또, 처음에는 물 양 조절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몇 번 지어보니 금방 익숙해지긴 했지만, 햅쌀 특유의 수분감 때문에 기존보다 물을 조금 줄이는 게 좋더라고요.
지퍼가 없는 포장도 약간의 불편함이었어요

모르고 얼마전에 보통 등급의 쌀을 사버려서..
도저히 밥 맛이 없어서 먹을수가 없길래 새로 구입했습니다.
기존 쌀은 뭐.. 나중에 방앗간가서 빻아서 떡만들어 먹거나 그래야겠네요.

이번에 산 철원오대쌀은 24년도 햅쌀이었고
등급은 '상'입니다.

특등급을 찾았는데 보이질 않아서 상이라도 사자 싶어서 샀네요.

맛은.. 밥 맛입니다.
달큰한 밥 맛이 나서 이제 먹을 수 있네요.

워낙 전에 샀던게 보통 등급의 아무런 단 맛도 나지 않는 쌀이어서.. 이 쌀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밥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특등급 예전에 먹던 쌀만큼 단 맛이 확 도는건 아니네요.
확실히 등급 차이는 있나봅니다.

그래도 이 가격이 이 정도 맛이면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철원오대쌀은 아주최고 그자 산좋고 공기좋고 물좋은데서 나와가지고 황금쌀이라~
엄마말을 그대로 적었어요ㅎㅎ
물론 그만큼 가격은 나가지만 엄마의 철학은 쌀은 강원도 철원오대쌀과 김포금쌀이 양대산맥이라셔요.
20키로는 제가 들고붓고 옮기기 벅차서ㅠ

실밥은 한쪽은 일자고 반대편은 매듭인데 매듭을 풀어 드드륵당기면 되더라구요.

저야 집안경제도 어려운데싼거 아무거나 싼거 시킬 요량이었지만 엄마의 완강한 쌀철학이 있어서
쌀이란게 입안으로 들어가는 대표음식인데
듣고보니 공감가긴 하더라구요ㅋㅋ

저 어릴때는 무조건 20키로사던 시절였고 쌀독도 큼직한거 있었는데 세월이변해서 그때그때 소분화가 일상이되었네요. 커다란 자전거타고 녹슨 바퀴소리끽끽 내며 쌀배달 해주시는 동네 쌀가게 아저씨도 생각나요.
아저씨보면 엄마가 창문으로 소리치며 쌀주문하면 아저씨도 접수하시고ㅎㅎ

5월 초에 주문해서 먹던 쌀 거의 다 먹어가서
철원 오대쌀 재주문하게 됐어요!!

성인4명이 사는 요짐 시대의 대가족이라
쌀 20키로면 약 2달 정도 안에 먹는거 같아요!

밥 지으면 일단 쿠쿠밥솥에서 뻐꾸기가 자주 울어요

뻐꾸기 소리가 나는 밥솥인지 몰랐는데
오대쌀로 밥 지어 먹으면서 부터 이틀에 한번 꼴은
맛있는 밥이 완성 됐다고 하네요 ㅎㅎ

건조하지 않고! 도정일자도 최근이여서
전기밥솥으로 밥 지을때 쌀 씻어서 바로 취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옛습관 처럼 쌀 30분 정도 불렸다가 밥 했다가
곤죽이 되어 버렸다는 슬픈 경험담이예요

다른 쌀 보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밥맛이 맛있으면 김이랑 김치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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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먹던 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재주문!

⭐️ 무거운 쌀 다음날 바로 받아 볼수 있어서 좋음!

⭐️ 제일 중요한 밥맛! 밥맛이 좋음!

⭕️ 재구매의사 있어요

11월 19일 도착.
도정일은 10월 20일이네요.4키로

구입하자마자, 지퍼백 열어서 맨손으로 휘휘 저어보고,
ㅡㅡ 문제없길래 안심하고 ,
밥 1번 해먹고, 바로 냉장고에 지퍼백 통째로 넣었거든요.
쌀 보관통 사면, 옮기려구요.

아... 그런데 이틀째,
2번째 밥하려고, 지퍼백을 딱 열었는데,
좀 큰편인 애벌레가 ㅡㅡ 쌀 맨 위에 뙇 가부좌를 틀고 인사를;; 하이?
난 쌀만 시켰지.벌레를 애완으로 들인적이 없는데;;ㄷㄷ
신박한 쌀이군. 잘가. 빠이 짜이찌엔.

넘 크고 싫어서, 동영상 찍고싶지 않았구요. 사진만 후딱 찍고 변기에 내림 ㅠㅠ
맨 밑쪽에는 거미줄?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보통 쌀에서 그런게 보이면, 벌레가 100퍼 나오던데;;

그다음 부터 쌀 씻고 할때, 맨손으로 못하겠더라고요.
아... 첨에 밥할때 이걸 맨손으로 했다니..ㅠ했다니.

실리콘 오일브러쉬나, 젓가락등으로 휘휘저어서 몇번 헹구고 잠시 놔두면, 벌레가 떠오릅니다...거의 매번 ㅠ
3분의 1쯤 먹고나니, 벌레가 이제 안보이네요.

동영상은 아마 작은 애벌레일거에요.
마지막 사진이 큰 애벌레인듯. 아마 냉장고 안이 추워서 맨 위로 올라가, 도망가려다가 뙇 걸린거 아닐까요? ㅋ

예전같으면 통째로 밖에 버렸을거에요.
그런데, 이젠 그런생각도 드네요.
음식 버리면 벌 받는다. 아직도 굶어 죽는사람들도 있어.
농사짓는분들 힘드실텐데, 농촌에선 깔린게 벌레일테고,
~친환경이라 그럴거야. 그래 그럴거야.
농약을 더 쳤으면, 벌레도 못 살겠지~
라고 위안을 하며, 잘 씻어서 먹어보려고요.ㅡㅡ;;

씻을때마다 등 뒤가 오싹하지만...
그나마 4키로라 다행이고 ㅠ
까만 쌀벌레가 아니고, 애벌레니까... 애벌레니까 ㅠㅠ
이게 나방애벌레인지 쌀벌레의 애벌레인지 모르겠으나,
더이상 알고싶지 않구요...
이미 먹었다면;; 공원에 파는 번데기라고 생각;;
영화 설국열차의 단백질 덩어리라 생각.. 하기로 ㅋㅋ

이정도면 양반일지도...
혹시나, 이미 쌀이 덩어리진 것들이 있고, 까만 벌레가 보이신다면, 환불을 하거나 버리시더라도 즉각 바로 집밖으로 내보내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와 같은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실지도;;
쌀벌레가 가득 퍼진 집을 얻었다가, 제가 중개비 내고 도망나온적이 있거든요.

당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쌀벌레가 집에 퍼지면 정말 바퀴의 번식력은 저리가라에요.
에프킬라로도 안죽는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놈들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거의 장수하늘소 급의 갑옷을 입고 있어요. 생긴것도 미니미 처럼 생겼어요.
쌀 살 때 벌레 없을만한 걸 고른다고 골랐는데ㅜ히잉..

농산물은 계절을 좀 많이 타는듯해요.
농산물이니 벌레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ㅠ
농사짓는분들 고생하시니, 되도록 나쁘단 말은 안쓰고 싶은데,

도정한지 20일즘 지나 와서 그런건지, 벌레가 생겨서 변질되어 그런건지.
철원쌀 유명한데~ 쌀 자체도 좀~ 찰기가 그저그렇고,
까맣게 변한 쌀들도 많이 보이고, 쌀눈등 부스러기가 좀 많이 떨어져 나와있어서 솔직하게 씁니다.

전에 마트에서 산 쌀이 처음부터 좀 이상한 쩐맛이나서 좀 찝찝은 했는데
2주정도 지났는데 쌀씻는데 회색물이 나오더라고요. ㅜㅡ 그래서 바로 다 버리고
쿠팡에서 급하게 주문하게 되었어요.

한번 상태안좋은 쌀을 사고 상한걸 보니까
살때 후기도 더 많이 읽어보고 고민하고 적은 양으로 철원오대쌀 주문했는데

쌀 씻은물도 아이보리색에 설명대로 식용유 2방울 넣어보니
왠일 밥에서 윤기가 ~~^^ 밥이 찰지고 너무 맛있네요.
신랑과 아이들도 밥이 맛있다고 하네요.

식용유로 윤기가 흐르는건가해서 다음에는 그냥 해봤는데도
윤기 왠일이니~~~^^ 반찬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네요.

이제 철원오대쌀로 주문해야겠어요.
도정일도 한달정도 된걸로 보내주셔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