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날이 추웠는지 안생기던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이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맨날 뿌리는제품으로 사용했는데요
그러고나면 뿌리고 문지르면서 냄새가 역하고 힘든데요

이제품은 걸쭉한 도배풀느낌의 제형으로
작은 그릇에 담아서 붓으로 살살 발라가면서 곰팡이 핀곳만 바르고
잠시 방치해두면 되는 제품이라 너무 편해요

맨처음에는 붓이 작고 얇아서 음..잘발릴까 했는데요
탄탄해서 너무 잘 발리고 털빠짐도 없어서 좋아요!!

참고로 붓이 얇아서 화장실 줄눈이나
수전틈새 바르기도 편해요!!!

그리고 붓이 얇아서 창문틈이나 방구석 모서리면에 바르기 너무 편해요

그럼 효과를 보자면
맨처음에 바르고나서 음 이거 곰팡이 사라질까 싶었는데요
바르고 나서 잠시 방치해두고 마른수건으로 닦고
젖은 수건으로 닦으니 어머어머 왠일이여요

있던곰팡이가 없어졌어요 원래 없었던것처럼 자국도 없이요..
대박이지 않나요~~^^

그리고 창문실리콘도 너무 잘 발리고 제거가 완벽하게되어서
너무 기분좋은 봄맞이 청소가 되었어요!!

한병으로 넘 적은가 싶었는데요 방두개정도 하고나니
삼분에 일정도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걸로는 거실의 창문 실리콘 곰팡이 제거를 할 생각이여요!!

근데 락스나 뿌리는걸로 할때보다는 냄새도 눈도 덜 따가운데요
환기는 똑같이 하루 이틀정도는 해줘야할꺼 같아요
전 안방이다보니 자는곳이고해서 남편은 잘 모르겠다는데
전 청소해서 그런가 계속 냄새가 콧끝에 맴돌더라구요 ^^
예민하신분들은 꼭 오전에 일찍 작업하시고
저녁까지 환기 시켜주세요 그러면 괜찮으실꺼 같아요!!

전 내돈내산으로 산 제품이지만
또 곰팡이가 펴서 제거제를 산다면 이제품을 사겠습니다!!!

작업도 편하고 보관도 편하고 마개도 안전보호캡이라
어린이들 있는집에 보관도 괜찮을꺼 같아요..

적극추천합니다!!

욕실 곰팡이 문제로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이번에 구매한 곰팡이 제거 젤은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만큼 솔직하게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품 용기는 튜브형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굉장히 간편합니다. 칫솔이나 별도의 도구가 없어도 원하는 부위에 바로 짜서 도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내용물의 점성이 높아 수직면이나 천장 부위에도 흘러내림 없이 잘 붙어 있습니다. 저는 욕실 세면대 주변 실리콘, 샤워 부스 틈, 창틀 곰팡이에 바르기 위해 사용했는데, 젤 타입이라 작업 중 흐르지 않아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곰팡이가 있는 부위에 제품을 골고루 펴 바른 뒤 4~6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고, 그 후에 휴지나 수세미로 가볍게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첫 번째 사용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가 있었고, 오래된 자국은 이틀에 걸쳐 반복 적용하니 거의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실리콘 틈 사이에 까맣게 자리 잡고 있던 곰팡이 흔적이 거의 없어졌고, 덕분에 욕실이 새것처럼 보이게 되었어요.

냄새는 약간의 락스 비슷한 향이 있지만 매우 자극적이진 않았고, 창문을 조금 열어두거나 환기만 잘 해주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 후 냄새가 오래 남지도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기 때문에 예민하신 분들도 크게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사용 후 결과였습니다. 흘러내리지 않아서 작업도 수월하고, 바른 자리에 그대로 머무르면서 곰팡이를 제거해줘서 힘들이지 않고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 특성상 여러 번 반복 사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한 번만으로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서 재구매 의사도 확실히 생겼습니다.

제품 용량도 넉넉한 편이라 욕실 전체에 사용하고도 반 정도 남았고, 창틀이나 주방 일부 공간에도 추가로 사용 가능할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격 대비 성능인데, 솔직히 이 정도 가격에 이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과장 없이 표현하자면, 실리콘 교체를 고민했던 분들도 이 제품 하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누수 없이 안전하게 도착했고, 설명서 없이도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총평하자면, 이 제품은 디자인이나 포장보다는 실제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불필요한 기능 없이, 딱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작동하고 결과를 보여주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저처럼 곰팡이 자국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던 분들께는 꼭 한 번 사용해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실리콘을 교체하거나 전문 청소 업체를 부르기 전에 이 제품을 먼저 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oduct: Mold Remover Gel for Bathroom, Silicone Edges, Walls, Windows, 500g]
Purchased with my own money. Honest review based on personal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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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ent
The smell is noticeable at first but not overwhelming. It’s similar to mild bleach but fades away quickly. With proper ventilation, it doesn't linger long. I’d say the scent level is average and manageable.

2. Cleaning Power
Better than expected. I applied it to dark spots around the bathroom sink and window frame. After a few hours, the surface looked much cleaner. Older stains needed a second application, but the difference was clear. Very effective overall.

3. Ease of Use
The tube allows precise application. The gel stays in place and doesn’t drip, even on vertical or narrow surfaces. Applying it was easy and didn’t require any extra tools. It works well even on tricky corners.

4. Texture & Spreadability
The thick texture helps it stay exactly where you place it. I used it on silicone joints and along tile edges — no mess, no run-off. It spreads smoothly and sticks well, which makes the process cleaner.

5. Duration Until Odor Fades
The smell starts strong but settles after a few hours. It didn’t bother me too much, and opening a window helped a lot. Within a day, the space felt fresh again.

6. Quantity
Generous amount. I used it in two bathrooms and still had plenty left. A small amount goes a long way. It's good value for the price.

7. Overall Satisfaction
I’m really satisfied with the results. The product worked exactly as described. It helped improve the look of my bathroom without needing expensive repairs or professional service. I would definitely purchase it again and recommend it to anyone dealing with mold in damp areas.

제가 겨울에 고민하는 곰팡이~

(창틀 발란스가 맞지않아 물이고여 벽이 습해서 곰팡이 생김,닦아도 그때뿐 또 나고 해서 이번에 한번 그냥 지켜보기로 했는데 진짜. . .심각한 상황으로 번짐. . 근데 후회없었어요. 창틀 물 닦아내기가 진짜 힘들었거든요 흐흐)

봄에 나가서 싹 없애야지 마음먹고 준비 중 이 제품으로 선택.

효과를 보기위해 사용전 사진을 찍어놓고 시도함
젤이라 흘러내림 적어서 정말 쉽게 도포할 수 있었습니다.
도포 25~30분후 붙여놓았던 휴지로 젤을 한번 닦아낸 후 젖은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내면 됩니다.

상품평 잘 안 남기는데 저도 상품평 보고 구매하고 사용법도 터득하는 편이라 꼭 공유드리고 싶은 내용을 요약해서 공유드립니다.

1)사용하기 편함
2)실제로 효과 있음
(벽지,창틀, 창문실리콘)
3)락스냄새 있음
(냄새가 약하다 하시는 분도 있지만 락스 냄새에 예민하신분이라면 약한정도는 아님, 환기시간 오래 걸리는 것도 팩트임,그래서 날씨 좋은 날 환기하면서 사용하거나 아이 있는집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사용하거나, 집에 아이가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옷에 묻으면 옷 색이 바래짐
(꼭 조심하시거나 버려도 되는 옷을 입고 작업하시기를^^)

따뜻한 봄~골치거리 공팡이를 이제품으로 쉽게 제거해보세요^^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젤 제품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인 젤 형태의 청소 제품입니다. 벽지, 벽, 화장실, 욕실 실리콘, 베란다 창틀, 천장 등 다양한 표면에서 곰팡이 제거를 위해 구입했는데요

사용 방법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붓 또는 스펀지(혹은 제품에 포함된 도구
고무장갑 비닐장갑 물티슈
제거하려는 표면에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깨끗이 닦아냅니다.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붓을 사용해 곰팡이 제거제를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고르게 도포합니다. 젤이 표면에 충분히 붙어 있도록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15분 정도 기다린 후, 곰팡이가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곰팡이가 심한 경우, 30분 이상 두고 기다린 후 청소해 주세요.

청소할 때는 물에 적신 천으로 젤을 닦아내고, 필요시 부드러운 브러시나 스펀지로 문질러 주세요.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로 표면을 헹군 후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

주의사항
환기: 사용 중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제품에서 나오는 냄새가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세요.

피부 접촉 방지: 곰팡이 제거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 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아이와 동물의 접근 금지: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제품을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가구 보호: 곰팡이 제거제가 가구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구가 있는 곳에서는 주변을 보호할 수 있는 천 등을 덮어주세요.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 제품이 눈이나 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닿았을 경우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세요.

표면 검사: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기 전에 표면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젤이 표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확인 후 사용하세요.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500g 1개

안녕하세요 30대 주부맘입니다
날씨가 춥고 습한 환경 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세탁실 벽부분에
곰팡이들이 슬그머니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다 보니 곰팡이가 있으면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또는
피부염 유발 악화를 시키게 된다는 글을 보고
급하게 마트에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서 햇는데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쿠팡으로 리뷰를 보고 믿고 바로 구매햇네요!!!

뿌리는 방식의 제거제는 비말현상으로 입자가 외부에 날려 눈,코,입 호흡기관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붓으로 바르는 제거제는 사용시 고분자막이 형성되어 표면에 완전 도포 및 침투가 이루어져서
곰팡이제거 효과에 2~3배 이상 증대된다고 합니다

제품이 도착하자마자 세탁실 벽 곰팡이부분에 붓으로 발라주었습니다
뿌리는 방식이 아니라서 비말현상이 적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높은점도 높은 농도 질감이였구요
제거제를 바른후 30분뒤 물티슈로 닦아주엇는데
30분동안 약품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강력한 곰팡이제거제품입니다 곰팡이가 싹 사라졋어요!!!
살균 향균력 99.999%
안전기준 적합 확인 시험통과
원하는곳에만 붓으로 슥슥 바를수 있어서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안전한 2중 잠금 뚜껑으로 어린이가 있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는 장점
유통기한은 제조년월로부터 24개월

이제품 구매후 다른 곰팡이제거제는 못쓸꺼 같아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걸로 곰팡이들 다 없애고 오겟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느낀점을 솔직하게 리뷰작성햇습니다 제 리뷰가 구매하실때 도움이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 한번 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작은버튼 하나가
저에게는 큰도움이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신혼집에 곰팡이가 한가득이라서 창피했는데!

남편께서 척! 하고 찾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별 기대 안 했지만 이런이런!!

쓰윽!! 발라보니!! 집이 새집으로 변신했어요!!

그 정도록 엄청나게 효과가 아주 강했어요!!
강력 추천!!

오래 묵은 곰팡이가 떨어져 나가니
속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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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동기&후기
-신혼집에 곰팡이가 우글우글!!!
-다른 제품 사용했지만 늘 실패!!
-벽지 재질이라서 꼼꼼히 찾아보고 구매함.
-반고체 젤 타입이라서 흘리지 않아서 편하게
필요한 부분만 쓱쓱 바름
-스프레이 형태를 사용할까 하다가 스프레이는 여기저기 분산되어서 필요 없는 부분까지
사용될까 봐 고채로 변경!
-간편하게 종이컵에 솔솔 부어서 곰팡이 부분을 쑥 하고 10분~20분 지켜봤는데 와!!

진짜 단어가 와!!!
말만 나올 정도록 아주 깨끗해졌어요!!

-불안해서 조금만 바르고 지켜보기로 했다가
효과를 보고!!
여기저기 곰팡이 찾으면서 슥슥 바르고 있어요!
-앗!! 벽지 말고 베란다 천장에도 발랐는데 효과 짱!!
-벽지뿐만 아니라 욕실 실리콘 타일 부분도 곰팡이가 사라지는 모습이 속이 아주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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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격이 인상하지 않으면 매번 구매하고 싶어요!
-온도 차가 많아서 늘 습한 환기 때문에 곰팡이가 늘 생겨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걱정이 없을 거 같아요
저한테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가 있으니까요!!
-다른 곳도 판매하겠지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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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감기조심하세요!

구매한 제품 ️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젤 (500g)

구매한 이유

화장실 실리콘과 창틀에 곰팡이가 생겨서 제거하려고 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는 효과가 약한 것 같아서, 좀 더 강력한 제품을 찾다가 붓으로 바르는 젤 타입을 발견했어요! 곰팡이 얼룩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반할 수밖에 없는 장점! ✨

젤 타입이라 흐르지 않고 필요한 부분에 정확히 바를 수 있어요.
실리콘, 벽지, 타일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요.
바르고 기다리기만 하면 곰팡이가 쉽게 제거돼요.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해요.
500g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 체크하세요!

❌심한 곰팡이는 여러 번 반복해야 효과가 좋아요.
❌젤을 바른 후 바로 닦아내면 효과가 적을 수 있어요.
❌벽지 같은 재질에 사용할 땐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게 좋아요.

사용 후기

실리콘 틈과 창틀에 생긴 곰팡이에 바르고 10~20분 기다렸다가 닦았더니, 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됐어요!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뿌리는 제품보다 확실히 강력해서 만족스러웠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심한 곰팡이도 몇 번 반복해서 바르니까 깨끗하게 사라졌어요. 빠르고 간편하게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노하우 & 팁
•사용 전 마른 천으로 먼지를 닦아내면 효과가 더 좋아요.
•젤을 바르고 10~20분 후 닦아내면 쉽게 제거돼요.
•민감한 소재에는 작은 부분에 먼저 테스트해 보고 사용하세요.

이런 분들께 딱이에요!
•실리콘이나 타일 틈새 곰팡이로 고민 중인 분
•스프레이형 곰팡이 제거제로는 만족하지 못한 분
•빠르고 간편하게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은 분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눌러주세요!

곰팡이 제거제 사용 후기

곰팡이 제거제를 여러 가지 써봤지만, 이번 제품이 확실히 장점이 많네요. 가장 큰 장점은 반고체 젤 타입이라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스프레이 형태 제품은 바르고 나면 흘러서 원하는 부위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데, 이 제품은 젤이라 바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또한, 냄새도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요. 기존 락스 계열 곰팡이 제거제는 냄새가 강해서 사용 후 환기를 필수로 해야 했는데, 이 제품은 냄새가 거의 없는 편이라 실내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양도 넉넉해서 붓으로 원하는 부분에 발라가며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실리콘 부분에는 효과가 탁월해서, 문틀이나 욕실 실리콘 틈새에 사용하니 정말 깔끔하게 곰팡이가 사라졌어요.

처음 벽에 발랐을 땐 "이게 효과가 있는 건가?" 싶었어요. 설명서에는 10분 정도만 두면 된다고 했지만, 솔직히 그 정도로는 티가 별로 안 나더라고요. 첨부한 사진도 사용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찍은 거라 효과가 크지 않아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곰팡이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하루 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깨끗해졌어요! 벽에 사용할 때는 바로 효과가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확실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벽지에 오래 두면 곰팡이뿐만 아니라 벽지 색도 함께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고, 특히 실리콘이나 타일 줄눈 같은 곳에는 최강의 효과를 보였어요. 곰팡이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 자는 방에 겨울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자니까 곰팡이가 생겨요ㅠㅠ
한쪽 벽면 구석으로 생기는데..
그게 하필 아이가 머리를 두고 자는 방향이어서 제거를 해야겠더라고요

작년 겨울에도 그랬었는데 그때는 스프레이형으로 된거를 구매했었어요
뿌리고 방치해두면 되는거였는데 진짜 냄새가 장난아니었거든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정도.. 스프레이형이다보니 뿌리면서 제 얼굴로
날라오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곰팡이는 없어졌었어요
냄새 빼느라 죽을 뻔 했지만ㅠㅠ

올해도 또 곰팡이가 생겨서 작년 쓰던걸 찾아봤는데 못 찾아서 검색하다가
바르는 형식의 제거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후기도 좋아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곰팡이 제거제 한통이랑 붓이랑 같이 왔고요~
곰팡이 박멸을 시도합니다 ㅎㅎ
종이컵에다 제거제를 적정량 부어 붓으로 곰팡이가 있는 쪽에 발라주면 되는데
적정량이 얼만큼인지 몰라 부었는데 꽤 많이 부었다는 ㅋㅋ

붓에다 조금씩 찍어서 얇게 펴발라 주었어요 ㅎㅎ
제발 없어져라~ 없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정성을 다해 발라주었답니당^^

윗부분 먼저 바르고 아랫부분 바르고 있는데 바른 윗부분이 희미해지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좋은거!! 냄새가 아예 안 나는건 아닌데 강력하진 않아요!!
그래서 바르면서도 냄새땜에 힘들지 않았고, 환기 시켜놓으니 냄새도 금방
빠졌어요~~

윗부분을 제가 꼼꼼히 안 발랐는지 살짝 남아있긴 한데 일단 패쓰 ㅋㅋ

덕분에 최근 고민 중 큰 걸 해결했어요~~
추천합니다!!

이 제품 정말 최강입니다!!!!!!
이렇게 효과가 좋은지 모르고 제일 처음 비포 사진을 안 찍었네요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저희집 화장실 천장은 실크벽지처럼 두툼한 벽지로 되어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매번 뜨거운 물 받아 오래오래 씻고 놀다 보니
곰팡이가 점점 더 많이 번지더라구요
엄청 심해져서 사람들이 집으로 오는것도 꺼려지고
곰팡이를 제거 해보려고 수세미로 문질러도 봤지만
조금 연해질뿐 더 번지더라구요 ㅠㅠ
진짜 그 스트레스란 엄청 심했습니다.
위에 다른벽지로 붙이고 싶어도 안에가 곰팡이가 더 필게 분명하기에.. 붙이지는 못 하고 뿌리는 제거제를 사야하나~ 하는데 천장이라 뿌릴수도 없고 너무 면적이 넓어서 업자를 불러야하나 진짜 몇달동안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이 제품은 붓으로 바를수 있다고 하기에 조금이라도 지워지면 그 위에 벽지를 새로 바를 생각이였어요.
그래서 별 기대 안하고 의자 밟고 올라가서 붓으로 펴발라 주었습니다.
면적도 너무 넓고 심각하게 곰팡이가 많아서 대충 해보자~
하다가 대충 발라보고 다른쪽도 바르려고 봤는데 이미 발랐던 부분이 벌써 제거가 되어서 없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진짜 너무 신나고 기분 좋아서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발랐습니다.
바르고 다른부분 하다가 안 없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바르고 또 덧칠하고 덧칠하고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면서
듬뿍듬뿍 발랐습니다
진짜 이건 혁명입니다 ㅋㅋㅋㅋ 바른후 몇분 지나지 않아도 사라지는게 보이다보니 너무 만족 스럽더라구요 ㅠㅠ
진짜 여태 왜 이렇게 고민하고 있었나 진짜 시간낭비 오래 했구나 싶었네요.
진짜 이 제품 완전 완전 강추입니다.
부분부분 바르면서 사진 찍어 보았고.
제일 마지막 사진이 완성입니다.
곰팡이가 사라지니 다른조명을 킨것 마냥 사진이 아주 밝네요

냄새는 락스보다는 조금 더 연한 냄새지만 계속 천장 가까이 바르도 또 바르고 했더니 머리는 아프더라구요 ㅠ
하필 화장실 환풍기도 안되서 냄새는 좀 나지만 곰팡이만 제거된다면 저정도 냄새쯤이야 잘 참겠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곰팡이 피면 계속 계속 발라줄 생각입니다 양도 넉넉하니 좋네요!!!!

아참, 옷에 튀면 하얗게 되니 조심하세요!!!

아이가 있어서 추울까 봐 환기도 자주 못하고 감기에 자주 걸리니 가습기를 켜뒀더니 처음으로 벽에 곰팡이가 생겼어요ㅠㅠㅠ 대환장
그냥 두면 곰팡이 냄새랑 호흡기에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후기가 좋아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어요
아니다 싶으면 금방 닦을 생각으로 주말에 진행!
웬열 ㅠㅠㅠ 12시 20분에 처음 바르고 20분 뒤 중간 점검! 거의 지워진 상태였는데 큰 곰팡이?는 한 번 더 발라줬어요 또 20분 뒤 거의 없어진 상태를 봤습니다
말 안 하면 곰팡이 생겼던 거 모를 정도예요!
창틀은 5-10분만에 말끔해졌어요
진짜 이건 주변 곰팡이로 걱정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널리 널리 알려줘야 해요
냄새는 나요 숨 꾹 참고 바르고 숨쉬고 돌아와 다시 바르고 반복했어욯ㅎ
남편도 그런 거 효과 있겠어? 했는데 폭풍칭찬받았어욬ㅋㅋㅋ
효과 있겠어? 하시는 분들 꼭 구매하세요 엄청요!!!!!!!!!엄청 효과있어요!!!
추후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에 곰팡이와 함께 생활하실 순 없잖아요 생긴 곰팡이라도 지워내세요
친정에도 구매해서 보냈습니다!!! 생기면 바로 지워! 하고 ㅎㅎ

추가후기
보름정도 지났는데 지금 보니 다시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어요(제습기사용중)
근데 약 바른 부위가 색이 하얗게 변했네요 ㅎㅎㅎ
혹시 또 곰팡이가 생길지몰라 그 자리는 비워둔 상태지만 신경쓰고보면 보이네요 ㅎㅎ

이사가는 집에 곰팡이가 이렇게 피었는데 청소를 해도 저렇다고 어쩔 수 없다기에 제가 두팔 걷어부치고 했는데...
와 이게 요물이네요!! 베란다 벽에 발랐더니 서서히 녹더니 물 묻혀 수세미로 닦았더니 싹 사라짐.....붉길래 벽지인지 알았더니 그것도 곰팡이었음 ....제가 무식하게 들이 부었는데...그냥 붓으로 꼼꼼이 발라주면 싹 녹음! 저처럼 부어서 쳐덕쳐덕 바르면 닦아낼때 너무 빡쎔...물티슈 한통 다 쓰고 물받아서 계속 닦음......여튼 얇게 붓으로 바르고 물걸래로 닦으면 곰팡이 싹 사라짐!!!!!!!또 살거임!!!!또 살거예요!!!!!!! 천장은 손 안닿아서 못한 그래서 또사서 할거임!!!!!!!근데 실리콘에 핀 곰팡이는 안지워 지는것 같음
일단 실리콘은 바로 안지워져서 하루 놔둘려고 냅두고 왔으니
그것도 후기 남길게요! 냄새는 어쩔수없어요 꼭 환기 시키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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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도움 드리고 싶어 솔직한 후기를 적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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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동기 :
저희 아가 9개월쯤 됐을때 감기에 걸려 콧물과 코막힘이 지속되어 아기방의 습도를 맞춰주기 위해 가습기를 매일 하루종일 틀어주었는데요, 아이의 코막힘만 빨리 개선시키기 위해 방에서 눅눅한 느낌이 났지만 환기도 안시키고 너무 가습기를 틀었더니 어느날 벽지가 거뭇거뭇한게... 곰팡이가 퍼졌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쿠팡에서 벽지 곰팡이제거제를 검색해보고 효과 좋을것 같은 것으로 구입했어요.

✅️ 구매 후기 :
* 냄새는 강해요
아기방에 쓰려다보니 냄새는 안났으면 했는데요, 락스 성분이다보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ㅠㅠ 몇일 날잡고 아기는 다른방에 재우면서 아기방에 가구들을 다 빼고 전체적으로 몇번씩 바르고 키친타올을 덮어놓고 닦아내기를 반복해줬어요. 작업이 끝났어도 냄새는 꽤 남아있어서 방문을 한동안 열어두고 아이도 한참 있다가 아기방에서 재웠어요.
* 효과는 졸아요.!!
사실 처음 해봤을때는 곰팡이 색이 연해졌을뿐 완벽하게 지워지지않아서 실망했었지만 3번 정도 반복하니 거의 원래 벽지인 하얀색으로 돌아왔어요. 냄새고 뭐고 돌아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행히 곰팡이가 생긴지 얼마안돼서 지워진듯 합니다.

✅️ 추천 의사 : 뿌리는 형식이 아닌 바르는 젤타입이라 더 잘 붙어있어서 벽지 곰팡이 제거에는 더 유용할듯 합니다. 추천드려요! 대신 저희집처럼 하얀색 벽지여야될것 같아요~ 제가 시간을 못지켜서 그런건지 힘조절을 못한건지 벽지가 벗겨지면서 곰팡이가 제거되는 바람에 ... 벽지가 벗겨져서 하얘진것 같기도...? 암튼 육안상 곰팡이가 없어졌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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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과 다름없이 평온했던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저는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었고, 와이프는 이제 막 14개월이 지난 아기와 함께 아기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며 평화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아기방에서 날카롭게 저를 부르는 와이프의 외침을 듣고 뛰어간 저는 상상치도 못했던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기방에는 한쪽 벽 가득히 큰 창문이 자리잡고 있었고, 조금이라도 아기가 넓게 공간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아기 침대를 벽 가까이 바짝 붙여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집 구조의 특성상 아기방에 에어컨을 설치할 수가 없어 태어날때부터 열이 많아 고생인 아기를 위해 이사오면서 창문형 에어컨을 달아놓고 떼지 않고 있었습니다.
창문, 겨울, 사잇공간없이 벽에 바짝 붙여놓은 침대, 여름 지나 떼지않고 달아놨던 에어컨 등등 여러가지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숨쉴틈 없이 답답했던 창문과 침대 사이에 곰팡이가 피어난 것이었습니다. 아랫쪽 벽부터 시작한 곰팡이는 어느덧 옆 벽을 타고 천장까지 올라갔고, 와이프는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다 천장에 피어난 곰팡이를 보고 저를 불렀던 것이었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저는 당장 와이프와 아기를 내보내고, 벽에 붙어있는 침대를 서둘러 떼어내보았습니다. 아뿔싸, 벽에 피어난 곰팡이는 정말 세발의 피에 불과했고 창문아래쪽에는 결로현상으로 흘러내린 물이 웅덩이를 이루고 있고, 그 물과 가장 인접한 벽과 창문의 틀에는 곰팡이가 새파랗다 못해 이제는 겹치고 겹쳐져 검은 곰팡이가 한껏 피어있었습니다. 더욱이 침대 프레임을 둘러싸고 쳐놓은 코튼가드가 벽과 맞닿아 있는 부분에도 곰팡이가 스며들어있는 것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곰팡이와 같은 바이러스균이 호흡기에 얼마나 치명적일지 상상할 수 없었기에 그동안 이런 공간에서 아무생각없이 자게 했던 미안함과 계절이 바뀌고 대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했던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으로 잠시동안 말을 잃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흘러 정신을 차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면 벽에 피어나있는 곰팡이를 지울 수 있을뿐더러 살균효과도 있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바로 쿠팡을 통해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곰팡이제거제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창문형 에어컨을 떼어냈고, 침대 위치를 창문에서 먼쪽으로 옮겨놓았고 젖어있는 바닥을 닦고, 창문의 물기를 걷어내고 환기를 통해 젖어있는 벽을 말려놓았습니다.
드디어 다음날이 되었고, 새벽배송으로 문 앞에 도착해있는 제품을 가지고 들어와 아기를 방에서 데리고 나와 와이프에게 맡긴 뒤 방문을 닫고 창문을 다 열어놓은 채 곰팡이제거제를 붓에 도포를 한 뒤 문제의 벽에 차근차근 도포를 했습니다. 솔직히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제품들이 그렇듯 어느정도 허위광고가 포함이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효과를 살피기 위해 처음부터 많은 양을 도포하지 않았고 얇게 한번 펴바른 뒤 잠시 밖에 나와있었습니다. 기대를 안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이었을까요? 불과 15분도 지나지 않아 효과를 살피기 위해 방에 들어가서 살펴본 후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수건으로 닦느라 곰팡이로 문대져있던 거뭇거뭇한 벽의 대부분이 하얀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고, 신기한 마음에 한번 더 붓에 제거제를 묻혀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은 양을 도포하였습니다.
그렇게 도포한 뒤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시꺼멓던 벽과 검은점이 찍혀있던 창틀은 뽀얀 모습을 드러냈고 그제서야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차있던 제 마음에도 햇빛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곰팡이가 물론 생기지 않았으면 가장 최선이었겠지만, 이미 피어나버린 곰팡이를 이렇게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었던 건 백화상점의 바르는 곰팡이제거제 덕분이었습니다.

✅ 사용 계기
이사하면서 욕실 실리콘, 창틀, 벽지 구석에 생긴 곰팡이가 너무 거슬려서 구매했어요!
후기가 워낙 좋아서 집 안의 모든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제품을 받았습니다.

✅ 사용법 (진짜 간단함!)
붓으로 곰팡이 부분에 골고루 발라줌 (많이 올리면 흘러내리긴 함!)
4~5시간 방치 (심하면 하루)
물티슈나 물로 닦아내면 끝!

✅ 효과 (놀라움)
검은 곰팡이가 서서히 옅어지고 사라짐
욕실 실리콘 틈, 창틀, 벽지에도 사용 가능!

✅ 아쉬운 점
❌ 벽지처럼 깊이 스며든 곰팡이는 한 번으로 완벽 제거가 어려움 (2~3번 반복 필요)
❌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ㅠㅜ
피부에 묻으니까 많이 건조해지는 걸 봐서 마스크 단단히 끼고 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총평
⭐ 욕실 실리콘, 창틀, 벽지 등 집안 곳곳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
다만, 유독성 제품이니 냄새와 접촉 주의!!!!

안방 옷장 구석으로 곰팡이가 생겨서 셀프로 제거해보랴고 구매했어요
아이들이 있어 어쩔수없이 가습기를 사용하다보니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ㅠㅠ
환기를 자주 한다고 했는데도 어쩔수없는 결로현상....
일단 옷장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물티슈로 한번 닦아낸후 제품을 발랐어요
뿌리는게 편할수도 있겠지만 스프레이타입은 공기중으로 날아가고
아이들 호흡기로 들어갈 위험이 있어 비추입니다.
붓으로 바르는게 원하는곳만 골고루 바를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처음 바르고 5분정도후에 닦아내고를 2~3 반복하고 나니 곰팡이가 완벽하게 제거됐습니다.
정말이지 효과가 너무나 좋은거 같아요~~^^
다만 주의하실점은 락스냄새가 조금 많이나니 일반 마스크보다는 방역마스크 착용후 작업하는걸 추천합니다.
마스크착용후 작업을 했는데도 하루종일 코에서 락스냄새가....
어쨋든 곰팡이제거는 완벽하게 해결되서 너무나 좋네요~~!!

욕실등등 환기를 잘안시키면
곰팡이가 이곳 저곳 피더라구요
젤타입 곰팡이제거제와 스프레이형?등등 써봤는데
넘금방 써버리는 느낌
저도모르게 엄청 뿌리고 눌러쓰고하더라구요

그런데 붓으로 곰팡이 부분만 집중적으로 발라서그런지
곰팡이도 엄청 잘제거되고
붓으로바르니깐 깔끔하고 아주좋아요
젤좋은건 창틀에 검게 낀 곰팡이가 닦기도전에 하양게
되어있어서 넘넘 만족스럽더라구요
봄이라 창문쏵열고 환기시키면서 하면 좋을것같아요

사용법은
종이컵에 곰팡이 제거제를 부어주고
붓에 용액을 적당량 묻혀주세요.
붓으로 곰팡이있는곳을 칠해주세요
10~20분 정도방치후젖은 천이나 물로 닦아주시고 얼룩이 완전히제거 하면 되요
위 작업을 여러번반복해 주세요.
타일줄눈, 실리콘, 벽지, 가구등 기타곰팡이가 발생하는 곳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 구매 이유
곰팡이와의 전쟁을 치르는 분들, 공감하시죠? 저도 화장실 실리콘 틈과 창틀 사이에 생긴 곰팡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이 제품이 눈에 띄더라고요. 브러시로 바를 수 있는 젤 타입이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여러 리뷰에서 효과가 좋다고 해서 믿고 한번 사봤어요.

✅ 사용 경험
1. 편리한 사용법
브러시 일체형이라 별도로 도구를 준비할 필요가 없었어요. 젤을 브러시로 바로 바르면 되니까 사용하기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2. 젤 타입의 장점
일반 스프레이와는 다르게 젤이니까 흘러내리지 않아요. 곰팡이 위에 잘 고정돼서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천장이나 수직 벽에도 흘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효과는 확실해요
처음엔 "진짜 효과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몇 시간 뒤에 확인하니 곰팡이 자국이 거의 사라졌더라고요. 특히 화장실 실리콘 틈새에 있던 곰팡이가 깔끔하게 제거된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장점
"정확한 도포"
브러시 덕분에 곰팡이가 있는 곳에만 집중적으로 바를 수 있어 낭비가 없어요.

"강력한 제거 효과"
한 번만 사용해도 눈에 띄는 차이를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사용 가능 부위"
화장실 실리콘, 벽지, 창틀, 베란다 등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제품이에요.

❌ 단점
"냄새"
특유의 화학적인 냄새가 꽤 강해서 사용 중에는 환기가 필수였어요.

"시간이 조금 걸림"
바르고 바로 효과를 보는 게 아니라 몇 시간 기다려야 해서 긴급 상황에서는 약간 답답할 수 있어요.

️ 추천 사용 팁
제품을 사용하기 전, 해당 부위를 깨끗이 닦아 주세요.
브러시로 젤을 충분히 바르고 최소 3~5시간 기다리세요.
시간이 지난 후 젤을 닦아내면 깔끔해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환기를 잘 해서 냄새를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마무리
백화상점 곰팡이 제거제 젤은 정말 "효자템"이에요.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과도 확실해서 집 안 곳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물론 냄새와 기다리는 시간이 약간 번거로울 수 있지만, 결과를 보면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곰팡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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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잘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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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니 출입구쪽 벽지에 결로로 갑자기 곰팡이가 스멀스멀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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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9% 소독티슈로도 지워보고 별 노력했지만
강력한 곰팡이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ㅠ
그것도 까만 곰팡이라서 보기도 싫고....
호흡기에도 안 좋을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제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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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들보다가 냄새가 어떨까 고민됐지만
몇몇 평이 좋아서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입구쪽 벽지에 검정 곰팡이가 잘 지워졌구요~
어떤 부분은 거의 닿자마자 지워졌어요^^
신기해요 와우!!!!!

붓이 빳빳해서 곰팡이 부분에 바르기 좋았고
제품의 제형은 물풀보다 좀 더 묽은 정도입니다!

천장같은 곳에 바르기에 흘러내리지 않지만
약간 끈적임같은 실같은 것이 약간 아래위로
떨어지는 듯 하기도 했어요!
(방울 느낌이나 물처럼 주루룩 흐르진 않습니다)

좀 더 시간차를 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깨끗해졌습니다!
결로로 색이 바뀐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곰팡이가 있던 부분은 거의 하애졌어요!!!!!

내일은 베란다쪽 벽에 해보려구 합니다~
여기도 효과가 꼭 좋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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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를 희석해서 분무기를 사용해서 곰팡이를 없애곤 했는데 벽면 위쪽에 뿌려 사용할 때는 흘러내리고 눈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니 그런 불편함과 걱정을 싹 해결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작은 양념장 그릇에 제품을 붓고 동봉 된 붓을 사용해 곰팡이가 피어 있는 곳에 바르면 되는데 적당히 묻혀 사용하니 흘러내림도 없고 눈에 들어갈 걱정은 1도 없었습니다. 냄새도 생각보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저와 딸은 냄새를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아내는 냄새가 좀 많이 난다고 하네요! 바른 후 10 여분 지나니깐 곰팡이가 싹 사라졌습니다.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붓으로 발라야 하니깐 높은 위치에 사용할 때는 의자같은 걸 사용해야 하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젤 벽지 벽 화장실 욕실 실리콘 베란다 창틀 천장, 1개,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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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일자 : 2025년 01월 15일
도착 일자 : 2025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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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양으로 붓 칫을 하면 작은 곰팡이는 5분~10분정도 면 없어지고,
좀 큰 사이즈의 곰팡이는 15분에서 20분정도 흐르니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에 곰팡이가 많은 벽지에 덕지덕지 좀 많이 바르니,
벽지가 젖어보이는 현상이 있긴했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니 말라서 원래 색상으로 돌아갔고,
곰팡이는 싹 지워졌습니다.

화장실에 실리콘 부분과 타일 등에도 발라서 확인했는데,
잘지워졌고, 냄새도 많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산 제품들 중에 제일 좋은 제품입니다.

락스보다 더 잘지워집니다.

좀 걱정되는 부분은 너무 잘지워지다보니, 너무 성분적으로 걱정은 되지만,
손에 묻거나 피부에 닿지 않는 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용액을 일회용 컵에 1/4 정도 넣는다.
2. 붓으로 색칠하듯이 발라준다.
3. 시간이 지나면 물티슈나, 키친타올로 닦아준다.

끝입니다.

지워도 지워도 바퀴벌레처럼 증식하는 곰팡이를 극도로 혐오하시는 저와 같은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실리콘 안으로 스며든 곰팡이들 1시간 길게는 2시간 발라놓고 방치해 두면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이 곰팡이 제거제가 물건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지속력이 미쳤기 때문인데요. 제가 여태껏 여러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 봤지만 이 제품처럼 청결이 유지되는 건 처음이에요.

예를 들면 요즘 분무형이나 젤 형태의 제거제들 많이 나오잖아요? 하지만 그런것들로 청소해도 조그만 습기차면 금방 다시 생기지요. 근데 이 제품은 안 그래요...

영원히 안 생기는 건 아니지만 화장실 기준으로는 적어도 한 달 이상 가고 벽지나 싱크대 같은 곳은 더 오랫동안 유지 돼요. 근데 물때나 이런 것 솔로 문질러야 효과가 좋아요. 저는 씻어내릴 때 솔로 문지릅니다!

앞서 지속력 좋다고 말씀 드렸는에요. 새로 이사온 집 단열이 조금 이상해서 옷장 뒤랑 침대 옆에 곰팡이가 가득 낀 적이 있었는데, 이걸로 지우고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한 10개월 됐어요ㅎ(그날의 악몽 사진으로 첨부합니다ㅠㅠ.)

++++옷장 나무 색이 난장판이 됐는데 이 제품 때문은 아니었어요. 당시 이 제품은 벽지에 바르고!! 옷장에는 다른 브랜드의 곰팡이 제거제(젤 형태)랑 요 제품이랑 섞어서 발랐는데!! 벽지는 마른 후에 색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벽지나 물건마다 재질과 특성이 상이하니까 물건 상하는 거 싫으신 분들은 꼭 테스트 해보세요!(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변색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이거 붓이 같이오는데, 종이컵 같은 곳에 덜어서 찍어 바르기 너무 간편해서 좋아요. 괜히 얼굴이나 피부에 튀지 않아서 아주 굿. 저는 이제 다른 곰팡이 제거제 안 삽니다! 곰팡이 때문에 골치 아픈 분들 이거 꼭 써보세요!

마지막으로 단점을 말씀드리면.... 가격대비 양이 적습니다. 글고 냄새 빠지는데도 오래 걸려요. 그리고 이 제품 특유의 비린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곰팡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뭔 화학작용(?)을 하는 건지, 갑자기 냄새가 심해져요ㅋㅋㅋ 하지만 곰팡이 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니까, 목 허리 다리 팔 노동 + 눈 시릴 정도로 자극적인 냄새+ 싼 곰팡이 제거제 n통 여러 번 쓰기와 비교하면 이게 훨 나아요.

진짜 내돈내산입니다. 저 이 제품 판매자 로켓 되기 전부터 사용했어요!! 로켓 가능해진 후에 가격이 조금 내려갔는데, 부담이 좀 덜 됩니다ㅎㅎ

다들 곰팡이 박멸하고 광명 찾으세요~~~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곰팡이 제거제


곰팡이 제거제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고 효과 후기도 너무 천차만별이라
그냥 가까운 마트에서 필요할때마다 구매 했어요

신축아파트인데 드레스룸 벽지에 곰팡이가 핀걸 발견했어요
또 실크벽지에는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욕실 줄눈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실크벽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곰팡이 제거제를 찾다가 구매했어요

✔️붓으로 바르는 간편함
✔️비말 현상이 적음
✔️고분자막 곰팡이 방지

❗분사형 제거제는 비말 현상으로 인한 입자가 날려 눈,코,입 등 호흡기관에 악영향을 미쳐요
바르는 방식의 곰팡이 제거제는 고분자막이 형성되어 표면에 완전 도포
곰팡이 제거에 효과가 증대될 수 있어요

분사형으로 사용하는거 보다 필요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를 수 있어요
곰팡이 제거제의 특유의 약품의 독한 냄새도 덜 하고
원하는곳에 도포되어 있어 말끔하게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실리콘,벽지,창틀,줄눈,세면대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한 곰팡이 제거제
곰팡이 깔끔하게 청소하세요!

전체적인 느낌은 오 신기하고 신박하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희집는 겨울철에 항상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인한 곰팡이 문제가 있었는데요. 복도식이기도 해서 더 심했죠.

이런저런 방법을 써봐도 벽지에 곰팡이가 슨부분을 제거하기는 쉽지않았어요.

그래서 많은 검색끝에 찾은 바르는 곰팡이제거제! 리뷰와 설명글을 읽었을 때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요.

제가 찍은 사진과 같이 1회만에 유의미한 효과를 봤습니다.

바르는 타입이라 담을 통이필요해서 저는 비닐에 적당량을 덜어 사용했구요.

적당한 점성으로 발랐을때 잘 흐르지 않고
필요한 부위에 정학하게 바를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기 보다 고려할 사항은 점성이 많이 진하진 않아서(적당함) 붓에 양을 많이 묻힌다면 좀 흐를 겁니다.
묻히고 조금 닦아내고 칠을 하시면 되구요.

정리하면,
1. 바르고 싶은부분에 직접적으로 정확히 소량으로 바를 수 있다.
2. 1회사용으로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
3. 점성이 적당해 소량으로 바른다면 흐르지 않는다.
4. 많이 묻히면 흐를 가능성이 높다.
5. 제품용도의 특성상 냄새는 있다.(환기 필수)

이상입니다. 저는 너무 좋았어요 만족하고 계속 구매를 할 거 같습니다!

* 구매일자 : 2024년 11월 14일.
* 도착일자 : 2024년 11월 15일.
* 구매수량 : 500g, 1개.



■ 붓으로 바르는 간편함.

■ 비말 현상 적음.

■ 고분자막 곰팡이 방지.

■ 안전 확인 안심 사용.



천장에 곰팡이가 생겨서 구매했어요.

천장이다보니까.. 스프레이형은..

뿌리면.. 옷에도 묻고.. 온갖 곳에 다 묻어서..

후처리가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붓으로 된 상품 찾다가..

백화상점 제품이 후기가 좋아서 구매해봤네요.

바르고 휴지 붙여놓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붙여놓고.. 30분 뒤에 떼고..

젖은 수건으로 닦아줬어요.

닦아줘야 냄새가 확실히 더 빨리 빠지는 느낌이에요.

하루 정도 지나니까 냄새 거의 다 빠지고요..

발라놓으니.. 곰팡이 안 생기더라고요.

한통.. 모자랄줄 알았는데 ..

작은방 천장이랑 다른방 벽면도 발랐는데..

꽤 많이 남았어요.

이제 곰팡이랑 그만 안녕하고 싶지만..

혹시 내년에 필요하게 되면..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내돈내산 찐리뷰

결론만 말하자면, 곰팡이 박멸에 최적화 되어 있는 제품.

출산 앞두고 조금은 급하게 이사한 집 욕실이
어쩜... 그냥 곰팡이 합숙소...^^
이틀을 찝찝하게 지내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마음먹고 시작.

✨ 줄눈은 기본이고, 평평한 벽면과 유리까지 곰팡이 서식지.
세면대 뒷쪽 틈새는 물론, 수전까지 그냥 눈에 보이는 곳곳이 다 곰팡이와 물때로 드글드글!!
>> 오전 11시 30분쯤 사진찍고 바로 도포 시작.
>> 물 뿌리고 솔로 박박 문대서 거품까지 없애고 마지막 사진 찍은 시간이 오후 7시.
>> 대략 7시간에 걸쳐 욕실 모든 곰팡이 박멸 완료.

✨ 시간⏰
본인은 임산부라 한번에 모든 곳을 도포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쪼그려 앉는 것 자체에 제약이 있어서
어느정도 도포 후 휴식 > 다른 곳 도포 후 휴식 > 반복 > 마지막 도포 후 2시간가량 방치 > 물 뿌려 청소솔로 문지르고 씻어내기로 마무리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림.
하지만 역시 오래 방치할수록 효과가 좋은 것 같음

✨ 냄새
결론 > 심함. 굉장히 심함.
일부러 환풍기도 틀고, 비가 오는데도 온 집안 창문을 다 얼어두고 시작했는데도 냄새가 잘 안 빠짐.
기본적으로 시간이 오래 소요된 탓도 있겠지만, 씻고내고 마무리 이후 3시간 이상 에어컨+선풍기 틀고 환기 시켰음에도 독한 냄새가 남아있음.
기본적으로 락스 냄새인데, 락스를 바르다가 바르다가 그냥 내가 락스가 된 줄..ㅎ
마스크를 쓰고 도포했지만 거의 무소용일 정도로 어지러움.. (이건 임산부라 그럴 수 있는데, 아마 민감한 사람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됨..)
+ 갈수록 눈이 따가웠움...

✨ 도포 하는 양
사람에 따라 다르고, 욕실인지 벽지인지에 따라 다 달라지겠지만
본인의 경우 벽면이나 물때처럼 앉은 곳은 얇게 도포하고
정말 시커멓게 앉았거나 뿌리가 깊어 보이는 곳은 그냥 덕지덕지 처발처발 해둠.
결과는 사진과 같이 세상 개운해짐.

✨ 결과
시간을 많이 들였고, 도포하는 양도 상당했기 때문에 당연히(?) 박멸될 수 밖에 없던 것이라 생각하지만
주번에서 청소업체냐고 얘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 됨!
상당히 만족하는 중.

✨ 아쉬운 점
은 역시 지독한 냄새.
뿌려서 사용하는 제품보다 호흡기에 들어갈 우려가 적다고는 하지만, 이정도 냄새면...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함.
+ 보통 락스 등의 제품은 청소솔로 문지르면 물때도 같이 없애주는데, 이 제품은 솔로 문질러도 물때가 안 없어진 곳들이 많음. (다른 제품으로 추가 청소해서 해결함)

✨ 장점
뿌려서 사용하는 제품보다 컨트롤이 자유롭고, 원하는 위치에 도포하는 양을 조절하는 게 가능함.
줄눈, 실리콘, 유리 어디든 도포가 가능하고
특히 실리콘에 굉장히 오래된 묵은 곰팡이도 대부분 박멸되기 때문에 지긋지긋한 곰팡이와의 이별을 원한다면 이만한 제품이 없음.

샤워실과 맞닿은 옷장 벽에 곰팡이가 끼기 시작...
제습기 +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도 계속 늘어나는 곰팡이에 제품 찾아보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법
1. 곰팡이 핀 그 위에 그대로 덧바른다.
2. 10~15분이 지난 후 곰팡이가 남아있는 부분에 더 덧바르며 붓으로 문질러준다.
2-1. 이렇게 해도 안지워지면 1주일 후 다시 시도한다.
3. 물묻은 수건 등 으로 약제를 닦아서 마무리.

* 다이소에서 새거사서 약제 닦았는데 색소가 빠질정도 입니다.
고무장갑과 마스크 등 끼고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ㅡ ⭐️내돈내산 리뷰⭐️ㅡ

집이 습해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제습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살아요.
노출된 곳들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가구 뒤쪽은 몇달간 안보면 그새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여긴 철제캐비넷을 두었던 공간인데,
철제 뒷면에 곰팡이가 또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었어요.
습한 집엔 꼭 나무로 된 가구를 두는 게 좋습니다.
우드, 패브릭, 종이류들은 공기가 통해서 그런지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는데
철제, 플라스틱 류로 된 가구나 구조물들은 관리를 더 잘 해야 합니다.
되도록 벽에 붙이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아예 바꾸는 게 낫습니다.
습한 집에 살다보니 곰팡이와의 전쟁을 통해
가구들을 어떻게 두면 되는지 알아가고 있네요..

이번 장마기간을 대비하면서 또 곰팡이가 생겼길래
어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이 제품을 골랐어요.
처음 써보는 건데 붓으로 바를 수 있다는 방식이 좋아보였습니다.

새거나 파손 되지 않고 잘 도착했고,
본품 1, 붓1 이 들어있네요.
개봉해서 두꺼운 재질의 종이컵에 조금 따라준 뒤
붓끝에 골고루 천천히 적셔서
곰팡이가 생긴 벽면에 발라주었습니다.

보통 으레 곰팡이 제거제들은 뚜껑을 열자마자 그 화한 냄새가 확 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독한 냄새도 좀 덜하네요.
아예 안나진 않지만, 확실히 덜합니다.
액상이 물처럼 완전 묽은 제형이 아니라, 도배풀처럼 조금 점성이 있어서
붓에서 바로 뚝뚝 떨어지지 않아서 좋구요.
벽지에 발랐을 때에도 주루루룩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네요.

한번 초벌 하고 벽지가 다 마르면 며칠 뒤 한번 더 발라주거나 하는데,
왠걸 한번 바른 뒤 청소 좀 하고 오니 그새 다 말라있고
흔적이 눈에 띄게 다 사라져 있었어요.

첫 사용기 완전 만점입니다. ㅎㅎ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요.
이번 여름 잘 사용 한 뒤, 다 쓰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ㅡ

[백화상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젤 벽지 벽 화장실 욕실 실리콘 베란다 창틀 천장, 바르는 곰팡이제거제] 구매후기입니다.

집을 비운 지 4일정도 된 것 같은데, 습했는지 천장에 곰팡이가 심해졌더라구요.
그래서 곰팡이 제거제를 찾다가 붓으로 바르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뿌리는 제품들은 호흡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 쓰기 힘들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르는 제품으로 선택했고, 오자마자 테스트용으로 천장에 조금 발라보았어요.
바르자마자 색이 바뀌더라구요. 검정색에서 황토색정도로!

한 20분 있다가 물티슈로 살짝 닦아주었는데, 자국이 거의 희미하게 없어지더라구요.
심한 곳은 시간을 더 오래두라고 설명서에도 적혀 있었어요.

고민이 많았는데 개선되는 게 보이니까 조금씩 작업을 해야겠어요.

냄새는 심하게 나진 않았어요. 후기보면 냄새가 좀 있다고 했는데, 제가 소량만 써서 그런지 냄새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보니 눈에 딱 보이는 변화가 나와서 다른 곳들도 오늘 발라서 없애볼 예정입니다.

사용방법은 조금씩 종이컵에 덜어서 붓으로 발라주었고, 사용한 붓은 물로 깨끗이 세척해 말려두었습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효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여름철 벽에 핀 곰팡이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셔서 곰팡이에서 벗어나자구요!!

공간 환기도 필수입니다!! 저는 창문 모두 열어두고 진행했어요

집을 비운 사이 에어컨이 저절로 켜져서;;; 집에 곰팡이가 엄청 많이 생겼었어요. 지인들이 물티슈로 닦으라고 해서 대강 닦은 후 지냈는데 벽지에 조금씩 곰팡이가 계속 생기더라구요;; 얼룩져서 안 지워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업체를 부르려다 25-35만원이라길래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했습니다!!

우선 사용법은 너무너무 간단했어요. 약품은 종이컵이나 용기에 담은 후 동봉된 솔로 곰팡이가 핀 부분에 발라주면 됐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
1. 약품을 조금씩만!! 최대한 조금씩 발라주세요.
2. 약품을 바른 뒤 2분을 넘기지 마세요!!!
ㄴ 베란다는 모르겠지만 벽지의 경우 변색이 올 수 있어요!! 바르고 수건을 적신 뒤 바로 닦아주세욥
3. 수건이나 물티슈 등 약품을 닦을 때 여러번 닦아주세요!
ㄴ 약품을 아주 조금씩만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닦이지 않아 저는 5-6번, 넓게 칠한 부분은 10번 넘게 닦아주었습니다!

모든 곰팡이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 약품을 사용한다고해서 재발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물티슈로 닦는 것 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처리 가능하실 겁니다.


@ 저는 작업할 때 KF94 마스크를 끼고 했는데 약품을 코 바로 근처에 가져오는 게 아닌 이상 락스 냄새는 따로 안 났습니다!! (약품을 조금씩만 발라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장갑이 없어서 그냥 맨 손으로 하긴 했는데 손과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장갑 끼고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 약품을 최대한 덜어내서 조금씩 바른다고 하더라도 옷에 튈 수 있기 때문에 버려도 상관없는 옷 입고 작업하세요!!


업체에 맡겨도 재발할 수 있는 곰팡이... 저는 만원대에 셀프로 하는 게 더 절약되고 좋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