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올려둔 두 가지 레시피 방법대로 했어요. 참고만하시고 YouTube에서 레시피 좀 더 찾아보면 훨씬 쉽게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때그때 먹는 것보다 농축액을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타먹는 게 간편해서 좋더라 생각보다 티 찌꺼기 버리는 것도 일이고 좀 귀찮아요. 그래서 아이의 날 잡고 만들어 두면 순식간에 사라지긴 하지만 훨씬 좋습니다.
밀크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맛있는 밀크티를 자주 사 먹는 편이었는데 집에서 만든 밀크티가 제일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가끔 밍밍하다 싶을 만큼 맛이 없는 곳도 있잖아요. 근데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 다만 설탕보다는 천연감미료같이 좀 건강한 걸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집에서 먹을 때는 진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거죠. 설탕도 안 들어가니깐요. 물론 가장 처음 만들 때는 레시피 그대로 흑설탕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래야 진짜 찐 맛이 뭔지 알고 그 이후에 건강하게 맞출 수 있으니깐요.
다 먹으면 또 살 거예요.
어떤 분 레시피 보고서 산 건데 가격도이 정도면 저렴한 편.

맛있는 밀크티 레시티를 찾아보던 중
밀크티엔 요크셔골드가 맛있다고 해서 구매함
일단 포장은 팩 포장으로 250g 넉넉한 양이고
유통기한은 21.7월에 포장되서 23.7월까지임
홍차잎은 인도,스리랑카,르완다 잎이 블렌딩되어있고
잎에 분쇄 형태는 ctc로 보이고 브로큰과 패닝이 섞여보인다.
분쇄 차이니 만큼 잎이 물에 닿는 면적이 많아
빨리 우러나고 진하기 때문에 밀크티용으로 제격인거 같음
스트레이트로 내려 맛과 향을 봤을때
향은 아쌈이 주인지 강한 맛과 진한 몰트향이 나고
약한 풀내음이 난다. 아쌈에 탄닌성분과 분쇄형태에
찻 잎때문에 떫은맛이 강해 입안이 조이는 느낌이 살짝남
밀크티로 마셧을때 향이 유유에 가려지지 않고 진하며
약간에 떫은 맛이 나는게 아주 맛있음ㅎ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싶다면 3g에 1분~2분30초 사이가 적당해보임
분쇄차 형태라 빨리 우러나기 때문에 오래 우리거나 많은 자극을 주면
아주 떫거나 강한맛이나서 추천하지 않음

*따뜻한 밀크티는 찻 잎 6g에 물 150ml에 3분 우리고
끓인우유 180ml에 우려낸 홍차를 부어 앵설 2조각 넣고마심
설탕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고 찻 잎을 짜이처럼 같이
끓여 마셔도되는데 끓이면 카페인 함량이 더 많아져서
카페인을 조절해야하는 사람은 잎을 우리거나 냉침을 추천함ㅎ

카페인에 예민해서 커피는 물론이고 녹차 홍차 밀크티도 안마시는데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은날이 있어서 이아이로 냉침을하면 카페인이 좀 덜하다고해서 사봤어요. 오후에받아서 1리터 우유에 25g의 골드를 넣고 20시간이상 냉침했다가 드리퍼에 걸러서 마셔봤는데 씁쓸하더라고요~ 미리만들어둔 바닐라빈시럽 한수저넣고 마셨더니 이맛이네요~!! 작은 커피잔으로 한잔마셨는데 저녁때가되야 카페인이 어떤지는 알수 있겠지만 너무 맛있게마셨어요~~~무사히 카페인에 적응되면 또 사러올게요

추가
카페인에 예민하기에 그게 젤중요했는데
1차는 1리터우유에 25g 24시간
2차는 1리터우유에 30g 8시간
2차가 더 나았고 잠은 약간은 불편했는데 그래도 자긴했으니까
그런데 두통이....두통이...심한정도는 아닌데 며칠째 계속 지속중ㅠㅠ 아~~~짜증나..이거 마시며 카페인에 적응해봐야지..
내가 마시기에는 이것도 차고넘치지만(카페인양으로)
가족들이 마시기에는 싱거운편이라 로얄밀크티 시럽을 만들어서 추가로 더타서 드렸다~향도좋고 색도좋고 구수하고 맛있다고..

유통기한:2022년 6월 20일

밀크티를 즐겨마셔요^^
요크셔 골드 찻잎이 제일 무난하고
밀크티 끓여먹기에 젤 맛있어요.

좋아하는 밀크티가게에가보면
요 찻잎에 다른 찻잎 몇가지를 블렌딩해서
쓰더라고요 다른 건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베이스가되는 요크셔골드를 우유와 끓여보니 맛있네요-♡

우유500ml : 찻잎 25g : 앵무새각설탕25g
비율이면 많이일달고 진~~~한 밀크티맛이납니다.

냄비에 다넣고 약불로 설탕녹이듯 데우다가
우유가 끓기직전에 불끄시고 식으면
냉장고에 냄비채로 그대로넣어두었다가
대략 8시간정도지나고 ( 전 아침에 끓이면 저녁쯤)
체로거르시고 유리병에 보관해서 드시면됩니다.

커피만먹기 지겨울때
번갈아 먹어요^^

홍차를 즐기지 않고 평소 마시지 않지만 이 말은 꼭 써야겠네요.

그동안 밀크티 사먹은 돈 진심 아까움 ㅠ

나중에 자세한 애프터리뷰 꼭 추가할게요
블로그에 긴긴 밀크티 입문을 쓰고싶어짐

햐~
더 맛있는 잎차도 리뷰들 읽으면서 찜해놔야겠음
오늘부터 핸드드립 안마실땐 밀크티다!


아,맞다
스팸성 블로그들이 베스트 리뷰 막 긁어가서 파트너스 수익 올리는데 ㅋㅋ 쿠팡은 우리 리뷰가 자기들거라고 약관 바꿨드만..ㅋㅋ 그이후로 리뷰 안 쓰고 싶음..



++2023.03.15 애프터 리뷰

밀크티를 마시면 수험생의 변비에 좋데서(..)
갑자기 수험모드가 된 자신을 위해 주문했던 밀크티였음.

택배 받자마자 로열밀크티 방식으로 우려서 비정제설탕 넣어 마셨습니다. 특유의 떫은맛을 기피했는데 그런거 못 느끼겠구요. 전체적으로 향과 맛이 은은해요~
저는 메인을 요크셔 + 이따금 들어온 홍차 혼합 해서 밀크티 만들어 마시곤 합니다~


**잎차가 굉장히 잘아요.
잘 우러나는데 일반 차거름망은 간격이 커서 안됩니다.
커피 여과지를 사용하고, 고운 채망 있으면 그걸로 가능해요.

주말마다 밀크티 만들어 먹는 재미 에 팡팡팡

밀크티의 기본정석 입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않아서 없어요!!

일단 저는 이 요크셔 티의 요크셔에서 교환학생을 가게되면서
요크셔 티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영국 내에서도 알디, 테스코 등등 어느 마트를 가든 차문화에 진심인 영국에서는 이 차를 꼭 볼 수 있답니다:)

예전에 영국에서 사온 요크셔 티 더 마셔서 쿠팡으로 주문할 때는 해외 배송에다 가격도 비쌌는데, 지금은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오고 가격도 착해졌네요;) 영국에서는 더 착한 가격이긴 했지만요 ㅎㅎ

저도 차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여서 특히 밀크티를 즐겨먹는데 영국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영국식으로 마시는 밀크티를 즐겨마시고 있어요.
영국에서 마시는 밀크티가 제가 알고 있던 거랑은 약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PG티 등 다영한 티 브랜드 중 영국인 친구의 추천이자 제가 유학하던 요크셔주의 요크셔 티에 정착했어여!

처음에는 골드가 아닌 일반 빨간색 포장을 마셨는데, 골드가 좀 더 맛있다는 말을 들어서 이번에는 골드로 주문했어요! 근데 직접 마셔보니 엄청난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밀크티는 요크셔 티가 최고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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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밀크티 마시던 방법

영국에서는 찻잎을 넣고 끓이거나 허지 않고 따뜻한 물에 차를 우려서
약간의 우유를 취향것 넣어 마셔요!
설탕은 넣지 않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우유를 많이 넣지 않고 약간 물에 우유를 약간 타서 마신다는 느낌으로 마시는데 이게 또 맛있더라고요

저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밀크티랍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 이 찻잎을 구매한 게 벌써 10년도 더 전인 거 같은데, 그동안 몇 번을 리필해서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홍차, 밀크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사서 밀크티를 끓여보세요.
이게 밀크티용 찻잎 중 최고라고는 못하겠지만, 가격대비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간단한 팁 남겨놓습니다.



보관 방법:
은박봉투에 소분 후 입구를 밀봉하거나, 진공포장기를 사용해서 밀봉 보관. 완전 밀봉하지 않을 경우 향이 금방 빠져나가기 때문에, 카페처럼 소모속도가 빠른 게 아닌 이상 가정집에서는 다 사용하기 전에 향이 다 날아가버림.



밀크티 만드는 팁:


간단한 방법

머그컵에 6g~8g(취향) 정도 넣고 끓는 물을 반 정도 부어서 5분 정도 우려내고,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돌린다.
이후 숟가락으로 찻잎을 꾹꾹 짜내고(중요), 건져낸 뒤 우유를 붓는다.
취향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해도 되지만, 찻잎이 우러날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 있어야 한다.
우유도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서 넣거나, 차가운 걸 넣어서 미지근하게 마셔도 좋다.
설탕도 취향이지만 밀크티는 달아야 맛있다.


좀 더 대량으로 만드는 방법

라면냄비 같은 곳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인 뒤, 찻잎을 넣어서 5분간 끓인다. 물 150~200ml당 찻잎 8~10g 정도 추천.
찻잎을 건져낸다. (짜내야 함!)
취향에 따라 설탕과 우유를 넣는다.
더 고소한 걸 원한다면 처음부터 물 대신 우유만 넣고 우유 100%로 우려내도 좋다. 물과 우유의 비율은 취향이니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자.


가장 귀찮은 한 잔 만들기

끓인 물 150ml(한 컵 분량)에 찻잎을 10g정도 넣고 3분 우려낸다.
티백을 짜낸 뒤 건져내고, 우려낸 찻물의 양이 1/3 정도 될 때까지 끓여서 졸인다.
불을 끄고 설탕 15g정도(취향)를 넣고 녹인다.
우유 150~200ml 정도를 넣는다. 여기서 그냥 먹어도 되고, 데워도 된다.

요크셔골드는 제 개인적으론 품질이나 맛에서 가성비템인것 같아요.



전 홍차는 무조건 스트레이트로만 마시고 하루에 30그램씩 마시는것 같은데 ,
순식간에 아마드 잉블 잎차 32통비우고 조금 가성비가 아쉬워서
트와이닝,딜마,테틀리,,등등 돌다가 티백은 아무리 생분해성pla이라 한들 불안해서 트라이탄 소재 보틀에 잎차 우려서 마시는데요,
잎 하나하나 부서짐이 없어요, 가루로 분쇄된 느낌이 아니더라고요, 원물이 단단하고 잘 말렸다 싶은느낌
그래서 구멍이 넓은 트라이탄 차망 밖 틈새로 새어나가는 애들이 없어 너무 좋아요,(아마드는 잘음)



감히 맛평가를 해보자면 솔직히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엔 비릿한감이 있습니다. 적응되는 미미한 정도고
향은 짧게 왔다가 가는 꽃내음의 향긋함이 있고, 강하지 않습니다,
보통 60도 정도에서 한번 우려내고 이후 90도에서 우려내는데,
온도가 낮을수록 고소한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80도 정도엔 점점 탄닌의 쓴맛이 느껴집니다,


냉침해도 구수한맛이 체고...ㅋㅋ 입니다



밀크티로 마시면 고구마향 같은 꼬순내가 좋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그냥 가볍게 추천하고싶어요, 실패는 안할듯
평범히 잉글랜드 블랙퍼스트너낌

친구가 좋아해서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밀크티는 끓여먹으면 간편하고 맛있고, 냉침해두면 좀더 깊은맛이 우러나는 느낌인데 골드는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누구나 아는 그 밀크티맛이라 첫시도로 사보기 좋은제품이에요

가격이 매년계속 오르는게 슬프긴하지만, 사먹는것보다 내취향껏 타마실수있고 가성비 좋아서 꾸준히 찾는 제품입니다

끓여드신다면 유툽에서 찾은 서소일님 레시피가 제일 맛있었고,
1. 물 300g이 끓으면 찻잎 50g 넣고 중약불로 2분간 우리기
2. 불 끄고 설탕 넣고 섞어주세요
3. 우유 600g 넣고 6분 동안 중강불로 끓여주세요
/ 끓어오르면 불 살짝줄이고 2~3분 더 끓여주세요
4. 채에 찻잎 거르고(750g정도 나오면 가장 베스트)
밀크티 베이스 1 : 우유2~2.5 로 섞어서 완성!


냉침하신다면
1. 홍차 13g 에 우유1000ml정도 넣고 약불로 끓여주세요
2. 색이 나오기 시작하면 설탕 70g넣어주세요.
(아빠숫갈로 듬뿍5숫갈정도)
3. 충분히 식힌 후 소독한 유리병에 담기
4. 냉장고에 하루정도 재워주면 완성!

2~3잔정도 나오는 레시피이니 참고하시면 되요 :)
초반엔 이레시피 저레시피 해보며 내가 원하는맛을 찾아가는것도 재미있어요


밀크티 첫시도라면 골드티 적극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