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선생님들 선물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선물용이었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맛 보다는
포장상태와 제품의 구성이 더 중요했어요.
이 제품은 박스도 크지 않고, 견고해보였고,
무엇보다 쇼핑백이 포함되어잇어서 좀더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다른 상품들도 많이 보았는데,
허브차나 홍차 종류보다
목을 많이 쓰게되는 선생님들께는
작두콩차처럼 건강에 좋은 차도 있고, 왠지 맛이 있을 것 같은 유자차가 구성에 있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마셔보지는 못해서 맛을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쉽지만,
청이 아닌 티백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유자차 맛이 아니고,
약간의 향만 나는 정도일 거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물 마시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우리 몸과 마음에 좋은 기운을 줄 것같아서
선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