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가 없는 엄마집에 항상 삼다수를 구매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물맑고 공기좋은 제주도~

엄마집도 공기 좋은 시골인데 엄마집에 가면 제가 가끔 물갈이를 해서 생수를 마셔야 하거든요

몇십년째 생수만 마셔도 아직까지 브랜드별 생수맛은 구별 못하지만 제주삼다수는 수질 좋은건 다 아는사실~

믿고 마시고 있답니다

생수병도 견고해서 사용하기 편리해서 좋아요

단점이라면 생수병이 쓰레기로 많이 나오게되니 환경적인면에서 맘이 불편하네요

빌딩 바깥 후문에(바퀴벌레며 사람이며 왔다 갔다 하는 1층 로비 후문 바깥 바닥.) 물 12개가 덩그러니 놓여있길래 진짜 개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제 물일 줄은 몰랐네요.

문이 안 열리면 전화라도 주시던지 해야지 그렇게 야외에 놓고 가면 제 물인지 어떻게 압니까. 택배가 안 왔는데 배송 완료라고 떠있어서 설마설마하고 일층으로 내려가서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