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수월우 밤부2
색상 : 블랙

수월우 밤부 2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이어폰**으로 추천받아서 이번에 구매해 봤어요. 중국 브랜드지만 이어폰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이라 궁금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았어요. **고음이 특히 강조된 사운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JPOP을 즐겨 듣는 저에게 여성 보컬이 돋보이는 음악을 들을 때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가격 대비 음질이 꽤 준수하다는 점**이에요. 보통 이 가격대의 이어폰들은 저음이 부각되거나 전체적인 소리가 뭉개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고음이 깔끔하게 들리면서도 중음도 적당히 살아 있어 여성 보컬 곡을 들을 때 특히 좋은 밸런스를 보여줬어요.** 하지만 저음 부분은 살짝 아쉬웠어요.

또한, **케이블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케이블이 단선될 위험이 있는데, 이 제품은 **케이블만 따로 교체할 수 있어서 유지 보수가 편리해요.** 다양한 케이블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맞게 커스텀할 수도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다만, **좌우 구분이 조금 어려운 편**이에요. 이어폰을 착용할 때 디자인적으로 한눈에 좌우를 구분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처음 사용할 때는 좌우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전반적으로 **고음이 강조된 사운드 특성을 가지고 있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이어폰**이라 여성 보컬 곡을 주로 듣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케이블 교체가 가능해서 유지 보수도 쉽고,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제품**이에요.

성능: 매우 만족함
마감: 매우 좋음
포장 상태: 매우 좋음
음질: 매우 만족함
무개감: 적당함

배송시간:23주문/29배송완료(6일)

음질은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로 가성비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채감상 저음보다는 보컬의 고음이 시원하게 들리는게 음악 들을맛이 납니다. 그렇다고 저음이 않좋냐? 그건 아닙니다.

비슷한 가격의 다른 이어폰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마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수월우의 이어폰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
다음에는 플래그쉽 단계의 이어폰을 구매 할 것 같은데 그때도 수월우를 이용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됩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과 성능입니다.

단점: 귀를 감싸는 이어폰이라 이런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어 캡을 끼우는게 빡빡하여 약간 힘듭니다.
약간 무개감이 있어 오래 착용시 귀가 아플 수 도 있습니다.

인천지역 기준 6월 9일 주문하였고 6월 18일에 배송받았어요.

제품 국내도착은 금방 했는데, 통관에 시간이 좀 걸렸네요.

무척 저렴한 가격인데 비해 제품 포장상태가 무척 좋네요.

가죽 파우치도 주고요

저는 덱엠프를 사용해서 생으로 들어보지는 못했고, 제가 사용하는 덱앰프에 물려서 사용하니 음질은 정말 좋았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헤드폰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헤드폰 사용시 귀에 땀이 차서 구입했는데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이정도 가격에 이런 품질의 이어폰 찾기 쉽지 않을듯 해요.


불편했던 점이라면 기본 이어팁이 이어폰에 잘 안들어간다는 점?

다른 이어팁들은 갓을 손쉽게 뒤집어서 기둥부분 대충 잡고 밀어넣으면 들어가는 반면

이 이어폰의 이어팁은 그렇게 해서는 잘 들어가지 않아요.

다른 이어팁 넣듯 이어팁을 뒤집은 뒤, 이어폰에 들어갈 방향의 기둥을 바짝 잡고 꾸욱 밀어넣어야 해요.


그리고 또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어폰 케이블는 어떤게 왼쪽이고 오른쪽인지 안써있다는 점이에요.

설명서에도 적혀있지 않고요.

이어폰 머리에 케이블을 연결해줘야 하는 형태이다 보니 왼쪽 오른쪽을 잘못 끼우면 두 번 일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 모양을 보고 확인해 봤어요.

이 이어폰은 귀 위에서 선이 들어오는 형태에요.

Y자 갈라지는 부분을 바닥에 놓고 왼쪽 오른쪽으로 갈라진 선을 따라갔을 때

선이 귀 위에서 내려오는 모양 (사마귀 발처럼)이 되어 있게 하면 그게 왼쪽 오른쪽이더라구요.

우선 저는 주로 음악 듣는 패턴이 남자보컬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외힙이나 알엔비를 주로 듣고 있습니다 요근래 밴드음악이나 아이돌음원 몇개를 듣게되며 원래 사용중이던 심갓ea500lm이 저역 자체는 단단한데 뭔가 여자보컬을 듣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수월우 브랜드 자체가 일본 여성보컬 음악이나 애니 ost같은 노래가 듣기 좋다고 여보컬 강조 튜닝이 되어있다길래 궁금해서 엔트리라인 츄2를 구매해봤습니다 배송받고 바로 꼬다리에 연결해서 들어봤는데 리뷰들을 많이 보고 구매했는데 수월우 치고는 저역이 단단하게 튜닝됐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제가 가진 다른 이어폰 헤드폰 못지않은 적당히 단단한 저음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전혀 부족함은 못느꼈습니다

심갓은 블랙노즐로 사용중인데 저역위주의 느낌을 많이 받아서 이걸로 여보컬 음원을 들었을때 경쾌함까진 몰랐는데 츄2는 저역만큼 원래 수월우가 지향하는 고역 또한 시원하게 튜닝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다른 제품과 달리 대중성을 고려한 플랫에 가까운 튜닝이라고 알고있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v형 튜닝같다고 느꼈습니다 심갓을 9만원에 사고 츄2를 2만원대에 구매했는데 둘다 들어보지 못한사람이나 저같은 일반인 수준의 귀를 가진분이면 2만원대 수월우 츄2 구매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특히 바깥에서 사용하기보다는 실내에서 음감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바깥에서는 젠하이저 헤드폰이랑 에어팟 아니면 cmf의 버즈프로2 사용중입니다 실외에서는 선이 많이 걸리적거려서 사용 안하는데 실내에서는 유선이어폰만큼 좋은 음질과 몰입도를 높혀주는게 없더라고요

제가 추천드리는 음악은 이세계아이돌 kidding 추천드립니다 수월우 츄2랑 정말 잘어울리는 음악같습니다 초반부 깔리는 저역의 단단한 베이스와 보컬의 시원하게 지르는맛 그리고 후렴구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멜로디풀한 사운드들이 츄2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음악이었습니다 제가 저가형 차이파이를 입문하며 느낀건데 기능과 성능이 어느기준 이상이면 되도록 에이징 음원을 적어도 한시간 반쯤 틀어주는게 좋더라고요 확실히 한시간 반 에이징 시킨거랑 아닌 상태랑 해상도 보다는 음의 날카로움이 줄어들어 귀가 피로하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이쁜편이고 저는 심갓500라인대가 성능대비 가성비라고 생각했는데 츄2 듣고나니까 역체감이 크게 느껴지지않고 진짜 세밀한 디테일 차이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제 음악 듣는 스타일인데 해당 스타일에도 이상함없이 잘 어울러졌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주로 사용하던 이어폰은 에티모틱의 ER3XR입니다. 해상력이 우수하지만 저음의 양감이 부족해서 영화를 볼 때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착용감이 좀 불편하죠. 수월우 츄2 이어폰의 가성비가 우수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써보니 에티모틱과 비교하면 해상력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만족감이 큰 이어폰이어서 요즘은 주로 츄2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를 볼 때 저음의 효과음이 실감나게 재생이 됩니다. 입문용 이어폰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무선이어폰의 노캔 기능, 편리함 때문에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유선 관리를 잘 못해서 자주 망가트림 ㅋㅋ)
유선을 안쓴지 꽤 됐는데, 따로 배터리 충전없이 계속 듣고싶은 욕망이 자꾸 피어올라서 새로 리메이크 돼서 돌아왔다는 츄2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게임할때 무선 이어폰쓰면 싱크 안맞는거 불편함 ㅜㅜ)

리메이크 전 버전꺼를 오래전에 써봤었는데, 상위 모델인 란과 음질 차이를 크게 못느껴서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디자인은 란이 더 세련됐다는 느낌)


8만원짜리 무선 쓰고있었는데 번갈아가며 들어보니 확실히 유선 이어폰이 그대로 전해주는 음질을 무선이 못따라가네요 ㅎㅎ

특히 여성 보컬에서 두드러지게 차이가 납니다. 이건 처음에 유선 으로 노래 틀자마자 느껴지더라고요. 막귀인데도 굳이 번갈아가며 청음 안해봐도 유선의 압승이라고 생각했어요

남성 보컬의 경우는 음... 기존 무선에서 안개가 살짝 낀 느낌이 있었다면 그게 좀 걷힌 느낌? 여성 보컬만큼 엄청 큰 변화가 있진 않지만 그래도 무선에 비하면 확실히 보컬이 살아나요

기본 제공 이어팁은 귀 안아프고 괜찮네요! 본체는 (무선에 비해) 살짝 무게감 느껴지는 편이에요

총평: 저음이 좀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성능인데 더 바랄 게 없죠 ㅎㅎ 결론은 대만족!


*이어팁 끼우기 힘들다는 얘기가 좀 있는데 구멍모양을 타원형으로 만들어서 점점 집어삼킨단 느낌으로 힘줘서 끼시면 됩니다!

* 그리고 혹시나해서 적지만 이어폰 본체쪽 말랑거리면서 꼬부라져있는거 이어가이드입니다 억지로 일자로 펴보려고 하지않으시는 게 좋아요!

음질 : IE200 ≥ KZ ZS12 PRO X >>> Chu2
듣는 재미 : KZ ZS12 PRO X >>> IE200 > Chu2
저음 : Chu2 > KZ ZS12 PRO X > IE200
DAWN PRO에 연결해서 들어보았습니다. (CS43131)

2/25 주문, 2/27 도착

먹먹한 소리, 과한 저음 강조
알리에서 2만 원 더 주고 KZ ZS12 PRO X를 사는 게 나음.

소리의 해상도는 높지만, 전체적인 소리의 입체감은 부족한 이어폰입니다.
다양한 악기가 겹치는 고음 구간대의 해상도는 우수하지만, 저음과 고음의 균형에서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음 영역대에서 다양한 악기가 엮여있는 여성 보컬 중심의 밴드,
락계열 음악을 들을 때에는 적합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은,

그 외의 영역에 해당하는 소리를 쓰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현악기 중심의 5중주와 피아노 악곡, 청해등의 요소에서는 약간의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월우 브랜드 특유의 치찰(ㅅㅌㅊㅍㅆ 의 끝소리같이, 무언가 마찰하는 듯한 소리)음이 있으므로, 어쿠스틱 기타의 긁는 소리나 여성의 숨소리와 같은 부분은 퀄리티 있게 재현되지만 몇몇 음악에서는 소음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소리가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뒤로 밀려나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리가 매우 건조하므로, 약간의 울림과 묵직한 감을 바라시는- 흔히 말하는 젖은 느낌의 소리를 바라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기엔 약간 힘들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18k, 가격을 생각하면 제법 괜찮은 음질입니다만은, 그렇다고 다른 염가 제품과 비교했을때 도드라지게 좋느냐 하면 커널형 특유의 단점 또한 도드라지게 나타나기에, 딱 중간을 달리는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히히 이걸로 씹따끄 노래 들어야징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품질이에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대중적인 음악을 듣는데 모자람이 없어요. 귀에 걸쳐서 듣는 형태라 걸을 때 들리는 지찰음도 안 나고 좋아요.

일단 배송 엄청나게 빨라요 해외배송인데
국내배송급으로 왔습니다~!

유선 이어폰 같은 경우 대부분 번들 이어폰만
사용해 봤었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데

유선 같은 경우에 충전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집에서 드라마나 음악 감상하려고 하나 구매할까
생각하고 알아보던중에 수월우 츄2가 가성비나
품질면에서 월등하고 좋다는 말과 추천이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장상태 엄청 만족스럽고
제품 디자인도 이뻐요 제가 귀구멍이 작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중에 QCY T13 같은 경우 오래
착용을 못하고 좀 끼다가 귀아파서 얼마안되서
빼버리거든요 근데 이건 유닛도 작고 착용감이 아주
그냥 끝내줍니다 오래 착용해도 귀도 아프지 않아요

정말 최근에 구매한 제품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음질도 이 가격에 내는 소리라고는 믿겨지지 않네요
유선 이어폰 구매 예정이신분은 적극 추천합니다~!!

무난하게 고퀄인 유선이어폰

개인적으로 하루정도 적응기가 필요했음
1. 이어폰을 귀에 돌려서 끼는게 처음인사람
2. 인이어가 쇳덩이라 무거운게 처음인사람
귀에 돌려낀다고 안경쓴 사람한테 불편한건 아니라서 적응기간은 짧았음

이어폰 좀 찾아보다가 이 리뷰 본 사람이 있다면
그냥 이 가격 원하면 이거 사셈
왜냐면 단선날 확률이 가장 적걸랑...

사무실 컴퓨터에 꼽을 이어폰을 찾고 있었음.

원래 매번 쓰던건 국내 제품 5만원 정도 하는 커널형인데 이게 참...
음질도 좋고 괜찮은데 단점은 내구성이 너무너무 안좋은 이어폰임..
그래서 몇번씩 바꾸다가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요즘 다들 차이파이 쓰길래 별로면 바로 버린다는 마인드로 한번 주문해봤음.

얼렐레?
만원대 이어폰인데 음질이 이렇다고?? ;;;
진짜 물건임.. 역시 중국은 못만드는게 없는듯...

귀에 거는 방식이란거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이건 개인 취향. 귀가 아파져서 선호하진 않음 ㅠㅠ)

십수만원 부터 더 비싼 것들까지 수두룩 하게 가지고 있는데, 이 가격으로 이소리가 나네.. 하는건 이게 처음 입니다.
요즘 중국이 음향 리시버 만드는 수준이 저세상급인건 알겠는데 정말 이게 이 가격으로 된다고? 입니다.
진짜 실소가 터지네요 ...
케이스에 왠 의미가 뭔지 모를 소녀와 팬더 그림에 놀래고,
구성품에 한번 놀라고 (이 가격에 은선을 준다고?)
장착할때 어디가 R/L 인지 알기 어려워서 놀래고,
귀에 장착하고 음악 듣던거 들어 보고 미친해상력에 놀래고,
정말 여러모로 극과극으로 놀랩니다.
무료해진 음악청취의 재미를 다시 불붙이네요.
아무리 좋다 해도, 블투따위로 듣는 재미로는 절대 찾을수 없는 재미입니다.

5년넘게 쓰던 이어폰이 고장나버려서 수월우 제품 써보고 싶어 샀는데 2만원대라는 가격임에도 음질도 좋고, 높은소리도 째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들려줍니다. 줄을 귀에 거는 방식이라 처음에는 오래 쓰면 귀가 좀 아팠는데 며칠 쓰니 적응되어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고정이 잘 되어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 줄이 살짝 짧은 감이 있어서 본체와 거리가 좀 있다면 연장케이블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허나 디자인도 예쁘고 소리도 좋으니 정말 괜찮은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좋고 22일 도착인데 18일날 왔어요 엄청빠름

막귀여서 잘 모르지만 음색에대한 느낌근 츄2가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만약 란이랑 츄2고민중이면 츄2를 먼저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래도 고급감에서는 좀 떨어지고 디자인은 란이 훨씬더 좋아요!

삼번들이 망가져서 가성비 유선 이어폰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다가
수월우의 츄2를 알게되서 사게됬는데

인이어 이어폰은 처음이라 불편할거 같았는데 착용감이 편안했어요

츄2의 음질은 가격대에비해 만족스러웠어요 저음역대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쁘지 않았고 중•고음역대는 감미로운 소리를 들려주었어요

소리좋고 가격좋아요. 패키징도 중요한 제품군인데 안전하게 왔구요.

먼저, 이 이어폰의 디자인을 살펴볼게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에 골드 포인트가 들어가서 세련된 느낌이에요. 이어폰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패키징도 신경 쓴 흔적이 있어요. 포장도 예쁘고, 캐릭터와 함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어요.
스펙을 살펴보면, 이 이어폰은 무빙코일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음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해요.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잘 커버하고, 특히 저음이 풍부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요.

저는 주로 음악을 듣는 편이기 때문에, 음질이 정말 중요한데요. 이 이어폰을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고음은 맑고, 중음도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어요.

잘 사용하던 이어폰 한쪽이 고장나서 다른 이어폰을 찾던중 수월우 시리즈를 알게되었음

수월우 시리즈 중에서 이어폰을 입문하기에도 좋은 가성비 픽 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 밤부 2 를 찾다가 쿠팡에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오기 전에는 아니 이 가격에 음질이 좋다고? 하며 의심을 했었는데

택배가 오고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이 달라짐. 아니 왜 이 가격에 이런 음질이??

소리가 먹먹하던가 찢어진다던가? 그런거 한번도 느껴보지 못함..

디자인은 예쁨.. 그리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음

기존에 가지고있던 이어폰은 거진 이어폰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착용하고 노래 들어보니 캬...너무 음질이 좋아요!

귀 뒤로 넘기는 건 금방 적응했고, 성능도 마음에 듭니다. 이 가격에 다른 단점 찾긴 어렵지않을까요? 마이크 없으니 휴대폰 용으로 쓰는 건 어렵다는 것 정도만?

수어ㅓ루가 생각보다 고음 뿐만 아니라 저음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음이 확실히 다른 제품들보다 높아서 부담스러울 수도 이씅ㄹ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이큐로 잡아줘도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수월우 입문용이면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배송이 생각보다 엄청 빨리ㅜ와서 놀랐습니다

꼭 무선 이어폰 스피커, 마이크가 필요하다 싶으시면 무선 이어폰을 사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거 사세요…

제 젠하이저 ie 200 (10만원대) 유선하고 에어팟 프로 2하고 비교해도 음질 튜닝이 손색이 없고 (더 나은 거 같아요) 음 분리는 약간 떨어지지만 너무 듣기 좋고 편안해서 이거 계속 쓸 거 같아요 음악감상용으로는요

정 마이크가 필요하시면 마이크 달린 usb-c 버전도 다른데서 팔고요 이어폰 선도 괜찮고 착용감도 좋고 이거를 안 사볼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진짜로

현대인을 위한 짧은 요약

1. 가격 대비 음질 굿(샘송 akg c타입이랑 비슷한데 한 5% 더 플랫함)

2. 유닛 묵직함;; 플라스틱만 쓰다가 이런거 첨써봐서 놀람

3.쇠 재질 + 원형 유닛 아님
두 요소가 합쳐지다 보니 장시간 끼고 있으면 귓바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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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끼고 있을 거 아니면 가성비 굿

예전에는 하나로마트나 하이마트 이런데서 만원짜리 이어폰 사면 일주일 쓰고 단선돼서 강제로 한쪽만 들어야햇는데.. 이렇게나 좋은 퀄리티라니요..

사실 그정돈 아니고.. 수월우 답게 여자보컬 음역대에서 약간 앞으로 나오는 느낌이고, 하이햇같은 고음에서 살짝 과도한 느낌 있습니다.

재미삼아 사봤는데 괜찮습니다. 유선이어폰 입문하시는 분들, J-pop, 여성보컬 자주들으시는분들 사면 좋겠습니다.

만원대인데 솔직히 고민 안하고 사도 됨. 인정

대중들의 평가에 딱 맞는 제품같아요
수월우라는 회사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음악선호층이 뚜렷해서 좋네요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듣는 분들이면 수월우 제품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츄2라는 제품은 3.5mm플러그를 사용하고있고
기존 츄에서는 확실히 발전된 기종인게 느껴집네요
아쉬운점은 이어팁은 오히려 기존 츄에서보다 퇴보했다는게 아쉽네요
기왕이면 츄에서처럼 자체개발한 그 이어팁을 기존구성품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귀가 작아서 쉘이 큰 이어폰을 쓰면 귀가 아파서 오래 사용하지 못했는데 츄2는 쉘이 작아서 오래 착용해도 귀가 덜 아프네요
다만 기본 이어팁이 제 귀에는 좀 큰 것 같아서 이압이 꽤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메탈 소재라 본체 무게는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소리는 비싼 헤드폰에는 당연히 못따라오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평소에 오픈형 헤드폰을 사용하는데 싼값에 주변 소리 차단용으로 막 굴릴 이어폰 하나 장만하니 좋네요

줄이 있는 이어폰을 선호하지 않았고, 무선을 자주 썼는데 어쩌다 유선 이어폰에 대한 몇몇 글들을 보게 되어 호기심 반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렴하긴 해도 확실히 무선이어폰 보다는 훨씬 나은 해상력을 보여주네요. 들리지 않았던 악기소리나, 가수들의 숨소리 같은게 보다 잘 들리고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훨씬 잘 느껴집니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추천합니다.

버즈2프로보다 보컬목소리가 깔끔하게 들림 다른건 잘 모르겠음